경매장 가 보신 분은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소값 파동이
시작된 듯 합니다.
암소는 유찰로 시작이고
숫송아지는 좋은것만 싼 가격에 골라
팔립니다.
자본주의가 말 그대로 자본이 많이
있는자가 승자가 되는 법이라지만
자본이 넉넉한
대규모 농장주만 남게 되고
소규모의 농가들은 씨가 말리는 과정이
도래 하는것 같습니다.
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죽느냐? 사느냐?
돌아가는 싹아지가 그런것 같습니다.
소값 추락시작 중.
사료값 폭등.
볏짓값 폭동.
이자 폭등
전략과 전술을 잘 세워
이번 전쟁에서 살아 남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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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값 추락에는 날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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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출받은분들 빛만늘어나죠 어른들 하시는말씀이 소파동은 죽을때까지 버틴다고하더군요 ㅋ
저도 대출이자에 "악"소리 나네요..빌려쓸때는 너무좋았는데..
난감합니다.
수익이 나는 사육을 해야지요
짐은 가볍게 지고 가는게 편안합니다.
난30% 줄였습니다.
소값 하락 이지금부터라면 소 숫자는아직 더늘어나겠네요.?가볍게 꾸려서 버티기신공 으로서너해 를 견뎌 볼랍니다.그때까지건강이허락할진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