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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예비후보가 4.11총선에서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통합진보당 후보로 선출됐다.
통합진보당 사천·남해·하동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사천실내체육관에서 유시민 공동대표와 권영길 국회의원, 이광석 전농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대 국회의원 선거 통합진보당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후보 선출대회’를 열었다. 이날 강기갑 예비후보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세 지역 당원을 중심으로 후보자 투표를 한 결과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의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된 것.
강기갑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재선에 성공해 시민과 함께 기쁘한 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다”며 “지난 4년은 이명박 정권에 맞서 싸웠고 농민과 서민들을 대변하고 권리를 찾기 위해 온 정열을 쏟았다”고 강조했다.
또, “또다시 저를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서 통합진보당 후보로 선출해 준 것은 서민을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를 해 달라는 간곡한 요청이자 재벌을 위한 국회를 서민의 품으로 돌려달라는 명령으로 생각한다. 강기갑이 앞장서 반드시 여러분들 성원에 보답하고 국회를 바꾸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에 대해 결의를 다졌다.
통합진보당 유시민 대표는 “사천시민들이 강기갑 후보를 힘있는 3선의원으로 만들어 정권교체는 물론 농민들의 대변자가 되게 힘을모아 달라”며 “야권통합의 바람이 강기갑 후보의 사천에서 시작돼 경남을 거쳐 전국으로 확산시켜 통합진보당 후보들이 선전할 수 있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4·11 이모저모] 강기갑, 사천 남해 하동 통진당 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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