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에 제가 평소 따르던 에니&게임쪽에 코스어가 있길레...
그분과 이야기하러 쳇팅방에 갔더랬죠....
한참이야기하는중에 어떤분이와서...
모코스싸이트 자주가느냐?아뒤가 뭐냐?
하니깐...그방에 모든맴버들은 알긴아는데 그다지...별로 않좋은것 같아서 잘안간다...라는식으로 얘기하니깐...
왜 안가냐면서 거기엔 유명한사람 많다고(이말할때부터 심상치 않았음)
하면서....
나중에는 그사람이 자기는 비주얼 코스한다길레
나도 비주얼 코스한다고 어떤것 하냐고 물으니까
창작을 한다더군요....
그래서 여튼 뭐 저의 개인적인 생각데로 창작은 안먹어주는데....라고 했더니 라르크의 하이도나 미야비코스를 한답니다(이쁜건 알아가지고)
그래서 언제 했냐고하니까
서울코믹24회가 첫코스라더군요;;;그러면서...
자기 잡지에도 실렸다고...모잡지랑 모잡지 두군데나왔다고...
라면서 처음 코스인걸강조하더군요
그러면서....
분장실에서 나오자마자 비명소리와.....사진세례로 고생했다고;;;
코스규정에 암데로 찍어가면 안된다고 되있던데..사람들 무서웠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데요;;;
그래서 뭐 난 찍어주는거도 감지덕지라고 하면서...걍...어린가보다하고 넘어갔는데
고2라더군요;;;;;
아...그러면서 자기주위에....남자칭구도 아닌...애인도 아닌...여자들이 둘러싸고 있었다고....
아하하하....
얼마나 잘했길레 그러는지 사진 보여달라고하니까 씹고 자기 할이야기만 하더이다.....
그담말이 가관이였습니다...
이제 담부터는 이쁘게 해야겠다고....
그래서...
제가 이쁘게하는것보단 님이하신 캐릭에 대한 애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창작이라면....먼저 애니를 창작하고나서 그걸 코스하시던지요....아...비주얼 코스라면 비주얼 밴드를 만들고 나서 코스하시지요?
라고 했더니...
그냥 인디밴드 보컬이랍니다;;;;;;;;;;;
훗...그렇게 말하면....난 공연도 못해본 인디밴드 보컬 여러번 해먹었지.....
그러더니 할말이 없는지...나가더군요....
나야뭐.....요세 싸가지없다라는 소리 듣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인데...
어찌보면 그사람도 불쌍하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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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레~~
코스프레어가 연예인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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