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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속담과 관련된 고사성어
이장희 추천 0 조회 174 14.08.01 15: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말 속담은 대개 실학자들에 의하여 한역(漢譯)되어 전해지는 데 여기서는 한역 속담 중

  특히 우리 언어 생활에 깊숙이 파고 든 4자 속담 성어들을 모아 보았다.

  • 渴而穿井(갈이천정) : 목 마른 놈이 우물 판다. / 제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시작한다는 말 [동]臨渴掘井(임갈굴정).
  •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너무 이해에만 밝고 의리를 돌보지 않는 것을 말함. [동]炎凉世態(염량세태).
  • 開川龍出乎(개천용출호) : 개천에서 용났다.
  • 去言美來言美(거언미래언미)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 보고 칼 빼기.
  • 鯨戰蝦死(경전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강자들 싸움에 끼어서 애매한 약자만 희생된다는 뜻.
  • 結者解之(결자해지) : 맺은 자가 풀지 / 시작한 사람이 끝 마루리를 해야 한다는 뜻.
  • 鷄卵有骨(계란유골) : 계란에도 뼈가 있다. / 운수가 나쁜 사람은 무슨 일을 하여도 일이 잘 안된다는 뜻.
  • 孤立無援(고립무원) : 개 밥에 도토리.
  • 姑息之計(고식지계) : 눈 가리고 아웅한다.
  •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孤掌難鳴(고장난명) : 손뼉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난다.
  • 谷無虎先生兎(곡무호선생토) : 호랑이 없는 굴에 토끼가 왕노릇한다.
  •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참외 밭에선 신발 끈을 고쳐매지 말라.
  • 矯角殺牛(교각살우)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뿔을 바로잡으려다가소를 죽인다. 곧 조그마한 일을 하려다 큰 일을 그르친다는 뜻.
  • 舊官名官(구관명관) : 구관이 명관이라. 곧 경험이 많은 사람이 낫다는 뜻.
  • 窮人之事 飜亦破鼻(궁인지사 번역파비) : 재수없는 사람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
  • 金剛山食後景(금강산식후경)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 錦衣夜行(금의야행) : 비단 옷 입고 밤길 가기 <출전과 유래>
  • 金枝玉葉(금지옥엽)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아주 귀한 집안의 소중한 자식.
  • 騎馬欲率奴(기마욕솔노) : 말타면 종 거느리고 싶다.
  • 難上之木不仰(난상지목불앙)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
  • 囊中之錐(낭중지추) :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이라.<출전과 유래>
  • 囊中取物(낭중취물) : 누워 떡 먹기, 무른 땅에 말뚝 박기.
  • 農夫餓死 枕厥種子(농부아사 침궐종자) : 농부는 굶어 죽어도 그 종자를 베고 죽는다.
  • 談虎虎至 談人人至(담호호지 담인인지) :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 堂狗風月(당구풍월) :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출전과 유래>
  • 螳螂拒轍(당랑거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사마귀가 수레에 항거한다"는 뜻으로 자기 힘을 생각하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비유한 말. <출전과 유래>
  • 大器晩成(대기만성) :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 진다.
  • 對笑顔唾亦難(대소안타역난) :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 同價紅裳(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同病相憐(동병상련) : 기왕이면 다홍치마.
  • 同族相殘(동족상잔) :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동족끼리 서로 헐뜯고 싸움.
  • 得朧望蜀(득롱망촉) : 말타면 경마(말의 고삐) 잡히고 싶다. 농땅을 얻고 또 촉나라를 탐 낸다는 뜻으로 인간의 욕심이 무한정함을 나타냄. <출전과 유래>
  • 登高自卑(등고자비)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 는 말.
  • 燈下不明(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 1)먼 데 일보다 오히려 가까운 일을 알지 못한다. 2)남의 일은 잘 알수 있으나 자기 일은 제가 잘 모른다는 뜻.
  • 磨斧爲針(마부위침)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도끼를 갈면 바늘이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일도 계속 정진하면 꼭 이룰 수가 있다는 말. <출전과 유래>
  • 馬行處牛亦去(마행처우역거) : 말 가는데 소도 간다.
  • 亡羊補牢(망양보뢰)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평소에 대비가 없었다가 실패한 다음에야 뒤늦게 깨달아 대비함을 이르는 말. <출전과 유래>
  • 亡子計齒(망자계치) : 죽은 자식 나이 세기 / 아무 소용이 없는 행동을 이르는 말.
  • 盲人不知死日(맹인부지사일) : 맹인이 자기 죽을 날 모른다.
  • 目不識丁(목불식정)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猫項懸鈴(묘항현령)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도지히 불가능한 일을 계획한다는 뜻. [동]묘두현령
  • 無足之言 飛于千里(무족지언 비우천리) :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 聞一知十(문일지십)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 : 열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附肝附念通(부간부염통)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 夫婦戰刀割水(부부전도할수) :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
  • 父傳子傳(부전자전) : 그 아비에 그 아들.
  • 不知其人 視其友(부지기인 시기우) : 그 사람을 알려거든 그 친구를 보아라.
  • 附和雷同(부화뇌동) : 남이 친 장단에 궁둥이 춤춘다.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奔獐顧放獲兎(분장고방획토) : 도망 가는 노루 돌아보다 잡은 토끼 놓친다.
  • 不燃之突煙不生(불연지돌연불생)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不入虎穴 不得虎子(불입호혈 부득호자) -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출전과 유래>
  • 飛者上有乘者(비자상유승자)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牝鷄之晨(빈계지신)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집안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활달하여 안팎 일을 간섭하면 집안 일이 잘 안된다는 말. <출전과 유래>
  • 山戰水戰(산전수전) : 단맛 쓴맛 다 보았다.
  • 三歲之習 至于八十(삼세지습 지우팔십) :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 三日之程 一日往 十日臥(삼일지정 일일왕 십일와) : 사흘 거리를 하루에 가고 열흘을 앓아 눕는다.
  • 喪家之狗(상가지구) : 상가집 개 같다. <출전과 유래>
  • 桑田碧海(상전벽해) :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上濁下不淨(상탁하부정)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西瓜皮지(서과피지) : 수박 겉 핥기.
  • 雪上加霜(설상가상) : 엎친 데 덮친다(엎친 데 덮치기), 눈위에 서리 친다.
  • 蔬之將善 兩葉可辨(소지장선 양엽가변) : 될성 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
  • 水上油(수상유) : 물과 기름 사이다.
  • 水深可知 人心難知(수심가지 인심난지) :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隨友適江南(수우적강남) : 친구따라 강남 간다.
  • 守株待兎(수주대토) : 손도 안 대고 코 풀려고 한다.
  • 宿虎衝鼻(숙호충비) : 자는 범 코 침 주기.
  • 脣亡齒寒(순망치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출전과 유래>
  • 始用升授 還茵受(시용승수 환이두수)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食梨兼而濯齒(식리겸이탁치) : 배 먹고 이 닦기
  • 識字憂患(식자우환) : 아는 게 병이라/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이 된다는 뜻.
  • 十伐之木(십벌지목) : 열 번 찍어 아니 넘어 가는 나무 없다.
  • 十匙一飯(십시일반) : 열에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열이 어울려 밥 한 그릇. /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한사람 돕기는 쉽다는 말.
  • 十人守之 不得察一敵(십인수지 부득찰일적) : 열 사람이 한 도둑 막기 어렵다.
  • 我腹旣飽 不察奴飢(아복기포 불찰노기) : 내 배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 兒在負三年搜(아재부삼년수) : 업은 아기 삼 년 찾는다.
  • 我田引水(아전인수) : 제 논에 물 대기
  • 仰射空貫革中(앙사공관혁중) : 하늘 보고 쏘아도 과녁에 맞는다.
  • 愛之重之(애지중지)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 자식을 길러봐야 어버이의 공을 안다.
  • 於異阿異(어이아이) : 어 다르고 아 다르다.
  • 言多家醬不甘(언다가장불감) : 말 많은 집 장맛 쓰다.
  • 吾鼻三尺(오비삼척) : 내 코가 석자. / 내 사정이 급하기 때문에 남의 사정을 돌볼 겨를이 없다는 말.
  •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인데 우연히 때가 같음으로 인하여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되는 것.
  • 偶然去刑房處(우연거형방처) : 우연히 가니 형방이 있는 곳이다.
  • 牛耳讀經(우이독경) : 쇠 귀에 경 읽기. /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 듣지 못함.
  • 遠親不如近隣(원친불여근린) : 먼 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
  • 陰地轉陽地變(음지전양지변) : 음지가 양지 된다.
  • 泣兒受乳(읍아수유) : 우는 아이가 젖을 먹는다.
  • 衣以新爲好 人以舊爲虎(의이신위호 인이구위호) : 옷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오랠수록 좋다.
  •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一擧兩得(일거양득) :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도랑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동전 줍고.
  • 一魚混全川(일어혼전천)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 一日之狗 不知畏虎(일일지구 부지외호)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積功之塔不墮(적공지탑불타)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積小成大(적소성대) : 티끌 모아 태산
  • 轉禍爲福(전화위복) :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 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 안 개구리.
  • 鳥足之血(조족지혈) : 새 발의 피
  • 種瓜得瓜 種豆得豆(종과득과 종두득두)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佐祭者嘗 佐鬪者傷(좌제자상 좌투자상) : 제사를 돕는 사람은 음식을 맛보고 싸움을 돕는 사람은 다친다.
  • 走馬加鞭(주마가편) : 닫는 말에 채찍질 하랬다.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잘되어 가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
  • 走馬看山(주마간산) : 수박 겉 핥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수를 본다는 뜻으로 바쁘게 대충 보며 지나감을 일컫는 말.
  • 晝語雀聽 夜語鼠聽(주어작청 야어서청)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知斧斫足(지부작족)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至誠感天(지성감천) : 지성이면 감천이다.
  • 借廳借閨(차청차규) : 대청 빌려 주니 안방 빌리자고 한다.
  • 天雖崩 牛出有血(천수붕 우출유혈)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針盜盜牛(침도도우)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他人之宴 曰梨曰枾(타인지연 왈리왈시) : 남의 잔치에 감놔라 배놔라 한다.
  • 泰山鳴動 鼠一匹(태산명동 서일필)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兎死狗烹(토사구팽) :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도 잡아먹는다. <출전과 유래>
  • 表裏不同(표리부동) :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下石上臺(하석상대)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 漢江投石(한강투석) : 한강에 돌 던지기.
  • 咸興差使(함흥차사) : 강원도 포수. 일을 보러 밖에 나간 사람이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을 때 하는 말. <출전과 유래>
  • 狐假虎威(호가호위)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다른 사람의 권세를 빌어서 위세를 부림. <출전과 유래>
  • 虎死遺皮 人死遺名(호사유피 인사유명)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獲山猪失家猪(획산저실가저) : 산돼지 잡으려다 집돼지 잃는다.
  • 後生可畏(후생가외) : 후생목이 우뚝하다

<출처: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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