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와 숙주 약이 되게 먹는 법
국민나물 고사리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고 소변도 잘안나오게 되는 증상이 있었다는 사례자는 지금은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 1년 내내 매일 한끼씩 먹는 나물이라고 한다
밥안에 나물이 들어있다고 한다 나물을 활용해 만든 밥이다 지금이 그 나물은 제철이다
고사리가 다자란 것은 먹지 못한다 우리가 먹는 고사리는 새순을 먹는다 4월에서 6월에만 얻을 수 있는 것이 고사리이다
고사리는 뿌리와 줄기를 한약재로 사용해 오고 있다 신진대사를좋게 하고 해독을 하는 효과가 있다
고사리는 성질이 차서 열을 꺼주는 효과가 있다
차례상에 고사리를 올리는 것은 강한 생명력과 자손이 번청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고사리에는 살균작용이 있다 고사리에는 산성 다당류가 풍부하다
그래서 살균효능이 높다 산성 다당류는 면력을 높여준다
고사리는 밑둥에서 부터 잡고 훑으면서 꺽이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꺽으면 된다 고사리는 새순을 그대로 먹으면 안된다
고사리에는 티아민아제라는 성분과 있고 암을 일으키는 성분도 들어 있어 오랫동안 먹으면 일으킬수 있는데 살짝 데쳐서 먹으면 독성이 없어진다고 한다 고사리는 잎이 피기 전 새순을 먹는다고 한다
고사리는 성분이 차서 마음을 편안하게해주는 기능이 있다 선비들이 공부하거나 스님들이 수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할수 있다 고사리는 몸에 열이 많을때 열을꺼주고 남성의 정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고사리에는 소고기에 들어 있는 단백질만큼 좋은 단백질이 들어 있다
생고사리는 살짝 데쳐셔 10분에서 15분 정도 삶으면 보라색을 띄게 된다 찬물에 씻어준 후 널어서 말린다 잘 말려두면 1년내내 먹을수 있다
잘 말린 고사리 구별법 : 고사리 대가리가 안부러지는 상태가 좋은 상태이다 너무 마르면 부러진다 잘 말린 고사리는 냉장보곤한다
이렇게 말리면 식이섬유가 10배 이상 증가한다 칼슘 인 등 영양소의 수치도 올라간다
말린 고사리 활용법
말리 고사리를 3분에서 4분 정도 살짝데쳐서 사용하면 독을 제거하는효과가 있다 삶은 고사리를 헹군 후 찬물에 반나절 불린다
고사리밥 : 고사리를 갈아서 밥을 하면 된다 고사리 양은 4인 5인 기준으로 한줌 정도 넣는다 고사리를 갈아서 섭취하면 고사리의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물대신 다시마물을 부어서 간다
다시마물을 사용하면 고사리의 염증 완화 효과를 높일수 있다 우리몸에 비타민B1이 부족해질수 있는데 쌀과 같이 먹으면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다
고사리 나물 : 기름대신 다사마 물로 고사리를 볶는다 간장 3스푼에서 4스푼 넣어준다 5분정도 볶다가 불을 끄고 참기름과 깨 한스푼정만 넣어준다
고사리만 먹어서는 안된다 꾸준히 먹어왔던것이 고사리이고 캐기위해 산에 가서 운동도 하고 했기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된것이라고 사례자는 말한다
배뇨 통증 성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 병원 치료도 하면서 고사리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사리는 소화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 많이 섭취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허리통증에 도움이 된 넉줄고사리
고사리 우린 물이 허리통증에 도움이 되었다
고사리에 털이 있는 깊은 계곡이나 바위가 많은 곳에 가면 볼 수 있는 고사리이다
500미터 이상의 고지에서만 자란다
바위 위에 찾는 넉줄고사리가 있고 한다 바위틈에서 자라는 특별한 고사리로 귀하고 채취도 어렵다고 한다
뿌리 부분에 유독 많은 잔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쇄보'고 불리기도 한다 뼈와 피부조직의 합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골다공증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일반고사리와 같이 잎에 독성을 품고 있다 넉줄고사리는 잎은 사용하지 않고 뿌리만 사용한다고 한다
넉줄 고사리는 봄과 가을에 채취된다
넉줄고사리는 일반고사리와 성질이 다르다 넉줄고사리는 성질이 따뜻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불에 거슬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잔털이 기관지나 호흡기에 영양을 줄수 있어 털을 제거한후 물에 담궈 헹궈주고 햇볕에 1주일간 말린다 말린후 냉장보관하고 넉줄고사리는 끓는 물에 우려서 먹는다고 한다
넉줄고사리 음용법 : 물이 끓기 전에 한줌정도 넉줄고사리를 넣고 대추와 감초를 넣어주다 물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1시간 정도 끓인다고 한다 이렇게 우린 물을 하루에 1.8리터 정도 마셨다고 한다
넉줄 고사리 우린 물은 닭백숙이나 오리백숙에 넣어 먹기도 한다
넉줄고사리는 허리통증이나 골다공증을 개선하는 효과는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면 병원의 치료를 함께 하면 좋다
숙주
항암치료 후 기력회복에 도움을 준 숙주
혈액암을 앓던 사례자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숙주는 비린내도 안나고 시원하고 개운해서 먹기에 좋다고 한다
숙주는 빨리 상하고 변질이 쉽다 하지만 숙주에는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체내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는 비타민B6가 많이 들어 있다 또 이것이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여 간에 좋다고한다 하루에 한줌반(150그램) 정도 섭취하면 하루 필요량을 섭취 할 수 있다
녹두보다 비타민A는 6배 비타민 B는 30배 비타민C가 40배나 된다
한약을 섭취할때는 숙주나물도 피하는 것이 좋다
몸속의 독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숙주국수 : 멸치 대파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고 건져내고 그물에 숙주를 듬뿍 넣어준다 숙주를 넣자마자 바로 불을 끈다 삶은 국수에 데친 숙주를 얹고 육수를 끓여 부어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숙주는 무수분 요리가 좋다 물에 데칠경우 물의 양의 적헤 하고 30초 정도의 빨리 소금을 조금 넣고 데치면 된다고한다
아삭한 숙주나물 만드는 법 : 숙주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채반에 받쳐 물기를 털어내고 식혀준다 여기에 먼저 소금을 뿌려 버무려 준다 그러면 나물로 무친 후에 물기가 덜생긴다 여기에 참기름 마늘 대파등을 넣고 무쳐주면 된다
비타민B6번이 도움이 되었겠지만 숙주나물과 다양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항암제 부족용을 벗어날수 있었다고 할수 있다
숙주를 집에서 키워먹는 숙주 : 녹두와 검은 검은 비닐 봉지가 필요하다 녹두는 헹구고 따뜻한 온도 26도에서 불려준다 실온에 24시간 놓아두면 된다 껍질이 갈라지고 씨눈이 나오면 검은 비닐봉지 안에 구멍을 뚤어준다 불린 녹두 2줌을 봉지 안에 녹두알을 넣어두고 두세번 정도 물을 주면 된다 봉지안에 수도꼭지를 넣어 물을 주면 된다 5일이면 싱싱한 숙주를 맛볼 수 있다 숙주를 키우면 붉은빛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안토시아닌이 생성된 것이다 그래서 먹어도 된다
숙주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숙주김치 : 숙주를 생으로 먹으면 좀더 건강하게 섭취 할수 있다
생주 대파 무 생강 액젓을 준비한다 생숙주는 잘 헹궈준다 볼에 식초 2스푼을 넣고 버무려 준다 물 실파 고추는 잘게 썰어두고 채선 재료에 고추가를 넣어 버무려 준다 액젓 마늘 생강을 넣어주고 숙주를 넣어주고 잘 버무려 준다
바로 먹으면 겉절이로 먹을수 있다
밥위에 숙주김치를 얹고 따뜻한 육수를 부으면 숙주 해장국이 된다
요리하고 남은 숙주는 밀폐용기에 넣고 숙주가 잠기도록 물을 붓고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2일에서 3일 안에 물을 갈라주면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천수밥상 - 머위 (통증에 도움이 된다)
김한준 한의사가 추천하는 식재료 머위
토종허브이다 딱 이맘때 볼 수 있다 잎은 물론 줄기까지 향이 강하다
만성 염증성 통증에 도움이 된다
머위는 잎 줄기 꽃까지 먹을 수 있다 몸에 열을 없애고 허한 몸을 보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콜린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혈관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만성 염증성 통증에 사용할수 있는 나물이다
머위잎은 부드럽고 뻣뻣하지 않은것을 고른다 줄기와 잎의 경계가 명확한것 갈색으려 변하지 않은 것
머윗대는 성인 여성의 새끼 손가락 굵기 정도로 고른다
머위잎은 4천원 머윗대는 한근에 2천원 정도 한다
머위는 바로 조리를 해야 한다 머위잎은 한번 삶아준다
머윗대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후 소금을 조금 넣고 뚜껑을 닫고 삶아준다 5분에서 10분정도 삶아준다 찬물에 헹군후 줄기의 겉껍질은 벗겨낸다
들깻가루와 머위가 궁합이 좋다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암환자의 염증에도 도움이 된다
머위 들깨죽 : 머리아 들깨가루 찹쌀가루 양파 다시마 바지락을 준비한다
머위 들깨죽 만드는법 : 멸치 양파 표고 다시마 등을 넣고 육수를 내고 30분 끓인 후 삶아서 껍집을 벗긴 머윗대는 적당히 잘라준다 볶아줄 때는 생들기름을 넣고 볶아준후 넣어주고 육수를 넣어주고 기호에 따라 해감한 바지락을 넣어주고 들깨가루를 넣어주고 찹쌀가루를 넣어 농도를 조절해주고 여러가지 버섯 등을 넣어준다
머위돼지쌈밥 : 돼지고기(목살 등 지방이 없는 부위) 당근 표고 버섯을 준비한다 돼지고기와 각종 잡곡재료를 넣어 밥을 한다 밥이 완성되면 주걱으로 저어준다 따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머위잎은 실패 없이 데치는 비법 :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3분정도만 가볍게 데쳐준다 데치자 마자 차가운 물에 헹궈준다 머위잎에는 폴리페놀이 있어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좋다
쌈장에 호두를 다져넣고 영양밥은 주먹밥 형태를 만들고 머위잎으로 싸준다 그위에 쌈장을 살짝 얹어준다
머뤼 섭취 할 때 주의할 점은 머위는 맛이 쓴편이다 머위를 생으로 먹으면 소화기가 약한 경우 소화장애가 있을 수 있다 삶거나 데친후 각종 음식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