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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寫眞)
○ 기원(基源) 옛날에 이 약을 판매하여 오배(五倍)의 이익을 얻었다 하여 오배자(五倍子)라 하였음.
○ 분류(分類) : 수삽약(收澁藥)-지사약(止瀉藥) 붉나무에 생긴 혹 모양의 벌레집 / 타닌산이 들어 있어 기침?설사?출혈증의약재로 쓰거나 잉크· 염료 따위의 재료로 씀 / 매미목 진딧물과의 오배자면충이 옻나무과 붉나무(오배자나무)의 잎에 기생하여 만든 벌레혹. 불규칙적인 주머니 모양으로 사람의 귀 모양을 닮은 것이 많음 / 속이 비어 있고, 맛이 매우 심(酸) / 한방에서는 수렴(收斂)·지혈·해독·항균의 효력이 있어, 설사·탈항·위궤양· 십이지장궤양·도한·유정(遺精)·혈변·혈뇨·구내염 등에 처방함 / 타닌 성분을 50∼60% 함유하고 있어 타닌제를 비롯하여 염모제(染毛劑)나 잉크의 원료가 됨.
○ 이명(異名) 목부자(木附子), 문합(文蛤), 백창충(百倉蟲), 염부엽상구자(鹽?葉上毬子)
○ 성분(性分) / 성미(性味) / 귀경(歸經) o 성 분 : 이리도미르메친, 이소이리도미르메친, 디히드로네페타락톤, 이소디히드로 네페타락톤, B-페닐알콜에틸, 글리세리드, 아스코르빈산 등 o 성 미 : 성질은 차고(寒) 맛은 시고((酸) 떫으며(澁) 무독(無毒)임. o 귀 경 : 비(脾)?위(胃)?대장(大腸)에 들어감.
○ 수치(修治) o 벌레집이 청색으로부터 황갈색으로 변하는 10월에 충영(蟲?)을 채취하여 끓는 물에 데쳐 진드기를 긁어 버리고 햇볕에 말려 씀. o 탕제(湯劑)에 배합하여 쓸 때는 생건용(生乾用)하고, 환약(丸藥)에 넣을 때는 초(炒)하여 씀. ※ 본 식물은 鹽腐子根(뿌리), 염부근백피(鹽腐根白皮-뿌리속껍질), 염부수백피(鹽腐樹白皮- 나무껍질), 염부엽(鹽腐葉-잎), 염부목화(鹽腐木花-꽃), 오배자묘(五倍子苗-어린가지와 잎), 오배자(五倍子-벌레집), 오배자내충(五倍子內蟲-오배자벌레)도 약용함.
○ 약성(藥性) o 이 약은 성미가 산(酸)?삽(澁)하고 한(寒)하므로 수렴성(收斂性)이 강하고 지혈(止血)작용이 있음. 폐화(肺火)를 수렴강화(收斂降火)하고 삽장지사(澁腸止瀉)?붕루지혈(崩漏止血)?삽정축뇨 (澁精縮尿)?렴한생진(斂汗生津)?청폐화담(淸肺化痰)?연견산결(軟堅散結)하는 효능이 있음. o 오배자(五倍子)는 수렴(收斂)작용이 강해 폐(肺)가 허(虛)하여 생기는 만성해수(慢性咳嗽)? 오래된 기침?오랜 설사?탈항?저절로 나는 땀?식은땀?유정 등을 치료하고 대변출혈?코피?자궁 출혈?외상출혈?조기(助氣)?피부염?가려움증에 사용함. o 부위별 효능 - 염부목(鹽膚木-가지) 성미는 차고(寒) 시고(酸) 짬(鹹). 청열해독(淸熱解毒)?산어지혈(散瘀止血)함. - 근(根-뿌리) 감기로 인한 열을 내리고 장염(腸炎)?치질(痔疾) 출혈에 효력이 있음. - 엽(葉-잎) 제독작용이 있으므로 뱀에 물린 데 붙임. - 오배자(五倍子) 수렴(收斂) 작용이 강하여 폐 기능 허약으로 인한 만성해수를 그치게 하고 잘 치유되진 않는 이질?탈항?자한?도한?유정을 치료함. 지혈 작용은 대변출혈?코피?자궁출혈을 그치게 하고, 외상 출혈에도 유효함. 종기?피부염? 가려움증에도 효력을 나타냄.
○ 의학서적(醫學書籍) o 개보본초(開寶本草) 껍질은 음부(陰部)의 피부질환에 좋음. 폐(肺)에 침범한 풍독(風毒)이 피부로 넘쳐 생긴 피부 질환, 풍습(風濕)의 사기(邪氣)로 인한 옴병, 가려움증, 진물이 흐르는 증상, 치질에 출혈이 그치지 않는 증상, 소아의 영양실조로 인한 안면부 피부질환을 치료함. o 구종석(寇宗奭) 구창(口瘡)에 이것을 살짝 발라두면 바로 음식을 먹을 수 있음. o 동의학사전(북한 편찬) - 오배자는 붉나무 벌레집임. 문합(文蛤)?백충창(白蟲倉)이라고도 함. 옻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붉나무의 잎에 생긴 벌레집을 말린 것임. 붉나무는 각지의 산에서 자람. 9~10월에 붉나무 벌레집을 따서 증기에 쪄서 말림. 맛은 쓰고(苦) 시며(酸) 성질은 평(平)함. 폐(肺)?위(胃)?대장경(大腸經)에 작용함. - 장(腸)을 수렴하여 설사를 멈추고 출혈과 땀을 멈춤. 또한 헌데를 잘 아물게 하고 기침을 멈추게 함. 주요 성분인 탄닌(50~60%)의 수렴작용에 의하여 지사?지혈?억균?선분비 억제 작용을 나타냄. 설사?대장염?이질?위장출혈?탈항?토혈?각혈?코피?식은땀?자한(自汗) 등에 씀. 또한 외상성 출혈?창양점막의 염증?화상?궤양?습진?농가진?오랜 기침 등에도 씀. 탄닌성분 은 알칼로이드를 앙금으로 가라앉히므로 알칼로이드 중독을 막는 데도 씀. 하루 2~8g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거나 환을 지어 먹음.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 내어 뿌림. 또는 가루를 기초제에 개어 바름. o 약초의 성분과 이용(북한 저서) - 염부목, 천금목으로도 부르는 붉나무는 잎 지는 큰키나무임. 잎은 3~6쌍의 타원형 쪽잎으로 된 깃겹잎임. 털이 있고 잎 꼭지에 날개가 있음. 여름철에 흰색의 작은 꽃이 가지 끝에 모여 핌. 열매는 수수이삭 처럼 가지 끝에 열리는데 겉면에 짠맛이 있는 진이 내돋으나 여물어 마르면 없어짐. 각지의 산골짜기, 산기슭에서 자람. - 벌레집(오배자)은 이른 가을, 벌레가 나가기 전에 벌레집을 따서 증기에 쪄 벌레를 죽이고 말림. 그대로 말리면 벌레가 구멍을 뚫고 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탄닌질 함량이 낮아짐. - 벌레집이 생기는 과정은 다음과 같음. 9월 하순 벌레집에 구멍을 뚫고 나온 날개 있는 암벌레는 중간숙주인 선태류(Minum vesicatum, M. trichomane)에 새끼 벌레를 낳음. 새끼벌레는 선태류의 즙을 빨아먹고 자라서 흰 납으로 벌레집인 고치를 만들고 겨울을 보냄. 다음해 봄에 번데기가 되고 4월 하순 번데기에서 나와 날개 있는 암벌레가 됨. 암벌레는 교미 후 붉나무의 가지에 날개 없는 암수컷의 새끼벌레를 낳고 죽음. 날개 없는 암벌레는 어린잎에 옮겨가 기생하는데 이때에 벌레집이 자람. 한 개의 벌레집 안에서 암벌레는 10월 상순까지 평균 400마리로 늘어남. 그리고 가짜번데기 를 거쳐 날개 있는 암벌레로 자라 구멍을 뚫고 나옴. 그리하여 중간숙주에 새끼벌레를 낳게 됨. 선태류가 많이 자라는 그늘진 습한 곳에 붉나무를 많이 심고 벌레집을 따면 약재를 많이 만들게 할 수 있음. 이처럼 벌레집이 생기는 과정을 세포조직학적으로 연구한 바 외부 자극에 의한 식물 세포의 이상 증식으로 보게 되었으며 식물 또는 식물종양이라고 부르기도 함. 식물혹에 대한 연구는 항암약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음. 벌레집은 생긴 모양에 따라 귀처럼 생긴 이부자, 나뭇가지처럼 갈라진 지부자, 꽃처럼 생긴 화부자로 나누는데 껍질이 두꺼운 이부자가 좋음. - 성분은 탄닌이 50~60% 들어 있음. 탄닌은 주로 펜타-m-디갈로일-β-D-글르코시드로 되었음. 그리고 약간의 몰식자산, 수지, 기름이 있음. 잎에도 탄닌이 6~12% 들어 있음. 열매에는 탄닌?몰식자산?기름 7.8%?사과산?포도산?레몬산과 A1, Ca, Mg, Fe염이 있음. 그 가운데에서 사과산은 84%, 포도산은 10%, 레몬산은 6%임. - 응용면에서 벌레집과 잎은 탄닌산?몰식자산?피로갈롤의 원료로 중요하게 쓰임. 수렴약? 지혈약으로 토혈?각혈?혈뇨?장출혈?설사에 씀. 마르지 않은 열매를 따서 그대로 또는 말린 것은 소금을 먹어서는 안 될 콩팥염을 비롯한 질병에 소금 대신으로 씀. 벌레집은 천을 물들이는 데와 잉크를 만드는 데에도 많이 쓰임. 벌레집 추출액을 단백질과 작용시켜 타날빈을 만들어 지사약으로 씀. 한번에 0.5~1g씩 하루 3번 먹음. 약용 탄닌산은 위출혈?위카타르?설사 때 한번에 0.03~0.15~0.4g씩 하루 여러 번 먹음. 외용으로 피나는 부위에 뿌리거나 입 안과 목 안의 카타르에 1~2% 수용액을 만들어 한번에 0.05g씩 하루 여러 번 씀. 탄닌 무른 고약은 탄닌산 20g, 바셀린 80g으로 화상이나 상처에 바름. o 이시진(李時珍) 폐기(肺氣)를 수렴하고 화기(火氣)를 내리고 담음(痰飮)을 없애고 해수(咳嗽), 갈증(渴症), 잠잘 때 땀을 흘리는 증상, 구토(嘔吐), 실혈(失血), 오랜 이질(痢疾), 황달(黃疸), 복통(腹痛), 소아가 밤에 우는 증상을 치료 하고 수염과 머리카락을 검게 함. 눈이 충혈되고 눈가가 짓무르는 증상 을 치료하며 부스럼, 인후가 붓고 호흡이 곤란한 증상을 치료함. 종기가 터져서 진물이 나는 것과 창칼에 다친 상처를 아물게 하며 탈항(脫肛)과 자궁(子宮)이 처지는 것을 당겨 올림. o 일화자본초(日華子本草) 진액(津液)을 생성하고 주독(酒毒)을 풀며 고독(蠱毒)과 각종 독약(毒藥)으로 인한 병증을 치료함. o 진장기(陳藏器) 장(腸)이 허(虛)해서 설사(泄瀉)와 이질(痢疾)이 생긴 것에 가루를 내어 탕(湯)을 끓여 복용함. o 원색한국본초도감(안덕균 저) - 옻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붉나무(오배자나무)의 뿌리와 잎. 나무에 기생하는 벌레집을 오배자(五倍子)라 함. - 성미는 시고(酸) 짜며(鹹) 참(寒). 오배자(五倍子)는 시고(酸) 평(平)함.
○ 임상응용(臨床應用) - 생략
○ 주의(注意) o 성미가 산(酸)?삽(澁)하고 한(寒)하여 외감풍한(外感風寒), 폐(肺)의 화열(火熱)로 인한 실증(實症)인 해수(咳嗽), 소화불량(消化不良)으로 인한 사리(瀉痢)?토사(吐瀉)에는 금함.
○ 참고(參考) #1 - 급?만성대장염(急?慢性大腸炎) 치료법 o 방법 #1 - 붉나무잎에 10배쯤 물을 붓고 1시간 동안 센 불로 달여서 1차 추출액을 얻고 남은 찌꺼기에 5배의 물을 붓고 달여 2차 추출액을 얻음. 두 가지 액을 합쳐 졸여서 물엿처럼 될 때까지 졸임. - 한편 붉나무 잎을 가루로 만듬. ※ 붉나무 잎 채취는 8월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은 9월임. - 그런 다음 붉나무 엑기스 60%, 붉나무잎 가루 40%의 비례로 반죽하여 녹두알 만하게 알약을 만듦. - 이 알약을 한 번에 4-5g씩 하루 3번 빈속에 먹음. - 대장염으로 인한 주요 증상이 4-6일 이내에 없어지거나 좋아지며 급성 대장염은 15일, 만성 대장염은 3-4개월이면 90% 이상 치유됨. o 방법 #2 - 붉나무껍질 15g, 백출(白朮) 6g, 건강(乾薑)?인진(茵蔯)?목향(木香) 각4g. - 위 량을 한 첩으로 하여 하루 두 첩을 달여 오전과 오후에 두 번 더운 것을 먹음. 재탕하여 저녁 밥 먹기 전에 먹음. o 방법 #3 - 붉나무껍질 만 30g을 물로 달여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먹음. - 붉나무껍질 만을 쓴 것보다는 백출(白朮), 건강(乾薑), 쑥 등을 함께 쓰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음. o 방법 #4 - 붉나무 줄기와 잎 마른 것 75g에 물 750㎖를 붓고 1~1.5시간 달여 1차 추출액을 얻은 다음, 찌꺼기에 물 400㎖를 붓고 같은 방법으로 달여 2차 추출액을 얻음. - 이 두 가지 추출액을 합해 졸여서 물엿처럼 되게 한 뒤 붉나무잎과 줄기로 가루 내어 이 가루와 섞어서 알약을 만듬. - 이것을 처음 1주일 동안에는 하루 3번 한 번에 3-4g씩 밥 먹기 30분 전에 먹고 2주일째 부터는 한 번에 2.5-3g씩 하루 3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음. - 90% 이상이 효과를 봄. 다만 항생제를 오래 쓴 사람은 치료효과가 훨씬 느리게 나타남.
○ 참고(參考) #2 - 붉나무의 신비
o 붉나무라는
이름의 유래는 붉나무 잎이 가을에 단풍이 붉고 아름다워서 ‘붉나무’라고
부르게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함. 이름하여 가을에 불타는 것처럼 붉다 하여 불나무, 북나무, 뿔나무 라고도 부름. o 붉나무 열매에 달리는 소금은 아주 옛날에 바다에서 거리가 먼 심심산골에서는 이 열매를 짓 찧어서 물에 주물러 그 물로 두부를 만드는 간수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산속에서 오랫동안 지내는 사람들에게 소금을 제공해 주는 귀중한 약소금이 됨. o 흔히 뿔나무라고 부르는 붉나무는 잎 모양이 옻나무를 닮았고 잎을 꺾으면 흰 진이 나옴. 잎에 달린 울퉁불퉁하고 울긋불긋하게 생긴 벌레집을 오배자라고 하여 옛날부터 피를 멎게 하거나 염증을 치료하는 데 널리 썼음. o 붉나무 꽃에는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도 중요함. 붉나무 꿀은 빛깔이 맑으며 맛과 향기가 좋고 약효가 높다 하여 보통 꿀보다 곱절이나 비싼 값을 받음. o 붉나무는 열매에 소금이 열리는 이상한 나무임. 가을철에 익는 열매에 하얀 가루 같은 것이 붙어 있는데 혀로 핥아 맛을 보면 소금처럼 짜면서도 매실처럼 신맛이 남. 그래서 우리 선조 들은 산 속에서 살 때 소금이 떨어지면 붉나무 열매에 붙은 가루를 모아서 소금 대신 썼음. 붉나무 열매에 붙어 있는 소금은 소금의 독성이 완전히 제거된 가장 이상적인 소금이라 할 수 있음. 이 소금을 간수 대신 써서 두부를 만들면 두부 맛이 천하일품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두부를 만들려면 붉나무 열매에 붙은 가루를 간수 대신 써야 함. 두부를 만들 때 쓰는 간수에는 상당히 센 독성이 있어서 옛날 시어머니한테 구박을 받던 며느리가 간수를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더러 있었음. 간수로 콩의 단백질을 엉기게 하여 두부를 만든 다음 물에 담가서 간수를 씻어낸다고 하더라도 두부 속에 간수가 약간 남아 있기 마련이므로 두부를 많이 먹으면 간이 망가지기 쉬움. 붉나무는 잎이나 줄기, 껍질을 진하게 달여도 역시 짠 맛이 남. o 붉나무잎이나 껍질에서 나오는 하얀 진은 화상이나 피부병, 곪은 상처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좋음. 특히 화상에 붉나무에서 얻은 흰 진을 바르면 흉터를 남기지 않고 잘 나음. 붉나무 껍질과 잎은 급성이나 만성장염에 특효약이라 할 만함. 잎을 잘게 썰어서 물엿처럼 될 때까지 진하게 달여서 먹으면 신통하다고 할 만큼 잘 나음. 설사가 나거나 곱똥을 누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 배에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 하며 가끔 아랫배가 아픈 증상 등에 효험이 큼. 흔히 만성 대장염은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병이라고 하지만 잘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흔한 나뭇잎 같은 것으로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것임. 아직 과학은 자연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임. ※ 참고로 짠맛이 있는 식물은 붉나무, 남천, 결명자, 금불초, 금전초, 질경이, 마타리, 망초, 밤, 보리길금, 백선피, 소방목, 택사, 현삼, 회화나무열매, 뻐꾹채, 육종용 등을 들 수 있고, 기타 염생식물 및 광석과 동물약재로는 다시마, 해조, 영양각, 녹각, 녹각교, 녹용, 녹태, 뇌환, 거머리, 남생이배딱지, 자라등딱지, 전복조가비(석결명), 진주, 진주모, 천산갑, 청몽석, 부석, 노사, 양기석, 오징어뼈, 함초, 해홍나물, 나문재, 칠면초, 말벌집, 무소뿔, 바다말, 백강잠, 뱀허물, 산양뿔, 합개 등을 들 수 있음. 짠맛은 신장에 들어가 작용하며 굳은 것을 연하게 하고 윤택하게 하기 때문에 열을 내리고 가래를 삭이며 소독을 할 수 있음.
○ 참고(參考)#3 : 참옻나무, 개옻나무, 붉나무 구분.
o 개옻나무는 튼 살이 가로로 되어 있음
o 참옻나무는 튼살이 세로로 되어 있음.
o 위쪽 개옻나무, 아랫쪽 참옻나무의 잎
o 좌측 개옻나무, 우측 참옻나무 잎
O 참옻나무
O 개옻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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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목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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