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카오톡 소통방 입장 문의 💜
2️⃣ 비트겟 거래소 링크
4️⃣ OKX 거래소 링크
5️⃣ 어센덱스 거래소 링크
6️⃣ BTCEX 거래소 링크
※ 가입 후 소통방 입장시 거래 수수료 10% 페이백 지원 ( 단독 이벤트 🎁 )
12월 1일 비트코인 뉴스 모음
이더리움 프로토 댕크샤딩 데브넷3 출시일, 다음 주로 연기
이더리움 개발자 terence.eth가 EIP-4844 데브넷3의 출시일이 12월 1일에서 다음 주로 연기됐다고 전날 밝혔다. 사양 테스트, 동기화 프로토콜 잔업이 남았기 때문이다. EIP-4844는 프로토-댕크샤딩(proto-danksharding)으로, 레이어2 수수료 대폭 인하를 위한 첫 번째 단계다. 더 많은 사용자가 씨파이(중앙화 금융) 중개자에 의존하는 대신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블룸버그 "삼중고 채굴자들, 대출기관에 담보로 잡은 채굴기 반환"
블룸버그에 따르면 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진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암호화폐 대출기관들에 담보로 잡은 채굴기 수십만 대를 보내고 있다. 이들 대출업체는 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NYDIG), 셀시우스, 블록파이, 갤럭시 디지털, 디지털 커런시 그룹의 파운드리 등이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 치솟은 에너지 비용, 경쟁사 증가 등 삼중고를 겪고 있다. 작년 11월 이후 가치가 85%나 떨어진 채굴기 외에 다른 자산을 압류할 수 없어 상당수 대출기관이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호주의 아이리스 에너지(Iris Energy)는 이번 달 1억 800만 달러의 채무 불이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었다. 아이리스는 NYDIG의 장기 대출자이다. 채굴기 19,800대를 담보로 7100만 달러를 빌린 바 있다. 파산 위기인 코어사이언티픽은 9월 기준 NYDIG에 3,900만 달러, 블록파이에 5,400만 달러의 담보 대출을 받았었다.
리서치 "11월 암호화폐 펀드서 196억 달러 순유출...운용자산 2년來 최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기관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가 월간 보고서를 통해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코인쉐어스 인터내셔널 등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의 20개 펀드에서 11월 약 196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는 해당 펀드들의 총 운용자산(AUM)의 14.5% 상당으로, AUM은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그레이스케일의 모기업인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자매 기업인 제네시스 트레이딩의 FTX 익스포저에 따른 유동성 위기가 펀드 내 자금 유출의 주요 원인일 수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글로벌 암호화폐 펀드 운용자산의 75.5%를 차지하는 절대적 위치의 공급업체다. 크립토컴페어가 추적하는 20개 암호화폐 펀드 중 11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19개였으며, 21쉐어스의 비트코인 숏 펀드만이 18.2%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아발란체 기반 디파이 플래티퍼스, 자체 스테이블코인 USP 출시
아발란체 기반 디파이 플랫폼 플래티퍼스(PTP)가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USP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USP는 달러 가치에 페깅된 스테이블코인으로, 플래티퍼스 메인풀 내 유동성 기여 보상 토큰을 담보로 민팅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들은 USP를 통해 추가적인 이자농사가 가능하다. USP의 달러 페깅은 플래티퍼스의 대차대조표 상의 지불 능력으로 뒷받침된다. 코인마켓캡 기준 PTP는 현재 7.19% 오른 0.0626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니파이낸스 부정 유통 논란
도니파이낸스(DON) 코인도 부정유통 논란에 휩싸였다고 전자신문이 보도했다. 재단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보유 코인을 내다 팔아 200배 수준 차익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도니파이낸스 재단 측은 운영 미숙에 의한 실수이며 실제 차익을 챙긴 지갑은 재단과 무관한 신원미상의 인물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코인원은 해당 사태에 대해 도니파이낸스 재단 측에 소명자료를 요청하며 조사에 나섰다. 코인원 관계자는 “현재 코인원 상장 담당부서에서 해당 내용을 조사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재단과 소명 과정 진행 중이며, 관련해서 유의종목 지정 사유 발생이 확인된다면 규정에 맞게 대응 예정”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매니토바주, 신규 암호화폐 채굴 일시 금지..."전기 사용량 증가"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캐나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전기 사용량이 증가할 수 있다며 신규 암호화폐 채굴 작업을 일시 중단시켰다. 신규 암호화폐 채굴 시설은 현지 전력망을 이용할 수 없다.
BTC 3위 고래, 오늘 오전 1,000 BTC 출금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BTC 보유량 기준 3위 고래 주소인 '1LQoWist8KkaUXSPKZHNvEyfrEkPHzSsCd'가 오늘 오전 5시 24분 경 1,000 BTC를 출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시세 기준 약 1,700만 달러 규모다. 해당 주소는 지난 11월 16일부토 오늘까지 지속적으로 BTC를 출금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39% 오른 17,101.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예자선 변호사 "위믹스 투자자, 사기혐의로 위메이드 고소 가능"
디지털 금융 전문가 예자선 변호사가 1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위믹스(WEMIX) 투자자와 위믹스를 보유한 거래소는 위메이드를 사기 혐의로 고소할 수 있다"며 "거래에서 중요한 사실을 말하지 않은 것은 사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앞서 가상자산 거래소 공동 협의체 닥사(DAXA)는 WEMIX의 거래지원 종료 사유로 ▲유통량 위반 ▲투자자들에게 미흡하거나 잘못된 정보 제공 ▲소명기간 중 제출된 자료 오류 및 신뢰 훼손 등을 꼽았다. 예 변호사는 또 "위메이드는 (위믹스의) 추가 유동화는 없을 거라고 강조해왔다"며 "이 정도면 중요한 정보를 말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이라서 당연히 사기죄가 성립한다"고 강조했다.
한미경제연구소 "FTX 붕괴, 북한 암호화폐 해커들에게도 악재"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트로이 스탠가론(Troy Stangarone) 한미경제연구소(KEI) 선임 연구원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붕괴로 인한 광범위한 영향은 북한 암호화폐 해커들에게도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가치 하락 ▲기업들의 보안 시스템 강화 ▲규제 강화 등 세 가지 측면은 북한 암호화폐 해커들을 방해할 수 있는 FTX 붕괴의 주요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SBF, 딜북 서밋서 '미안하다·실패했다' 사과만 12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11월 30일(현지시간)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최고경영자(CEO)가 뉴욕타임스 딜북 서밋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안하다는 사과와 실패를 인정하는 발언만 최소 12차례 반복했다. 공식 석상인만큼 그의 발언이 향후 진행되는 법적 절차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에도 그의 반복적인 사과에 현지 법조인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1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국 로펌 호건앤호건(Hogan & Hogan)의 파트너 변호사 제레미 호건(Jeremy Hogan)은 "해당 인터뷰에서 진행된 '가벼운 대질 조사'에서 그는 이미 유죄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만 3번을 했다"고 말했으며, 또다른 로펌인 로스카 스칼라토(Rosca Scarlato)의 앨런 로스카는 "그가 딜북 서밋에서 증언을 한다는 것은 꽤나 놀라운 일이다. 이런 선례는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업비트, XLM 입출금 일시 중단...월렛 시스템 점검
업비트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스텔라루멘(XLM) 월렛 시스템 점검에 따라 XLM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LM은 현재 1.11% 내린 0.08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투세 유예냐 도입이냐, 9일께 결정할 듯…부담 커진 野 ‘신중모드’
해럴드경제에 따르면, 여야가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등 예산법안 처리를 한주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회법상 예산안 처리 시한은 12월 2일까지다. 다만 올해는 여야 대치상황 장기화로 예산법안 논의가 지연되며 법안 처리 순연이 불가피해졌다. 금투세의 내년 도입 여부 역시 오는 9일께 확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 신동근 의원은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예산안 처리를 언제 할지 모르기 때문에 금투세법 처리 시기를 확정키는 어려우나 9일 정도께 처리하지 않을까 한다”며 “국정조사도 걸려 있기 때문에 9일께에는 확정할 것이다. 예산부수법안에 금투세법안이 지정됐지만 그래도 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핀테크 분야, 블록체인 접목 지원하겠다"
머니S에 따르면,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1일 서울역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핀테크·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한 혁신과 소비자 보호 및 금융안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발전방향을 모색하겠다"며 "핀테크 분야에서의 블록체인 접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이콘루프 등 블록체인 및 핀테크 업체 8개사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핀테크·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 금융위 관계자는 "현장에서 청취한 요청사항을 적극 검토해 핀테크와 블록체인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펙실드 "오로스 글로벌 추정 주소, 거래소로 47만 QRDO 입금"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유동성 공급 업체) 오로스 글로벌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더리움 지갑에서 수 차례에 걸쳐 약 47만 큐레도(QRDO)를 여러 중앙화 거래소(CEX)에 입금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펙실드는 "현재 해당 주소는 약 200만 QRDO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26.27만 달러 상당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QRDO는 현재 2.37% 내린 0.13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CFTC 위원장 "BTC, 유일하게 상품으로 볼 수 있는 암호화폐"
미국 경제지 포춘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이 전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열린 암호화폐 관련 행사에 참석해 "비트코인은 상품으로 분류할 수 있는 유일한 암호화폐"라고 말했다. 이더리움(ETH)도 상품으로 볼 수 있다는 과거의 입장보다 보수적인 발언이다. 또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특성 때문에 CFTC의 규제 집행 능력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암호화폐 시장은 투기적이며, 소매 시장이 주도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우리가 규제하는 어떠한 상품과도 다르다. 암호화폐 규제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를 증권으로 볼지 아니면 상품으로 분류해야 하는지 여부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자의 경우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관이지만 후자의 경우 CFTC가 규제 기관이 돼야 한다. 다만 CFTC는 기술이 발전하는 데 가만히 앉아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 세탁·조폭·마약 사범까지…합수단,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한겨레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이 마약사범과 조직폭력배가 연루된 보이스피싱 조직 국내외 총책 30명을 입건하고 20명을 기소했다. 수사 과정에서 중국과 한국 총책을 둔 대규모 보이스피싱 조직의 규모가 드러났고,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를 활용한 신종 피해금 세탁 방식이 확인됐다. 이번 수사에는 계좌 지급정지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확인하는 방식이 새롭게 활용되기도 했다. 특히 암호화폐를 통한 자금 세탁과 관련 합수단 소속 전주신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는 "보통 가상자산 거래소를 이용한 자금 세탁은 특정하기 어렵지만 바이낸스 쪽에 공문을 보내 전자지갑 주소를 받는 식으로 수사 협조를 받아 특정했다"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위믹스 생태계 확장 위한 전략적 투자 단행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가 차세대 기술 확보 및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에 따르면 회사측은 신사업으로 준비 중인 블록체인 분야와 메타버스, 디지털 콘텐츠 등에 대한 기술,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전문 펀드 출자를 진행했다. 해당 펀드는 주요 출자기업들과 함께 이르면 이달부터 국내외 IT분야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주요 게임사와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코나벤처파트너스의 신설 펀드 코나메타버스투자조합에 출자 형태로 진행됐다. 결성 금액은 200억원으로 위메이드플레이는 30%에 해당하는 60억원의 출자로 투자에 합류했다. 위메이드플레이와 함께 출자에 나선 파트너는 운용사를 비롯해 중국 게임사 넷이즈 등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애니팡 클럽의 NFT(대체불가능토큰)는 물론 자사 및 자회사를 통한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와 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 메타버스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 대한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스코드 "내일부터 플랫폼에서 돈 벌 수 있다면?" 트윗
디스코드 공식 트위터 계정이 오늘 새벽 "내일(현지시간)부터 디스코드 (플랫폼)에서 돈을 벌 수 있다면?"이라고 트윗했다. 많은 암호화폐, NFT 프로젝트는 디스코드에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주기영 "코인베이스 BTC 프리미엄, FTX 사태 이후 첫 양수 전환"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오늘 오전 "미국 시장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코인베이스 BTC 시간당 가격 프리미엄은 FTX 뱅크런 이후 처음으로 양수로 돌아섰다"고 트윗했다.
애니모카브랜드, 바이낸스 산업 복구 기금 관련 주소 공개
애니모카브랜드가 바이낸스 산업 복구 이니셔티브 관련 주소를 공개했다. 0xE6e3e3526336Ba2DAF0B37B9C516f52E4Af2ef1a다. 앞서 코인니스는 점프크립토, 폴리곤벤처스, 앱토스랩스, 애니모카브랜드, GSR, 크로노스, 브루커그룹이 바이낸스 웹3 산업 복구 계획에 약 $5000만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11월 솔라나 NFT 거래량 68%↑...디파이 TVL은 70%↓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11월 솔라나 디파이 TVL은 70% 감소했지만 솔라나 NFT 평균 거래량은 67.7% 증가했다. 미디어는 "솔라나는 여전히 건실한 NFT 프로젝트, 플레이어,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했다.
비트킵, 샤디움과 전략 파트너십
멀티체인 지갑 비트킵(BitKeep)이 EVM 샤딩 기술 기반 레이어1 네트워크 샤디움(Shardeum)과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 12월 중순 샤디움 테스트넷 리버티(Liberty)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추후 양측은 자산 수탁 서비스, 온체인 트랜잭션 인터그레이션, 멀티체인 상호작용, NFT 부문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은 “4분기 소폭 마이너스 성장해도 연간 2.6% 성장률 달성 가능”
조선비즈에 따르면, 최정태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이 1일 오전 열린 ‘2022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 설명회에서 "올해 4분기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하더라도 연간 성장률은 목표치인 2.6%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룩온체인 "점프트레이딩, 100만 달러 상당 CHZ 바이낸스로 입금"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점프트레이딩이 지난 24시간 총 6,224,780 CHZ를 바이낸스로 입금했다. 이는 약 100만 달러 상당"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룩온체인은 "점프트레이딩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주소에는 아직 268만 달러 상당의 CHZ가 보관돼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CHZ는 현재 2.83% 내린 0.162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쑤주 "SBF, 7월부터 파산 상태였다"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 공동 창업자 쑤주(Su Zhu)가 "FTX와 알라메다는 설립 초기부터 한 몸이었다. SBF(샘 뱅크먼 프리드)는 7월부터 파산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앞서 인터넷 탐정이자 150만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인 커피질라(Coffeezilla)는 "SBF가 정말 $80억 마진 포지션을 못 봤을 가능성이 있는지 (FTX/알라메다) 직원에게 물었는데, 직원들은 실소를 거의 참지 못하면서 샘이 몰랐을 리가 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샘이 여론을 돌리려 하는 내러티브다. 그는 자신이 엄청나게 무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트윗한 바 있다.
美 법원, 암호화폐 폰지 스캠 엠파이어X 주동자에 징역 4년 선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최근 미국 소재 암호화폐 폰지 스캠 프로젝트 엠파이어X의 주동자 중 한 명이자 '헤드 트레이더'로 활동한 조슈아 데이비드 니콜라스에 51개월 징역형과 3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이와 관련 미국 법무부(DOJ)는 "니콜라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트레이딩 봇을 활용, 2년간 투자자는 매일 고수익이 보장된다며 피해자를 양산했다. 투자자들은 약 100만 달러를 엠파이어X의 선물거래 계좌로 보냈고, 대부분의 자금은 도난당하거나 스캠 주동자들에 의해 유용됐다. 이들은 피해자들의 돈으로 람보르기니를 대여하고, 사치품을 쇼핑하는 등 사기 행각을 서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준비금 감사 업체로 글로벌 회계 법인 마자르 선정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최근 암호화폐 준비금 감사 업체로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르(Mazars)를 선정했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 관계자는 "준비금 증명 시스템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마자르와 제3자 재무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마자르는 현재 바이낸스가 공개한 모든 정보를 검증하고 있으며, 향후 업데이트 내용과 토큰에 대한 검증도 진행할 것이다. 바이낸스의 BTC 준비금과 관련된 감사 업데이트는 금주 내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트릭스포트, 기업가치 15억 달러에 1억 달러 조달 추진
포브스에 따르면,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 우지한이 설립한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15억 달러의 밸류에이션에 신규 자금 조달 라운드를 진행한다. 목표 조달액은 1억 달러 규모며, 투자자들로부터 현재까지 약 5천만 달러의 투자를 약속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라운드에 참여한 투자자들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서 치밍벤처파트너스, IDG캐피털,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등이 매트릭스포트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 바 있다.
'젊은 버핏' 빌 애크먼 "미친 것 같겠지만 SBF의 말, 진실 같다"
'젊은 버핏(Baby Buffett)’으로 불리는 헤지펀드 업계 거물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나를 미쳤다고 해도 좋다. 하지만 나는 샘 뱅크먼 프리드의 발언들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샘 뱅크먼 프리드는 딜북 써밋에서 "나는 사기를 치려고 한 적이 없으며, 고의로 회사 자금을 유용한 적도 없다. 나는 알라메다 리서치의 대차대조표가 공개될 때 여파가 FTX의 존폐 여부까지 번질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영장 청구된 신현성 등 테라 관계자 8명 평균수익 '400억'...검찰, 자금 추적
YTN이 "암호화폐 루나(현 LUNC) 폭락 사태와 관련 테라폼랩스 공동설립자 신현성 씨를 포함해 구속 영장이 청구된 테라 관계자 8명이 평균 400억 원대의 루나 매도 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보도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신 씨가 영입한 테라폼랩스 개발자와 초기 투자자 등 7명이 '루나' 거래로 거둔 수익이 최대 800억 원에서 최소 1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자금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사전 발행된 '루나'를 0.1원에서 2백 원대 가격에 확보한 뒤, 자전거래 방식으로 시세를 띄워 매입 가격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나눠 판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신 씨 측은 지난 2020년 이후 테라폼랩스 경영에 관여한 적이 없다며, 자신에게 남은 물량을 꾸준히 현금화했을 뿐 고점에 팔아 1,400억 원의 수익을 거두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신 씨 등 8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다.
가상자산 앱 사용시간 전년比 70%↓
이투데이에 따르면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지난해 대비 가상자산 앱 월간 앱 사용시간은 70% 이상 감소했고, 신규 설치 기기 수도 69% 줄었다. 분석 기간은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1월 22일까지로, 하루평균 4000만 모바일 기기의 20억 건 데이터(안드로이드, iOS 통합 데이터 기준)를 AI 알고리즘에 기반해 분석했다. 2022년 10월 ‘가상화폐’ 업종의 월간 사용자 수는 604만 9250명으로 지난해 11월(744만 8245명) 대비 18% 이상 줄었다. 같은 기간 총 사용시간은 2021만 2035시간으로 2021년 11월(6775만 2678시간) 대비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자산 주요 투자자로 꼽히는 20대의 사용시간은 709만659 시간에서 333만9300시간으로 반 토막이 났고, 30대는 930만 시간에서 491만5243 시간으로 사용 시간이 줄었다.
텔레그램 창업자 "TON 기반 플랫폼 프래그먼트, 5,000만 달러 상당 도메인 판매"
파벨 두로프(Pavel Durov) 텔레그램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오픈네트워크(TON) 기반 탈중앙화 경매 플랫폼 프래그먼트(Fragment)는 출시 1개월이 채 안 된 시점에 5,000만 달러 상당의 사용자 이름(usernames) 도메인 판매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프래그먼트 플랫폼은 5 명의 개발자가 5 주만에 만들어 낸 애플리케이션이다. 물론 TON 블록체인이 빠르고 효율적이어서 가능했다. 오늘날 블록체인 산업은 권력을 남용하기 시작한 소수의 손에 넘어가 있다. 해결책은 분명하다. 블록체인의 뿌리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TON은 현재 1.93% 오른 1.7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ICE 데이터 서비스 총괄 "FTX 붕괴, 놀랍지 않아"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증권 거래소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의 데이터 서비스 총책임자 린 마틴(Lynn Martin)은 "FTX 붕괴 사태는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날 암호화폐 산업에는 규제 명확성도 없고 투명성도 없다. 전통 금융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중앙화 거래 상대방과 유사한 것도 없다. 이번 사태로 안그래도 힘든 날을 보내고 있던 암호화폐 시장이 더 복잡해졌다"고 지적했다.
'비둘기' 파월 덕에 원/달러 환율 1,300원선 밑으로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을 언급하자 1일 원/달러 환율이 3개월여만에 1,300원선 밑으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3분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20.8원 내린 달러당 1,298.0원을 기록했다. 장중 기준 환율이 1,300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8월 12일 이후 3개월여만이다. 간밤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이다. 지난밤 파월 의장은 브루킹스 연구소 주최 연설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시기가 빠르면 12월에 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착륙으로 가는 길에 있다고 믿고 싶다"고 언급해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는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FTX 전 CEO "사기치려 한 적 없어...알라메다 때문에 FTX가 망할 줄 몰랐다"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최고경영자(CEO)가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딜북 써밋에서 "나는 사기를 치려고 한 적이 없다"며 "고의로 회사 자금을 유용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FTX의 전 CEO로서 모든 것을 망친 것을 인정한다. 리스크 관리와 고객 보호에 좀 더 집중했어야 했고,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 사이의 연결고리가 심해지는 것을 더 자세히 살펴봤어야 했다. 사기를 치려 한 것은 아니지만 고객, 투자자, 다른 이해관계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창피하기도 하다. 나는 알라메다 리서치의 대차대조표가 공개될 때 여파가 FTX의 존폐 여부까지 번질지 예상하지 못했다. 나는 알라메다를 운영하지 않았고, 정확한 포지션 규모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조차 몰랐다. 대출의 경우 거래소의 자산을 담보로 수십억 달러의 자산을 서로에게 빌려주는 대출 기관들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오늘 진실만을 이야기 했느냐'고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할 수 있는 최대한 진실했다"며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FTX에 넣었다. 지금 나 개인에게는 거의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으며, 신용카드 한 장이 전부다. 숨겨진 자금은 없다. 고객에게 보다 많은 가치를 반환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FTX US의 고객 자금 상환 능력과 관련 그는 "미국 플랫폼은 완전한 상환 능력이 있고 자금이 지원된다. 오늘 FTX US의 출금이 재개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부연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마약중독' 의혹에 대해 그는 "나는 술도 일년에 반 잔밖에 먹지 않는다"며 일축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7... 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2포인트 내린 27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위축되며 공포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5억 XRP, 락업 해제
웨일알러트에 따르면, 5억 XRP가 익명의 주소 rncKvRcdDq9hVJpdLdTcKoxsS3NSkXsvfM 에서 락업 해제됐다.
4억 XRP, 락업 해제
웨일알러트에 따르면, 4억 XRP가 익명의 주소 rhEwsCWDCVxDiKxGJAKM6VuXC8EFtJP5gQ 에서 락업 해제됐다.
미 CFTC 위원 "투자자 보호 위해 '개인 투자자' 재정의 작업 필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Christy Goldsmith Romero)가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한 컨퍼런스에 참석, 암호화폐 업계 내 개인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새로운 분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선 누가 개인 투자자인지 재정하는 작업이 먼저 필요하다. 암호화폐 분야의 개인 투자자는 대부분 1980년 이후에 태어났으며 연간 수입이 5만 달러 미만이다. CFTC가 분류하던 기존 개인 투자자와는 상이하다"고 설명했다.
마스크 네트워크 CEO "FTX 아시아 피해자 법적 지원 목적 DAO 조성 중"
마스크 네트워크(MASK)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수지 얀(Suji Yan)이 트위터를 통해 "아시아 커뮤니티를 대변하기 위해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FTX 파산 이후 커뮤니티는 패닉에 빠졌다. 파산 청문회에서 언급됐던 것처럼, FTX 글로벌 고객 중 대부분은 아시아인이었지만 이들에 대한 법적 지원은 미비하다. FTX 사태가 마스크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커뮤니티를 위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한국, 일본, 홍콩, 대만, 중국 등에서 로펌과 접촉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 DAO 조직을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조만간 우리를 도와줄 로펌 명단을 발표하도록 하겠다. 우리는 이미 2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을 약속 받았으며, 마스크 네트워크와 나 개인은 어떤 보상도 청구하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BTC 채굴 비용, 현물 가격 상회...채굴자 압박 심화
비트코인닷컴이 글로벌 경제 데이터 제공 플랫폼 매크로마이크로(macromicro.me)를 인용해 11월 30일 기준 BTC 채굴 비용은 19,356 달러로 현물 시장 가치 약 16,887 달러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같은날 기준 kWh 당 전기 요금이 0.12 달러일 경우, 3개의 ASIC 채굴기만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금이 0.07 달러 수준으로 내려가면 16개의 ASIC 채굴기가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올해 세계 평균 전기 요금은 kWh 당 0.143 달러 수준이다. 이로 인해 BTC 채굴자들이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모건크릭 CEO "사용자, ADA·XRP 선호하지 않는다... 이해 못해"
유투데이에 따르면 모건크릭캐피털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 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사용자는 ADA와 XRP를 선호하지 않는다(Dislike)고 말했다. 그는 "ADA와 XRP가 인기에도 불구하고 개발자 및 사용자는 이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나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ADA과 XRP가 DOGE, SHIB 등 밈코인과 비교되는 수준까지 가지는 않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크 유스코는 모건크릭 암호화폐 인덱스 펀드에 XRP가 포함되지 않은 이유와 관련해 "XRP의 상당 부분이 중앙집중식 기업인 리플에 의해 통제된다"고 말한 바 있다.
#비트겟 #비트겟거래소 #비트겟거래방법 #비트겟선물거래 #비트겟kyc인증 #비트겟수수료 #비트겟선물거래방법 #비트겟출금 #비트겟입금 #비트겟출금방법 #비트겟입금방법 #비트겟카피트레이드 #비트겟실명인증 #비트겟선물수수료 #비트겟한국어 #비트겟루나 #루나비트겟 #비트겟가입 #비트겟업비트 #업비트비트겟
<출처 : COINNESS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