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의 기능적 측정
여기에서 기의 기능적 측정이라는 제명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역사적으로 볼 때, 수천 년간 분명하게 기능적으로 작용을 해 온 氣가 과학기술의 한계 속에
구조적으로 연구되지 못한 현 시점에서 기를 구조화·객관화·재현화·보편화하기 위해서는
현재까지 기가 기능해 오고 있는 다양한 현상들을 분석 및 통찰하여야 기의 과학적 연구·측정이 가능해 진다.
그래서 본 고에서 현재까지 완벽하게 검증되지 못한 기법들이 많을 것이다.
이 기법들의 원리와 한계들을 살펴봄으로써 기가 가진 전체적 속성에 더욱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1. 파동요법 (Resonance Therapy)
파동은 원자 레벨 이하의 고유 에너지 패턴이다.
물질은 소립자(전자와 양성자)로 이루어진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것들이 반발 또는 끌어당기기를 하면서 그곳에서 진동이 나온다.
그 진동이 바로 에너지의 근원이 된다.
원자가 모여서 분자가 되고 분자가 모여 각각의 물질을 형성한다.
소립자나 원자는 각각 고유의 파동이 있는데, 그것으로 이루어진 물질도 고유의 파동을 가지게 된다.
즉, 신체는 소립자 → 원자 → 분자 → 세포 → 조직 → 장기·기관 → 몸 전체로 구성되어,
각 단계에서 그 이하 레벨의 고유 파동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의식이나 감정도 뇌에서 발생하는 에너지[파동]작용과 함께 한다.
생화학자 로버트 베커(Robert Becker)는 도롱뇽을 대상으로
절단된 부위가 원래의 형태로 자라는지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잘려 나간 피부에 미약한 전류가 흐르며,
그 전류를 차단하면 재생이 일어나지 않는 현상을 발견하였다.
이는 손상된 부위의 전장(에너지장)이 형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이러한 파동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것을 파동요법이라고 한다.
파동을 측정함으로써 오장 육부의 건강 상태 체크가 가능하다.
환자의 모발이나 소변으로 신체의 각 부위 및 장기 질병을 체크할 수 있다.
사람의 장기에는 고유한 파장이 있는데 정상적인 파장을 컴퓨터에 기억해 놓고
환자의 소변이나 모발을 파동기계에 얹어서 파장을 서로 비교해 몸의 상태를 파악한다.
예컨대 정상적인 인체에서는 암세포 파장이 검출되지 않지만 암환자의 경우 이상 파장이 발견되는데
이 파장을 컴퓨터에 입력된 암세포 파장과 비교해 일치할 경우 암으로 진단한다.
파동검사로 이상이 발견되면 이상이 있는 장기와 관련된 정상적인 파를 입력한 물을 마시거나
파동수로 약을 달여 치료효과를 높이기도 한다.
별다른 물리적 이상이 없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는 기능성 불임치료에도 파동요법을 활용하고 있다.
2. 자기요법
자기요법은 생체의 치유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자기를 사람의 질병에 사용하고자 하는데서 시작됐다.
중국 사마천의 『사기』에는 기원전부터 황제가 병이 들었을 때 자석을 이용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B.C. 300년경 그리스에서는 자석을 설사 약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1100년 경에는 아랍의사가 위장병, 간장병, 대머리 등의 질환을 자석으로 치료했다는 기록도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자기치료법의 효과는 주로 기능성질환을 다스리는데 있다.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는 이명, 어지럼증, 불면증 등의 질환과 고혈압, 만성피로, 간장질환, 당뇨,
갑상선질환 등이 있다.
자기요법에도 양면성이 있어 강도가 너무 세면 신진대사 질서를 흐트려트린다고 알려져 있다.
자기는 현대인의 생활에서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직장에서는 컴퓨터, 귀가 후엔 TV앞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핸드폰, 컴퓨터, 전자레인지 등 전자제품은 물론 지하철, 집과 사무실 등에 설치된 전기배선까지
현대 문명의 이기는 모두 자기를 띠고 있다.
자기는 인체에 유해한 측면과 무해·유용한 측면 등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적당한 자기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지만,
너무 센 자기는 인체의 신진대사의 질서를 어지럽힐 수 있다.
정형외과 전문의 로버트 베커는 약한 전류(자기)가 골절된 뼈의 치유를 촉진시키는 한편
살아있는 유기체가 비정상적으로 전기(자기)자극에 노출되었을 때
생리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의 마조리 스피어 교수는 지속적으로 전·자기에 노출된 노동자들이
그렇지 않은 노동자들보다 뇌종양에 걸릴 위험성이 13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MRI)처럼 얼마든지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자기는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수단으로서도 이용된다.
더욱이 자기 치료는 자석 에너지가 신체를 관통하는 방법이라서
화학적 부작용 없이 모든 신체 기관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자기는 음과 양, 두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음자기는 진정효과를 나타내며 신진대사를 정상화시키는 반면,
양자기는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양자기에 오래 노출되면 신진대사가 방해를 받아 주위 조직이 산성화되고,
숨죽인 채 제대로 활동도 못하던 균들이 활개를 치게 된다.
머리에 음자장을 걸면 멜라토닌의 생성을 증가시켜 뇌와 육체의 기능을 편안하게 유도, 숙면을 취하게 한다.
(중문의대 분당 차병원 통증진료소장)
3. 동종요법
동종요법(homeopathy)은 유사의 법칙인 "유사한 것은 유사한 것을 치료한다."는 원리에 따라
소량으로 자연 약제를 복용하는 의료체계이다.
유사의 법칙은 전 세계의 민속의학에서 찾아진다.
homeopathy는 '유사한', '비슷한'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homoios와 '고통'을 뜻하는 pathos의 합성어이다.
유럽에서는 18세기에서 19세기로 전환되는 시기에 독일에서부터 등장하였다.
논리 정연하면서 시험을 통해. 입증된 체계로 발전시킨 사람은 독일 의사
사뮤엘 하네만(Samuel Hahnemann 1755∼1815)이었다.
현재 서구에서 뛰어난 생체에너지의학으로 인정받으면서 가장 널리 시술되고 있는 대체의료이다.
·원리: '비슷한 것[同種]은 비슷한 것으로 치료한다'.
질병의 원인물질을 고도로 희석해 투여하면 거꾸로 치료효과를 얻는다.
병원균의 제거가 목적이 아니라 병에 걸리기 전에 면역성을 강하게 하여
병을 몸 자체에서 스스로 이겨내게 하는 것이다.
동종요법과 한의학은 둘 다 전일적 원리를 갖는다.
·방법: 치료에 쓰는 물질은 질병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물질이 대부분 독극물이기 때문에,
그 독극물을 인체에 영향이 없을 정도로 희석하여 사용한다.
여러 단계의 희석 과정을 거쳐 원래의 약제가 거의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만든 다음
이를 음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데,
그 희석농도가 물질론적으로 보면 원래의 물질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고 보아야 옳을 정도이다.
예를 들어 10-40 정도의 희석이 이루어진다.
더욱이나 물질론자들을 골치 아프게 만들었던 것은, 희석할수록 그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하는 사실이었다.
동종요법의 치료원리는 현재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못함으로 인하여
심리적 만족에 불과한 위약(僞藥) 효과란 비판도 있다.
그러나 영국의 의학잡지 랜싯에 동종요법이 위약효과가 아니라는
영국 글래스고 병원의 연구결과가 게재되는 등 동종요법의 치료효과가 실제 인정된다는 것이
동종요법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동종요법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영보의원 김영구박사는
"알레르기 질환이나 관절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현대의학도 뚜렷한 치료책을 내놓지 못한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동종요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고 강조한다.
동종요법의 효과는 오홍근 신경과의원 원장에 의하면,
특히 알레르기성질환, 습진, 건선피부병, 정신장애 신경질환, 두통, 여성의 생리장애, 스트레스장애, 감기,
만성피로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최면요법
최면은 고대로부터 의료나 종교에 이용되어왔다.
이집트에서 최면으로 기적을 보인 것이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알려져 있다.
근대에 와서는 오스트리아의 의사이자 철학박사인 안토 메스멜(Mesmer 1734-1815)에 의해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되었다. 1950년대부터 최면은 커다란 뒷받침을 얻게 되었다.
영국,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의학단체에 의하여 정식으로 최면은 가치 있는 치료 수단이 된 것이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최면요법을 이용하여 성격개조, 체중감량, 금연 등에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최면의 실험
·경 최면 - 근육 경직에 의한 지배 현상 가능
·중간 최면 - 무통의 감각 지배현상 가능
·깊은 최면 - 완전한 감각 지배, 후 최면 암시에 의한 환각 현상 가능
최면으로 심장 박동수를 조절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활동적 암시를 주었을 때 - 30초에 50회
편안한 암시를 주었을 때 - 30초에 35회
전세일 원장(세브란스 재활병원)은 암시를 받았을 때
우리가 상상하는 상상력이 자율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암시는 심장 박동수와 위의 연동 운동 등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였다.
최면요법의 정신장애 치료(독일 뮌헨의 정신요법 전문의 부르크하르트 페터 박사)
최면요법으로 우울증과 심한 인격장애 등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뮌헨의 정신요법 전문의인 부르크하르트 페터 박사는 1999년 11월 22일,
최면상태는 환자의 의식을 변화시킨다고 밝혔다.
최면요법이 우울증 같은 심신장애를 치료하는 데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페터 박사는 DPA통신과의 회견에서 환자의 시선을 특정 사물에 고정시키면
눈에 피로가 오면서 최면상태에 빠지게 되며
이런 상태에서는 마음속의 현실이 실제의 현실로 느껴진다고 밝히고
바로 이때 정신요법 전문의가 개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신요법 전문의는 최면상태에서 환자의 정신장애 증세를 소멸시키거나
아니면 최소한 증세에 보다 잘 대처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페터 박사는 암으로 인한 통증도 이런 방법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히고
지금까지 발표된 이와 관련한 85건의 연구보고서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5. 향기요법
향기요법은 향기를 이용하여 건강증진, 질병예방, 미용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요법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미이라의 방부처리 등에 이용하였고,
현대에는 식품·화장품·제약·의료 등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용되고 있다.
현재 '아로마 요법(aroma therapy)'이라는 용어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aroma therapy란 aroma(:향기)와 therapy(:치료·요법)의 합성어로서,
향기 나는 식물이나 약초의 100% 순수한 정유(精油: 에센셜 오일)를 추출하여 치료에 사용하는 요법이다.
정유는 약초를 알콜수증기 용재추출법이나 냉압착 등의 방법으로 추출한다.
치료방법으로는 코로 흡입하는 방법,
가열해 확산시키는 방법,
각탕법(피부마사지, 목욕, 좌욕),
습포법(즙을 내어 물수건을 만들어 덮는) 등이 있다.
이를 응용한 방법으로 정유의 희석 복용법, 고농축 희석 정유의 경혈 처치법,
맛사지 오일을 이용한 부분 맛사지 처치법, 휘산기를 이용한 흡입법 등이 있다.
치료 효과로는 휘발성 정유 입자를 직접 코로 맡으면 신경계와 호르몬계의 이상을 조절하여 평형을 유지시켜주며,
정유를 식물성 오일에 혼합하여 신체에 직접 바르면, 비만이나, 피부질환, 근골격계, 내장기의 질환에 효과가 있다.
순수 아로마서로피로서 100% 정유5)를 사용한 천연식물성 방향물질은 신체 질병 및 정신 치료,
심리적 불안정 회복, 공기청정, 방부, 살균소독, 피부세포 재생 및 성장촉진, 혈액순환 자극, 통증제거,
노폐물제거, 면역기능강화, 스트레스레벨 감소 등 인체의 중추신경계, 피부세포를 통해 전신기능과 피부,
내부기관의 기능에 작용, 다양한 치료효과를 가진다. 이외에도 공기 청향제, 향수, 방향제 등에도 이용된다.
주의점은
농도가 너무 짙거나 오랜 시간 냄새를 맡을 경우, 또는 의사의 처방 없이 정유를 먹을 경우에는
부작용을 초래하여 알레르기나 피부에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간질 환자에게는 더욱 역효과를 내며 특히 임신부의 경우에는 산모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국내 주요학회는 한의자연요법학회, 자연치료의학회 등이 있다.
정유(精油)
-정유는 정유의 순수도와 추출방법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다르므로 신중한 선택이 요망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라벤더(lavender)유6) : 꿀풀과의 lavendula officinalis 의 꽃과 잎으로
두통 치료나 신경 안정에 쓰이며,
발한작용, 소독, 소염, 이뇨,
해독, 항류머티즘, 혈압강하, 심리적 안정효과, 심장의 진정 작용, 근육의 경축 이완작용, 지방의 소화 촉진,
담즙분비 촉진작용이 알려져 있다.
한방적으로 소옆과 유사하여 행기, 서근등의 작용을 한다.
라벤더 향 또한 우울증과 불안증, 편두통, 기관지염증,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영국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살균·방충용으로 사용한 기록이 있다.
② 로즈마리유 : Rosemarinus officinalis 의 잎과 꽃으로 강심, 강장 건위, 발한,이뇨, 힝류마티즘,
항신경장애 혈압상승작용을 하며 뇌세포에 활기를 주고, 감각기관을 소생시키며 강심작용을 한다.
이뇨의 특성이 있어 월경시 수분의 체류 뿐만아니라 비만,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③ 싸이프러스 : Cupressus sempervirens 의 과실(솔방울)로 이뇨,
해열 항류마티스 작용이 있고 체내의 체액 체류등을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④ 쥬니퍼유 : Juniperus communis의 열매로 가장 효과적인 이뇨제이다.
발한작용을 하며 체내 노폐물 배설에 유효하다.
⑤ 레몬유 : Citruslimonum의 껍질로 이뇨, 정혈, 지혈, 피부연화 등의 작용이 있으며
혈액의 흐름을 용이하게 하고 순환기 계통에 도움을 준다
⑥ 펜넬유 : 산형과의 Foeniculum vlgare의 씨앗으로 건위, 강장, 이뇨, 진경작용이 있다.
⑦ 페퍼민트유 : Mentha piperita의 잎과 꽃으로 건위, 강장, 지토(止吐), 항신경장애 작용이 있고 구토,
설사, 변비, 장내이상발효로인한 가스, 멀미등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정유의 원액은 피부에 직접 사용할 수가 없다.
따라서 캐리어 오일이나 로션베이스에 희석하여 사용한다.
사용하는 목적 (예, 경혈 처치법의 경우 정유의 양을 증강한다)에 따라 혼합 비율에 차이가 있다.
아로마요법의 항 스트레스효과에 대한 실험 (오홍근, 외 8명)
·실험목표 : 아로마 향기와 스트레스 및 불안 상태에 대한 관계' 를 알아보는 실험, 뇌파검사, 스트레스 검사,
척도치, 혈중 카테콜라민치, 아로마에센셜 오일의 흡입이 스트레스 상태에 미치는 효과 검사한다.
·결과 : 혈압과 맥박은 2종의 아로마 시너지 브랜딩향을 흡입한 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절대수치에서 모두 감소되는 안정효과를 보인다.
향을 흡입하고 난 후의 뇌파소견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지만 절대수치가 전반적인 안정뇌파소견이 나타났다.
뇌파가 알파 파장으로 바뀌고 심리적인 불안도와 스트레스가 감소했다.
혈중 catecholamine은 2종향 모두 향 흡입전보다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항 스트레스 효과가 나타났다.
6. 생체에너지장 요법
힐링터치 치료
힐링터치 치료는 인도 요가에서 기원. 72년 뉴욕대학 간호사가 최초 시도,
30년간 서구의학과 보완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사람을 감싸고 있는 에너지 장을 훑어서 생체자기장을 깨끗하게 하여
환자의 몸 안에 에너지가 잘 흐르도록 도와준다.
인체는 에너지 장을 담아두는 틀로 인식.
인체 내에 막힌 차크라(; 인간의 뇌척수에 존재하는 에너지 장. 인체 주요 차크라는 7군데)에 기가 막혀있을 때
그 곳을 찾아 소통시킨다.
동물의 경우도 7군데 차크라가 있다.
동물 기치료사가 현재 활동 중이다.
·막힌 차크라 부분에 추를 돌리면 정상적 부위보다 잘 돌지 않는다.
·치료사의 마음가짐은 평온한 마음과 사랑의 열정으로 치료에 임한다.
·치료사의 에너지가 아닌 우주 공기의 에너지를 연결하는 것이다.
[사례] 미국 세인트메리 일반 종합병원(st.mary's hospital)
매년 18만명 힐링터치 치료. 수녀 힐링터치 치료사가 주축.
임상 결과: 호흡기 질환, 스트레스성 신경성 질병 등에 탁월. → 임상효과로 확인되기 때문에 적극적 활용.
미국인 상당수가 외과 수술 이외에는 기 치료를 택하는 추세이다.
인식도: 병원 행정당국, 수녀, 대다수 일반인들이 지지. 기득 제도권에서만 신뢰도 적음.
치료적 접촉(T.T)요법
·T.T(Therapeutic Touch): 전 세계적으로 간호학 분야의 정규 과정으로 포함시켜 실시하고 있는
치료적 접촉 Qi(氣, 인도말로는 "프라나") 시술법.
한국의 기 시술과 그 원리와 방법이 거의 같다.
미국내 대체의학 분야에서 가장 선진인 플로리다 주 뎀버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굉장한 관심을 얻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효과가 좋다는 반응이다.
T.T의 정신신경면역학에 미치는 생리적 효과7)
원광대, 전북대 대학생 14명(대조군 7명, 천수기치료 받는 실험군 7명)을 대상으로 다음의 실험결과를 얻었다.
① 심리적 효과: 대조군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커다란 차이가 없었지만, 실험군에서 천수8) 기시술 직후,
1시간이 경과하면서 기시술 전보다 상태-불안이 30%정도 유의하게(P<0.05) 감소하였다.
긴장도는 대조군에서는 증가한 반면 실험군에서는 기시술 직후와 1 시간후에 각각 37.6%, 58.3% 감소.
각성도는 실험군에서 기시술 직후 48%, 1시간 후에는 56.6% (P<0.05) 감소.
피로도는 실험군은 직후에 45.1% 감소. 우울도는 직후에 30.7% 감소, 한시간 후에 30.7%의 감소를 보였다.
② 호르몬 농도에 미치는 효과: 부신에서 분비하는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인 코티졸은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처치 직후,
처치 1시간후에도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처치 직후,
1시간이 경과하면서 두 집단의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송과선에서 분비하는 멜라토닌은 대조군과 실험군사이에 처치 직후,
처치 1시간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③ 자연살해세포의 암세포 파괴능에 미치는 효과.
ㄱ. 면역세포 수
-백혈구 수는 처치 직후 실험군에서 유의한 증가. 대조군은 변화 없음.
-단핵구(monocyte)의 수에 있어서도 같은 경향.(기시술 직후 3.2배 증가)
-림프구의 수는 대조군에서 처치 직후 유의한 감소. 실험군은 변화 없음.
ㄴ. 자연살해세포 활성도 측정
-자연살해세포의 암파괴율(세포독성효과)은 처치직후 실험군에서
처치 전보다 44%정도 유의하게 증가(P<0.001).
처치직후 대조군과
실험군에서 자연살해세포의 암파괴율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16시간 배양 후의 경향은
처치직후 실험군에서 처치전보다 23.8%정도 유의하게 증가.
Heidt의 논문 : 90명의 환자를 접촉이 없는 집단, 일반적인 접촉,
치료적 접촉 의 3가지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치료적 첩촉 처치를 받은 환자들이
다른 환자에 비해 불안감이 감소되었다.
7. O-ring Test
O-ring Test 방법은 상호간에 상대적인 힘의 변화를 파악하는 것으로
생체에서 나오는 전자기의 작용으로 인해 뇌의 감지에 의한 반응을 이용한 것이다.
물체에서 방사되는 고유파동과 인체와의 상관관계를 감지,
신체의 정상적인 에너지 장이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 교란되는가를 알아보는 파동 테스트라고 할 수 있다.
전자기학을 전공하고 생체 전기학을 연구한 일본 출신의 미국의사
오무라 요시아끼(大村蕙昭) 박사가 약 20여년 전에 오링테스트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미국, 일본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주로 약품의 유해, 유효 또는 적량, 과량을 조사하는데 이 테스트법을 사용하였다.
오무라 박사에 의하면, 세상의 모든 물질은 고유의 파장을 내고 있다.
먹는 음식이나 약, 과일에서 나오는 파장의 싸이클이,
자기 몸에서 나오는 파장의 싸이클과 잘 맞으면 효과가 크지만, 안 맞으면 나쁜 영향을 미친다.
안 맞는 물질을 쥔 반대편 손의 O-ring은 힘이 빠진다.
이 테스트 방법을 할 때는 몸에 붙은 모든 금속은 벗어놓고 해야하며,
컴퓨터와 같은 전자제품을 가동시킨 곳이나 잔디밭, 흙바닥을 피해 접지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오링 테스트의 취약점
- 검사자나 피검자의 선입견이 작용할 수 있고, 염력(念力)에 의해 결과가 다르게 나옴.
·실험에서 오링테스트의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요인
① 검사자나 피검자의 선입견이나 염력(念力)
② 피검자가 테스트시 팔이나 손가락을 뻗은 방향
③ 피검자의 응시하는 시선 방향
④ 피검자가 약이나 음식을 먹은 지 얼마 안되었을 때
⑤ 피검자가 전자기기를 켜놓은 근방에서 테스트 할 때
⑥ 피검자의 경혈에 금속이나 자석이 닿아 있을 때
⑦ 피검자가 수맥의 영향권에 있을 때
⑧ 피검자가 응시하는 색상, 도형
⑨ 검사자와 피검자의 손 힘(악력)의 차이가 클 때
⑩ 검사자와 피검자가 힘을 가하는 순간을 맞추지 못했을 때
⑪ 검사자가 집중이 안되어 있을 때
⑫ 검사자나 피검자가 맨발로 지면위에 있거나 신발에 자석이나 금속이 있을 때
∴ 이러한 요인들에 의해 오링 테스트로 체질을 판별하는 방법은 재현성에 문제가 많다.
·오링 테스트시 문제점 제거와 재현성 확보 방법
①선입견이나 염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피검자가 무엇을 알려는지 모르는 것이 좋으며
피검자의 염력이 손이 벌어지는지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유도.
검사자는 결과를 미리 예측하지 말고 간단 명료한 긍정문으로 계속 念하면서 테스트.
②피검자의 손가락과 팔의 방향이 남북 방향이면 안된다.
(단, 좌우 팔과 손가락을 양쪽으 로 뻗었을 때는 상관없음) 이유는 경락중에서
폐경맥은 팔에서 손가락 쪽으로 흐르고 있어 자기의 영향으로 실험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
③피검자가 응시하는 시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테스트 시 눈을 감아야 한다.
④음식이나 약이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간은 사람에 따라 달라서 가능한 공복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⑤수맥이나 광물질에서 나오는 파동이 강력하게 인체에 작용하기에
결과를 정확히 검출할 수 없어서 이것들이 없는 곳에서 테스트를 하는 것이 좋다.9)
오베트 진단법 - 황의현(무송한의원)
오베트(OBET: O-Ring Bioenergy Test)란? :
O-Ring Test + BAP(Biological Active Point; Voll박사의 경락측정법)
BAP 측정: 독일의 해부학 교수 Dr.Voll이 개발한 측정법. 인체의 모든 반응점을 측정.
경락 이론과 연관됨.
12경락과 뇌, 관절, 복강, 피부, 자궁 등의 새로운 경락을 이용함. 질병의 근본적 진단 가능.
예를 들면 간에 해당하는 모든 질환은 간경락에서 측정 가능한데,
간경락에는 간에 관련된 각 질환과 관계된 경혈점이 있기 때문이다.
O-Ring Test 시 수칙 : 생체에너지의 흐름을 방해하는 원인을 완전히 제거.
오베트 검사시 체질이 정확히 구분되어야 하며,
재진시 동일 체질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오진일 가능성이 있다.
OBET혈액 :
생체에너지는 물질보다 가벼울 것이라 판단하여,
혈액을 6000rpm 이상의 원심분리기로 분리 → 분리한 혈액은 OBET검사 결과
모든 수칙을 지키지 않아도 정상적인 진단이 가능.
모든 생명체는 생명력과 물질이 공존하므로 혈액도 물질과 기가 혼합된 상태.
생체에너지를 측정할 때 방해하는 것은 물질이기 때문에 혈액에서 물질에 해당하는 부분을 제거하면
생체에너지 부분을 채취할 수 있다는 이론.
오베트 혈액은 장기간 냉동보관 하여도 무방.
∵ 혈액은 물질적인 것은 변해도 그 생명력에 해당하는 것은 불변하기 때문.
한편, 소변은 진단에 활용 시 氣보다는 물질이 많이 포함됨.
OBET검사에서 BAP를 측정하여 결합조직에 반응이 있으면 → 종양으로 진단
양성종양일 때는 결합조직과 종양이 있는 장부에서만 반응이 대부분 나타남.
악성종양일 때는 결합조직과 종양이 발병한 장부, 그리고 림프, 조직,
그 외 악성종양의 영향력 범주 안에 있는 장부에서 다 반응이 나타남.
이 경우는 판정이 어려우므로 Sample이나 경락의 진단과 종합하여 판정.
이 방법의 장점: 치료할 때 종양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의 변화를 알 수 있다.
즉 범위가 넓어지면 질병이 악화된 것이고, 축소되면 호전된 것.
손과 발의 경락을 OBET 검사로 측정하면 발병한 경락 부위에 반응이 나타난다.
항암제인 Cisplatin으로 발병할 수 있는 모든 경락을 측정하여 보면 Cisplatin으로 인하여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신장경락에서 기능이 저하되었다.
또한 면역기능을 측정하는 경락에서도 기능 저하가 나타났다.
→ 그 이유는 항암제인 Cisplatin이 암을 치료하지만 반대로 신장에 질병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을 억제시키기 때문이다.
면역기능을 측정하는 내분비경락을 선택하여 오베트 진단 할 때,
양성종양의 경우 종양이 아무리 오래되고 모양이 크게 형성되었더라도 면역기능의 반응이 저하되지 않으며,
악성종양의 경우는 현대의료기로 검사할 수 없는 상태의 암이라 하더라도
면역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악성종양은 화학요법인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면역기능이 감소한다.
그러나 한약 항암제를 병행하여 투약하면 오베트 검사에서 면역기능이 향상되는 것을 측정할 수 있다.
최종적 진단은 위 모든 결과를 종합하여 결론을 내린다.
오베트 진단법의 다른 활용분야는 담배의 해로운 물질, 프라스틱의 독성, 수맥, 전자파의 유해파 등이
신체의 어느 부분에 악영향을 주는지 찾아 볼 수 있다.
8. 염력
염파(念波)요법
①대뇌에서 발생하는 염력을 이용
②진동자를 통하여 환자의 질병을 진단하고 허실을 구별
③염력을 강하게 발산시킬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염력을 계통적으로 전달
④상대방의 대뇌를 자극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염파요법의 방법에는
①기도(祈禱) ② 부적(符籍) 이용 ③주문(呪文) ④해부학 그림의 이용법 (진단과 치료, 보사법 적용)
⑤손 그림의 수지침처방 보사법 ⑥사진이나 염력을 강하게 발생시킬 수 있는 물건을 이용
⑦수지침모형의 염파치료 등이 있다.
텔레파시 및 정보전달능
우주에서 빛의 속도는 한계가 있다.
지구에서 화성까지 2억Km 인데 전파의 속도로도 20분 걸린다.
여기에 텔레파시 연구의 중요성이 있다.
서울대 전자공학부 이충웅 교수와 표준과학연구소 방건웅 박사는
텔레파시가 미래의 통신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
쌍둥이의 경우 α파의 주파수가 비슷하게 측정되었다.
원격 정보전달 실험
(일본 과기청 산하 방사선의학연구소, 야마모토 미키오 제3연구실장)
건물 4층에서 기공사가 기를 보내 (80초에 한 번씩), 1층에서 수신자가 얼마나 감지하는가.
[결과 통계] - 총 49회 중 초 단위까지 일치한 회수는 16회로 33%의 적중률을 보였다.
·먼저 반응한 경우가 15회 / 늦게 반응(몇십초 정도)한 경우가 18회
·일치한 경우가 일반통계치 보다 현격히 높은 점이 주목.
[의미] 분명한 작용을 일으킨 그 실체와 원인 규명 위해 연구 중.
원격조정능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공치료사 일본인 오오타 미쯔노부 씨 실험
①손 안대고 손짓만으로 제자를 원격 움직이게 함.
②유상구 박사(한국정신과학학회)가 도전 : 처음에는 기감이 교감되지 않아서 기공사의 에너지가 적용되지 않음.
그래서 먼저 손을 대고 밀어냄. → 기공사가 자신의 눈을 보라고 요구.
→ 여러 차례 시도 후 기공사의 에너지에 의해 밀려남.
③sbs 제작팀이 도전해도 같은 결과.
[원리] 상대방이 자신의 몸을 통제하지 않도록,
체면과 같은(기공사의 눈을 바라본다든지...)교감 단계를 거침.(상대방의 의사가 기공사와 맞아야 하므로).
→ 기공사의 힘이 원격으로 상대방에 미칠 수 있음.
투시(Remote Viewing)
과학수사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염력 능력자들을 수사에 활용하고 있다.
4천여 건의 수사단서를 제공해 미국 워싱턴시 경찰이 명예수사관으로 임명한 도로시 아리슨(女, 1927∼),
1950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제관석 도난사건을 해결한
피터풀 코스(네덜란드, 1911∼), 사체유기사건 등에서 80%의 적중률로
무수한 연구 사례를 대학(유트레이트)기록보관소에 남긴 클로와젯(네덜란드, 1910∼1980) 등이 그들이다.
국내에서도 비공식적으로 범죄해결이나 사고현장에서 염력 능력자가 도움이 된 경우가 있다.
투시의 종류에는 오오라 투시, 氣체크, 神智學에서 말하는 아스트럴투시, 심령투시, 실체투시 등이 있다고 한다.
방송에 소개된 辛주미양(가명, 82년생)은 손가락투시능력을 보였다.
눈을 가린 상태로 주로 중지와 인지를 사용해 책을 줄줄 읽고 컬러사진의 색상과 사람숫자,
떨어진 물체를 그대로 알아 맞춘다. 능력이 배가된 뒤에는 5m이내였던 가시거리가 육안과 같아 졌다.
거리를 뛰어넘어 원격투시도 할 수 있게 됐다.
원격투시의 경우는 엄격히 말해 상대방 사진 등을 통해 氣흐름을 감지해 낸다고 볼 수 있다.
95년 1월, 연세대 재활병원장 全세일박사는 辛양에 대한 뇌파실험에서,
辛양의 손을 수건으로 가리면 눈을 감았을 때와 같이 알파파(1초당 7∼13㎐)가 발생하고,
수건을 치우면 눈을 뜬 각성상태의 베타파(14∼30㎐)가 뇌에서 나타난 결과를 얻었다.
辛양의 아버지 在鎬 씨(58)에 의하면 辛양이 나들이 가서 처음 공기총 사격을 했는데,
오발 한발을 빼고는 10발 중 9발을 과녁 정중앙에 명중시켰다고 한다.
辛양은 이때 과녁이 대문짝만큼 크게 보였다고 한다.
자기합성체장원리에 의하면,
초능력의 발생원리는 원하는 능력을 가진 차크라(氣門)에 의식을 집중시키면
염파(念波)와 뇌파가 자동조율되면서,
주변의 평상 에너지가 초공간 에너지장으로 바뀌어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李相明교수(동의대 화학과)와 金秉泰씨 팀은 투시능력 실험에서,
하루15분씩 1주일동안 카본광선을 머리 뒤쪽 아문혈(啞門穴)에서 인당(印堂)쪽으로 쪼였더니
피실험자에게 다른 쪽 방에 펼쳐져 있던 책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고 한다.
이 실험은 뇌의 송과체(松果體)부위가 투시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투시 時 생체 변화
호흡이 두뇌의 전두엽과 후두엽에 영향을 미쳤다.
전두엽 α파 증가, 우뇌 혈류량 증가, 배호흡 증가로 뇌의 자율신경계 억제 현상이 관찰된다.
명상 때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투시를 가능하게 하려면 단계적 훈련이 필요하며,
명상과 같이 마음을 비우고 집중, 순수한 믿음, 볼 수 있다는 자기 암시, 자신감 등의 요건이 수반된다.
SRV(과학적 원거리 투시법)
원격 투시 실험은 미국 소련에서 첩보·군사용으로 연구한지 오래 되었다.
원거리 투시법(SRV)은 미군의 군사 프로그램을 완수하기 위해 사용된
초기의 원거리 투시법에 기원을 두고 있다.
원거리 투시자와 텔레파시 능력자간에는 쌍방 교신이 가능하다.
이는 심령술과는 차이가 있는 정밀한 절차를 포함한 어려운 기술이며
훈련받은 사람만이 자료 수집의 목적을 위해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에모리대학의 커트니 브라운에 의하면 SRV는 무의식이 의식과 의사 소통하게 함으로써
자각의 한 수준으로부터 다른 수준으로 의미있는 정보를 전하는 일련의 정형화된 절차로 정의된다.
무의식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는 대개 직관과 같은 상태로서 발현되며, 위급한 상황에 대한 감지력이다.
일반적으로 이 직관은 정보를 전달하는 어떤 물리적인 수단 없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작용한다.
바로 이 직관적인 정보를 SRV는 체계화하고 그 내용을 정확하게 종이에 기록하고 나중에 분석하는 것이다.
SRV는 합리화나 상상을 직관과 구분하여 지적인 과정이 의식에 개입하기 전에
무의식으로부터 정보를 기록하게 한다.
원거리 투시자은 투시 대상에 대해 기본 정보를 얻기 위해 대상을 스케치하여 이를 해독하도록 훈련받는다.
정보는 무의식을 통해 오고 투시자는 절차를 엄격하게 따르면서
투시 중에 이 정보들을 빠르게 기록해야 하며 데이터가 다 수집될 때까지 분석하지 않는다.
만약 의식이 개입하게 되면 데이터를 해석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상상력이 활발해지므로 데이터의 정확성은 그만큼 떨어지게 된다.
이 투시는 무작위의 네자리 아라비아 숫자로 구성되는 목표 좌표를 이용하여 시작하는데
이 숫자는 아무런 의미를 갖지 않는다.
이것은 상상력과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추측과 데이터가 왜곡되는 것을 막아준다.
투시자는 투시가 끝날 때까지 Target이 무엇인지 모른 채 타깃에 대한 좌표로서 이 기법을 시행한다.
타깃과의 정신적인 연결은 신호를 추출해 내고 투시자는 신호 정보에 들어 있는
특이한 정신적 영향을 알아내는 법을 배워 타깃으로부터 오는 모든 정보와 왜곡된 정보를 구분하게 된다.
투시가 끝나면 투시자는 데이터와 비교하도록 타깃에 대한 감독을 통해
실제적 설명을 듣게 되고 투시자와 감독은 데이터 수집 과정에 다시 들어가
이 데이터의 의미를 해석해 내는 것이다.
이러한 SRV기법은 7단계로 되어 있고 각 단계마다 타깃에서 다른 형태의 정보를 얻게 된다.
초기 단계를 이용하여 타깃에 대한 필요 정보를 얻는 경우 그 단계로 끝낼 수도 있다.
1단계: 무언가가 있는 것을 느낀다든지 하는, 타깃 장소와 접촉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2단계: 목적지와의 접촉 증진을 위한 것이다. 색, 질감, 온도, 맛, 냄새, 소리 등에 대한 정보
3단계: 타깃을 최초로 스케치한다.
4단계: 무의식이 투시자를 완전히 지배하여 정보의 흐름을 결정하고 의문을 해결한다.
5단계: 특별한 대상에 대한 세부 정보를 얻는다.
6단계: 목적지에 대하여 의식을 통해 무의식이 어떤 특정한 일을 하도록 지시한다.
7단계: 장소와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데 이용된다.
이러한 단계를 거친 데이터는 다 음과 같은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제1종: 사전 지식을 가지고 투시자에 의해 단독으로 타깃을 선택한다.
제2종: 사전 지식 없이 사전에 작성된 타깃 목록에서 컴퓨터가 무작위로 선택한 타깃.
제3종: 외부인에 의해 결정된, 사전 지식 없이 접근하는 타깃.
제4종: 감독자는 사전 지식을 갖고 투시자는 사전 지식 없이 접근하는 타깃
제5종: 감독자가 있으며 투시자와 감독자가 사전 지식을 갖지 않는다.
제6종: 감독자가 있으며 투시자, 감독자 모두 사전 지식을 가진다.10)
레이키(Reiki)
Reiki는 우스이 미카오(1865∼1926, 일본 기후현 출생)에 의해 개발되어,
그 후 하와요타카타 여사가 1970년부터 미국에서 22명의 제자(레이키 마스터)11)를 양성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1936년에 도입되어, 1980년 초반부터 전세계에 보급되었다.
현재는 50개국에서 약 500만명의 레이키요법 관련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레이키 보급국가는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독일, 오스트랄리아, 스페인, 브라질, 프랑스, 러시아,
이태리,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센프란시스코 외곽에 위치한 발렌시아 메디컬 센터(valencia medical center)에서는
인근 세인트루이스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200여명을 치료하고 있다.
담당 레이키 치료사 비넬리엔은 수정추를 이용해 질병부위를 찾아내고 우주에너지[기]로 치료한다고 설명한다.
17세기 서양 근대과학이 물질과 에너지만을 연구의 범주에 포함시키고 의식의 개념을 도외시함으로써
현대의 과학에서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현상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근래에 New science계 과학자들에 의해 많은 연구 성과가 의료 등에 적용되고 있다.
레이키는 의식, 에너지, 빛, 파동, 정보 등으로 표현할 수 있는 氣이다.
이러한 속성 때문에 레이키요법가 중에는 투시능력이 생겨서
인체 내부의 장기와 골격, 질병을 꿰뚫어 볼 수 있는 경우가 있고,
접촉치료 못지 않는 원격치료도 가능하게 한다.
현대의학 관점에서의 불치병 환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심층의식을 개척하는 효과가 있다.
특별한 시설이나 비품, 환경을 필요로 하지 않고,
시간의 제약도 받지 않기 때문에 종합병원의 외래 진료소, 응급실, 집중치료실, 수술실,
그리고 기타의 모든 의료와 간호. 간병 현장에서 보조·보완요법,
일반 가정의 건강, 생활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원리는 홀로그래픽 우주론을 이론적 토대로 하여,
우주공간에 존재하는 일종의 사랑의 에너지를 활용하여 환자의 몸으로 들어간 다음
환자의 심신이 필요로 하는 곳으로 스스로 찾아가 작용하는 것이다.
방법은 우주공간에 가득 차 있는 레이키를 용도별로 끌어쓰기 위해
상징과 그에 따르는 만트라(진언)를 안테나처럼 사용한다.
모두 4가지 상징이 쓰이는데, 그 가운데 제3상징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작용을 미친다.
특징은 수련을 거치지 않은 사람도 바로 레이키 요법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이키 법에 의한 어튠먼트(Attunement, 파동조정)라는 능력 전수의 절차를 통해 가능하다.
어튠먼트는 우스이 미카오씨로부터 이어지는 비법의 계승 선상에 있는
유자격 레이키 마스터만이 확실하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치료 사례> (박희준, 현대생활 레이키연구회 대표)
·기감이 예민하고, 오오라를 볼 수 있고, 빙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원격치료의 효과가 대체로 쉽게 나타난다.
·식물상태나 의식불명 환자의 의식을 회복시킨 경우가 있다.
·환자의 몸에 빙의되어 병증을 유발하는 영체가 레이키의 원격치료로 인해 제령이 되어 빠져 나감.
·부러진 뼈를 잘 붙게 하는 경우
·치유사례는 사고 현장, 어린이들, 동물들에게 잘 일어나는데,
사고의 경우는 에너지의 불균형이 아직 세포에까지 기식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어린이의 경우는 세포 성장이 빠르기 때문이고,
동물의 경우는 기감에 개방적이어서 잘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비만, 폐기종, 암, 건선, 루게릭병 등 치료
<기를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직시법(直視法) 훈련>
우선 발광체가 반사되지 않는 검정색 종이를 준비해 그것을 벽에 붙인다.
그리고는 약1m가량 떨어진 곳에 서서 자신의 팔을 뻗어 손가락을 벌려
다섯 손가락이 검정색 배경 안에 들어가도록 한다.
이어 눈을 깜빡거리지 않고 자신의 손가락 끝에 정신을 집중시키고 눈을 가늘게 뜬 채 계속 한 방향을 응시한다.
이때의 불빛은 머리 상부 위에 두고 빛의 촉광은 1촉에서 5촉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처음에 손톱 끝으로 긴 줄이 생기는 착시 현상이 나타나지만 의심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보다 보면
손끝과 손등으로 뽀얀 안개 같은 아지랑이 현상을 보게 될 것이다.
며칠 반복하다 보면 극히 엷은 회청백(灰靑白)이나 회청자(灰靑紫)색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심성이 아직 맑은 어린아이나 어른, 영적 잠재력이 강한 사람 등은 대체적으로 방법만 알려 주면
한 두 번에 볼 수 있게 되지만 일반인들은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아야 한다.
이 직시(直視)연습은 한 번에 약5분씩 하루 두세 번을 약2개월에 걸쳐 연습하면
누구나 밝은 곳에서도 기를 볼 수 있다과 한다.
9. 지기(地氣) 측정
地氣와 생명체의 공명(共鳴)
모든 물질은 규칙적인 원자배열(原子配列; 結晶構造)이 상호작용한 파동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엄청난 속도로 진동하고 있는 원자 속의 핵은,
전자와 분자들이 독특한 파동수(波動數)로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물질의 특성을 결정짓는 요소 중에 하나가 진동에너지인 것이다.
우리의 두뇌는 주기적인 電氣흐름을 발생시키며,
전기흐름이 생기면 자연히 자장이 형성되어 이들은 빛의 속도로 宇宙 空間으로 퍼져나간다.
우리의 심장에서 발생하는 음파나 소리도 마찬가지이다.
근육조직, 骨, 모세혈관 등을 확대 관찰해 보아도 고속으로 진동하는 에너지 장(場)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기진동수(自己振動數: self-frequency)를 가진 일종의 진동체이며
이런 저런 파동을 통해서 우주전체의 모든 생명체와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모든 딱딱한 물체의 밑바닥에 깔린 최소단위의 실체는
진동하는 장으로 채워져 있는 거대한 빈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빈 공간에서는 서로 다른 많은 종류의 場이 상호작용하고 있다.
각각의 場은 그물망처럼 맞물려 있으며 각자 고유한 비율로 진동하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진동은 우주전체로 퍼져나간다.
지구는 전리층(電離層)이라고 하는 전기를 띤 입자의 층으로 둘러싸여 있다.
전리층의 아랫부분은 지구표면의 약 80km지점부터 시작된다.
이 층은 하전(荷電)된 상태이기 때문에 지구와 함께
소위 축전지(蓄電池, storage battery) 형태를 하고 있다.
음전기를 띤 지구와 양전기(陽電氣)를 띤 전리층 사이에 전압의 차이가 있는데 대략 미터당 200볼트이다.
지구의 정전기장(靜電氣場)은 굳은 젤리와 같아 우리의 신체가 움직이고 진동하면
이 운동은 주위로 전달되어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의 신체 구석구석까지 전달된다.
이 정전기장은 우리의 신체에 부딪칠 뿐만 아니라 신체 속의 전기의 흐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우리 인간은 신체 주위에 정전기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정전기장은 지구의 정전기장 -원래는 정적(靜的) 등전위장(等電位場)- 과 잘 연성(連性)이 되게 한다.
이는 우리 신체의 움직임이 지구 주위로 폭넓게 전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전달되는 신호는 매우 약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서로 같은 고유진동수(固有振動數, 周波數)를 가지고 있는 두 진동자(振動子) 중
어느 하나가 진동하기 시작하면 곧 바로 상대방 진동자에게로 신호가 전달되는 동조체계(同調體系)
즉 공명체계(共鳴體系)가 이루어지면, 아무리 작은 신호라도 즉시 강하게 전달된다.
수맥파 측정
전기비저항탐사의 경우에는 지하 매질(토사층, 전석층, 암반의 균열부) 내에 고여 있는
용매(물) 속의 용질(전하를 띄는 광물질)에 대한 전기적 성질을 이용하는 탐사법이다.
땅 속에 일정한 전류를 공급하게 되면 위치나 깊이에 따라 제각기 다른 전위차를 보이게 되는데
물이 있는 위치나 깊이에서는 용질의 영향으로 매질(토사층, 전석층, 암반의 균열부)의 저항이 작게 나타나므로
다른 지역 보다 전류가 잘 통하게 되어 단위길이 (부피)당 전위차가 작게 측정되기 때문에
이 탐사부근에서의 비저항분포를 통해서 지하수의 부존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기본 원칙이 있는 것이다.
다우징(dowsing)
다우징은 '점(占)지팡이(divining rod)으로 (수맥·광맥을) 찾다'라는 뜻으로
다우징 반응이 있는 곳은 반응이 없는 곳에 비하여 지하수가 있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런데 다우징은 어디까지나 지하수의 부존위치를 알아내는 방법이 아니라
지하수가 부존할 수 있는 환경(단층대, 지질경계부 등)을 알아내는 방법일 뿐이다.
몇 번의 확인 실험결과 다우징 효과는 물 자체를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
물과 흙이 마찰을 일으키는 곳을 감지해내는 것이었다.12) 수맥파는 수맥 자체에서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수맥과 흙 또는 암반이 닿는 부위에서 발생되는 에너지파장을 의미한다.
보통사람들도 Dowsing(방사탐지법)은 사용하기에 비교적 쉽다고 한다.
고양이 같은 경우는 긴장상태를 유지해 몸을 보호하기 위함인지 일부러 수맥을 찾는 특수한 경우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수맥파 위에 자리잡는 동식물도 제법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사람은 수맥 위에서 혈압, 맥박, 호흡이 빨라지고, 근전도, 뇌파 등에서
인체가 휴식의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게 작용한다.
수맥파는 새벽 1시∼2시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수맥이 지나는 자리는 항상 뇌파가 깨어 있는 상태가 되어,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그래서 보통의 사람에게 수맥파는 대체적으로 좋지 않게 여겨진다.
수맥파의 영향력은 아파트나 건물의 25층 정도는 말할 것도 없이 비행중인 비행기내에서도 나타난다.
그러므로 장기적으로 수맥파에 노출되는 사람은 어느 높이에 살든지 수맥파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수맥파가 특정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나쁘게만 작용한다고 볼 수도 없는데,
이들은 무술이나 정신수련 등 심신 단련을 행하는 사람들의 경우나
평소에 건강 관리를 특별히 하는 사람의 경우이다.
보통사람들의 경우 수맥파를 차단하기 위해서 동판이나 알루미늄판을 사용하는데,
그 차단 효과는 50% 미만이지만 피해를 줄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수맥파 차단판의 가장자리에 걸터앉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수맥파가 판 밑에서 옆으로 퍼져 판 끝에서 다시 올라가기 때문에
판 끝은 수맥파 영향을 그대로 받게 된다는 것이다.
지하수의 흐름의 속도를 측정한 존 맨박사(미국지질학자)는
지하수는 하루에 1.5m 정도 움직이고 움직이지 않는 지하수는 없다고 한다.
움직이기 때문에 지하 물길의 양쪽 경계인 물과 흙이나 돌이 만나는 지점에서 특수한 에너지가 발생하고
그 에너지의 파장이 수직으로 상승한다. 수직으로 상승하는 수맥파의 기운을 탐지하면
그 폭과 깊이, 흐르는 방향 등을 알아낼 수 있다.
독일의 물리학자 슈만박사는 지구의 고유진동 주파수가 7.83Hz인데 이 주파수는
인체에 해롭지 않은 주파수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수맥파는 물과 흙, 암반의 종류와 물의 흐름속도 등에 따라 달라지는 비정상파동이다.
그래서 지구의 고유진동주파수가 수맥파에 간섭을 받아 상하로 복잡하게 변화하여
그 위에 있는 사람의 뇌파도 영향을 받아 그와 함께 복잡하게 변화한다는 원리이다.
최근에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정진상 교수팀(정진상, 정순열, 이종섭)은 실험을 통해
"수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수맥노출 전후의 생체현상과 심전도 측정, 경두개 도플러 초음파 측정,
뇌파의 측정분석, 사건과련 전위 등의 검사를 실시했는데,
수맥에 노출시킨 시간이 60분으로 짧은 데도 불구하고 수맥에 노출되기 전보다
노출 후에 뇌의 지각지능과 시각의 신경생리학적 경로에 억제성의 영양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이는 정신집중에 영향을 주어 학습장애가 오는 것을 의미한다고 풀이한다.
수맥의 유해성
평균 지자기장의 3배에 해당하는 1.5가우스의 자기장을 실험용 토끼에 쪼인 결과
그렇지 않은 토끼들에 비해 활동이 저하되고 간 조직에 스트레스성 단백질의 축적이 2배로 증가했다.
또 1백3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침실의 지자기장 교란이 평균보다 150% 정도 높은 경우
두통·편두통·정신집중 저하와 목이 뻐근한 증상이 나타났다.
자기맥파(磁器脈波,Global Grid) (설영상, 한국형상에너지 연구소)
지기를 측정하는데에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맥파 이외에 현재까지 특정 이름으로 명명되어 측정된
자기맥파 중에는 1950년대 초에 발견된 커리 라인과 하트만 라인이 있다.
이 두 자기맥파는 조류, 물고기, 수중포유류와 같은 동물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그들의 항법에 이용된다고 추측된다.
자기맥이 겹친 곳에서 잠을 자는 사람은 암환자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암환자는 잠자리를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커리 라인(Curry Line)
스위스의 의사 맨프레드 커리(Manfred Curry)박사가 발견했다고 해서 Curry Grid라고 한다.
지구의 자기 중심(Magnetic Core) 에서 기인된 것으로
이것이 지표면에 남북, 동서 방향과 45(대각선)방향으로
즉, 북동에서 남서로 또 남동쪽에서 북서쪽로 지나간다.
북위 48인 오스트리아가 있는 중앙유럽에서 격자선은
3.5m에서 4m간격으로 떨어져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북위 53의 북쪽 독일에서는 격자선의 간격이 2.75m에서 3m이다.
그러나 적도에 가까운 북위 17의 볼리비아에서는 간격이 4.5m에서 5m 였다.
북쪽으로 갈수록 자기맥은 그 간격이 더 줄어들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어느 지역에서 자기맥의 폭은 75㎝정도였는데 그 폭은 기상에 따라 변한다.
지하수맥파의 영향은 오랫동안 알려져 왔지만 자기맥파는 최근에 들어와서 사람에게 해롭다고 판명되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같이 민감한 것은 아니다.
커리 라인 그 자체에 의해서는 부정적인 효과는 거의 없었다.
다만 커리 라인 교차 위 또는 커리 라인과 지하수맥이 만나는 위치에서만 경련,
때때로 졸도까지도 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커리교차 위에 있을 때 전기의 감각을 가지고,
특히 민감한 어떤 11세 소년은 마치 천둥번개가 나를 타격하는 것 같이 느낀다고 말했다.
하트만 라인(Hartmann Line)
독일의 의사 하트만 교수에 의해 발견된 자기파에너지로, 전리층으로부터 나와서 지구에 충돌하고 있다.
이 파는 지구의 남북과 동서방향으로 지구를 완전히 둘러싸고 격자(Grid)를 형성하고 있다.
두께 23∼46㎝, 간격 2.5㎝의 보이지 않는 벽으로 된 구조이다.
Hartmann Line 또는 Ley Line이라고 하고 달의 모양에 따라 조석의 간만차가 나듯이
이 파도 폭풍이나 태양풍처럼 하늘에서 전기적으로 에너지 공금을 받는다.
그 힘이 너무 미약하여 일반적으로 지기 탐사할 때는 무시하는 것이 좋다.
기타 자기맥파
커리 라인처럼 격자는 아니지만 그 영향력은 커리 라인만큼 강력한 다른 맥파도 측정되곤 한다.
그리고 이제까지 누구도 감지하지 못한 또 다른 자기맥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발견된다 하더라도 새로운 자기맥의 영향력은 매우 미미할 것이다.
지자기(地磁氣)
지자기는 땅을 밝고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항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옛부터 좋은 지자기를 찾는 노력들이 풍수지리학으로 활용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땅의 평균자기는 0.5가우스(자력선의 강도)인데 4층 이상의 높이에서는 0.25가우스로 배가 떨어져
자칫 자기결핍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콘크리트 구조물에 의해서도 반정도 수치의 가우스(0.25)가 줄어든다.
그런데 단순히 아파트의 높이만을 가지고 地氣의 많고 적음을 논할 수는 없다.
기와 지자기의 연관성
조중근(영동대학교 건설공학부), 김성일(대전대학교 컴퓨터 통신 전자 공학부)는 98년 미세 자기를 측정하여
지자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기와 지자기의 연관성을 연구하였다.
측정계기는 답사 지역이 광범위하고 이동이 가능해야 하므로 휴대용의 지자기계를 사용하였다.
(Walker Scientific Inc.의 F호-3D2L을 사용함) 설치와 측정 방법은
1.자기가 없는 일정한 높이의 지상으로 감지기(검침장치)를 종이 위에 놓고
검침장치를 돌려서 계기값이 0이 되는 위치를 찾고 종이 위에 일직선을 그어 동서 방향을 잡는다.
이때 검침장치와 계기는 수평으로 15feet를 이격시키고 바닥에서 똑같은 위치에서 측정이 가능하도록
철물없이 제작하여 활용하였다.
2)다음으로 검침장치를 동서 방향에 직교하는 남북 방향으로 놓고
FGM 화면의 값, 즉 북(N)방향 지계의 수평성분을 기록한다.
3)다음으로 검침장치를 수직으로 세워 놓고 지계의 수직성분인 FGM 화면의 값을 기록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계속 측정하였다.
이 시험에서 센서와 계기는 민감하므로 자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계 물질로부터 이격시켜 정확도를 높이도록 하였다.
즉 전자 기기(냉장고, 전축, 전화기 등)와는 10feet 이상 이격시켜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한다.
또한 측정자는 계측에 영향을 주는 시계, 키, 허리의 철물 등은 제거하고 측정하였다.
결론적으로, 종가에 양택론이 적용되었는지를 조사한 결과
門[대문], 主[안방]은 정확히 적용되었으나 [부엌]는 그렇지 않음을 발견하였다.
조는 실제 주거 상의 편리를 위하여 주의 좌우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문, 주, 조 3곳의 지자기의 평균치가 수평성분 302-312 mGauss,
수직성분 380-391 mGauss, 총계량 491-495 mGauss 로
매우 표준편차가 작은 일정한 값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조건이 최적의 주거 환경에 필요한 지자기 값일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비교 대상으로 선정한 아파트의 경우는 문, 주, 조의 데이터 평균치는 평균치가 크게 차이가 났고
표준편차도 매우 커서 현재의 주거환경에서의 지자기가 크게 교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지자기의 크기가 매우 크게 차이나는 곳들이 있었는데
그 장소들은 거의 대부분 엘리베이터 옆이었다.
따라서 엘리베이터의 전자파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한편, 이러한 지자기의 활용 및 산업화 가능성을 보면, 홍콩이나 일본 및 프랑스 등에서는
풍수 이론이 학문적으로 계속 연구되어
현대적 건축물에 이용되고 있으며 홍콩에서는 수백만 달러의 복합 건물을 설계하는 국제적 경쟁 속에서,
풍수가 가장 첨예한 고려 조건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한다고 하였다.
라디에스테지(radiaesthesie) - 수맥위치에 반응, 지전류·질병부위 등에도 반응
라디에스테지는 원래 인간의 자연적인 감지력인데,
인지가 발달하고 삶을 편리하게 하는 기계와 기구를 만들어 쓰고
외부로부터의 위해를 막아내는 방편들을 강구해 감에 따라 인간은 감지력과 직관력이 퇴화되어 갔다.
동양에서는 B.C. 4∼3,000년경 이미 풍수체계가 있었고,15) B.C. 1,300년경에는
주역의 학문체계가 성립16)되어 있었다.
서양에서는 B.C. 1,400년경 그리스인들이 라디에스테지의 원리를 이용하였음이 추적되고,
B.C. 3,000∼300년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 부장품 중에 기감추가 있었고,
조각상이나 그림에 기감봉을 들고 있는 祭官들이 있었다.
오늘날 라디에스테지는 자연 물체의 매개를 통해 인간의 자연적인 감지력 기능을 부활 또는 개발하려는 것이다.
즉 여기서 말하는 매개체는 바겟(Baguette) 과 펜듈럼(Pendule)으로서
바겟은 땅속의 지하수나 광물, 또는 기타 물체가 방사하는 자력을 감지하기 위해
손에 쥐는 가느다랗고 유연성 있는 30-50센티미터의 막대기를 말한다.
그 재료는 가는 버드나무가지, 물푸래나무가지, 플라스틱 등으로서 중성적이며 유연하고 가는 것이면 된다.
펜듈럼은 5-20그람의 일정한 무게를 가지며 중심이 잘 잡히는 추에다 5-10센티미터의 실을 달아
실의 끝을 잡고 추의 움직이는 반응을 보는 것이다.18)
라디에스테지(radiaesthesie)는 1930년에 프랑스 카톨릭 신부인 불리(Bouly)가
국제적 학명으로 등록하였다.
라틴어 Radius(radiation; 放射)와 그리스어 aisthanomai(perceive, wahrnehmen; 感)의 합성어로
Perceive of radiation(放射感 또는 氣感)을 의미한다.
독일어 사전 브록하우스(Der Grosse Brockhaus) 제 9권에
"라디에스테지는 기감추나 기감봉으로 기감하는 기감 능력자의 능력과,
생명이 있는 물체와 생명이 없는 물체에서 방사되어 예민한 사람[기감 능력자]에게
기감되는 氣運의 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을 지칭한다.
기감 능력자는 지하 수맥이나 금속, 그리고 여러 가지의 지전류에 반응하는 살아있는 지시 계기이다.
또한 사진, 인체, 약 등을 기감봉이나 기감추로 조사하여
그 사진의 성질, 인체의 병, 적합한 약을 찾아낸다."라고 하였다.
조셉 게오르크(Josef Georg)는 1991년 10월 라디에스티 잡지에
'라디에스테지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라디에스테지에서는 물질세계는 낮은 波動으로,
정신세계는 높은 파동의 속성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라디에스테지의 응용 분야는 化學, 地質學, 鑛物學, 水(文)學, 식물학, 생물학, 의학, 심리학,
천문학, 고고학, 우주 등 다양하다."라고 하였다
라디에스테지 의 다른 이름
명명자 / 명칭
블롱드로(Blondlot) - N-방사(N-Strahlen)
드비스(Dubois) - 유기체 형광
예거(Jaeger)교수 - 안트로핀(Anthropin)
케르터(Justinus Kerner) - 신경혼(Nervengeist)
바라둑(Dr.Baraduc) - 비오드(Biod)
치글러(Ziegler) - 뿌보아 일리땅(Pouvoir irritant)
다르제(Darget) - V 기(V-Strahlen)
코르쉘트(Korschelt)교수 - 暗太陽氣(dukle Sonnenstrahen)
메스머(Mesmer) - 동물자기(Animaler Megnetismus)
뤼스(Lyus)와 로시(Rocha) - 에플뤼비앙(Effluvien)
죠드코(Dr.Narkiewicz-Jodko) - 電圖(Elektrographien)
폰라이헨바하 - 오드(Od)
독일의 쉬트라니악(Ludwig Straniak, 1879∼1951)은 1932년 실험에서,
오른손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회중 시계에 매단 끈을 잡고,
남쪽으로 뻗은 왼손바닥 위에 회중시계를 위치시켰더니,
회중시계가 20㎝ 정도의 진폭으로 남→북 방향으로 흔들렸다.
왼손을 뒤집어 손등에 회중시계를 위치시키자 회중시계의 진동 방향이 동→서 방향으로 바뀌었다.
이 회중시계의 진동 방향이 바뀐 원인을 밝히기 위해 라디에스테지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그 당시까지 발견된 7가지의 다른 에너지20)와 구별되는 에너지가 있으며
이를 '제 8번째 自然力'(이하 '제8자연력')이라 불렀다.
이 제8자연력은 차폐실험을 통해, 방사가 가능한 물질은 자체적으로 방사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에서 방사되는 힘을 받아서 저장하거나 변형하여 다시 방사하는 것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물체가 방사한다는 것은 전에 흡수한 근원에너지일지도 모르고,
이전에 물체를 관통한 에너지가 다른 방향을 방사한 것일지도 모른다.
대기 중에 방사는 변형이 되어 한편에서는 농축되어 방사되고, 다른 한편에서는 겉보기 파장을 가지게 된다.
겉보기 파장을 마치 진짜 파장처럼 보여져 과학자들에게 측정되기도 한다.
그는 과학수준이 '원자'라는 용어도 쓰지 않고,
이에 대해 현재와 같은 지식이 없던 1936년에
이미 "지구가 타휘오넨(Tacyonen) 場에 잠겨있다."라고 하였다.
원자 힘의 소용돌이는 원자의 한쪽 극에서 유입되어
반대편 극으로 유출되는 힘의 흐름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학설에 의하면 전자나 원자의 물질파는 풍차처럼 외부에서 오는 우주에너지에 의해 동력이 공급되어 움직인다.
모든 물체가 공간에서 가지는 '제 8번째 自然力'은 동·서·남·북·상·하의 6방향성을 가지고 방사한다.
각 방향마다 충전 또는 방전한다는 陰陽 2가지의 極性을 가지고 있어서
이 6방향 음양 극성의 조합 26 = 64가지의 경우가 된다.
쉬트라니악은 이후 易經(I Ging; 원형의 주역과 구별되는 현대적 주역)을 보고
동양에서 이미 4,000년 전에 64개의 근원에너지 조합방식을 관찰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역경이 우주 물리학이거나 氣感錘(기감추) 氣感에 관한 책일지도 모르고,
8개의 근원에너지를 6개의 선으로 된 기호로 표시했다고 생각했다.
쉬트라니악은 1936년 제8자연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제 8번째 자연력 방사는 우주에 실재하는 전자 흐름의 한 평행유도에 의한 흐름이다.
행성간의 간섭 현상으로 이 흐름의 물리학적 성질은 지구상에서 인공적으로 만들기 어려운
가장 높은 전압의 열음극선(熱陰極線), 가장 짧은 파장, 가장 높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제8자연력은 2가지 극성을 가지고, 공간에서 6개의 주방향을 가진 대기의 방사이다.
대기 중에서 진폭, 주기, 파장을 가지고 6방향으로 방사된다.
대부분의 물체 내부에서는 物質波를 발생시키는데,
이 물질파는 제8자연력이 관통한 물질파 파장의 2배 길이를 가진 겉보기 파장을 나타낸다.
물질파의 성질 (정종호, 라디에스테지 전문가)
①대기 중에서 직선으로 산란 없이 전달되고, 물질을 통과할 때 흡수한 겉보기 파장과 같은 파장을 가진다.
②sine파의 법칙을 따른다.
③북→남 , 서→동 , 下→上 방향으로 방사되는 波이면 陽의 극성을 가지고,
남→북 , 동→서 , 上→下 방향으로 방사되는 波이면 陰의 극성을 가진다.
모든 물체는 어느 시간에 3개의 양의 극성과 3개의 음의 극성을 가진 방사축(放射軸)을 가진다.
이런 상황은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④처음 이 파가 시작한 방향성을 가진 물체만을 관통할 수 있다.
⑤빛의 반사법칙을 따르고,
⑥탄성파나 음파와 같이 서로 간섭한다. 이 때 제8자연력이 실리게 된다.
기감추는 기감이 예민한 사람의 손에서 물질파를 지시하고,
대기나 물질의 내부 에너지를 나타내는 지시계기(指示計器)이다.
그러나 제8자연력이 물질파로 변형되어 실리기 전의 것을 지시하는 것은 아니다.
극성(polarity)
라디에스테지에서는 서로 반대되는 것을 +(양) , -(음)으로 표시한다.
모든 살아있는 것은 극성을 가진 방사를 하고 있다.
극성은 그리스어 폴로스(polos)에서 온 말로 反對를 뜻한다.
모든 자석은 한쪽 끝에 陽(+)의 극성을, 다른 끝은 陰(-)의 극성을 가지며, 중간 부분은 중성이다.
자석을 아무리 작은 부분으로 잘라도 모든 조각들은 陽과 陰의 극성을 가지고,
조각난 자석을 다시 합치면 새로이 陽과 陰의 극성을 가진 자석이 된다.
기감추 기감에 의하여 인간의 모든 신체 부분은 극성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1736년 그레이(Dr.Gray)와 모타이머(Mortimer), 1776년에는 쉐퍼(Dr.Schaeffer),
1790년에는 포르티(Dr.Forti), 1800년 경에는 칼라미니(Calamini) 교수와 리터(Wilhelm Ritter),
그 후로는 아모레티(Amoretti)가 인체 좌우의 오드에너지[라디에스테지] 차이를 관찰했다.
한편, 기감조사에서 우세한 극성을 먼저 조사한 다음, 열세한 극성을 한다.
"극성은 생명의 근원현상이다. 생명은 여러 가지 상태와 파동 밀도를 가진 에너지이다"
- 괴테(Goethe) -
에소테릭(esoteric) (정종호, 라디에스테지 전문가) : 에소테릭은 우주, 지구, 사람
그리고 여러 물질 등의 숨겨진 진실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esoteric은 그리스어 esoteros에서 온 말로, the inside(내부)라는 뜻이다.
비교(秘敎), 오의(奧義) 또는 신비주의(神秘主義)라고 번역되고,
현재 독일에서는 경계학문(Grenzwissenschaft)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의 과학 기술로 측정·증명이 곤란한 분야를 포괄하는 넓은 의미로 쓰인다.
에소테릭에서는 인간을 육체와 여러 층의 바이오에너지를 가진 존재로 본다.
①에테르체(etheric body); 육체보다 조금 크고,
육체의 신진대사에 직접 영향을 미쳐 건강과 직결되는 에너지. 육체와 겹쳐져 있다.
②아스트랄체(astral body): 챠크라(에테르체 표면에 존재)와 연결되어
에테르체 전체를 계란 모양으로 감싸고 있어서 인간의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
③멘탈체(mental body): 아스트랄체를 감싸고 있으며,
아스트랄체보다 더 미세하고 인간의 생각에 영향을 미침.
④코잘체(causal body): 가장 미세하면서도 理性, 사랑, 慈悲, 直觀, 靈聖 등으로 표현되는
인간의 가장 고차원의 가치관과, 인간의 생명
현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고차원적 바이오 에너지를 만드는 3부분으로 구성된 불멸의 존재.
이 4가지는 모두 6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6부분의 강약 관계 또는 정상·이상 관계는 64개의 경우가 있다.
인도의 요가 이론에서 인체에 생명을 관장하는 에너지인 차크라는 약 30개 정도 있는데,
그 중에서도 주로 7개를 거론한다. 정종호(라디에스테지 전문가)에 의하면21),
제 7번째 차크라는 고주파수를 가지고 있어서,
강력한 힘을 가진 제8 자연력을 변조하여
마치 고압의 전기를 저압의 전기로 내려 주는 변압기 역할을 한다고 보면,
인체의 기능에 관계하는 챠크라는 6개라고 볼 수 있고,
각 챠크라 기능의 강약 관계 또는 정상·이상 관계는 64개의 경우가 된다고 보았다.
추(錘) 요법
줄을 매단 추(수정추 등)를 사용하여 地자기전류·질병 부위·특정 물질의 반응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미국 세인트메리 종합병원 등에서 수녀, 간호사들이 힐링터치 치료에 실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비교적 서구에서 활용 빈도가 높은 편이다. 人蔘(30㎝ 거리 내에서) 등 특정 물질 위에서도 반응하기도 하고,
수맥 찾기에도 활용되고 있다. 그런데, 숙련된 사람일수록 측정 성공률이 높다.
L-Rod법
L-Rod법은 BPE-Method (The Biophysical Effects Method)로써 수맥파 영향권의 확인,
인체감응 관련 현상에 적용된다. 예를 들어 氣 흡호운용과 관련 있는 물,
생명체인 동식물, 피라미드 같은 구성체,
기 문양들 그리고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물질이나 전자파 등 다양한 인체교감 대응체에 적용하여
BPE반응 유도체의 존재유무와 그 강도 및 이동방향을 의미하는 반응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나아가 풍수지리학 입지론에 의하여 선정된 명당터라고 하는 양택지와 음택지 측정에서는
지기반응과 비교되는 일정한 형태의 BPE반응 들을 확인할 수 있다.
X-Energy맥 (조기호, 공주대학교 지리학과)
X-Energy란 인체감응을 통한 일정한 형태의 BPE(Biophysical Effects)반응들을 유발시키는
미지의 에너지를 말한다.
이 에너지는 지표면에서 통로와 결절지의 반복구조로 형성되는 맥을 확인 가능하게 한다.
X-Energy 결절지란 X-Energy가 흐르다가 멈추어 발산되는 부분이다.
내외곽 결절지로 구분된다.
X-Energy맥이란 X-Energy의 통로와 결절지가 반복되는 구조를 지닌 脈으로
그 흐름은 흡호반응의 차이로 구분할 수 있다.
수맥파탐사에서와 같이 BPE반응은 일반적으로 어떤 에너지의 흐름을 거슬러 이동하면
흐름에 거스르는 역반응이 호반응(L-Rod가 밖으로 벌어지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흐름을 따라 이동하면 순반응으로 나타나 동조되어 반응이 없거나 이동이 빠를 경우
흡반응(L-Rod가 안으로 교차되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개인에 따라서는 반대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때는 반대로 판정하여야 한다.
이 X-Energy는 일명 기확인기, BPE반응기, Wunschelsonden으로 제품화된
L-Rod 들을 사용하여 탐사할 수 있다.
지표면의 X-Energy맥에서 X-Energy를 다른 장소로 유도하여
전이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구리선 코일다발과 BPE법으로 조사한 결과,
인위적인 X-Energy 유도전이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문가는 물론이고 비전문가 그룹도 83% 이상 가능하엿다.
X-Energy맥은 지기맥과 동일한 존재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지기맥과 혈처의 인위적 위치이동이나 조성도 가능하다고 본다.
이에 관련 산업의 전망을 예측해 볼 수 있다.
L-rod법을 적응하여 BPE반응을 통한 X-Energy맥의 탐사에서
다음과 같은 X-Energy맥의 전파특성을 확인하였다.
1. X-Energy맥은 통로와 결절지가 반복되는 구조를 형성한다.
2. X-Energy맥은 지형의 능선을 따라 위치한다.
3. 통로는 두 결절지를 연결하는 능선에 위치한다.
4. 결절지는 타원형의 형태를 지닌다.
5. 결절지가 입지된 곳의 지형경사는 통로가 위치한 지역 보다 낫다.
6. 결절지의 반경은 주변지형의 형국에 좌우되며, 전입능선 규모가 클수록 크다.
7. 두 결절지를 연결하는 통로의 길이는 능선의 규모가 클수록 능선의 경사도변화가 적 을수록 길다.
8. 통로의 폭은 능선의 규모와 결절지의 크기에 상관없이 비교적 일정하다.
9. 통로에서는 고지형에서 저지형으로 X-Energy가 흐른다.
10. X-Energy는 결절지에서 발산된다.
11. 결절점에서의 X-Energy발산정도는 주변지형의 형극에 좌우되며, 결절지의 크기에 비례한다.
12. 규모가 큰 결절지의 중앙에는 내곽결절지가 형성되며,
내곽결절지에서의 X-Energy 발산은 외곽결절지 보다 강하다.
이러한 특정을 지닌 X-Energy맥은 풍수지리학의 지기이론과 비교해 볼 때
지기맥 과 동일한 존재기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10. 세포 변별
미국 오레곤주 애쉬랜드, 제임스 드메오 박사(오르곤 생물리학 연구소)는
10여년째 오르곤 에너지만 연구 중에 있다.
·생명의 기본단위인 각 세포를 특수 확대해 보면 오르곤 에너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건강한 혈액세포는 둥근 형태이며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 중 에너지가 충만한 세포는 푸른빛의 에너지 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것이 오르곤 에너지[=氣] 라는 것이다.
죽은 세포는 모양이 찌그러지고 검은 빛을 띈다.
·오르곤 에너지는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는 생명에너지. 동양의 氣와 같은 의미이다.
우주의 생명력은 대기 중에 자연스러운 형태로 존재한다.
모든 생명체는 고유한 에너지 장을 가지며, 다른 존재와 서로 연결되어 있다.
타인 자연 우주와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에너지가 오르곤 에너지이며 氣이다.
11. 식물성장 촉진
영국 스코틀랜드 남동부 휜드혼 공동체 마을(Findhorn Foundation) : 초기 오리지널 가든
1962년에는 사막이었는데 캐디 부부가 휜드혼 설립. 감자 재배를 시작으로
땅과의 교감 재배. 20kg 양배추도 생산될 만큼 채소들이 매우 크게 자람.
그 이유는 인간이 마음을 열어 자연·식물이 동화되었기 때문.
인간과 자연이 서로 communication할 수 있음을 의미.
·강제 규정 없고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음. 노동 및 종교적 성향을 부추기지 않음.
·자연과의 완전한 교감. 내면의 신성, 에너지를 체득하려는 목적.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공동 거주. 10년 이상 거주자 다수
·채소재배: 작업하기 전 식물과의 교감을 최대한 키우기 위한 과정으로 반드시 명상에 들어감.
- 인간과 자연의 에너지가 보다 완전하게 연결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식물에 대한 사랑과 정성을 가장 소중히 함.
식물과 대화를 나누면서 더 많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에너지를 불어넣음.
자신이 사랑의 장소에 있다는 기억과 믿음이 중요.
자연 우주 사람은 하나로 연결되어,
마음이 가는 곳에 에너지가 가고,
그 에너지가 가는 곳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믿음.
인간의 잠재능력을 개발하는 방법.
자연과 합일됨이 氣의 본질적 의미.
12. 감성공학(感性工學)
운전자가 더위를 느끼면 저절로 창문이 열리는 자동차, 시청자의 기분 에 맞춰
화면색깔과 음향이 바뀌는 TV등, 우리의 생활을 보다 쾌적하고 안락하게 유지하도록
인체의 특성과 감성을 제품설계에 최대한 반영시키는 기술이 감성공학이다.
감성공학기술은 크게 생체측정, 인간 및 인지공학을 포함하는 인간감성특성파악기술,
산업디자인 및 인공 현실감등의 감성디자인기술, 반도체센서, 퍼지, 신경망기술 등 오감센서 및 감성처리기술,
마이크로 기구설계, 동력전달기술 극소기계응용의 마이크로 가공기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13. 초심리학
초감각적 지각(ESP)·염력(念力:PK) 등 통상적인 수용기(受容器)나
효과기(效果器)를 매개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생물과 환경 사이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의 한 영역이다.
의식과학, 투시력 실험 등이 관련된다.
14. 기타
·형상에너지 : 물질의 고유한 꼴(형상)은 나름대로의 형상에너지(꼴값)를 가지고 그 에너지를 발산한다.
<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