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왕이시라(찬송16)
시편 74편
12.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예레미야 17장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다니엘 9장
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에베소서 1장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주님! 우리들의 힘이시요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주의 계시의 영을 주옵소서 아버지의 뜻을 알게하시고 이땅 이백성이 평화를 가져오며 누리게 도와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복음성가965,찬송16)
💜 힘들땐 쉬어 가세요 💜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 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메는 것은 육신이 지쳐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땐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내고 나면
움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
남은 길 어찌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
☆ 말 씀 ☆
♡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 히브리서 10 : 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