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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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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설마 자해공갈단은 아니겠지?
몸부림 추천 0 조회 335 24.06.06 16: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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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6 17:55

    첫댓글 패랭이 꽃인데
    와 꽃에게 화풀이여요?

  • 24.06.06 18:24

    고된 가사노동에 주부습진으로 고생하시겠네요
    나이들어 다치면 오래갑니다
    그리고 지루한 가사노동 분담하시려고 그러는 의중은 가네요
    항상 멋진카페에서 아이스커피와 함께 저도 좋아하는 빵이 맛나게 보이네요
    맑은 하늘에 소나기가 내리네요
    즐거운 오후 되십시요~

  • 24.06.06 18:56

    동거할매
    사기치는게 같은데 확증이 없다~~~깔깔깔깔~~ 빵 터집니다

  • 24.06.06 19:08

    어머나?
    우리집 해병대 아저씨는 손도 까딱안하는데
    그래서 나는 남자는 원래 다 그런줄 알았더니
    몸부림님 진짜 자상하시네예~

    우리집으로
    훔쳐 오고싶다

  • 24.06.06 19:17


    닭날개를 셀프로 구워 아침 식단을
    셋팅 하시고 대단 하셔요
    사랑 받으시겠어요^^
    손가락 치료기간 동안 애정이 돈독해지셨을거같아요 ㅎㅎㅎ

  • 24.06.06 19:21

    착각은 자유. 망상은 해수욕장, 계산 잘못하면 오산.
    예쁜 아지매가 몸부림 님을 보구 "오빠! 손 좀 한 번 잡아줘."

    착각이 쎕니다. 요즘엔 그런 정신 나간 할마시는 읍따고 말씸 드리겠습니다.

  • 24.06.06 19:42

    아침 식단이 아주 알찹니다.
    그간 애쓰셨고 계속 열심히 봉사하세요, 국모님 손가락은 몸님이 지금의 선행 포인트를 무한대로 쌓을 때까지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어서 어서 부지런히 점수 따서 쟁이세요^^
    몸님 마창진 제일 일등 남편 등극! ^^

  • 24.06.06 20:07

    주부9단님. 먹거리 메뉴가 다양합니다.
    여자가 놀고먹는거 같아도
    제대로 할려고하면 종일 종종답니다.
    고백 합니다.
    몇년전 저도 오른팔굼치 엘보가 왔는데
    의사가 팔을 될 수있으면 적게 쓰라고 하길래 직장 다니는 남편한테 다른건 못도와 달라고 해도 화장실 청소만 도와 달라고.
    그후 다 낫는데도 아픈척
    화장실청소는 남편이...ㅋ

  • 24.06.06 23:13

    아고 캥기네요
    저도 손가락 다친적
    있었는데 남편엄청
    부려먹었거든요
    많이 웃고가요ㅋㅋ

  • 24.06.07 06:29

    참 자상하신 남편이십니다.
    아침 메뉴가 저 정도면 넘 훌륭하죠.
    손 다친 후유증 오래 갑니다.
    절대 자해공갈단 아닐 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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