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DUjcNrPZZM4&si=6QJTW310zqT-1rym
참
애닲은 노래죠....
청승대명사격인
양하영이의 원곡을....
지영선이 편곡해서 불러
본인 인생노래가 된......
--"--
신사골 뼈다구집서
저녁에 칼로리 1잔하고
느닷없이 대전친구... 재영이라고... 63세나이에도 시내버스기사 안짤리고
열심 일하는 친구 생각나 전통합니다...ㅎㅎ
그나이에도 모태솔로
그런데 십수년 되도록 살림 안합치고
4년 연상의 수영씨라고.... 그분 거주지는 천안인데..
지극정성 관계만 맺고 있는....
오늘 전화하니 때마침 천안에..
해서 재영이도 통화하고
수영씨도 통화하고~~~
내하고 좀 각별했던 것이
당시 내 연애시절 그님하고
4인이 딱 한번 자리했는데...
수영씨가
내 님을 그리 이뻐해주며
응원절절의 진심을 봤드랬죠... 아예 팔짱 꽉끼며
종열씨 종열씨하며
잘해주라고... 잘되길 정말 응원한다고... 서포터즈 해 주셨던... 당시 8살이나 내님보다 연식이 쎄니 큰언니뻘이었고....무튼
이래저래였는데... 오늘 통화하다보니
그것이 십수년이나 벌써 지나버린....
추억편린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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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음악속으로...
가슴앓이... 지영선....
버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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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23: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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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간관계 맘 펴안하게 해 주는 사람이 좋죠. ㅎㅎ
집 들왔노?
ㅎㅎ
무명씨아우는
일 욜라없는 오늘
아다리가 뽕빨을....ㅎㅎㅎㅎ
지금도 안끝났을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