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그냥 순서입니다 순위랑은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ㅋ
(참고로 유로파에 있는 게임들은 배경은 완벽 일지모르나 플레이하는데 있어서는 역설이여서 적지 않겠습니다)
1. 컴퍼니오브히어로즈
컴퍼니 이전 전략게임은 그냥 유닛이 1명씩나왔는데 분대전투 라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일부 유닛이 죽어도 다시 재활용이
가능하고 무기를 따로 들수있는점과 특히 공격한다고 그냥 맞는게 아니라 회피나 상태이상 같은 어느정도의 시간을 끌수 있는점
이 특징이고 기갑유닛의 경우는 반듯이 대전차 장비가 있어야만 상대가 가능하다는점과 전면-측면-후면 으로 나뉘어 데미지가
들어가며 유닛만을 이용한 견재보다는 지형과 부비트랩을 이용하는게 특히나 효과적인 점이 다른 게임들과는 확실한 차별점을
두고있죠 또한 폭격이 존재해서 적을 한방에 갈아버리거나 견재용으로 사용하는점이 쏠쏠합니다 물론 폭격은 무자비해서 아군도
갈아 마실수 있다는게 함정 덕분에 게임 플레이가 초보분들에게는 많이 어려워서 적응을 못하시는 분들도 꽤나 있구요 참고로
이녀석은 워해머를 기반으로 만들었죠 개발순서가 워해머->컴퍼니->워해머2->컴퍼니2 인데 워해머나 컴퍼니는 해외에서는 평이
좋은데 워해머2랑 컴퍼니2는 전작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죠
2. 엠파이어 어스
전에 한번 올린적 있는데 이게임을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는듯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그냥 시대발전을 무지막지하게 할수있는
에이지오브 엠파이어라고 할수있습니다 용량이 400M 정도이지만 용량에비해 유닛의 고증이라던가 상성 국가별 보너스를 잘
구현해 놓은데다가 피어싱, 쇼크, 화약 처럼 데미지유형도 세분화 되어있고 공중유닛의 경우 연료가 한정 되어 있어서 무제한으로
날수가 없다는점과 지형의 고도를 따라서 날아다니는점이 (스타처럼 그냥 일직선이 아닙니다) 참신하더군요 미래시대의 경우는
뭐 사실성이 떨어집니다 만은 원자시대까지는 개달당시 연도와 용량을 생각하면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아니면 이전에 제가 쓴 글을 보시면 됩니다(본격 쓴글 재탕하기)
3. 엠파이어 토탈워
나올때 당시만 하더라도 개적화니 뭐니 하면서 엄청 까인 토탈워 시리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토탈워 시리즈 중에서 나름 혁신을
주도한 시리즈라고 생각됩니다 (미디블2가 안정성에 중점 이라고 해도 롬토의 연장선 이로 밖에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물론 고증
이나 디테일 같은 세세한 부분에서는 위 게임들에비하면 떨어지는 편이지만 전작에는 없던 연구와 수비병 시스템이 독특한 매력
을 뽐내고 있죠 다른 엠토는 타 시리즈보다는 방진의 효용성이 어느정도 있어서 이점도 좋은점 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세한건 카페
에 얼마든지 있으니 굳이 적을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4. 슈퍼파워2
기반과 구성은 탄탄 하였으나 병맛같은 AI덕분에 졸작이 되어버린 게임입니다 게임이 단순히 싸움 만이 아닌 경재와 민심 부분에
상당한 비중이 있게 만들어졌으나 병맛같은 AI덕분에 이놈이고 저놈이고 세금 90%의 위엄이 돋보이는 녀석이죠 사실 시스템
자체는 상당히 디테일 합니다 경제는 GDP, GNP 자원분포도, 인구밀집도, 인성자원 등등 세세히 나뉘어서 살펴볼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자원 개발을 할수 있습니다 또한 다당 민주주의, 일다 민주주의, 공산주의, 군주정 과함께 여러 정당이 나타나 있어서
정치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히 세세하게 표현했죠 군사부분은 무기게래와 연구개발 무기 디자인이 표현 되어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만들수 있는점과 함께 핵을 만들수 있습니다 덕분에 핵날리는 게임으로 더 유명하죠 아까말한 무기 디자인또한 잘 표현
했다고 생각 합니다 탱크의 경우 포신, 차륜, 포탑 부분을 나누어서 취향에 맞게 디자인 가능합니다 무기거래와 디자인 덕분에
미국에서 T-34나 기타 소련 무기를 운영할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수있습니다 참고로 AI는 유저 패치나 모드로 어느정도가 아닌
상당부분이 개선되어 하실거라면 반듯이 같이 깔아주셔야합니다
5. 문명3
악마의게임미라고 불리는 문명 시리즈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반이 탄탄한건 3라고 행각되네요 4나5 나름대로의 매력이나
특징이 있지만 3에서의 기반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특히나 부패와 함꼐 정부형태가 존개 있어서 5처럼 절대
군주인 플레이와는 다른점이 가장큰 재미중 하나라고 생각 됩니다 게다가 확장팩을 거치면서 어느정도 개선된 외교 능력 덕분에
조공과 동맹의 관계가 좀더 쉬워 졌으며 특히 백과사전은 상세히 적혀있는 편인지라 읽어보면서 플레이 하는점 또한 마음에
들더군요
첫댓글 슈퍼파워2는 좀 더 공을 들였다면 상당한 수작이 될 뻔했는데..
컴퍼니2가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알려져있는게 아깝다능
그걸 사서 후회중인 마니아
슈파3 나왔으면
슈퍼파워는 미국으로 핵전쟁벌이는맛에하지요
클로즈 컴뱃이라고 그것도 좀 사실성고 전술성이 있었죠. 전투중에 패닉에 빠지기도 하고 실탄이 떨어지고 ㅎㅎ. 그리고 명중률이 정말 XX임, 십자포화당하면 패닉에 빠짐.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