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三一節)은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일제강 점기였던 1919년 3월 1일(토),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한 독립 선언일로 1920년 임시정부에서 지정해 처 음 국경일로 기념했다.
1948년 제헌이래 대한민국 헌법은 그 전문에서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했고 그 정신을 승계하여
정부를 수립했음을 명시하고 3.1운동의 정신은 건국 정신으로서 중요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3.1 운동의 중요한 의의 중 하나는 민주공화국 체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됐고 임시
정부의 헌장과 강령, 헌법 등이 대한민국 제헌 헌법이 계승되어 오늘날 헌정의 뿌리가 됬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 103주년 삼일절 기념 타종행사'를 취소되었다.
170여 년간 대를 이어온 '보신각 종지기'가 비개방 상태로 직접 보신각종을 33회 타종한다.
삼일절 기념 타종행사는 1946년부터 시행된 후, 6.25 전쟁으로 보신각이 훼손되며 중단됐다가 1953년 말에
보신각을 새로 짓고 타종을 이어 왔는데 타종행사는 3.1절, 광복절 , 제야의 종만 한다.
3월은 새 '봄'의 시작하는 때라 한 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2월 결산 주식회사들이
재무제표를 회계법인들의 외부감사받고 주주총회에서 의결하고는 신문에 결산공고를 낸다.
음력 2월이 양력으로는 3월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달에는 결혼식을 잘 치르지 않는다. 올해 프로야구 시범
경기는 12일~29일 열리고 다음달 2일 개막한다. 또한 스키장은 보통 이 달내에 폐장한다.
K리그는 올해는 2월 말에 개막했고 농구와 배구는 3월에 정규 리그를 마치고 플레이오프를 시작하는데
올해 코로나 확진자로 연기되었지만 이달내 마칠 예정이며 개학과 입학은 이달 초에 있다.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있고 9일은 대선 투 표일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미안마 장기
출장중인 절친은 지난달 23일 대선 투표를 하였다고 하는데 이번 대선 만큼 꼭 해야한다.
유례를 찾기 어려운 비호감 이번 대선이지만 소중한 참정권을 포기해선 안된다. "선거란 누구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프랭클린 P.애 덤스)는 말을 새겨듣자.
5일은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이고 21일은 날이 길 어진다는 '춘분'이다. 6일 둘째사위 생일, 9일
고향친구 1주기, 11일 2년전 작고한 3째 형 생일, 17일 두딸 생일, 24일 큰형수 생일이 있다.
한국관광공사 3월의 추천 여행지는 강릉 아르떼뮤지엄과 허균·허난설헌공원, 대전 뿌리공원, 안동 예끼마을,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와 평화공원, 무주 태권도원, 제주 돌문화공원과 교래휴양림이다.
춘삼월은 완연한 봄을 의미하는 단어로 음력 3월을 말한다. 3월은 봄의 시작은 맞지만 여전히 겨울 냄새를
가지고 있는 달로 '꽃샘추위'이 오고 일교차도 크다. 그래도 3월이라고 하면 봄의 시작이다.
https://youtu.be/A2mNWUtAyj4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133,917 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1,444명 적었다.
지역별로 보며는 수도권에서 75,440명(56.3%), 비수도권에서 58,477명(43.7%)이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지난 주말깃점 300만명을 넘어섰고 가장
많은 하루 사망자가 나왔고 재택치료자가 80만명에 육박하고 위중증 환자도 크게 증가했다.
오늘 공휴일과 내일 새학기 개학, 오는 9일 대통령 선거일로 이어지는 다음달 초가 오미크론 대유행의
정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어제 중대본에서는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 하겠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식당·카페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 패스 적용을 중단과 50인 이상 모임·집회·
행사에 적용 중인 방역패스와 오는 4월부터 예정된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 시행도 중단된다.
어제는 올 겨울와서 입지 않은 옷들을 버리고 날씨가 포근 해 얕은 겉옷을 입고 어린이대공원을 걸어
가는데 뜰과 눈 썰매장에는 사람이 제법 있었고 건대 정문을 통해 건대병원 가는 길은 봄날이었다.
코로나로 통제했던 규제물이 모두 철거되어 격세지감이었고 병원 부근 의료기상사가 5층에서 1층으로
이전한 것은 5년 전 일로 오랜만에 와서 참스틱(스폰지 치솔) 3개(1개 1,000원)를 구입했다.
건대병원 버스정류소에는 에어컨 및 각종 최첨단 안내 설비 등이 두루 갖추어져 있어서 깜놀했고 아내가
배 튜브식으로 하기때문에 양치질은 가그린이면 되는데 참스틱은 간병인의 요구사항이었다.
참스틱은 대학병원 부근에서만 판매한다. 간병인이 아내의 침대에 깔린 방수메트 등을 교체를 도와 달라고
해서 응했 는데 혼자 할 수 있는 일로 경험부족의 한 단면이었고 말도 많은 분이라 피곤했다.
간병인이 아내 캐어 중 뼈가 약해서 골절될까봐 교체요청이 있어 간병업체와 오늘 11시 교체하기로 했고
새 간병인의 일당은 5천원을 인상한 115,000원으로 합의하였으나 새 간병인이 연락왔다.
새로 올 간병인이 아내의 상태를 꼬치 꼬치 묻었다. 현재 간병인이 경험 부족때문에 보호자와 확실하게
하기위해서라고 했는데 대화가 결렬된 후 간병업체의 중재로 일당 12만원 조정한후 성사됬다.
새 간병인이 베테랑이라고 하는데 최소한 5일째 하고 있는 간병인 같이 않았으면 싶고 정형외과와 요양
병원에서 일하는 간병인 수준이 다른 사실을 이번에 알았고 '갑'은 보호자가 아닌 간병인이었다.
지금 발생하고 있는 아내의 진료비는 내가 선지급하고 아내 가 골절이 발생 당시의 해당 간병인업체에서
보험가입으로 진료비 증빙 제출하면 보험금이 나오는데 제대로 나올지 은근히 걱정이 된다.
병원의 저녁시간이라 아내와 작별하고 버스타고 광진경찰서 부근에 있는 분식주점에서 기계로 해물
순두부와 돌솔밥 7,000원에 주문하고 기계가 음식을 갖다주어서 먹고 귀가하여 일찍 잠들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서울 낮 기온 10도 예상
되며 3월 첫날이자 공휴일을 맞이해 집콕하기보다는 행복찾기 나서는 즐거운 화요일되세요.
https://youtu.be/WrlKTy2WowU
첫댓글 간병인 수임료가 12만원이라고요?
엄청 올랐네요
하기사 물가가 오르고 임금이 엄청 올랐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내가 예전에 간병인을 썼을땐 하루 7만원씩 했을때이니까 그리 생각해 보면 많이 오른 것은 아니겠지만
비용을 부담하는 측에서는 엄청 힘들겠군요
한달이면 360만원을 지급해야 하니 벌어도 션챦은데 오히려 지불해야 하니 얼마나 부담이 되겠습니까 에효!
간병료가 부르는 것이 값인 것은 구하기도 어렵고 돈 주는 보호자가 을이고 그들이 갑입니다..ㅎㅎ
@洪敏植(12會) 내 아는 지인들중 몇명이 간병인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이유는 부모님 간병을 위해서 취득했다 하더군요
물론 간병인으로서 소득을 얻는 이도 있지만요
이젠 갑 과 을이 바뀐것이 문제가 되겠네요 ㅎ
@9회우영조/진시황 간병인 자격증이 아니고 요양보호사가 자격증이 아닌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