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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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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산야초/과/야 식단 이벤트 모든 기억속의 지우개 엄마
초초 추천 0 조회 207 23.11.19 22:0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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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9 22:25

    첫댓글 감명받게 읽었어요. 엄마가 그리울때
    버스정류장 데려다주시던 모습 망내딸챙겨주시던모습
    읽는동안 눈물 났어요.

  • 작성자 23.11.20 01:46

    송아윤님~~
    한번은 부모님을 둘째 언니네서 잠시 모셨었는데~
    잠깐 사이 엄마가 없어지셔서
    6남매가 울며불며~엄마 찾으러 다니던
    그 날도 생각이 납니다~~ㅜㅜ

  • 23.11.19 22:27

    집집마다 막내는 무한사랑을 받으며 크지요. 어머님께서 아버님과 금슬좋게 사시고, 귀한 막내딸 출산까지 다 보셨으니 마음놓고 별이 되셨을 거예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엄마께 효도하는 것이니, 초초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1.20 01:49

    꽃향기님~~
    가끔 밤하늘 별을보며
    엄마~~나 내려다 보면 알아볼수 있어???
    마음으로 그런 대화를~~ㅜㅜ
    요즘들어 건강이 그닥이니~
    부모님이 더 생각이 납니다~~
    산과야 열심히 해서 건강 해야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 23.11.19 22:32

    아효
    엄니 사랑 듬북 받으셨네요.?

    엄니도
    막내딸 해산도
    도와주셨으니
    여한은 없으셨을듯 합니다.

    자책 마소서--

    기억 지우셔도
    아버지 품에 계셔서
    엄니는
    행복하신분 이십니다.

    인생사
    생노 병사--

  • 작성자 23.11.20 01:53

    지은이님~~
    엄마 치매 걸리시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자식들이 한번씩
    시골 부모님 댁에 가서 집안 일도 하구 했었는데~~
    매일 엄마곁에 계신 아버지가 고생 많이 하시고
    엄마 돌아가신후 많이 외로워 하셨었지요~~
    옥상에 올라가 엄마 잠들어계신 산소 잘 있나~
    망원경으로 보시기도 하시고~~~
    그러시다 몇년 안되어 엄마곁으로 가셨답니다~~
    맞어요~~울엄마는 아버지 덕에 행복하게 가셨지요~~~

  • 23.11.19 22:49

    어머님 당뇨가 있으셔서
    건강이 안좋아 지셨네요.
    다치지만 않으셨어도,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 아파요.
    잘해드리려고 하면
    곁에 안계시네요.
    초초님 건강 지켜주실
    겁니다.
    편안한 밤 꿀잠하셔요 🙆


  • 작성자 23.11.20 02:00

    요즘은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 보면
    잘 해드립니다~~
    우리 펜션 앞집 두 어르신 부모님처럼
    은 못해 드려도 뭐 하나 있음 나누어 드리고~
    부모님께 못 다 드린 사랑~~함께하려 합니다~
    효도 하려니 부모님은 기다려 주시지 않네요~~
    두 부모님 건강히 모시고 계시는 분 보믄 부럽답니다~~

  • 23.11.19 23:10

    지우개 덕분에 모친께서
    초초님을 두고 가는 걱정이 없었을거예요
    좋게 생각하시고
    초초님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산과야 식단으로
    초초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1.20 02:02

    그녀이지는님~~반가워요~~^^
    아마도 지우개로 다 지우셨으니
    아무 걱정은 안 하 셨으리라 생각은 합니다`~
    그래도 지난 욕심 이지만~
    엄마가 나를 잠깐 이라도
    알아보셨더라면~~하는 뒤늦은 아쉬움이 있지요`~ㅜㅜ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셔요`~^^*

  • 23.11.20 05:36

    부모님께 사랑도
    많이 받으셨네요
    우리의 삶이 생노병사
    라고 하지요
    초초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3.11.20 11:40

    해당화님~~
    사랑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는 그것도 모르고 살았네요~~
    생로병사의 인생 이지만~~
    생로사 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램 입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 23.11.20 12:16

    초초님 글을 읽다가 가슴이 먹먹해지면 눈물이 납니다.
    우리 엄마 생각도 나고 ...

  • 작성자 23.11.20 18:14

    한결언니~~~
    모든 엄마는 가슴아픈 추억입니다~~
    생각하고 되집어 볼수록
    눈물샘은 그치지 않더군요~~~
    살아 생전 따뜻한 말 한마디~
    부모에 대한 애정과 효도를 다 하진 못해도
    최선을 다해 봉양 해야겠지요~~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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