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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게시판 스크랩 친일파 후손들이라네요. 연예인들도 있어요.경악....
닉넴뭐하지 추천 0 조회 948 07.03.31 02:45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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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1 21:24

    [일본에게 강제 식민화를 당해서 역사왜곡에, 영토분쟁에, 국민의식저하까지 이른걸 모릅니까?]<== 당연히 알죠 근데 우리나라가 일제치하에 들어갔던 이유가 친일파 탓은 아니지 않나요? 그렇게 따지면 에초에 나라 제대로 못 지킨 왕이 제일 잘못한 거 아니에요? 그리고 나라를 등쳐먹었던 고래를 회 쳐먹었던 나한테 피해 안주는 사람한테 나쁘다고 뭐라 하는건 되게 이상한거 같은데..

  • 07.04.01 21:28

    그리고 솔직히 다들 구체적으로 뭐라 하는사람 거의 없고 그냥[나라 팔아먹은~] 이러는데 도데체 그게 무슨소린 지 모르겠어요..;; 일본이 친일파한테 돈줄테니까 니네나라 팔아라 이런건지 뭔지..;; 그리고 무슨 나쁜짓을 했던간에 그사람들도 사정이 있었을거아니에요

  • 07.04.01 21:31

    세상 살면서 개개인 사정 봐주면 잘못한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 07.04.01 21:34

    제말은..;; 님들 지금 무지 화가 많이 나셨잖아요 친일이 무지 나쁜짓이라고 말씀하고 계시구요. 친일로 인해 피해를 안 받은 우리 세대가 이렇게 광분할 정도로 나쁜짓이라면서요 근데 그 고지식하고 일제치하에 있었던 그분들이 가벼운 사정으로 친일을 하셨을까요?

  • 07.04.01 21:42

    무슨 사정이건 친일은 친일이에요

  • 07.04.01 21:45

    네 무슨사정이건 친일은 친일이죠 근데 그게 왜 나쁜건지 정확하게 납득이 가게 설명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저 정말 친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 07.04.01 21:49

    따로 공부를 하시든지 인터넷을 찾아보시거나 그런 쪽의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07.04.01 21:54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요 그렇게 열 올리시던분이 설마 설명 조금 해주시기가 귀찮으시진 않을것 같고 아무리 많아도 그렇게 나쁜일이였으면 그 많은일 중 하나만 말씀해 주셔도 저에겐 충분히 충격일텐데 왜 말씀을 안해주시는 거죠? 솔직히 전 님을비롯한 많은분들이 그저 막연히 어릴때 부터[나라 팔아먹은 놈들]이라는 말 듣고 정확히 아는 것 없이 흥분하시는 것 같네요;; 물론 저도 정확히 아는 건 없지만

  • 07.04.02 00:22

    하나 알려드릴게요 우리나라가 식민지화 될 때 가장 공이 큰 사람들을 꼽자면 친일파라고 할 수 있어요 친일행위가 없었다면 나라가 그 꼴은 면했을 겁니다 을사오적 아시죠? 모르시나 나머지는 이미 충분히 언급된 것 같네요 머랴와브릿님의 댓글 뿐만 아니라 더 위에 댓글에도

  • 07.04.01 22:22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랑은 원래 어떻게 이해 시키려고 해도 안통하는 법이니 그냥 놔두는게 편한데.. 이렇게 말하든 저렇게 말하든 세상엔 여러 생각을 하는 사람이 무척 많으니깐요.. 가정삼하 자신의 할머니가 일제 시대때 위안부 로끌려가셨던 경험이 계셨다면 저렇게 나몰라라 나에게 피해 없으니깐 난 몰라 이렇게 할수 나 있을까요???

  • 07.04.01 22:29

    자기랑 생각이 다른걸 왜 말이 안 통한다고 하시는 건지..;;

  • 07.04.01 22:50

    다른사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내곁에있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선 뭐라도 해야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나라가 나한테 해 준게 뭐가있다고 나라가 위태롭건 어쩌건 솔직히 나 하나 편하면 그만이지..;; 도데체 무슨 이유로 정의감에 불타올라 내 가족의 목숨까지 위협하며 독립운동을 해야 되는지..;;

  • 07.04.01 22:32

    머랴와 브릿님 말씀들으니 욕 먹을만한 사람들이란건 알겠는데요 왜 죄없는 그 사람 자식들까지 욕을 먹는거죠?

  • 07.04.02 00:35

    에휴... 국사가 정규과목에서 폐지될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이분은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을듯하네요. 위에서 우리나라가 해준게 없다구요? 길쭘이 님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고 먹여주고 옷입혀주고 교육시켜준건 누구입니까? 설마 부모님이 그랬다는 리플은 안달리길 빕니다.

  • 07.04.02 00:47

    내안의너//정말 국사 정규과목에서 폐지된거 보고 욱했습니다 ㄱ- 한 국가에서 역사는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지 모르는 것들이 윗 대가리라니..

  • 07.04.02 22:20

    나라가 나한테 해준게 있건 없건 전 저하나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거기다 나라가 나한테 해준게 없다는 생각까지 들어서 그렇게 보태쓴거에요..;;; 솔직히 교육열 드럽게 쎄서 어릴때 죽도록 공부하다가 남자면 군대가서 2년썩고 대부분 가장으로 힘들게 살고 여자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차별 많이 받으면서 힘들게 살고 한국이 자살율도 무지하게 높다그러던데..;;

  • 07.04.04 11:48

    나라가 정치를 개떡같이 하건 어쨌건 조국은 조국인걸,,,애국자는 정치인들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자기 조국을 사랑하는 겁니다..

  • 07.04.02 22:26

    그리고 전 이제 이 글에 리플 안 달게요..;; 서로피곤하고 힘들지 않나요? 전 여태까지 님들이 저를 그렇게까지 나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는게 싫어서 리플달았던거긴 한데,, 뭐 어쩌겟어요 세상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건데..;; 전 솔직히 몇몇분들 말씀대로 아무리 말씀해 주셔도 뭐가 그렇게 나쁘건지 모르겠구요.. 님들이랑 서로 피곤하게 이러는 것도 싫어요.. 님들도 뭐 저하나 설득시켜서 나라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모 무슨 떡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그만 하시는게 좋을 것같애요 세상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니까..;; 이 일이야 어찌?건 서로 실질적으로 피해 입는건 없잖아요 끝내죠 우리

  • 07.04.02 23:14

    네 길쭘이님도 이해하려고 노력할께요 근데요 길쭘이님 그 힘겨운 일제시대때 저 위에 사람들같은 친일파들이 독립군을 없애고 계속 득세했다면 저희는 아직도 독립은 커녕 일본에 속국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거에요(절대 스스로는 못벗어나요) 나라가 있는걸 감사하세요

  • 07.04.02 23:02

    갑자기 예전 제자 중에 일본과의 분쟁이 귀찮으니까 독도 따위는 일본 줘버리자고 한 녀석이 생각나는 건.....왜일까!!

  • 07.04.03 12:13

    참...길쭘이 님의 글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후손은 무슨 잘못이 없긴하죠... 하지만 우리 조상들이 목숨 바쳐가면서... 그리고 있던 돈 없던 돈 다 긁어모아서 독립을 위해 애 쓸때..그걸 고발한 사람들이 일본에게 받은 돈으로 호의호식하면서 그 돈으로 최상층에 다다랐는데..죄책감이 없다면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애국자들의 피와 땀을 헛되이 한 자들의 돈을 아무렇지 않게..그리고 당당하게 그게 무슨 잘못이냐며 되려 일제 시대때 받은 땅을 내 놓으라 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팔아넘겼냐?? ...네 팔았습니다;;; 을사오적에 대해서 조사하시면 팔았음은 알 수 있답니다.

  • 07.04.03 16:03

    친일이 왜 나쁜 거냐고...? 정말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다. 물론 우리나라에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었으니 매국노가 있었을 테고 애국자가 있었을 테지만....자기 자신, 자기 가족만을 위해선 옳고 그름을 모르고 남에게 피해를 입혀 놓고서는 나만 편하면 됐지 하고 생각을 한다면...그런 사람은 인격자체에 문제가 있으며, 하등의 인간이라고 밖에는 판단이 안선다....그러면서 자신의 그 짧은 지식으로 뭐가 옳고 그른 지도 모른 채 남이 뭐라 하건 자기 자존심만 생각하면서 자기 자신만 옹호하고....

  • 07.04.03 16:03

    그리고 친일이 왜 나쁘다는건지 몰라서 납득이 가게 설명을 해달라는건...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건가..?....도데체 학교, TV, 인터넷, 책등을 통해서 그러한 것을 모른다면 뭐를 배웠다는건지....도무지 이해가 안가며 한심할 따름이다......

  • 07.04.05 05:06

    동감요. 정말 길쭘이님 보면서 요즘 학생들 역사 교육 단단히 제대로 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무섭네요. 저렇게 생각을 하고 있을 줄이야..

  • 길쭘이님..아무리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고는 하지만 님이 가지고 있는 생각 정말 위험해보이네요. 우리나라 해방된지 100년도 안됐구요. 아직까지 일제시대 잔재들이 많이 남아있고 위안부 같이 해결해야할 문제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죄값을 치뤄야할 친일파들은 자신의 후손들에게 막대한 재산을 남겼죠. 문제는 친일파 후손들이 대부분 정치, 경제분야에서 막강한 힘을 가지고 떵떵거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반면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정말 힘들게 사는 분들 많구요.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이건 우리한테 피해를 줬냐 아니냐 그 문제가 아니라구요.

  • 07.04.06 00:06

    원래는 다 때려잡았어야 되는데 이미 물건너 간일이 되었으니 답답한 노릇이죠..

  • 07.04.07 14:11

    친일파는 당연히 잘못됬고, 해결해야할 문제는 있지만, 그걸로 자식을 처벌하는건 아닙니다;; 확실한 기본권침해죠.. 어쨋든 현재 정치인들이 친일과 관련해 정치길에 오른것도 아니고, 엄연히 지식인이면 그건 그것인거고;; 친일파의 자손이라고 그것과 관련해서 탓할순 없죠.

  • 07.04.07 14:17

    그리고 길쭘이님의 생각은 다분히 잘못?지만, 길쭘이님 반박하시는분들도 다분히 비논리적이네요ㅎ 사실 독립군말살 이런짓은 정말 형언할수없는 짓들이지만, 독립군이 사실상 독립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건아니죠, 우리나라의 독립은 우리나라가 이룬건 아니니까요. 게다가 친일파가 많지 않았을때도 일본은 잘만 우리나라 침탈하고 들어오기시작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친일파가 아니라도 일본의 속국이 된이유는 많을뿐더러, 그들의 죄가 크지만 그들의 자손에게 뒤집어씌울문제같아보이진않는다는거죠. 참고로 역사공부도 안하고 되는대로 씨부리는건아닙니다-_-

  • 07.04.08 15:09

    항상밝은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친일파가 사회 질서 유지에 큰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또 부당한 이득을 챙긴 점에 대해서 완전히 깨끗하게 청산해야 하므로, 친일파의 자손이 친일파에게서 물려받은 상당한 재산과 토지에 대해서 몰수하는 점은 분명히 올바르지만, 그 이외에 친일파의 자손이라고 하여 사회적 지위에 제한을 두거나 자신의 능력으로 일구어 놓은 사유재산 따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정의롭지 않죠. 그들의 법적 권리에 대해서는 완전히 보호해 주어야 하죠. 개인권이 보장받기 위해선 이건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 07.04.12 02:03

    친일파들이 거의기득권이라 힘들겠네요. 예전부터 독립 유공자 자녀들은 교육 못받아 힘들게 살고 친일파자손들은 좋은 교육해택 입어서 잘 산다했는데 이런거군요.. 울엄니도 독립 운동가 자손이신데... 마음이 아픕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가 그렇다고 이해 해야 하는건지..;;

  • 07.04.12 02:11

    항상밝은 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독립을 위해서 힘써온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해방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어떤 근거에서 하시는 말씀이신지.. 그런 상황에서 모진고문과 압박을 받아가면서도 싸우지 않았다면 현재의 우리가 있는것이 가능했을까요? 아마 불가능했을것입니다. 모두가 친일파사람들같이 처세했다면 현재우리나라는 일본이라는 나라명을 갖고 살고 있을것 같네요. 표면적으로는 외부에 의한 독립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독립을 이룬것은 목숨을 바친 수많은 사람들 때문이란것을 왜곡한다면 안되겠죠.

  • 07.04.12 02:12

    이글보니까 한나라당 진짜 싫어지네.. 열린 우리당 편에 확 들어버릴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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