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이 쏜살같이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 분이 그러대요....
조금 더 지나면 시간이 가지 않고 있다고 느낄 것이라고 ㅎ
정말 그러할지는 곧 알아지겠죠.
기도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는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올바른 기도는 주님이 듣고 계시는데 반해
그렇지 않은 기도는 그렇지 않겠죠.
주님이 거부하시는 기도를 계속 한다면 어찌될까요?
남묘~로 인해 어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는 것을
20여년이란 시간 동안 지켜본 바가 있습니다.
몇 차례 언급했던 내용입니다.
다시 꺼내오자면,
아들이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하여
가족은 지방에 있고 아들만 서울로 올라와서 학교를 다녔는데
학교에서 남묘~에 전도를 당한기라요.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안되는 것으로 아는 집이었는디요.
남묘~는 제사를 거부하는지라 아버지와 아들이 충돌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니까 아들이 학교까지 중퇴하는 등 더 심하게 빠져들어갔었어요.
나중엔 정신을 차렸다고 하길래 '그런개비다~'헸었는데 아니었어요.
산교사라는 명분으로 캐나다에 파송까지 되었고
그 안에서 만난 여자와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다고 해요.
이 과정 중에
원래도 주폭 기질이 있었던 아버지는 그 상태가 심해졌고
여동생은 정신 이상, 엄마는 알콜성치매가 왔어요.
엄마가 눈치 빠르고 싹싹한 분이었는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상태에서 저런 일이 벌어졌다고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어느 설교에
마귀 역사가 강성한 집에서 누가 주님을 따르기 시작하면
그 집에 축복이 뚝뚝 떨어지기보다는
(마귀가 발작하여~~~) 그 집안이 망해버릴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
그런다고 한들 누구를 탓하소 원망하고 그럴 수 있겠나요?
결국 자신들이 쌓아놓은 악으로 인해 그런 것을요.
그렇다고 해도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믿음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겠죠.
물론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주변에서 온통 난리버거지라면 마음을 지키는 것부터가 어려울 거예요.
남묘 쪽의 마귀 역사가 센 이유는
24시간이라도 틈만 나면 주문을 외우기 때문이라고 압니다.
그들은 기도라고 주장하지만,
결과적으로 계속 마귀를 불러들이는 행위가 되어져서요.
어느 승적없는 사람이 수시로 108배를 하고 기도하라고 하던데
그것이 무엇을 하고 있는 행위인줄 깨닫게 된다면
얼마나끔찍하겠나~~~싶습니다.
다큐 형태로 만들어진 어느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미스코리아 출신(본선 아니고 지방 예선~~)의 아줌마가 남편을 잃고 아들까지 아프자
자신의 업 때문이라면서 머리를 깎고 산으로 들어가 굴에 살면서
매일 절하고, 기도하고 있더만요.
겨울이었던지라 시냇물의 얼음을 깨고 세수하고 곡식을 물에 불려서 먹고요.
바위 앞에 가서 쓰러지기 직전까지 절을 하고.
만일 저더러 돈을 줄테니 그리 하라고 한다면~~^^::
.
.
.
절대 못함!!! 네버~~~
여름엔 뱀이 나오고 지네도 나오고 그럴낀뎁쇼.
보면서 그 모습이 딱하고 답답함으로 다가오던데요.
동시에 주님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이 계속 들었더랬습니다.
저를 그런 자리로 던져버리시지 않은 것이 감사하잖아요.
오전에 들었던 목사님의 설교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어요.
대략 "주님 저 사람 좀 벌해 주세요. 그것을 꼭 지켜볼랍니다~~"
"대체 누가 저런 기도를 했디야?"
모르죠~~
목사님도 특별한 사례를 언급하신 내용이 아닌
어느 책의 내용을 압축하여 설명해주시는 과정 중에
이럴 수도 있다~식의 내용이었던지라.
그리되면 악한 영들을 불러들이는 것이다~이런 내용입니다.
해당 설교를 들으셨던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몇번 들었던 내용입니다.
그 내용에서도
기도를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방금 전에 어디서 들어온 것인지 모르겠는
검은색 파리 한마리를 잡았어요.
집에 벌레가 들어오면 "윙~~~" 거리는 진공 청소기로 잡아욧.
고스터버스터즈도 아니면서~
그 영화에서처럼 악령들을
청소기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면 참 좋은디요.
현실에서는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워야만 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오랜 시간에 거쳐 너가 나인지, 내가 너인지~ 모호한 종류는
싸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 애들과 결합이 단단할 때는 감쪽 같이 숨어 있으나
말씀을 받아들이면서 죄를 깨닫고 회개하면 점차 결합이 느슨해지기 시작하겠죠.
결국엔 쪼까~ 날 것이고요.
사람의 내면에는 꾹꾹 눌렀기에 감춰져 있거나,
혹은 드러나 있는 결핍의 부분이 있습니다. .
그거슨~~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일 수도 있고, 사랑을 받고자 하는 것일 수도 있고
풍족함에 대한 욕망일 수도 있고, 여러 종류의 열등감일 수도 있도 등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 등이 다르기에
결핍된 부분 또한 다 다를 것이고 발현되는 형태 또한 다를 겁니다.
인격적인의 결합 부분과 싸우니까
그간 살아오면서 형성을 시킨 저의 인식 등을 물론
감춰져 있어서 모르고 있었던 결핍의 부분까지도 다 솟구치면서
아이구야~~~
불꽃놀이라도 구경하고 있는 줄~~~
계속 마음 안에서 형형색색으로 빵빵~터지는 겁니당 ㅎ
모르고 있으면 계속 당할 수 밖에 없는데
알면 그 부분을 계속 놓고, 또 놓고 ~하게 되겠죠.
"결단력이 부족하구마~~알았으면 한번에 똬악 놓아야지~~~~~"
그러게요~~
하지만 뿌리가 깊게 내린 것일수록
뽑아내기가 쉽지 않기에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당연할 겁니다.
결핍이란 것은 곧 상처입니다.
상처가 되었을 정도라면 죄가 깊게 있다는 것이고
주님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이기에 불순종의 흔적이자 표식입니다.
상처가 되려면 충격이 심했거나
시간 속에서의 반복되엄에 따른 누적이란 것이 있어야 하겠죠.
이외의 다른 이유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요.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아마도 누르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게다가 그 모습 그대로 나타나는 것 또한 아닐 수 있고요.
열등감이 심한 경우엔 허세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과장된 겸손함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것처럼요.
전쟁이 벌어질 때 가장 무서운 것은 내부의 적이라죠.
제국들의 멸망은 외세의 침략이었다기보다 내부의 붕괴가 주요 원인이듯.
그렇기에 말씀에 의지하여 더욱 더 ~~
바른 기도의 자리에 있으려고 해야 하겠죠.
기도는 주님과 만나는 문이고, 통로이며, 공간인데요.
그러한 자리에서 조금이라도 틈이 생기면 내부의 적이 있는 경우
눈치를 채고는 얼마나 준동하려 들겠습니까.
안과 밖에서 협공하여 같이 치면 버텨낼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라서 결론적으로다가~
당신은 인격 머시기를 정리했다는겨?"
헤헤~~
잘 모르겠어요.
거기에 매여서리 신경쓰고 그러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략이라도 파악했다는 것에서부터 상황 자체가
악한 영에겐 이미 기울어져버린 운동장입니다.
그라니 머시기 입장에서는 얼마나 원통하겠어요? ㅋㅋㅋ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안 속는다~" 하면서 쥐어박히기 일수일 것인뎁쇼~
"당신은 전에도 안속는다고 그랬던 것 같은디~~~"
그랬죠. 인정~~~
이유를 잘 모르면
단지 현상 등에 매몰되어지면서 성동격서식의 싸움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힘을 소진시키기 쉽습니다.
헛다리를 짚을 수도 있고요.
반면 이유를 알면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바로 관제탑이 있는 본거지를 공습해버리는 차이 정도가 있지 않겠나요?
예를 들어 집에 파리가 계속 들어오는 겁니다.
그때마다 열린 창문이 있는지를 확인하지 않고
파리를 잡으려고 쫓아다니기만 하다가 하루가 다 갈 수도 있습니다.
가만이 있어도 딱히 이유가 없는데 화가 난다고 해봐요.
그러면 그 사람은 분노하는 것에 대한 회개를 계속 하려 하겠죠.
하지만 사라지지 않고 계속 반복이 된다고 해봐요.
그 모습에 자신이 죄를 지은 것이 많아 뿌리가 깊기 때문이라고
가슴을 칠런지도 모릅니다.
이때 분노감의 출처가
절망감에서 기인하는 것이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절망감을 마음 깊이 받아들인 것에 대한 회개를 함으로
열린 방충망을 닫는 것이 되겠죠.
"당신 이야기여?"
아닌뎁쇼~~~가상의 사례입니다
간혹 기사에 나오는 묻지마~식의 폭행이나
미국에서 벌어지는 총기범죄들의 경우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 않아~' 식의 외로움과 세상에 대한 절망감 등이 바탕이 되어
'될대로 되라~' 식으로 벌이는 것들로 여겨집니다.
하여서리 분노와 절망감 역시 자주 세트를 이루는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니 말이죠~돌아가서요.
잘못된 기도 등으로 악한 존재의 힘을 더 강화시키고
불러들이기까지 한다면 매우 참담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도 또한 분명 배워야 하는 것인데
기도에 기교 등이 필요한 것은 아니겠죠.
말씀으로 계속 들어가야 하는 것일 뿐.
실제로는 우리의 평상시 마음가짐,
생각 자체가 기도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당췌~ 모르시는 주님이 아니시니까요.
반짝에 속아넘어가시는 분도 아니고요.
하여 주님이 두렵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두렵다는 것은 부족함 등 모든 것을 아시니 부끄러운 것이고요~~
감사하다는 것은 그럼에도 주님을 따르고 싶어하는
단지 그 마음을 보시고 은혜를 주시니 감사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