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한려수도 아름다운 가을바다 섬여행~통영 비진도 대소매물도('20년 10월 12~14일)
우여곡절 끝에 가을바다 여행에 동참하다
울식구들은 정부에서 추석 2주후 부터 다니라고 했는데~~
그래서 몰래 신청하고
좌석표 확인하니 내 닉네임이 없네
요즘 정신 없어서 내가 신청하지 않았나?
확인후 무쌩한테 밤늦게 톡을 보내고~~~
"쌤 나만 미워하나 봐요"
"더 친하게 지내야 될것 같아요"
"최종적인 좌석표입니다"
길위의 인문학 무쌤 강의중
대매물도에서 숙박을 허락하지 않아서
비진도에서 숙박을 이틀간 하고
저녁 식사 다음날 조식으로 회와 충무김밥 꿀빵 고메도넛 야채등을 시장에서 사가지고 간다네요
조금은 불편한 여행이지만
또 색다른 추억여행을 기대하면서~~
1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을 가다
동피랑은 동쪽의 비탈이래네요
난 통영에 충무김밥이 왜 유명한기 궁금했는데
통제영에서 충무로 다시 통영으로
도시이름 바꾸는 과정에서 충무김밥이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E85455F88F78217)
벽화마을을 쭈욱 올라가면 동포루~~ 열강하는 무쌤
자연스럽게 앉고 서서 열공하는 여우님들
이번 범생에게 주는 상품은
넘 맛있어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가을 전어회 한점 덜 먹기 ㅋㅋㅋ
동포루에서 강구안 바다 풍경을 바라보는 여우님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99C4D5F88F0AF16)
우리들의 시선을 끈 벽화에서 가장 멋진 폼으로 한컷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918465F88F0E119)
"올리브는 혼자서 뭐하는거니?"
"냅둬요 혼자 잘난척 하고 있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298425F88F14B14)
오늘 우리가 배타고 비진도로 고고~~낙오자없이 따라오길
네 ~~~~♡♡♡♡♡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7264E5F88F16519)
우여곡절팀~~명단 있다 없다 가슴 졸이다
통영에서 배타고 비진도 가는 길이 신나서
구름님과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947495F88FD221B)
타이타닉 장면처럼 해보려고 했는데 함께할 뽀빠이가 안와서 혼자 씩씩하게
2 비진도는 바닷속이 훤히 보이는 통영 제일의 섬이라네요
통영 사투리로 툭 삐져나온 곳
즉 비진곶이라도 했대요
은빛모래가 멋지게 펼쳐져 있는데 태풍땜에 ㅠㅠㅠ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D8E4C5F88F1AE16)
10억원짜리 벤츠를 타고 어디로 끌려 가는 줄도 모르고
깔깔낄낄 하하호호하는 여우님들~~~
룸메 정하고 비진도의 바닷길인 산호길을 따라 미인 전망대까지 다녀오기로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224485F88F23918)
두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된 것을 전망대서 확인
보이는 방향에서 왼쪽은 모래해변 오른쪽은 몽돌해변
일몰 일출을 다 볼수 있는 섬인것을 직접 확인했답니다
저녁마다 울룸메들과 몽돌해변서 인생살이 수다방을
첫날밤은 시온님과
들째날은 구름님과
건너편 장사도 물빛과 파도소리에 몽돌 구르는 소리 완전 환상 그자체
인생 뭐 있나요
요런 소소한 것들이 행복이죠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40D4C5F88F25F17)
무쌤도 미인을 좋아하시네~~
남자들은 10대부터 70대까지 여자를 소개해 준다고 하면
첫마디가 "예쁘냐" 라는데
미스티님이 더 미인인것으로 판명(♡)
에고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나한테도 기회가 왔을텐데 아깝다 아까워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A1F4A5F88F27E16)
미인인것을 증명하려고 미인전망대까지 힘들게 다녀오다
돌아오는 길에 만난 일몰을 낙랑공주님이 잉태하려고 손가락으로 영접하는 중
잉태하면 기네스북에~~대단한 대한민국 할마라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AAE4F5F88F29E18)
산호길을 끝까지 걷고 인증샷~~
이번 여행 룸메님들
이번 여행중 나는 복터졌답니다
낮에는 혜성님과 밤에는 화엄화님과 낙랑공주님과 동침했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990425F88F2BB15)
새벽 5시 20분겻 팬션 정원에서 야간모드로 촬영한 북두칠성~~
3 소매물도는 쿠쿠ㅇ ㅇ 광고 장소로 등대섬이 멋진 섬이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5954C5F88F31117)
소매물도 가는 배에서 마스크 착용한 미리별님과 문항님
어려서 산삼만 드신 문항님
혼자 반팔티 입고 계시네
난 추워서 경량패딩까지 입었는데
요즘 무심재에서 가장 핫한 여우부부팀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AD5445F88F30418)
내가 무쌤 더럽하는 걸 시샘하는 여우님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6DA455F88F32C15)
"힘든자들 다 나에게로 와서 힐링하소서!!!"
순수한 미소가 매력적인 무쌤
'순수하셔서 사기 당하실가봐 걱정'이라 했더니
누구는 '순수한 표정으로 사기 치시는것' 아니냐고
울들의 진담농담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5E94C5F88F35717)
하얀등대가 보이는 등대섬에 관심없이 오로지 인증샷에 눈이 멀어 위험 감수하시는
시미정님과 패랭이꽃님
백두산 정복한 기분으로~~~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EC0435F88F37419)
각자 폼으로 작뿜 활동하는 여우팀과 모텔 여우팀으로 구분
누가 팔등신인가요 궁금타~~~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45D505F88F38415)
작품 활동중인 여우팀~~누굴까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B0A455F88F39C16)
모세의 기적이라는 열목개 자갈길에서
혜성님과 ET 장면 따라 하기
열목개는 하루에 두번 길이 열려 부지런히 갔더니
태풍으로 자갈길이 쓸려 내려가 흔적만 남아 있어 마음 아퍼했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5D0495F88F3C118)
열목개를 건너지 못하고 맨발로 걸어가려다 귀한 몸들이라 포기~~
ㅇㅇ님이 주신 과일을 한입씩 먹어 보라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B344D5F88F46A17)
이모님들이 회춘하여 기파랑님 여친으로 둔갑하여 예쁜짓~~♡♡♡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0E2435F88F3E919)
등대섬의 등대를 멀리서
마운틴님 말씀에 의하면 이곳이 5월에 오면 초록잔듸와 파란하늘 파란바다 하얀 등대가 최고인 장소랍니다
4 대매물도는 어머니의 품속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어 해품길이라 한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7FE435F88F48B1A)
각자 스타일로 자연 폼으로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0F7475F88F49817)
장군봉에서 시미정님과
시미정님은 다리 아파 침 맞고 다리에 압박 붕대하고 길에서 주운 막대에 의지하면서
조금만 걷다 되돌아 간다던
그녀는 끝까지 용감하게 모델하고 작품 활동한 열정파이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ED14F5F88F4A718)
아주 아슬아슬한 곳에서 기파랑님이 찍어준다
마운틴님 라니님 아비님 화엄화님 시미정님 나만 이곳을 다녀왔을것 같은 예감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EED4E5F88F4B519)
넘 멋진 기파랑님
또래들과 놀고 싶을텐데~~
우리들을 여친이라고 자기체면 걸고 다니면 행복만땅~~♡♡♡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3DB4B5F88F4D119)
혜성님 파파라치에 딱 걸린 까치발닝과 마담쑥님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5D5475F88F4E818)
평화로운 당금마을 풍경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0B2425F88F51315)
당금마을 빨간등대가 매력적이네요
5 비진도의 일몰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E984D5F88F5AA17)
저녁 먹기전 일몰 보며 저절로 여기저기서 여우소리가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BFF4C5F88F53E17)
가장 멋진폼으로 날고 있는 인간학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7D64D5F88F5B618)
문항님 여사에서 훔쳐온 일몰사진 쭉이네요
누굴카요??? 정답은 다음에 공개할께요
울룸메들은 강아지 신음소리 내면서 꿀잠(♡)잤어요
아침 저녁으로 소대매물도 둘레길을 다녔으니
누구누구 세사람은 정상까지 다녀왔는데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 독한 여우들도 있었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739425F88F5C816)
입원까지 하고 여우님들이 보고 싶어서 왔다는 머이님
우리 시골에서는 피곤에 쩔은 사람을 눈이 때곤하다고 하는데
아품을 참고 요리하랴 운전하랴~~~^*^
매운탕 짱이었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F1C435F88F5D41A)
통영가는 배타러 가는데 하늘에서 헬기가 잘가라고 인사하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F79435F88F5E91A)
우리가 먹는 쥐포랍니다
강태공님의 해맑은 미소와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A86475F88F67918)
셀카 여왕이신 패랭이꽃님이 미소가 예쁜 여우들만 찍어 주시다
부럽죠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6 백석시인비 앞에서
백석시인의 한편의 드라마 같은 사랑이야기를 듣고
울여우님들 각자 사랑법을 한번쯤 추억소환 시간을 가졌답니다
7 충렬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사당으로
명나라 신종이 보낸 팔사품도 있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4C9495F88F62819)
처음으로 올라 가본 세병관에서 귀요미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679455F88F63416)
달빛아래 통제영 전시물 ~~여고 졸업 여행 사진 컨셉으로
![](https://t1.daumcdn.net/cafeattach/syry/f6987dd226867048862fe314ec3ee0127fa97138)
우리가 먹을 저녁 아침 준비물을
남녀노소 상관없이 짐을 하나씩 챙겨 도와 주시는 모습 보고
감동물결~~~~~~
난~ 가시오이 제일 맛있었죠 제팔에 알 생겼답니다
이번여행은 정말로 동반자가 아름다운 여행길이었답니다
마운틴님은 책 출반을 잠시 멈추고 오셨다네요
소매물도에서 등대섬을 바라 보는 뷰와
대매물도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는 풍켱
두장 사진땜에
작품활동에 피해가지 않게 투명인간처럼 따라 다녔더니 새로운 세상이 ~~
2박 3일 동안 하늘과 바다가 울회원님들이 평소에 덕을 쌓아서
너무 멋진 풍경올 보고
흥분하여 여우소리를 내고 다녀
우리는 무심재 사막여우입니다
어린왕자 친구인 사막여우처럼 길들여지지 않지만~~~
여기서 물론 어린왕자 무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EFF4E5F88F7381A)
특히 18년산 배추김치랑 갓김치 각종 밑반찬셋트를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가져 오신 마담쑥님 감사합니다~~~
18년산 김치 정말정말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맛~~~꾸벅
![](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top/sticker_cafe_kakaotalk/m_119.png)
첫댓글 여러명의 작품 덕분에 후기를~~감사합니다
깜눌하셯죠 갑자기 하던대로 했는데 사진이 없어져서~~
또 하나 배웁니다 죽을 때까지 배워야 되는가봐요
2박3일~긴 여정을 이리도 재미나게 각각의 여우님을 배려하고 응원하며 써내려간 글에서~당신의 능력과 매력에 감동 먹내요~,♡
쭉~~~좋은 동행이 되고 싶어요!
폰 바꿀땐가? 나만 안 나오는줄 알구~
낙랑공주님 덕분에 저도 행복만땅이었답니다
올리브님의 후기는 매번 더 생생한 감동을 줍니다. 하하호호 여행할수 있는 상황들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이제야 깨달았답니다. 요즘 드라마에서처럼 가능하다면 바로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미코님 당분간 집콕(♡)
불러주면 무조건 달려갈께요
인기 많은 올리브~
점점 인기상승으로 웃돈 얻어야 배알하게 될까 저어되옵니다.
영광스럽게도, 룸메인
우리에게 설명하구 가르쳐주고,
뜨거운 차 챙겨주고, 밤바다 같이 거닐게 해주고~
유머 감각으로 챙겨주고, 예쁜 말로 서로에게 힘되주는 올리브!
옆에서 많이 배우네요
고마워요♡
닉을 다시 무수리로? 쪼아요. 왜냐 우린 모두 무수리니까~~^^♡♡♡
예쁘게 봐 주셔 감사합니다 부끄부끄
와우~~올리브 혹시 도슨트?매번 어찌 이리 자세히 기억을 할수가 있는지~
이글을 따로 보관해 뒀다가 머릿속에 기억이 희미해질때쯤 다시 꺼내보면 멋진 추억이 생생해 질듯요~~정말 대단한 능력자 로 인정합니다~우리 계속 친하게 지냅시다^^♡
멋진 사진 찍어 주고 일몰에서 신나게 함께 댄스를 ㅋㅋㅋ
역쉬 젊으십니다
여행 못가서 가을타는 불국화...
눈물나게 보고싶고 가고싶고...
조오기 한자리끼고 싶어 정신이 번쩍ㅋㅋ (???) 어쩐다요 부러워서 ㅋㅋ~
내맘에 씨앗을...
멋찐여인 글 감사합니다 🌻🌻🌻
불국화님 약올리는 장면 많아서 미안합니다
조만간 합방합시다
내 닉네임ㅡ나두ㅡ 모르오
글 쓰고 올리니, 다시 옛명으로 씌여지네요
내정보에서 바꾸고 수정 했나요 그리고 확인 누르세요
바다와 하늘의 색깔이 새파랗던 섬여행!
화기애애하게 맘껏 자연을 만끽하고
앞.뒤에서 도와준 동행자들님께 감사드립니다
올리브님! 덕분에 잘 정리되네요.
피곤할텐데 수고하셨어요^^
나이도 상당한데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다리를 올리며 정상에서의 기쁨을
표현했는데 그래도! 오늘이 젤 젊쟎여?
무심재 작가겸 모델로 등단하신 시미정님
잘 부탁합니다
@올리브 남들이 오해하것소!
나도 모르는 일이요^^
올리브님 여행도 떄창을 해야 멋진 거라우
글과 사진으로 쓸쓸한 마음을달랜다오
물금님 보고 싶어서 눈이 짖무르네요 조만간 예쁜 모습 보여 주세요
올리브님의 인기를 실감하겠네요~
함께 자리할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옵니다..
많은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씨와 그 순발력에 매번 감탄♡
오래오래 함께 여우합시다~^♡
옆자리에 앉는 영광을 주셔 감사합니다
혼자 먹기 아까울 정도 간식 보따리 ~~~~
친구분들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다니시길~~
가끔씩 저도 촘촘한 여행길에 함께 할께요
길들여지지 않은 사막여우& 어린왕자 묘한 어색한 동거뿜.뿜함께하면힘이나는 이유가뭘끼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무심재길위의 동반자) 그게 현인의 말씀같아 마음에쏙들어왔어
아그런데올리브라는 닉네임 기가 막히게 본인과 잘어울리거든어케탄생한것인지 궁금하다오
울집은늑대와 여우라고 두아들이..ㅋ ㅋ ..
어릴 때 부터 만화광~~
울집은 '뽀빠이와 올리브'
뽀빠이가 마음 변했는지 도와 달라고 해도 꿈쩍도 안하네요 ㅋㅋㅋ
@올리브 올리브님 10년이면 강산도 변한 다는데 변할떄 되었죠
불쌍하잖아 좀봐주라
양파캐려 팔려가는트럭탄
여인들모습 되게행복해보이네요~~
이래도한세상~
저래도한세상^
내가좋으면 그냥좋은거예요~
이답답한세상에 무심재여행길이없어으면
나는어찌지내을가?
아이고 고마워라~~^
우리함께하는무심재님들
항상함께합시다
한달살이 섬여행^ 빨리떠나요~~
올리브님 후기는 나를항상설레게 집떠나게하네요~~수고했어요
패랭이꽃님의 멋진 사진도 슬쩍 올려서~~
좋은 기운을 항상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