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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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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새벽에 무슨일이고?
몸부림 추천 0 조회 434 24.06.14 08:1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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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4 08:30

    첫댓글 어지렇고 토. 하면 뇌 쪽인데 내 경험으로는
    뇌. 병은 시간을 다투는 병입니다
    체한거 갖고 어지럽습니다
    신경외고 병원 가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 24.06.14 08:37

    그래요, 같이 사는 사람이 아프면 마음이 복잡하고 심란하지요.
    저도 살면서 몇 번 그런 경험이 있네요.
    몸부림님의 어부인께선 검사결과 이상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지금 우리 나이엔 건강이 제일 우선이죠? 건강하세요~ㅎ

  • 24.06.14 08:37

    ........
    건강만이 최우선.

  • 24.06.14 08:42

    하이고, 저도 깜놀했네요.
    저도 얼마 전 오밤중에 배탈로 난리 블루스를 춘 터라서요.
    저는 그때 단순히 배앓이였을 뿐 어지럼증 등은 없었는데,
    국모님도 단순 배앓이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어지럼증을 간과하지 마세요.
    잘 검사받고 어서 나으시길 바랍니다.
    진짜 부부가 평안히 살려면 본인은 물론 자녀와 배우자 위해서 건강해야지요.

  • 24.06.14 08:49

    저는 그런 경우가 두개이지요
    위장이 경련으로 탈난 경우와
    어제 처럼 더위먹었을때~
    위장은 다 비우고 병원약이랑
    겔포스먹고 한잠 자고 나면
    좀 나아요 ㅎ

    참 어지럼증은 뇌쪽아니면
    영양부족이나 일시 탈수인데
    영양주사 하나 맞으면
    즉효나더라구요

  • 24.06.14 08:48

    을매나 놀랬을꼬?
    새벽 댓바람부터~
    그만하시길 천만다행입니다..

    119차 서너번 타본 전과자다보니..
    앵앵 차만 보면 심장이 뜁니다
    잘 챙기십시요~

  • 24.06.14 10:08

    맞습니다..
    매일의 일상이 별탈없이 지내야 행복이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득문득...

    ***
    어지럽고 천장이 빙빙 돌면서 토하는 증상이 있을시는 살짝이라도 변질된 음식을 먹은 까닭인 듯해요..
    경험으로 봐서는..

  • 24.06.14 09:10

    걸어서 병원까지 갈 정도이니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티격태격 미주알 고주알 아내님이 잔소리를 해도
    이젠 사랑으로 들릴듯 싶어요 ㅎ

    그래도 혼자 보다는 둘이 좋지요
    건강하게 두분 행복하시길요..

  • 24.06.14 09:10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 김밥 위험합니다.
    먹는 거 조심해야 합니다.
    새벽부터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앞으로 주방 도우미는 끊김없이 계속 하시는 게 좋을 듯 보입니다. ^^~

  • 24.06.14 09:31

    구토가 올라오고
    어지러우면
    뇌 미세 혈관 쪽 입니다

  • 24.06.14 09:32

    아이고 저런! 천만다행입니다.
    잘못 되었다간 동거할매와 몸부림 님이 분리될(한 몸이나 마찬가지인데) 뻔했구먼유.

  • 24.06.14 10:18

    보물같은
    그분의 사랑을 느끼는글
    두서너시간 만감이 교차된 그 심정 알것 같습니다

    많이 놀라셨죠?? 위로를 보냅니다

  • 24.06.14 10:06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뮈니 해도 동거할매가 건강해야 하니
    보호자 노릇 잘 하셔야 될거 같아요

  • 24.06.14 10:39

    나도 얼마전 경험있어요
    난생 처음 천정이 돌아
    억지로 토해보고 급체 약먹고
    혼자 해결 해봤어요
    귀에 달팽이관 이상이나
    이석증도 그렇다는데
    무사 넘어갔습니다
    남에게 있는일들이
    나에게도 하나씩 오는구나
    싶더만
    진짜 많이 놀랐겠어요

  • 24.06.14 10:50

    옆에서 잘 간호 해주세요.
    별탈 없어야 할 텐데요.

  • 24.06.14 11:13

    얼마나 놀랬을까요.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제가 식당에서 좀 먹기 싫은 밥
    먹고 집에 왔더니 천정이 빙빙 돌고
    어지럽더군요.
    배는 별로 안 아팠는데 왜 이럴까 싶더라고요.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토하고 어지럽더군요.
    온갖 검사 하고 났더니 결과는
    그냥 체해서 그랬던가 보더라고요.
    얼를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 24.06.14 12:18

    살아보니
    굴곡없는 평범한 삶이
    가장 행복한 삶입니다
    관계없이
    이제 부엌에서 탈출하세요

  • 24.06.14 13:27

    놀라 긴장하며 읽었습니다
    빠른시간 내에
    우쒸~괜히 놀랐잖아
    부엌 탈출할래
    라고 투정하는 글 기대하겠습니다

  • 24.06.14 14:59

    많이 놀라셨겠어요.
    두 분이 서로 보석처럼 여기면서
    곱게 애지중지 행복하셔요

  • 24.06.14 16:02

    의사쌤 말씀 비스므리하네요
    맹장 증상 이
    수술할 병은 배아프고 토하고 체하면 토하고 배아퍼요
    그리고 지켜보세요
    체한것처럼 전조형상 이두어번있어요
    경험자 말ᆢ나요~~

  • 24.06.14 22:01

    제가요즘 한달째 마님 수발중 입니다~~
    다행히 큰병은 아니라지만 작은수술 하고 요즘 치료중 이셔서
    설겆이며 손빨래도 제가 합니다 ~~
    그,래도 요즘은 웃고 삽니다
    검사결과 기다리는 일주일 동안은 하늘이 노랗 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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