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자료 조사하다가 일등 당첨된 사람 부럽기도 해서
로또 2003년이후 1등당첨금액 분기별 누적을 조사했으니
경기 판단하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5A3A4D507ECE8D32)
일단 빨간색은 그해 1분기입니다.
(참고로 자료가 못믿더우시면 로또자료실가면 엑셀로 다운로드 되니 작성해보시길)
GKL,파라다이스 이런것들이 언제부터 상승한거죠?
로또 1등 분기당첨누적액이 2011년도 4분기에 전고점을 강하게 돌파하고 있네요.
또 12년도에도 이전 고점들을 견조하게 지지받고 떨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11년도 1분기에 발생한 모습입니다.
연금복권의 경쟁속에서도 11년도 1분기에 전고점들을 강하게 돌파하고있습니다.
자 이경우에 여러가지 사회현상들로 동일한 타이밍에 저 자료를 해석한다는 것은
오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상황 불황이라는 측면에서 분석을 일단은 해보면
누구나 2008년 리먼사태가 불황이였다고 하지만
저 자료상에서는 2008년의 실생활 고통지수는 순식간에 지나간 모습이네요.
또 별로 고통스럽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주식하는 사람들의 공포감만 컷던해였죠.
실물경기는 견조하여 사람들이 사행성 시장에 빠져들지 않았습니다.
일단은 로또에 대한 인식이 2003년에 발행된 이후로
경쟁상대가 많아진 측면을 추가하고
당첨될 가능성은 여전히 그대로였다고 가늠할때
당첨금은 판매금으로 산정된다고 하면
지금 현재의 로또 광풍(판매돌풍)은
2008년도와 같은 불황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지금은 로또의 경쟁자가 더 많기때문에
스포츠토토, 연금복권 등으로
판매금이 늘어날 이유가 없습니다.
왜 그럼 판매금액이 늘어났습니까?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글읽으시는 분들 재밌으면(?) 답글 하나씩 달아주세요...
저 자료만을 보고 판단했을땐
2008년도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은 틀려도 많이 틀리다는 것을 확인은 가능합니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2011년 4분기 고점이 너무 높았기에
다시 저정도의 고점을 다시 형성하기는 어려우리라 판단되네요.
(사실 로또 전문가가 아니라 잘모름 ^^ㅋㅋ)
하지만 주식차트분석하듯이 보건데
12년도는 일단 눌림목나온걸로 보이지 않습니까?
10년 4분기부터 견조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만은
진실이되겠습니다.
보편적인 대한민국 국민들의 경기체감 지수는 최악의 국면을 한번겪었고
그 상황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판단하는 것이 올바르게 보이네요.
올 연말에는 다들 로또 한번씩 사는 것이 나을것 같군요...
1등 당첨금액이 예년에 비해 상당히 올라가 있는 상태이니
다른해에 로또하는 것보다 올해가 정말 좋은
로또 장이 되겠습니다.
로또 투자금액은 보어의 원자가 궤도론으로 제가 쓸대없는 고민을 한적이 있는데
그냥 로또 통을 보면
원자안의 전자가 움직이는 것 처럼 움직여서 그런생각해본적있죠...
보어의 원자모형은 수소의 바깥껍질에 1개의 전자가 있다고 분석을 합니다.
하지만 양자역학으로 물리학이 발전하면서 실제로는
수소안의 전자(하)는 제일 바깥껍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대나 존재한다고 밝혀집니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요...
그렇게 대충 보어의 원자모형을 써도 아무 문제가 없다라는 것이죠.
전 전공이 물리학이 아니라 더 설명은 못하겠네요.
즉 확율로 봤을때 나오지 않은 번호가 나올 확율보다는
나온번호가 다시 나올 확율이 높을겁니다.
즉 800만번 이상 돌렸을때 모든 경우의 수가 나오지 않고 빈도높은 조합이
자주 나온다는 것이죠...
즉 확율적으로 지금까지 조건이 변경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1,2,3,4,5,6 이렇게 붙어서 나올경우는 앞으로도 없고
1,2,10,11,21,22,31,32 이런식으로 나올경우도 없는 상황인거죠.
(나오면 책임못짐 ㅋㅋ)
그럼 이전 데이타를 분석해서 뺄거 빼고 가능성 조합 연결시키면 가능할것도 같은데
여기서 문제가 다시발생하네요.
데이타 부족!!!
1000번을 아직도 못돌렸다는것 ㅋㅋㅋ
그렇다면 많이하면 당첨될 가능성이 높은가?
그건 맞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능성 조합으로 1천만원을 20회이상을 도전해야 하는데
2억 넘겠네요... 시간과 노력 합치면
세상에 그 돈 들여서 않될 가능성도 80%이상이 나오니...
그렇다면 얼마가 적당한 도전금액인가를 나름 고민한적이 있는데
제나름의 결론은 로또를 하려면
1주일에 5천원씩
결정적 패턴으로
30년을 하면
당첨될 가능성이 높다. 였습니다.
즉 단 몇회에 많은 금액을 넣는 것이 아니라
모든 회차에 자기만의 번호로 도전을 해야합니다.
근데 주식도 그렇고 로또도 그렇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그냥 사는게 보통이죠 ...
로또도 장기투자를 해야 될것 같네요...
올해는 당첨금이 높으니
이번주부터
모든회차에
5천원씩 투자해보렵니다. ㅋㅋ
아참
왜 2011년 4분기에 사람들이 로또에 몰빵때렸을까?
이것에 대해 다들 고민해 보죠...
댓글 부탁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유전공학이 물리학보다는 앞서는가 보군요...
저는 아직 4등 근처도 못가보았고
한주에 1번 또는 2번 그니깐 천원,2천원 해서 그 회차에 5등당첨 3번정도 해봤습니다.
아 4등의 벽이여 ㅋㅋ ^^()
불확정성의 원리는 이치를 이해못하겠으니 원인과 결과를 알수가 없다라고 인간의 한계를 드러낸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성인이 인과의 법칙을 이야기합니다.
즉 원인과 결과는 항상 연결되어있다고 하는 것이죠.
현대 물리학은 아직도 입자가속기로 힉스입자를 발견했다고 아인슈타인이 틀렸다고 하는 형국입니다.
하지만 저번 힉스입자=신의입자가 발견되었다고 열광한 이후에도 맞다 틀리다가 계속 공방중입니다.
뉴턴역학은 저에너지 세계에서는 통용되지 않는것이 분명한데도 틀린잣대로 통용할련게 걸린거죠
아직도 물리학은 암흑천지입니다.
저는 로또를 하지않아 ㅋ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냥 그런가보다 할뿐~
올해는 한주에 천원씩 투자해 보세요... 로또 1등당첨금이 예년보다 높아요 ~~~ ^^()
ㅋㅋ 상당히 구미가 당기긴하나 전 복권은 안하는 주의라서요 ㅋ~
주식으로 까인돈 매꿀려고 그렇겠죠?
만구 개인적 견해입니다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런 4등도 마의 벽인데 3등은 신의 영역이네요 ㅋ 대단하십니다 ^^()
제 생각도 이승희님과 일치합니다. 일주일이 행복하면 그걸로 된겁니다.^^ 당첨은 복걸복아니겠습니까?
좋은마인드세요~ 그리고 다음번엔 2등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들 감사합니다.
일단은 로또이야기는 재밌으니깐 계속 이어가고요... ㅋㅋ
근데 11년 4분기의 로또 매출과 지금의 로또 매출은 비정상적인 국면임에 확실해 보이네요.
로또가 이렇다면 경마장이나 경륜장은 어떨까라고 생각을 해봄이 어떨지요?
또 이런 사실이 부동산이나 주식에 미칠영향과 향후 경기에 미칠 영향은 어떤 것인지?
하여간 폭증한 로또 판매량은 어떤 방면으로도 좋은쪽으로는 해석이 않되네요... 생각이 부족한가? ^^
오늘 뉴스에 경찰관이 도둑놈과 협작하여 대기업회장집을 털려고 했었다는데...
경찰관이 협작하게된 이유가 투자실패라고 하네요... 몇억의 빚을 졌답니다...
이런 분위기로 보아서는 어디가서 주식한다는 이야기 해서는 않될것 같네요.
지방신문에 사람들이 주식으로 않좋은 이야기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물론 이럴때 역발상이 항상 필요하지만
가족과 사회가 없으면 시장은 열리지 않으니...
일단은 많은 시장참여자들과 사회가 않좋은 쪽으로 흘러가는 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주식한다고 하면 좋은 소리 듣지 못할 것 같네요... ㅋㅋ
아직 펀드매니저들 살만한가 몰라요... 투자자들 찾아와서 큰소리 치지는 않으니
사회가 많이 성숙해진건지? 성숙한 사회에 자살율은 왜 또 높은지...
비상식적인 가속도 국면을 겪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빨리 사회가 안정을 찾았으면 ^^()
경찰쪽에 계신분들이 카드라통신((작전주))를 많이 하시더군요...10번해서 9번수익나다가 1번 걸려서 상폐되면 끝인것을...
투자와 투기의 개념을 구분하는것은 모호하지만... 증권에대해 쪽박이다..투자실패다를 이야기하며 언급하는 내용들은 투기보다 더 낮은 개념인 도박이라는 단어를 쓰고싶네요... 최근 경찰중에 아는 형이 있는데
이노쎌 대박터졌다며 그 쪽사무실은 이노셀 대박 열풍이 장난이 아니더군요800을 찔러서 8천이 됐으니..
웃긴게 ㅋ 그 이야기 듣고 고점에 따라들어간사람 총자금이 얼쭈3억이 넘더군요 ㅋㅋ 작전세력들이 노리는게 이것이지요~...ㅋ 텐인텐회원분들은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전입장에서 7200내주고 ...얼쭈 (최소)3억 고점에 물리게했으니 ... 그리고 800으로 8천만드신분이 자신이 수익났다고 어떤 홍보를 하고다니시냐면...이종목 10만원 ((얼쭈 9억이 된다고 철떡같이 믿고계시는듯)) 안판다고 말하고..또 그걸 들은사람은 ..자신의 진입가격의 2배만 짤라먹는건 충분하지않겠냐?라고 생각하고 들어가게 되죠..맘놓고 때리면 작전입장에서는 아주할만한 장사(??)죠..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텐인텐 회원여러분은 카드라(작전주, 매수주체가 불분명한 자금에서 전달되는 루머)통신... 상당히 경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음 나랏님들이 박봉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보군요 ~~
하여간 작전주, 테마주가 사람 여럿 잡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
김장훈님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일단 로또 데이터는 잘보았구요..헌데 ...로또 데이터로 대한민국의 증시상황을 설명하기에는 샘플링이가지는 신뢰도가 너무 낮은듯합니다. 기간도 너무 짧구요...대상도 하나로 국한되는데 너무 많이 나가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미국이나 여타의 다른국가들의((대한민국보다 로또나 복권문화가 상당히 오래된) 지수와 복권간의 상관관계를 한번 언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네 너무많이 나갔죠? 일단 사고는 고무줄늘이듯이 확늘려놓고
그사이 틀린것은 줄여나가고 매트릭스는 귀납적으로 묶어서 올바른 세상의 안경을 갖추려고 합니다.
(언젠가 찰리멍거가 사고의 매트릭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길래... 책에는 잘 설명을 않하던데
제생각엔 아마도 사고단위 매트릭스 조합을 귀납적으로 묶어버려 통찰하는 타입 아닌가합니다.)
저도 해외 복권매출액을 분석하고 싶으나
흠 정말 재밌는 결과가 나올듯하네요...
특히 미국 복권 판매금액은 정말 재밌을 것 같네요...
그런데 10년이 넘으면 그사이에 보정을 자꾸해야되기때문에... 관계계수가 자꾸틀려지잖아요
금리,상품,소득수준 ~~~
담기회에 한번 ㅋ
뭘 저런 복잡한 수식에 확률까지~~.
로또 일등 두 번 당첨된 분 얘기 들어보니 유명한 암자에 들어가서 기도하고 예지몽을 얻었다 합니다..그게 빠를듯...
캡틴님 방가요~^^네트웍이 휴대폰 하나로 다 해결되다 보니 데스크 탑도 치우고 노트북 연결하는 것도 귀찮아서 폰으로 가끔 들어와서 보고 갑니다..즐겨하던 블록질도 카스토리로 대체했고...대체 세상이 이리 빨리 돌아가도 되는지.^^;; 내 손 안에서 이루어지는 세상..사진 보이졍~?추워지기 전에 노니라 바빠요.휘~릭
댓글이 두 개 올라왔길래 하나를 지웠는데..다른 하나도 사라졌네요.손이 머리를 못 따라가서 큰일일쎄~!
거인이 아니모니다~^^
돌맹이를 주워서 발다닥 만든거모니다.
니뽄이신가보모니다. 온천에서 나오다가 발바닥 만드셔스리모니다. ^^()
대단하심다^^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