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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시골에 살고있는 형님 이야기인데요
86년도에 결혼해 부모님과 19년 같이 살던중 형수가 15년전에 어린 자녀들을 놔두고 무단 가출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전혀 연락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당시 가출신고까지 했으나 무슨문제인지?
접수가 안되어 있었고 15년도에 재신고하였으나 경찰쪽에서 가출자와 연락이 된다하여 취소된 상태입니다
조카들은 성년이되어 형수와 연락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형님이 이혼을 반대하다 이제 이혼하려 하는데 형수쪽에서 거부를 한다 합니다
형님은 보증을 잘못 섰다 신용 불량자가 되어 형님 앞으로 재산이 없으며 집과 농지등은 모두 어머니 앞으로 되어 있는데 어머니가 84세로 연로하셔서 별세전 이혼 및 상속 부분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어머니와 함께살때 형님 내외가 재산 형성에 기여한 부분은 거의 없고 모두 부모님이 형님 결혼전 조금씩 모은것입니다만
시골에 같이 살다보니 어머님 형님 구분없이 가정살림을 꾸려 왔었습니다
어머님 재산을 형님에게 안전하게 상속 하고 싶고 형제들도 모두 동의합니다만
형님이 이혼처리가 되어 있지 않다보니
형님에게 상속 하였을때 문제가 생길거같고...
어린 자식들을 두고 가출해 연락한번 없던 형수에게 한푼도 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처리하는것이 좋을까요
이혼소송을 해서 정리할수 있는 사항인지?
아니면 형수와 적정선에서 합의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