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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오전특징주: 가스관/철도 관련주, 전기차 관련주, 한국가스공사, 대우인터내셔널, 다날 등 강세
가스관/철도 관련주: 러시아가 북한의 대규모 부채를 탕감해 주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프로젝트 가속화 기대감에 강세. 세아제강(003030), 유성티엔에스(024800), 하이스틸(071090), 대아티아이(045390), 리노스(039980) 등 강세
전기차 관련주: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공장을 준공했다는 소식에 업황 개선 기대감에 강세. 평화산업(090080), 앨엔에프(066970), 리켐(131100), 아세아텍(050860), 이랜텍(054210) 등 강세
한국가스공사(036460): 정부의 셰일가스 정책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3일 연속 신고가 행진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미얀마 가스전 성공 개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SK하이닉스(000660): 업계 최초로 기가비트(Gb) 그래픽 DDR3 D램 개발 소식에 강세
아시아나항공(020560): 달러대비 원화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KG이니시스(035600): 실물결제 인프라 제공 사업 진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모투두어(080160): 신규 호텔 사업 기대감에 강세
와이디온라인(052770): 애니팡 게임 돌풍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
SK컴즈(066270): 싸이월드 모바일 서비스 강화에 이틀째 급등세
성안(011300): 자회사 상장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에정 소식에 신고가 경신
아이씨디(040910): 23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소식에 강세
윌비스(008600): 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 이슈가 부각되며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대아티아이(045390): 남북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철도건설 프로젝트 기대감에 강세
가비아(079940): '스마트-HD 동영상' 음성 파일 인코딩 기능 오픈 소식에 급등세
다날(064260): 모바일 결제 서비스 확대 기대감 및 대기업으로의 매각설이 확산되며 상한가
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신한금융투자
파인디지털(038950) -블랙박스 시장 고성장 지속되는 가운데 높은 브랜드 인지도 및 유통망을 확보로 시장 지배력 강화 전망
-매립형 네비게이션 매출비중 증가, 높은 자산가치, 저가 메리트 감안시 양호한 주가흐름 지속 전망
제닉(123330) -9월중 중국 홈쇼핑 첫방송 예정으로 품질력과 한국에서 검증된 인기를 감안시 성공 기대감 높아 긍정적
-내수 경기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이나 제품가 인상과 중국매출 가세로 실적개선 전망
우리투자증권
CJ E&M(130960) -"슈퍼스타K 4" 방영에 따른 광고수익 증가 및 4분기 성수기 효과 그리고 제작비 절감을 통한 비용 통제 등으로 하반기 방송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동사의 이익성장을 주도할 전망. 2012년 연간 기준 매출액은 1조 4,298억원(y-y,+25.1%), 순이익은 664억원(y-y, +13.1%)을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안정적인 수신료 증가세와 더불어 방송/영화부문에서의 컨텐츠 판매 고성장세 지속은 장기 수익원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
아모텍(052710) -동사는 부가가치가 높은 CME칩의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로의 매출이 본격화 되면서 올해 본격적인 외형성장세를 이끌 전망
-또한, NFC 안테나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가 지속. 이를 감안할 때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1,600억원(+74%, y-y), 영업이익은 150억원(+544%, yy)에 이를 전망
씨젠(096530) -고마진 분자진단 제품의 매출비중 확대에 따라 외형증가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6억원(+51.2%,y-y), 189억원(+90.9%, y-y)에 이를 것으로 기대(Fnguide 컨센서스 추정치)
-원천기술 공개 및 기술수출 중심의 B2B 전략 수립으로 하반기 마케팅 강화. 듀폰 대상 추가 기술 수출 계약, 글로벌 식품 회사 대상 식중독 진단 제품 기술 수출 계약, HPV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 동시 다중 진단 제품 판권 수출 계약, 미국 및 일본 다국적 제약회사 대상 분자 진단 제품 OEM 공급 계약 등 체결 기대
현대증권
호텔신라(008770) -중국 중추절, 국경절 도래로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면세점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해외면세점 시장진출 및 비즈니스 호텔사업 진출로 장기 성장동력 확보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2.9.19)
농심(0043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30,000원(유지), 현재가: 251,000원
- 3분기 점유율 66%대로 상승 예상
- 3, 4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15.1%, 162.0% 증가 전망
- 흰국물 다음 히트작은 농심이 낸다. Top pick 유지
금호석유(011780): 탐방속보
- 3분기 영업실적 예상보다 크게 저조할 듯
- 업황의 단기 호전 기대하기 어려우나 증설을 통한 성장성 확보는 긍정적
- 단기 주가 상승세는 계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
<0919 하나대투 morning brief>
# 현대하이스코(010520.KS) BUY 유지, TP:63,000원 상향(김정욱, 철강, 3771-7503)
스노우볼 효과(snow ball effect) 기대
- 하반기 어닝모멘텀 유효. 3분기 선전, 4분기 사상 최대실적 예상
- 스노우볼 효과 갈수록 확대. 성장과 이익모멘텀 이어질 것
- 목표주가 63,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철강업종 top pick 유지
http://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12/09/19/120919_Hyundai%20Hysco.pdf
# 삼성SDI (006400.KS) BUY 유지, TP: 180,000 유지(반도체/디스플레이, 남대종 3771-7775)
'3Q12 Preview: 기대치 부합'
- 3Q12 실적은 시장 기대치 부합할 전망
- 단기 계절성보다는 상대적 안정성에 주목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80,000원으로 유지
http://goo.gl/ZsBGT
※ 9/19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락앤락 (115390) - BUY / 적정주가 : 35,000원
초심으로 돌아가자
- 2012년 실적 부진 우려는 진부한 Story
- 중국 매출액 성장성에 주목할 시점
- 수익성 훼손 리스크 감소에 주목
- 투자의견 'BUY'로 상향
▷ 모두투어 (080160) - BUY(유지) / 적정주가 : 35,000원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 지난 4월 제주 로베로 호텔 인수 이후 전일 호텔 아벤트리 종로가 개관함
- 호텔 투자에 가시적 성과 시현 중, 추정 실적 규모는 크지 않으나 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판단임
- 모두투어의 호텔 투자는 자회사인 모두투어 인터내셔널의 실적 및 사세 확장이 궁극적인 목표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인바운드 사업 강화로 사업이 진화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적정주가를 35,000원으로 상향 조정함
▷ 건설/엔지니어링 - Overweight (유지)
2013년 실적개선 건설사에 주목!
- 수주 부진 우려를 감안해도 2013년 주요 건설사들의 실적 개선세 뚜렷
- 2013년 해외 매출액 성장률이 높은 기업에 주목!
- Top picks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차선호주로 GS건설 추천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1
[한화(000880) Buy TP 42,500원 - 이상헌(2122-9198) 하준영(2122-9213)]
◦한화건설 기업가치 상승 및 유동성 장세 수혜
1) 한화건설 이라크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가치 한단계 레벨업 될 듯
2) 3차 양적완화 등 유동성 장세 수혜주
3)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듯
- 현재 동사의 주가는 올해 기준으로 PBR 0.5배에 불과
- 이라크 프로젝트를 계기로 한화건설의 기업가치 상승
- 유동성 장세 수혜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9/%5b19074343%5dHanwha(120919).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2
[한라건설(014790) NR - 이상헌(2122-9198) 하준영(2122-9213)]
◦유동성 랠리시 저평가 매력 부각될 듯
1) 3차 양적완화 등 유동성 장세 수혜주
2) 올해 재무구조 개선 추세 가시화 될 듯
- 올해말 기준 PF 우발채무 잔액은 7,000억원대로 감소
- 따라서 지연사업장의 정리를 통한 현금흐름의 선순환 및 재무적 리스크가 상당부문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
3) 적정주당가치 13,000원으로 유동성 랠리시 저평가 매력 부각될 듯
- 동사의 적정주당가치는 13,000원이며, 2013년 기준 PBR 0.4배 수준에서 거래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9/%5b19074802%5dHalla(120919).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3
[정유/화학 - 이희철(2122-9199) 이명현(2122-9206)]
◦화학업종 투자판단 - 석유화학 모멘텀 회복 예상
1) QE3 등으로 원자재(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전망
2) 과거 QE 시행시 특히 석유화학 관련주 주가상승률 뚜렷. 경기에 민감
3) 경쟁력 강화된 석유화학 및 정유주 중심으로 투자 유망할 듯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4
[HI Strategy - 김낙원(2122-9212) 노종원(2122-9182)]
◦QE3가 경기와 섹터 전략에 미치는 영향
1) 3차 QE, 어떻게 다른가?
2) QE가 주식과 채권간 자산배분에 시사하는 점
3) 단기적으로 위험자산 가격들이 급격한 랠리를 이어가긴 힘들다
4) 양적완화 정책이 유럽, 중국에 미치는 영향
5) 자본재의 ‘추가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 경기민감주 매수 유효
6) 우량 자본재와 소비재의 균형 매수: 3분기 이후 이익이 중요
<http://www.hi-ib.com/upload/R_E03/2012/09/%5b19075946%5dHISB120919.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5
[자동차 - 고태봉(2122-9214) 권순우(2122-9192)]
◦’차별화’ - 자동차 투자의 Key factor
1) 여전히 부진한 유럽 자동차 시장
- 7월 유럽 산업수요는 -7.5%, 8월은 -8.5%로 여전히 부진
2) 유럽업체와 미국업체들의 하락이 두드러진 7,8월 판매
3) Historical high M/S를 경신한 현대, 기아차(7월 6.2%, 8월 6.6%)
- 7월 현대차는 +12%, 기아차는 +22.5% 증가, 8월엔 현대차 -3.3%, 기아차 12.3%가 증가
4) 투자판단 - ‘차별화’에 주목해야한다
<http://www.hi-ib.com/upload/R_E09/2012/09/%5b18220432%5d120919_Europesales_Aug.pdf>
<하이투자증권 투자정보팀>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1>
▶ LG전자: G Phone, 변화의 시작 - 한화투자증권
3분기 매출액 12조 5,664억원, 영업이익 1,785억원으로 예상
LG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2.3% 감소한 12조 5,664억원으로 예상된다. MC사
업부 매출액이 1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HE사업부는 2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HA
사업부는 감소, AE사업부는 계절성 영향으로 2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된다. 3분기 영업이익은 1,785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전 전망에 비해서 감소한 수준이
다. HE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이전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시장 내 경쟁력 강화 중
LG전자는 2012년 2분기를 기점으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상승세로 전환하였다. 2분
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상승한 4개 업체에 포함되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
성전자와 애플의 입지가 압도적인 것에 비해서 나머지 업체들의 입지는 등락을 반복하
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 LG전자는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G Phone을 기점으
로 소비자의 인식 전환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이는 최근 주가 상승으로 PBR이 1.0배까지
상승했으나 2011년을 저점으로 ROE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되고,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은 2013년 2분기까지 상
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어 다른 투자 대안에 비해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되고,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 개선으로 입지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LG전
자의 목표주가는 100,000원을 유지한다.
▶ 메리츠화재: 인보험 신계약 체력이 2위권 수준으로 Level-up될 예정 - BS투자증권
90주년 기념상품 ‘M-Basket’ 판매 호조 기대
지난 10일 메리츠화재는 '(무)케어프리보험 M-Basket 1209'를 출시했다. 동 상품은
창립 90주년 기념 신상품으로 올 초 회사가 FY12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언급한
바 있는 야심작이다. 주요 특징은 기존의 인보험, 물보험 등 보장성담보에 저축, 연
금저축(세제적격), 자동차보험 등을 묶을 경우 보험료가 1~1.5% 할인된다는 점, 그
리고 연금저축의 경우 무배당으로 설계되어 기존 유배당 상품 대비 적립률과 공시
이율이 더욱 높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최소 3개월 가량의 신상품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동 기간 인보험 신계
약이 월평균 60억원(4~7월 평균 47억원, +27.7%) 수준으로 Level-up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9월은 목표치 달성이 무난할 예정이며, 이는 2위권사와 동일
한 수준이다. 또한, 순조로운 전속채널 규모 증대 추세는 향후 신계약 전망을 더욱
밝게 해주는 부분이다. 1QFY12 현재 동사의 전속조직 규모는 7,098명으로 신인도
입 증가(FY11 월평균 372명à1QFY12 496명)와, 13월차 정착률 상승(FY11 46%
vs 1QFY12 49%) 에 힘입어 목표치를 이미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다.
RBC제도 강화에도 자본적정성에 문제 발생할 가능성 낮음
한편, 시장이 동사에 대해 우려하는 요인 중 하나는 RBC제도 강화에 따른 자본적정
성 훼손 가능성이다. 감독당국이 9월말부터 보험리스크, 신용리스크, 지급여력금액
산출기준 강화 등을 예정하고 있으며, FY13에도 추가적인 제도 강화를 도입할 계획
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9월말 도입이 확정된 제도 강화로 인한 동
사의 RBC 하락 폭은 약 10% 수준으로 이익 증분만으로도 충분히 상쇄해낼 수 있
는 수준이다. 또한, FY13 이후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가 제도 강화안 또한 인보
험 신계약 호조를 기반으로 한 이익체력 증가로 상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신계약 호조세 지속 시 목표주가 상향 예정
메리츠화재에 대한 업종 Top-pick 선정 및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원을
유지한다. 9월을 기점으로 FY12도 하반기로 접어들게 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FY13
이후의 미래 수익 창출력으로 일정부분 이전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인보험 신계
약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동사가 가장 유리한 시장 상황이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현재 추세 지속 시 동사의 FY12 인보험 신계약 실적은 가이던스를 20% 이상 상회
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 경우 목표주가를 상향시킬 예정이다.
▶ 청담러닝: 성장 국면 재진입 기대 - 하나대투증권
말하기, 쓰기에 강점을 가진 프리미엄 영어 어학원
-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 등의 영어 어학원을 운영하는 업체로 직영점은 거
의 없고 대부분 가맹점으로 운영하고 있어 투자비용에 대한 리스크는 크지 않음
- 상반기 실적 기준 매출비중은 직영점 수강료가 39.8%, 가맹점 수강료가 35.2%, 교재
수입이 12%, 가맹점 로열티 수입이 8.7% 차지하고 있음
- 동사는 미국 대학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를 직접 채용하고 자체 개발한 영어
교재와 강의 방법을 교육 시킨후, 각 가맹점에 배치하고 있어 일반 영세 학원 대비 말하기
와 쓰기의 영어 교육에 강점을 갖고 있음
- 청담어학원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 April어학원은 7살부터 중학생, 표현어학
원은 중고등학생을 타겟으로 함
- 청담어학원과 April어학원은 매출이 성숙기에 진입하고 있지만 지난해 8월 런칭한 표현
어학원은 성장세를 지속 중
프리미엄 영어 어학원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체험형 영어 학습센터 ‘클루빌’을 주목해보자
- 클루빌은 엔씨소프트와 4년간 공동개발한 시뮬레이션 영어 학습 콘텐츠 호두잉글리시를
공부할 수 있는 일종의 학습센터임
기존 학원도 좋아지지만, 신규 사업의 매출 기여도 기대된다
▶ 신라교역: 저평가 굴레에서 벗어날 때 - 신영증권
어제 신라교역 주가는 8.7% 상승한 18,800원에 마감. 장중 한 때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
Comment
주가 강세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분석된다. 첫째, 가다랑어 가격이 톤당 2,350달러를 기록했다.
집계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이다. 물론 현 어가는 계절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계절성을 감안하더라
도 어가가 강세인 점은 분명하다. 추세적으로 보면, 2010년 9월 가다랑어 가격은 톤당 1,250달러
였고, 2011년 9월에는 2,050달러였다.
둘째, Valuation 매력이 돋보였다. 신라교역은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조업선박을 갖고 있으며, 우
수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다. 그런데, 동사의 PBR은 0.7배에 머물고
있었다. 동종기업인 동원산업(006040, 매수B)과 비교해도 Valuation 매력이 뚜렷했다.
신라교역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의 23,000원에서 27,000원으로 17.4% 상향조정 한다. 목표주가
는 2013년 추정 BPS 27,285원에 목표 PBR 배수 1.0을 적용해 산출했다. 중서부태평양 참치 선
망업계가 과점 양상을 띠고 있고, 공급이 타이트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어가 강세 수혜가 중장기 이
어질 것으로 판단되는 바 동사의 가치가 장부가 이상은 받을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목표 PBR 1.0은 언제든 상향조정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2006~2011년 동사의
ROE 평균치는 13.6%였으며, 어가 강세가 이어진다고 가정한 2013, 2014년에도 높은 수준의
ROE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어획량이 변수이나, 업계 흐름 및 동사의 신규 조업선
박을 감안하면 구조적인 어획량 감소 우려는 희박하다. 결국, 신라교역은 시간을 두고 재평가를 받
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당사 커버리지 기업과 비교해도 Valuation 매력이 뚜렷하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2>
▶ SK하이닉스: QE3와 실적부진 사이, 어떻게 해야 하나? - 한화투자증권
3분기 실적부진, 그러나 최악은 이미 지났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47조원(-6.1%QoQ), 영업적자 840억원으로 전분기
흑자전환에서 다시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한다. 출하량 전망에 큰 변화가 없으나, 당초
예상보다 DRAM 가격하락 폭이 컸고 원/달러 환율하락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미세공정전환 본격화가 4분기 실적개선 주도할 것
3분기 영업적자 규모에 대한 우려가 아직 남아 있으나, 그에 대한 주가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이미 지난 7월에 실적 저점을 지났고, 9월부터는 DRAM 29nm, NAND
Flash 20nm 공정전환이 본격화되어 원가절감이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4분기의
반도체 시장이 현재보다 악화되지는 않을 전망이므로 9월 이후 미세공정전환은 4분기
실적개선으로 직결될 것이다. 4분기 매출액 2.78조원, 영업이익 1,570억원을 예상한다.
10월 윈도우8 하이브리드 노트북 출시 기대
Mobile 수요증가가 본격화되면서 9월부터 NAND Flash 가격반등이 시작되고 있다.
10월말에는 윈도우8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노트북 출시효과가 기다리고 있다. 윈도우8
출시를 앞둔 대기수요가 3분기 PC수요를 더 악화시켰다는 점에서, 윈도우8 출시 후에는
DRAM 수요환경이 훨씬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목표주가 31,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최근 QE3 발표가 주가반등을 강하게 촉진했으나, 이를 시장호재에 따른 단순반등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는 미세공정전환을 통한 4분기 실적개선이 3분
기 실적부진 우려를 방어하면서 상승반전을 이끌 핵심포인트 판단한다.
▶ 삼성전자: 막연한 우려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투자포인트 세가지 - 대신증권
지금 매수하여 2013년 상반기까지 보유해야 하는 세가지 투자포인트
1) 차익거래의 기회: Apple과 삼성전자 시가총액 spread 3.5배로 2012년 이후 오히려 확대
2) 기업가치의 level-up: 3Q12 IM부문 영업이익 5조원으로 level-up될 경우, 시가총액도 240조원(주가 163만원)으로 level-up
3 스마트폰 시장의 양적성장 지속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00원 유지
▶ BS금융: 3분기 실적 회복 순항 중 - 신영증권
2분기 부진 떨치고 3분기 순이익 경상수준으로 순항 중
BS금융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은 일회성 충당금 적립의 영향으로 863억원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
록했다. 그와 더불어 요주의 및 고정이하여신이 예상 밖으로 증가하며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
면서 주가 또한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 당사가 기업탐방을 다녀온 결과, 3분기 펀
더멘털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에 따라 3분기 실적은 2분기 부진에
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양호한 지역경제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도 적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자수익자산의 증가로 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0.2%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대손비용에서의 일회성 요인이 소멸되며 3분기 순이익은 1,124억원(+18.1% YoY, +30.2%
QoQ)으로 회복될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의견 매수(A), 목표주가 17,000원 유지
BS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A)와 목표주가 17,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예상 BPS에 목표 P/B 0.9배가 적용된 것이다. 이는 당사의 은행업종 목표 P/B 대비 10% 높은
수준으로 타행대비 높은 성장에 Premium을 적용한 것이다.
BS금융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1) 하반기에도 양호한 지역경기를 기반으로 양호한 대출성장세를 이
어갈 전망으로 연간 대출성장률은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NIM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분을 어느 정도 상쇄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이자이익은 안정적으로 유
지될 전망이다. 2) 2분기 자산건전성이 악화된 점은 일시적인 요인으로 판단되어 건전성에 대한 과
도한 우려는 불필요하다. 하반기 상매각을 통해 건전성 지표 관리는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동사의
장점인 낮은 건전성 비율은 투자포인트로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3) 올해 예상 순이익은 3,960억원
(-1.1% YoY), ROE 12.7%로 업종내에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PBR 0.69
배 수준으로, 차별화되는 대출성장률 및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감안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가
격대로 판단한다.
▶ 대덕GDS: 고부가 중심의 사업구조 변화는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 - 대신증권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6 개월 목표주가 18,000 원 유지
대덕GDS의 사업구조는 변화하는 동시에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 종전의 매출 구조가 TV중심
에서 스마트폰 분야로, 양/단면에서 다층 및 연성PCB로, 가전용 PCB에서 산업용PCB 업체로
변화하고 있다. 대덕GDS의 사업구조 변화가 전방산업의 성장과 동반하여 2011년 및 2012년
높은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창사이래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2012년 3분기 기점으로 고부가 중심의 매출 비중 확대로 2013년에 실
적 갱신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덕GDS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 6개월 목표
주가 18,000원을 유지한다.
2012 년 실적은 최고치를 갱신 ; 연성 PCB, MLB 매출 증가에 기인
2012년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4,556억원, 42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9.2%, 67.8%씩 증가
할 전망이다. 순이익도 389억원으로 63.9% 증가하는 등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성PCB, MLB 부문이 스마트폰향 및 다층PCB 비중 확대로 전제 외형대비 이익 증가가 상대
적으로 높은 편이다. 스마트폰의 고화소 카메라모듈(500만화소 이상) 채택 증가에 힘입어 R/F
PCB 비중 확대로 연성PCB 매출은 전년대비 31.9% 증가할 전망이다. MLB는 기존의 TV 중심
에서 피처폰, 태블릿PC, 스마트폰 분야로 비중이 다변화되는 동시에 2010년에 진행된 생산능
력 확대 효과가 2012년에 본격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2012년 주당순이익(1,860원) 기준으로 현재 P/E는 7.2배, P/B는 0.8배이다. 대덕GDS의 실적
이 2013년에도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업구조 변화 및 주요 거래선내에서 점유
율 증가분을 감안하면 당사의 목표주가(18,000원)까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 현대하이스코: 스노우볼 효과 기대 - 하나대투증권
하반기 어닝모멘텀 유효 - 3분기 선전, 4분기 사상 최대실적 예상
하반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 비수기인 3분기는 철강업황 부진에
도 불구하고 주력제품인 자동차강판 수급이 타이트해 안정적인 롤마진 유지가 가능해 보인
다. 4분기 신차효과와 중국 천진(30만대) 및 브라질(15만대) 현지법인의 본격 가동으로 국
내외 현대차향 자동차강판 수요가 늘어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IFRS 개별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96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 감소에 그치고, 4분기에는 15% 늘어난
1,108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추정된다.
스노우볼 효과 갈수록 확대 - 성장과 이익모멘텀 이어질 것
2013.4월 150만톤 규모의 당진 제2냉연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다. 당진 신냉연공장 가동으
로 연간 매출액 1.7조원, 영업이익 1.1천억원이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되며, 이로 인한
EPS 개선효과는 965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하이스코는 2010년 이후 금년까지 3
년 연속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CAPA 확대에 따른 스노우볼(snow ball)
효과는 2014년 정점을 이룰 것으로 보여, 성장과 이익모멘텀은 지속된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 63,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 철강업종 top pick 유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3,000원으로 13% 높인다. 목표주가 63,000원은
제2 냉연공장 가동에 따른 EPS 개선효과를 기존 목표주가에 합산하여 산정하였다. 투자포
인트는 1) 자동차강판 위주의 product mix 개선으로 이익의 안정성이 높고, 2) 롤마진 유
지와 해외법인 이익기여도 향상으로 3분기와 4분기 어닝모멘텀이 예상되며, 3) 2013.4월
당진 신냉연공장 가동에 따른 성장모멘텀 가세로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점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3>
▶ 컴투스: 카카오톡 게임센터 효과 기대 - 유화증권
카카오톡 게임센터에 ‘더비데이즈’ 출시
- 9월18일 카카오톡 게임센터에 동사의 대표 SNG인 ‘더비데이즈’가 런칭되었다. 우선 안
드로이드 버전 카카오톡에만 출시되었고 곧 ios 버전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더비데이즈는
동사의 대표 SNG중 하나로 현재 월 매출 10억원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인기
게임이다. 그런데, 카카오톡 게임센터에 출시되며 매출액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 ‘바이킹아일랜드’의 경우 카카오톡 출시 이후 매출순위 30위권에 머물던 게임이
5위까지 급상승 했고 매출액도 8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카카오톡에
출시되는 더비데이즈 매출액도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며, 2분기부터 진행되고 있는 영업레
버리지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4분기 신규게임 라인업 확대 및 카카오톡 효과에 실적 확대 전망
- 3분기에는 ios기준 6종의 신규게임 출시로 신규게임 효과가 다소 적었으나, 4분기에는
13종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므로 실적 성장 모멘텀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
SNG 4종이 출시 예정이고, 자체제작 게임비중은 80%에 달하기 때문에 매출확대와 더불
어 수익성 향상에도 긍정적이다. 또한, 정확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NHN의 라인
메신저를 통해 게임이 런칭될 예정이기 때문에 4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전망된
다.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86,000원으로 상향
- 카카오톡 게임센터 기대매출을 반영시키며 목표주가를 8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2013년 예상 EPS 3,764원에 PER 23배를 적용하여 산정하였다.
▶ 키움증권: 자본시장의 거울 - KDB대우증권
핵심 이익의 뚜렷한 개선 시작
키움증권의 핵심이익은 Brokerage, 순이자이익, 상품운용이익으로 구분된다.
- Brokerage MS는 9월에 접어들면서 크게 회복하여 16% 수준으로 7월 14.5%, 8월
13.9% 대비 크게 상승하였다. 배경에는 1) 개인의 거래 비중이 70% 수준까지 증가하는
가운데, 2) 회전율 높은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이 크게 늘고 있고, 3) ETF 거래대금 증가 등
이 복합된 결과로 풀이된다. 9월 중 MS 19%를 기록한 영업일도 있는데 이는 일간으로
는 최고치이다.
- 이자이익 역시 회복 중이다. 1) 시중 고객 예탁금 증가 추세와 동행하여 동사의 예탁금
도 6월말 1.3조 원 현재 1.7조 원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2) 신용 융자 역시 3천억 원을 상
회하며 8월 대비 20% 가량 상승하였다. 신용 총량(신용 융자, 주식담보 대출, 매도대금
담보 대출)은 6천억 원 수준으로 한도(자기자본 8,541억 원)대비 충분한 여유가 있다.
- 상품이익의 경우 지난 분기 실적 훼손의 주요인이었는데, 당시 평가손의 절반 남짓 회
복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세전이익 107억 원으로 FY05 이래 가장 부진하였다. 실적 부진을
유발한 요인들이 최악의 상황에서 빠르게 탈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경험적 관점에서 동사의 신규계좌 개설 추이는 동사의 실적 및 증권업, 증시의 선행지표
이다. 증시의 가장 예민한 유동성 지표인 예탁금의 증감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
평균 신규계좌 개설은 7월 560좌를 저점으로 9월 690좌로 상승 반전하는 중이다.
QE3의 시작, 유동성, 변동성 여건의 개선 이익 레버리지가 가장 높은 동사의 수혜
동사의 실적을 좌우하는 Brok, 이자이익은 시장의 변동성, 유동성 지표를 통해 가늠할
수 있다.
08년 글로벌 위기가 시작된 이후 동사의 실적, MS는 오히려 뚜렷한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
1) QE1, QE2 시기를 보면 동사의 MS는 전반적인 유동성 효과에 힘입어 상승하였고, 2)
이외 위기가 재차 고조되는 국면에서는 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회전율을 상승시키면서
MS 상승의 동인이 되었다. 이제 다시 QE3가 시작되고, 역사적으로 낮아진 변동성을 고
려하면 부진했던 실적에 대한 우려는 해소될 것이다.
유동성 환경의 개선은 증권업종에 있어서는 펀더멘탈 그 자체의 개선을 의미한다. 동사
의 경우 철저한 온라인 기반의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Top line의 개선이 인건비 등 Bottom
Line의 증가를 수반하지 않는다. 즉 증권업종 내에서 업황 개선의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키움증권에 대한 TP 86,000원, 투자의견 매수, 업종 내 Top Picks를 유지한다.
▶ 와이솔: 제품도 늘고, 고객도 늘고 - 유진투자증권
턴어라운드
-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2.4%, +59.5%
증가할 전망. 삼성전자의 ‘갤럭시S 3’ 본격 출시와 함께 SAW필터 및 관련 모듈 매출이 증가
- 한편 주가는 최근 1개월간 시장대비 11.3% 초과수익. 3분기 이후 실적개선이 반영되는 과정인
데, 4분기 실적도 호조가 예상되어 주가와 실적이 동시에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
제품 다각화
- 그 동안 동사의 매출은 휴대폰부품에 편중, 그러나 정보가전 부품으로 품목 다각화를 시도. 즉
‘11년 삼성전자 스마트TV용 BT모듈 납품을 시작했는데, ‘12년 BT모듈 매출액은 365억원으로
전년대비 +47% 증가할 전망. 매출비중도 ‘11년 23.3%에서 올해 28.4%로 확대(도표 12)
- 또한 신규 제품인 WiFi 및 Zigbee 모듈을 개발 중으로 ‘13년부터 매출이 가시화 될 전망임
고객 다변화
- ‘12년 상반기 기준, 삼성전자향 매출비중이 65%를 차지해 그 동안 특정 고객에 쏠린 매출처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 그런데 SAW필터 전량을 수입(일본)에 의존하고 있는 LG전자를 올해 하
반기 신규 고객으로 확보. ‘12년 일부 제품 매출을 시작으로 ‘13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500원
-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20.6%, 영업이익은 +34.3% 증가할 전망. 2013년 매
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각각 +24.2%, +36.5% 증가할 전망(도표 12)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500원 제시. 목표주가는 ‘13년 EPS(1,619원) 기준 PER 12.7배
로 ‘13년 KOSDAQ 평균(PER 9.9배)대비 +28% 할증. 독과점 품목을 보유한 IT기업이 시장
평균 대비 +28% 할증을 받아온 것을 적용
▶ 로만손: 핸드백이라는 새 엔진으로 시동을 걸다 - 신한금융투자
매스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핸드백이 고성장, 고수익 견인
장기화된 글로벌 경기침체로 고성장을 이어오던 명품 성장이 둔화된 반면, 합리적인 가격
대비 높은 만족도를 주는 매스티지 브랜드는 불경기에 따른 수혜로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
다. 또한 K-POP, 드라마 등 한류열풍으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트
렌드도 국내 매스티지 브랜드의 성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핸드백은 기존 J.ESTINA 주얼리가 가진 이미지를 기반으로 매스티지 브랜드로서의 포지
셔닝에 성공했다는 판단이다. 매장수를 매년 20개 이상씩 늘리면서 2011년 하반기 런칭
이후 2013년 42개, 2014년에는 63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매출액도 2011년
72억원에서 2012년 247억원, 2013년 454억원, 2014년 715억원까지 증가가 예상된다.
매출 증가로 마진이 정상화되면 2014년부터는 경쟁업체와 유사한 17% 이상의 고마진을
향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향후 3년간 EPS 성장률 58%, 고성장 감안시 매력적
신사업인 핸드백부문 매출이 성장을 견인해 향후 3년간 EPS는 연평균 58%로 성장할 전
망이다. 최근 주가 상승은 이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되나, 분기실적 개선 지속과 고성장,
과거 단순 시계 제조업체에서 매스티지 브랜드를 보유한 종합 패션잡화 유통업체로의 기
업가치 업그레이드 등을 감안했을 때 여전히 매력적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4>
▶ LG디스플레이: 모바일 패러다임 리더 - 신한금융투자
2013년 스마트폰과 테블릿 PC용 디스플레이 시장 주도
최근 애플 아이폰5과 LG전자 옵티머스 G는 각각 동사가 공급하고 있는 인셀방식 터치스
크린 IPS LCD패널과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스크린 IPS LCD패널을 탑재하였다. 애
플의 아이패드3와 아이패드 미니 등 테블릿 PC도 동사가 공급하고 있는 고해상도 IPS
LCD패널을 채용하고 있다. 1999년부터 동사는 샤프와 대만경쟁사들이 채택한 VA액정방
식보다 탁월한 IPS 액정방식의 LCD생산해 왔기 때문에 동사의 모바일용 IPS패널은 경쟁
사 대비 수율, 성능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하다고 판단된다.
3분기 영업이익은 2,730억원으로 8분기만에 흑자전환 전망
3분기 영업이익은 고부가가치 LCD패널 판매비중 확대로 인해 2,730억원으로 8분기만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4분기 영업이익은 범용 LCD 재고조정에도 불구하고 애플 아이폰5
패널 등 고부가가치 LCD패널 판매확대 지속으로 3,2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38,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13년 모바일용 LCD패널 등 고부가가치 LCD패널 비중이 전체 매출액에서 60% 이상
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1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32,000원에서 38,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 목표주가는 2013년 BPS 31,414원에 4년간
평균 PBR 1.2배에 적용해 산정하였다. 3분기 동사의 영업이익은 삼성전자를 제외한 대형
IT기업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으로 예상되는 바,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 동부화재: 외부 변동성 축소, 주가는 절대 저평가 - 아이엠투자증권
계열사 Risk 무시하기는 어렵지만 크지는 않음
동사 주가 연초 이후 9.8% 하락하여 손보 상위 5사 중 최대 하락폭 기록. 이는
규제 이슈라는 손보업 공통요인에 계열사 Risk 부각이라는 자체 요인이 더해졌기
때문. 계열사 Risk는 투자 지분에 대한 낮은 수익성이라는 직접적인 요인 이외에
1) 제조업 계열사 추가 자금 지원 가능성, 2) 금융 지주사 전환 지연 등의
불확실한 판단을 근거로 투자심리를 악화시킴. 전체 운용자산 대비 계열사 투자
비중은 2% 미만이며, 현 규제에 따른 계열사 지원이 어렵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음. 금융지주사 전환은 방향성은 정해져 있으나 계열사 지분 정리 및
동부생명 상장 등 이슈로 단기간 내 동사 주가 모멘텀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보장성 인보험 가이던스 대비 더디나 견조한 수준
7월까지 보장성 인보험 가이던스 대비 진척률은 93.5%로 손보 상위 5사 중 가장
낮은 수준임. 이는, 1) FY12 손보사의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 중심 영업으로
경쟁이 치열하며, 2) 지난 4월 출시된 50주년 기념 상품(내 인생플러스)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하고, 3) GA 채널의 생산성 개선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하지만, 월 평균 58억원 수준은 경쟁사와 유사한 수준으로 절대적인
수치가 나쁘다고 볼 수 없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7,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7,000원 지속 유지. 동사의 가장 큰 투자포인트는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높다는 점. FY12 ROE 19.5% 대비 PBR 1.1, PER 6.2
수준으로 매우 저평가됨. 규제이슈 완화 및 계열사 실적 개선에 따른 Risk 축소
등 외부 변수는 지속적으로 개선 중에 있음. 사업비 통제력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보험영업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외부 변수보다는 신계약 및
운용자산수익율 등의 핵심 내부 지표에 기반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임.
▶ 아시아나항공: 유가부담은 있지만, 원화강세는 긍정적 - 우리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3분기 영업실적은 유가상승 부담과 화물부문 단가
약세로 예상보다 저조할 전망. 그러나 여객부문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성수기 실적개선 효과 기대. 동사는 재무 안정성
이 개선되고 있으며, 노선 경쟁력 강화도 나타나는 상황. 여객부문의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며, 원화강세 효과도
본격화될 전망. 최근 동사의 주가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지만, 중장기 측면에서 상승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
- 2012년 매출액은 6조675억원(+8.2% y-y), 영업이익률은 6.1% 달성 전망. 4분기 유가 향방에 따라 수익변동 가능
성은 있지만, 영업실적 개선흐름은 이어질 전망. 현 주가 기준 2012년 PER은 6.9배, EV/EBITDA는 5.7배로 저평가
수준
3분기 여객 성수기 효과로 화물 부진 상쇄
- 실질적인 수송량이라고 할 수 있는 동사의 8월 국제선 유상여객킬로(RPK)와 유상톤킬로(RTK)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8%, 10% 증가 추정. 반면 공급량인 유효좌석킬로(ASK)와 유효톤킬로(ATK)는 각각 7%, 5% 증가 추정. 결국
8월 탑승률(L/F)는 상승세 시현. 단지 화물 수송단가(Yield)는 전년동월대비 6% 하락 추정. 전반적으로 수송량은
양호했지만, 단가는 기대에 못 미친 상황
− 3분기 전체로도 유상여객킬로(RPK) 7%, 유상톤킬로(RTK) 9% 정도의 수송량 증가율 예상. 여객 탑승률(L/F)도
80% 중반대로 양호할 전망. 화물부분은 부진하지만, 여객부문 호조세로 3분기 영업이익은 1,692억원(-6.1% y-y)
달성 추정
제트유가 급등은 부담, 반면 원화강세로 인한 긍정적 효과 기대
- 제트유가는 4월부터 하락세를 보였지만, 7월 초부터는 다시 상승세 진입. 7월, 8월 평균 급유 단가는 각각 120달러/
배럴, 125달러/배럴 추정. 싱가포르 제트유가는 9월 14일 기준 136달러/배럴을 기록하면서 연간 최고치인 3월 9일 기준
137.8달러/배럴에 근접한 상황. 아시아나항공은 연평균 제트유가 1달러/배럴 상승 시 연간 유류비는 140억 가량 증가
효과 발생. 결국 최근 동사의 주가 하락세는 유가 급등이 주요인으로 작용. 그런데 9월 18일 기준 제트유가는 131.9
달러/배럴을 기록하면 다시 안정화되는 추세. 이와 함께 최근 원화강세 흐름은 향후 긍정적 효과로 전개될 전망. 9월 18
일 기준 원/달러환율은 1,118.3원으로 연간 고점인 5월 25일 기준 1,185.5원 대비 67.2원이 낮아진 상황. 원화강세는
동사의 달러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외화환산이익을 발생시키며, 실질적인 해외여행 수요를 견인하는 효과로 이어짐
▶ LG패션: 라푸마, 이미 국내 브랜드 입니다 - 신한금융투자
라푸마 그룹 본사 피인수 협상에 따른 영향 無
전일 프랑스 아웃도어 업체인 라푸마 그룹은 이랜드로의 피인수 관련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라푸마 그룹은 LG패션이 전개하고 있는 라푸마를 비롯,
밀레, 아이더 등 국내에 전개되고 있는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기업이다.
그러나 금번 협상과 향후 과정에 대한 국내 시장에의 영향은 없다. 이미 대부분
의 라푸마 그룹 브랜드 국내 상표권이 국내 전개사에게 있기 때문이다. 올해 기
준 추정 2,5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라푸마 역시 LG패션이 2009년 상표권
을 기 인수해 라푸마 그룹 피인수 협상에 대한 영향은 없다.
중장기 성장 전망은 더욱 밝아졌다
현재 LG패션는 라푸마 본사와 각각 51대 49의 지분율로 중국 내 조인트 벤쳐
(Joint venture) 법인을 설립, 운영 중에 있다. 금번 협상이 성사될 경우 발생
가능한 경우의 수는 1) 지분율 변동에 따른 경영권 변동과 2) 지분율 유지 후
향후 이랜드 그룹과의 시너지 기대이다.
지분율 변동은 가능성이 없다. 현재 LG패션은 51% 지분율과 더불어 경영권을
가지고 있어 지분 변동 시 LG패션의 합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분율 유
지 시에는 중국 내에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이랜드 그룹의 후광 효과
로 추가 성장이 예상돼 중장기 전망은 긍정적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000원 유지
동사의 주요 브랜드 중 하나인 라푸마에 대한 노이즈에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
지한다. 금번 협상과 관련된 영향이 없거나 오히려 시너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12개월 실적 선 반영을 근거로 기존
44,000원을 유지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5>
▶ 지주회사: 애경유화의 주가동향을 보며 지주사 투자전략을 떠올리다 - 이트레이드증권
지주전환 단계별로 투자 대상 선정은 좋은 투자 기회로 판단함
일반적으로 특정 기업이 지주회사로 전환할 때, 통상적으로 1) 자사주 매입, 2) 인적분할, 3) 대주주 등이 보유하는 영업자회사 지분과 지주회사의 지분 Swap(현물출자 및 지주회사의 신주취득)을 하는 프로세스를 거친다.
지주회사가 사업회사를 지배하는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지주회사로 전환하려는 대다수의 회사는 자사주 매입 단계를 거친다. 자사주 매입에 따라 지주회사로 전환하려는 기업의 주가는 점차 상승하는 동향을 보인다.
어느 정도 자사주 지분이 매입되고 나면, 인적 분할 단계를 거치게 된다. 인적 분할 이후, 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영업자회사 지분과 지주회사의 지분을 Swap하여, 대주주의 지주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게 된다. 대주주의 지분을 극대화하기 위한 몇몇 기업은 자회사 중심의 IR전략을 펼치기도 한다.
그리고, 지분 Swap이 마무리되고 나면 지주회사 중심의 IR전략을 펼치며, 대주주가 직접 보유한 지주회사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따라서, 최근 경제민주화 이슈 및 세법 개정 등으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지주회사로 전환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대되었다는 점을 좋은 투자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
다만, 영업자회사의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거나 각 회사들의 재무전략에 따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데에 시차가 존재한다는 점은 리스크로 작용하기도 한다. 영업실적 및 각 회사들의 재무전략을 확인 후 투자할 필요가 있다.
▶ 자동차: 위기의 유럽, 강해지는 현대기아차 - 유진투자증권
유럽 7월 및 8월 판매: 시장 수요 감소 심화
- 2012년 7~8월 판매는 기저효과에 따른 판매 성장을 기대하였으나, 수요 감소 폭은 심화
- 7월 전년대비 7.5% 감소한 97.2만대 판매, 8월 전년대비 8.5% 감소한 72.2만대 판매
- 유럽 대부분 업체 전년대비 판매 감소세 지속. 반면, 1)가격 할인 및 아우디 판매 호조에
따른 VW 2)생산 정상화에 따른 도요타, 혼다와 높은 디자인과 상품성에 따른 현대기아차
만이 전년대비 판매 증가함에 주목
현대기아차: 8월 시장점유율은 전고점을 돌파한 6.6% 기록
- 현대기아차, 유럽 내 수요 감소 심화에도 판매량은 전년대비 지속 증가하여 성장 지속. 현
대차 i30, i40, 기아 프라이드 등 유럽 전략형 모델 판매 호조 때문
- 7월: 현대차 3.2만대(+12% yoy, M/S 3.3%), 기아차 2.9만대(+23% yoy, M/S 2.9%)
- 8월: 현대차 2.6만대(-3% yoy, M/S 3.7%), 기아차 2.1만대(+12% yoy, M/S 2.9%)
위기 속에서 강해지는 현대기아차, 경기 둔화 지속에도 M/S 확대 지속할 전망
- 유럽 업체, 구조조정 논의 지속: PSA는 1.4만명 감원 및 프랑스 오네 공장 폐쇄, 오펠은
독일 보쿰공장 폐쇄 이후 추가 감축안 발표, 피아트는 2011년 이탈리아 테르미니 공장
폐쇄 이후 추가 공장 폐쇄 검토 중
- 수익성 악화 지속: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 공장 수익분기점 가동률인 75%를 밑도는 현
지 공장이 4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여 하반기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기는 힘든 상황임
- 유럽 신차 수요 둔화 지속하나, 현대기아차는 M/S 확대 지속할 것으로 전망: 현대차는
1)신차 i30 및 유럽 전략차종 i40 등의 판매 호조, 2)독일, 프랑스 직영판매로 딜러 강화
에 따른 판매 성장 지속, 기아차는 모닝, 프라이드에 이은 C’eed 신차 모멘텀 지속 전망
하기 때문
▶ 의류: 이랜드그룹, 아웃도어가 탐나는 이유 - 이트레이드증권
아웃도어 - 국내, 불황 속 지속 성장 / 중국, 매니아 중심에서 대중으로 레저 스포츠 확산
국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아웃도어 시장은 여전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09년 2조 4,300억원에서 2010년 3조 2,500억원, 2011년 4조 3,500억원으로 연평균
34% 성장했고, 2012년에도 지난해 대비 급격한 성장세는 다소 주춤할 수 있겠지만 볼륨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2012년 5조 8,000억원 업계추정).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이 멈
추지 않는 이유는 “지속적인 확장성”에 기인한다. 아웃도어가 일종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캐주얼 라이프스타일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아웃도어 영역이 등산에서 여행, 캠핑 등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유럽의 경우 아웃도
어 시장에서 의류와 용품 비율이 5:5 정도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의류 비중이 크게 높아 향
후 용품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체 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아웃도어 시장도 최근 들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2008년 36.5억위안에서
2009년 50억위안, 2010년 70억위안(3개년 연평균 35% 성장), 2011년 107.6억위안(한화
1조 8천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51% 고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중국 내 일반 스포츠브
랜드들이 고전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며, 야외 레저스포츠가 중국의 일부 계층이 즐기는
매니아 스포츠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대중스포츠로 거듭나면서 향후 중국 아웃도어 시
장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 건설: 양호한 2가지 매크로 변수, 건설업종에 긍정적 - 이트레이드증권
유가와 유로화 하락 우려감은 결국 해외수주 지연에 따른 두려움, 두려워 할 필요 없다
상반기 건설업종은 유가와 유로화의 2가지 매크로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연초 해외
수주 기대감으로 상승하였던 건설업종 주가는 유가 및 유로화 하락으로 인한 해외수주 지연
우려감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시현한 바 있다. 1)유가 하락은 매크로 환경 악화와 함께 프
로젝트 발주 감소 우려를, 2)유로화 하락은 유럽업체의 수주 소식과 맞물려 유럽업체 대비
한국 건설업체가 보유하였던 가격 경쟁력에 대한 우려를 가지게 하였다. 즉, 유가와 유로화
하락 우려감은 해외수주 지연 및 경쟁력 악화에 따른 두려움이 근본 원인이었다.
현재 이 두 가지 변수를 점검해보면 두바이유는 지난 6월말을 저점, 유로화는 7월말을 저점
으로 하여 현재까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QE3로 인하여 달러화 약세가 예상되
어 하반기는 상반기와 같은 하락추세로 전환되기는 어렵다고 판단되어 건설업종에 긍정적인
매크로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해외수주는 상반기에 다소 지연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6월에 다수의 해외물량을 확보한 바
있다. 상반기 이후 현재까지는 해외수주가 다소 부진하나 하반기에 대규모 프로젝트가 예정
되어 있고, 업체별 하반기 입찰 규모 점검 결과 해외물량은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어
하반기 해외수주는 점차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과 함께 해외수주
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건설업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6>
▶ 철강/금속: 비철업종, QE3 모멘텀 유효 - 메리츠종금증권
결론: QE3로 비철/귀금속 상승모멘텀 강화될 전망. 고려아연/풍산 목표주가 상향
- 미국의 QE3 실시로 귀금속/비철금속의 가격상승에 우호적 환경 조성
- 부진한 중국의 경기상황 감안시 비철보다 귀금속 모멘텀이 상대적 우위
- 고려아연 57만원, 풍산 4.2만원으로 목표주가 상향
미국 QE3로 메탈가격 상승모멘텀 강화. 귀금속이 비철금속보다 모멘텀 우수
- QE1 및 QE2 기간 동안 귀금속/비철금속 가격 및 고려아연, 풍산 주가 상승(표 1)
- QE1 기간 상승폭 순서는 풍산 주가>고려아연 주가>구리>은>금
- QE2 기간 상승폭 순서는 은>고려아연 주가>구리>금>풍산 주가
- 글로벌 경제상황이 QE2 실시배경과 보다 가깝다는 측면에서 QE3가 메탈시황에 미
치는 영향은 QE2와 유사할 전망. 중국의 경기부진으로 인한 실수요 위축 감안시 메
탈가격 상승모멘텀은 귀금속>비철금속 예상
QE2 시기 메탈가격 상승과 더불어 고려아연/풍산의 valuation multiple 상향됨
- 고려아연은 컨센서스 기준 12m fwd PER 및 PBR 각각 11.9X, 2.44X까지 상승
- 풍산은 컨센서스 기준 12m fwd PER 및 PBR 각각 7.7X, 1.25X까지 상승
- 현재 고려아연/풍산의 valuation은 QE2 발표시점대비 높은 수준으로 이미 QE3에 대
한 기대감은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된 상황으로 볼 수 있음
- 그러나 QE2 시기 valuation 고점보다는 현재 valuation 수준이 낮고, 메탈가격 상승
시 후행적 실적개선을 감안할 때 주가의 추가 상승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함
고려아연 및 풍산에 대해 실적전망치 및 목표주가 상향
- QE3 및 최근 메탈가격 상승을 반영해 2012년 및 2013년 메탈가격 전망을 상향하고
고려아연 및 풍산의 2012/2013년 실적전망 상향함 (표 2~5))
- 새로운 메탈가격 전망치는 2012년 아연 $1,989, 연 $2,073, 구리 $8,050, 금 $1,675,
은 $31, 2013년 아연 $2,200, 연 $2,350, 구리 $8,500, 금 $1,800, 은 $35(표 3, 5)
- 고려아연의 목표주가는 기존 50만원에서 57만원으로 상향함. 목표주가는 12m fwd
PBR 2.4X로 QE2 기간 컨센서스 기준 PBR 고점 2.44X 수준(기존 2.1X 적용)
- 풍산의 목표주가는 기존 3.6만원에서 4.2만원으로 상향함. 목표주가는 12m fwd
PBR1.1X로 QE2 기간 고점 1.25X에서 중국 부진 감안해 10% 할인(기존 1.0X 적용)
▶ 음식료업: 주요 지표 동향 - 메리츠종금증권
국제 곡물가격: 전주대비 하락. 미국 작황 여건 개선 전망으로 일부 곡물 가격 하락
- usda 경작보고서에 따르면 옥수수, 대두의 수확 작업이 전년대비 2배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 중. 수확철 물량 유입 속도 증가 기대감으로 옥수수, 대두 가격 급락
- 전주 대비 옥수수 -4.5%, 대두 -2.9%, 소맥 -1.3%, 원당 +3.1%
- 연 초 대비 옥수수 +15.7%, 대두 +39.3%, 소맥 +34.5%, 원당 -14.0%
환율: 전주대비 하락. 연초대비 하락세 지속
- 전주 대비 KRW/USD -0.9%, 분기 초 대비 KRW/USD -2.4%, 연초대비 -2.9%
수익성: 상반기 개선 후, 제당업체 4Q 추가 개선, 제분업체 수익성 악화 예상
- 제분업체: 3Q 수익성 악화. 환율 대비 곡물가 상승으로 하반기 원가 상승
3Q12: 원재료 지수 QoQ +6.4%로 전분기 대비 이익률 약 3%p 하락 예상
4Q12: 원재료 지수 QoQ -1.7%(전주 대비 -0.1%p, 2Q 원맥 평균 QoQ -0.1%, 3Q 평균 환율 QoQ -1.6%). 전분기 대비 이익률 약 1%p 상승 예상
1Q13: 원재료 지수 QoQ +34.9%(전주 대비 -0.4%p, 3Q 원맥 예상 QoQ +36.3%, 4Q 예상 환율 QoQ -1.1%). 전분기 대비 이익률 약 17%p 하락 예상
- 제당업체: 환율 대비 원당가격 하락으로 4Q 수익성 추가 개선 전망
3Q12: 원재료 지수 QoQ +1.2%로 전분기 대비 이익률 약 1%p 하락 예상
4Q12: 원재료 지수 QoQ -14.9%(전주대비 -0.1%p, 2Q 원당 평균 QoQ -13.6%, 3Q 평균 환율 QoQ -1.6%). 판가 5% 하락, 전분기 대비 이익률 약 2%p 개선 예상
1Q13: 원재료 지수 QoQ -1.2%(전주대비 -1.0%p, 3Q 원당 평균 QoQ -0.1%, 4Q 예상 환율 QoQ -1.1%). 전분기 대비 이익률 약 1%p 개선 예상
라이신: 전주대비 상승
- 중국 Spot Price(9/17): 14.5위안/Kg (전주와 동일, $2.29/Kg 수준)
- 곡물가격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중국 라이신과 돼지고기 가격 동반 상승세
▶ 기계업종: 한국일본 기계업체 미국발 모멘텀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 HMC투자증권
미국은 증설할 것이 많다. 정권과도기라서 단기적으로 눌려있는 것일 뿐이다.
2012년 2분기 이후 미국 제조업 관련 지수 및 고용지표들이 저조하게 발표되고 있다. 하
지만 이것은 정권과도기의 단기조정과정이라고 판단한다. 2013년 이후 미국의 증설사이클
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증설가능한 민간투자 설비로는 다음과 같다. 1) 미국 내륙 물
동량 증가로 인한 철로, 파이프라인 증설이 예상된다. 2) 미국 화학 및 정유회사의 유럽 및
중남미(멕시코, 브라질) 수출이 증가추세에 있음에 따라 수출 설비, 항만건설이 예상된다.
3) 아직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미국LNG 수출이 본격화된다면 텍사스, 루이지애나 지역
액화설비 증설도 예상된다. 4) 또한, 싼 셰일가스를 피드스탁으로 사용하기 위한 에탄크래
커 발주도 기대할 수 있다. 5) 미국에서 향후 5년 내에 27기가와트(Giga Watt) 석탄화력
발전설비가 가동중단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대체하기 위한 가스발전소 신규건설이 예
상된다.
북미 유럽 기계업체는 리만 사태 이후 re-rating완료한 상황
이미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하여 북미 유럽 기계업체들은 이미 re-rating을 완료한 상황이다.
북미 유럽 기계업체는 주로 메이커 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 기계 벨류
체인 상 가장 상위에 있는 업체들이다. 이들은 제품을 기획, 마케팅, 엔지니어링, 디자인, 조립을
한다. 제품 생산에 필요한 부품 혹은 기기들은 주로 독일, 일본, 한국, 이탈리아 등에서 수입을
한다. 메이커 업체가 이미 re-rating했다는 사실은 향후 이들 업체가 필요로 하는 부품 및 기기
수요증가를 의미한다.
한국일본 업체는 중국경기둔화로 de-rating된 상황. 2013년도부터 미국발 모멘텀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북미 유럽 기계업체와는 달리 일본, 한국업체들의 주가는 de-rating이 된 상황이다.
여기에는 중국 증설로 인한 가동률 저하와 실적하락이 주요한 원인이다. 하지만, 미국
증설 사이클이 도래한다면 유휴 설비 가동률과 대미 수출액이 증가하면서 미국발 모멘텀이 가
능할 예상이다. 따라서 기계업종에 대한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최선호주로는 두산인프
라코어를 유지한다.
▶ 자동차: 현대차그룹 유럽시장 판매 호조세 지속 - 우리투자증권
유럽 자동차 수요 부진 지속
− 8월 유럽 자동차 수요는 72.2만대(-8.5% y-y)로 수요침체 상황이 지속되었음. 1~8월 누적판매는 858.4만대(-6.7% yy)
로 상반기(-6.4% y-y)대비 수요 감소폭이 확대되었음
− 국가별로는 스페인과 영국판매가 각각 4.9만대(3.4% y-y), 5.9만대(0.1% y-y)로 소폭의 판매증가세를 보였지만 독일
판매가 부진했고 프랑스와 이태리의 수요침체상황이 지속. 독일판매는 22.6만대(-4.7% y-y)를 기록했고 프랑스와 이태
리 판매는 각각 9.6만대(-11.4% y-y), 5.6만대(-20.2% y-y)로 집계되었음
현대차그룹 유럽시장 월간 M/S 6.6%로 유럽 진출이래 최대치
− 8월 현대차와 기아차 유럽 판매는 각각 26,499대(-3.3% y-y, M/S 3.7%), 20,830대(12.3% y-y, M/S 2.9%)를 기록. 상
반기 기저효과 및 시장침체 영향으로 월별 판매 성장률은 하락하고 있음. 그러나 현대/기아차 유럽 점유율은 6.6%로 유
럽 진출 이후 월간 최대점유율 기록
− 신차효과(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C’eed)를 고려할 때 하반기에도 현대/기아차의 시장대비 양호한 판매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다만, 유럽지역의 수요침체상황이 길어지고 있어 연초 사업계획 판매량에는 소폭 미달할 것으로 예상됨.
현대차와 기아차의 1~8월 누적 판매량은 29.2만대(13.7% y-y), 21.9만대(23.0% y-y)로 사업계획대비 달성률은 각각
62.9%, 61.4% 수준
− 프랑스/이태리 수요침체 등에 따라 르노, 피아트, PSA의 점유율 하락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 또한 포드, GM 등 미국
업체도 유럽시장에서 고전. 유럽업체 중에서는 폭스바겐, BMW, 다임러 등이 시장점유율을 확대. 일본업체 중에서는 토
요타의 시장점유율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혼다, 닛산은 지난해 수준
▶ 화장품: 경기 방어에서 독자적 사업 모델로 성장성 주도 - IBK투자증권
- 12년 화장품 Trading down 구조 진행으로 성장의 축 이동
채널: 백화점에서 면세점, 브랜드샵, 온라인, 브랜드: 수입 및 Prestige 에서 Masstige, Mass
- 국내외 경기의 불확실성 지속으로 내수 업종 가운데 화장품업종의 실적 가시성은 모멘텀 강화로
- 06년 이후 연평균 10% 수준의 시장 성장, 성장의 축은 이동했지만 12년 12~13% 성장성 유지 전망
- 6개월 동안 중소 화장품 업체들의 주가는 평균 90%대의 주가 상승률 시현
- 화장품의 메가 트렌드는 당분간 Masstige에 집중됨에 따라 연관 업체들의 모델 강화 전망
-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하반기 모멘텀 회복 유효한 가운데 제닉(N/R)에 대해 긍정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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