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건물에 사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인체 접지의 생물 물리학)

[진리사랑1]

♤고층 건물에 사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24.3.29 맨발로 쓰는 아침편지]

- 인체 접지의 생물 물리학(Biophysics of Earthing (Grounding) the Human Body)(10) (2023.9.15자 아침편지 앵콜입니다)

에너지의학자 제임스 오쉬만(James L. Oschman), 공학물리학자 가에탕 쉬발리에(Gaetan Cheval‎ier), 전기기술자 클린터 오버(Clinton Ober )

좋은 아침입니다.

2015년 발간된 책 <바이오 전자기 및 정밀 에너지 의학>(개정판) (BIOELECTROMAGNETIC AND SUBTLE ENERGY MEDICINE, 2ndEDITION)의 427~450쪽에 실린 표제의 논문을 수회에 걸쳐 번역하여 접지이론의 여러 부문에 대한 교과서적 이론들을 번역하여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10번째 편입니다.

10층에서의 건강

쉬발리에(Cheval‎ier)박사는 고층 건물에 산다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들을 제시했습니다.44

특히, 2009년, 볼린스키(Wolinsky)와 동료들은 대규모 데이터를 사용하여, 고령자(>70세)의 국가 대표 표본인 메디케어(Medicare)에서 심각한 뇌졸중 위험은 단층 주택에 사는 것보다 다층 주거용 주택에 사는 것이 더 큰 연관성이 있음을 증거해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2005년 약 150,000명의 미국인이 뇌졸중으로 사망했으며, 뇌졸중은 미국에서 세 번째 주요 사망 원인이라는 사실을 보고했습니다.45

간단히 말해서, 만성 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도록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하루의 적어도 일부 시간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지구(땅)에 연결하며 보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즐기듯 맨발로 외출하는 것이 그 하나의 방법이고,

또 다른 방법은 침대 위의 접지 시트 및/또는 베개(그림 38.3)를 활용하는 방법이고.

세 번째 방법은 책상에 앉아있는 동안 맨발을 접지 매트에 대고 있는 방법입니다.​

이들은 지극히 단순하고, 아주 사소한 생활 방식의 변화이지만, 그것은 건강과 장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정보를 제시하면서 쉬발리에 박사는 장기간 동안 땅, 즉 지구의 표면에서 분리된 상태가 염증이 만성 질환으로 발전하는 데 필요한 수년의 주요 염증 진행과정을 돕는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염증 진행 과정은 지상으로부터의 거리가 멀수록 더 많이 악화됩니다. 사람이 지상에서 더 높은 곳에서 살수록, 또 높은 곳에 더 오래 머무를수록 건강에 더 위험합니다.

접지는 이러한 염증 진행 과정의 주요 원인 중 하나를 제거하고 일단 생기기 시작한 많은 만성 질환들을 치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사람이 만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는 하루 중 적어도 일정 시간을 지구의 땅과 연결하며 보내는 것입니다. 반복하자면, 맨발로 밖에 나가 걸어 다니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다른 하나는 침대 위에 접지시트를 놓는 것이고(그림 38.3),

세 번째 방법은 책상에 앉아 있을 때 발 밑에 접지매트를 두고 맨발을 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매우 간단하고 사실상 매우 사소한 생활 방식의 변화는 건강에 심오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볼린스키와 동료 연구자들은 다층 주거용 주택의 뇌졸중 위험은, 그러한 환경에서 주거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더 큰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부담이 됨을 반영하는 것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슈발리에 박사는 이에 대해 연구했고, 그러한 증가된 뇌졸중 및 만성질환의 발병률에 대한 다른 가능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모든 상황을 감안할 때, 슈발리에 가설은 그 논리적인 설명의 근거를 다음에 두고 있습니다.

그는 이 장에 요약된 접지의 이점들: 더 나은 수면, 통증 감소, 일일 코티솔 수치와 일주기 리듬의 정상화, 염증의 감소, 스트레스의 감소, 자율신경계 기능의 정상화, 혈액의 점도의 감소, 부상 또는 질병으로부터의 치료 후 빠른 회복, 골다공증 관련 수치의 감소, 혈당 조절 개선 외상에 대한 효율적인 면역 반응 등을 그 근거로 제시합니다.

이 모든 요인들은 모든 사람들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특히 노년층에게는 더 중요합니다​. 더 높은 혈액 점도는 종종 뇌졸중 및 거의 모든 다른 질환과 관련이 있고, 종종 노화의 결과로 간주되는 심혈관 문제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접지한 이후 혈액 점도의 감소는 높은 다층 건물에 사는 노인들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접지는 심혈관 리스크와 심혈관질환을 줄일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심오한 처치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6피트(2미터) 키의 사람이 다층 건물의 2층에 서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층당 평균 10피트의 높이이고 150 Vim의 일반적인 값을 사용할 때, 이 사람의 몸은 약 732 V에서, 머리 위는 457V이고 발 아래는 457V입니다. 또한, 이 전압은 2층 이상 매 층마다 457V씩 증가합니다. 그러한 높은 층에서의 아래 층보다 더 큰 전위는 심혈관 및 면역계의 전기적 측면의 기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다층 건물의 2층에 서 있는 키가 6피트인 사람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각 층당 평균 10피트라고 가정하고, 150Vim의 일반적인 값을 사용하면, 이 사람의 몸은 머리 꼭대기에서 732Vim, 발바닥 아래에서 457Vim가 됩니다. 더 나아가, 한 층씩 위로 올라 가면 매 층당 457Vim의 전압이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밑 층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전하가 더 높아진다는 사실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의 전기적 측면의 기능을 방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기 속의 양전하로 우리의 몸이 지속적으로 충전되면 그것은 상처(아래에서 더 자세히 설명)가 생겼을 경우 산화폭발에 의해 생성된 활성산소종(자유라디칼)을 중화하는 데 필요한 많은 양의 음전하를 중화시켜 버리게 됩니다. 

자미에슨(Jamieson)과 동료들은 인간의 접지의 실패가 사무실에서 전기오염의 잠재적인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을 가졌습니다.46

지금도 우리 주변의 전자기장이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는 것은 아닌지 여부에 대한 상당한 논쟁이 존재합니다.47 

그러나 신체가 주변 환경의 전기장의 존재에 반응한다는 사실은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애플화이트(Applewhite)의 연구는 접지가 주변의 전원들로부터 인체에 유도되는 전압을 본질적으로 제거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증거들로부터 접지가 건강에 유익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직시하고 있습니다.

손가락에 가시가 있거나 발에 난 상처가 알츠하이머병, 심장마비 또는 대장암에 걸릴 위험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그 이상입니다! 우리가 더 많이 배우고, 이들 및 기타 여러 질병들의 심각한 원인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면 볼수록 점점 더 분명해지는 사실은 ​손가락의 가시 박힌 데가 붉게 부어 오르거나, 부상 당한 발이 부어 오르는 것은 우리가 만성질환에 걸리는 것과 동일한 생물학적 염증과정을 거친다는 사실이 갈수록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증거들이 축적되면서 우리가 왜 만성질환들에 걸리는지에 대한 인식이 급속도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Dorthe Krogsgaard와 Peter Lund Frandsen)48.

이제 다음에는 ‘감염과 면역반응’에 대해 상세히 서술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 토요일 대모산 시문언덕에서의 저의 강연을 "박동창의 맨발강의 57: 맨발걷기의 6가지 접지효과+저출산위기 해소책"으로 유튜브에 아래와 같이 올려 놓았으니 많이들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0-1U9LzRag

아울러 그제 용인 수지체육공원에서의 우중에서의 놀라운 치유의 증언들을 어제 유튜브 "맨발걷기 치유사례 250: 4년 전 삼중음성유방암 4기, 수술, 항암, 방사선 등 치열한 투병 끝 맨발걷기 1년에 전이된 다발성 간종양이...

- 김미애"와 "맨발걷기 치유사례 251: 간내담도암 3기, 간 70%, 담낭 절제 후 담즙배액관 차고 1년 반 누워지내며 119 긴급 입퇴원 반복 중 맨발걷기로 새 삶을 시작...

- 이미혜"로 올려 놓았으니 많이들 경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DWdhiFSMeyU

https://youtu.be/5nyxwUz71V0

감사합니다.

(*오늘“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 네이버카페의 위 후기에공감하시면, 주변의 좋은 분들께서도 맨발로 걷는 그 기쁨과 행복감을 같이 공유하고 동행하실 수 있도록 아래 URL들을 많이 전해 주세요.)

https://cafe.naver.com/walkingbare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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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