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해 하반기 박스권에 갇힌 증시. 새해 들어 1월효과 기대해 볼 수 있을까?
- 12월 30일 외국인 기관 추가 매도의 해석 : 배당락 마지막까지 계산한 흐름.
- 올해 시장은 긍정적일것으로 판단. 금리를 올리더라도 맥스멈이 코로나 직전수준일 것
1) 악재가 소멸된 시장 : 코로나19 지치기는 하지만 올해는 끝날이슈, 인플레이션우려 완화시킨 파월
2) 수급의 기대감 : 매도로 대응했던 외국인. 당장은 아니지만 수급낙수효과 기대할만한 작년 연말 외인수급
: 미국시장 이탈자금보다 코인시장으로 떠났던 자금 증시로 돌아올 가능성
3) 3저호황. : 속도는 느리지만 중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사이클의 시작점. 다만, 과정은 쉽지 않을수도
: 미국 목표금리 한계점이 2%라면 그 사이 사상초유의 풀린 유동성을 결국 증시를 자극할수밖에
* 테이퍼링이슈는 증시에 어느정도 반영 , 금리인상 전까지 성장주 주도가능 : 반도체, 자동차
* 금리인상시점부터 실적 기반의 경기민감주 반응가능성 ; 역시 반도체 자동차 관심
* 다만, 1월 내지 2월은 기대감이 높지 않은 상황 (MSCI 지수중 국내증시 비중위치)
: 아직은 풀리지 않은 수급. 외국인 매도로 일관해도 MSCI 비중은 여전히 유지상태. 신규유입분 높지않아
: 해결을 위해서는 중국증시가 좋아져야,,,중국증시 연말로 갈수록 의외로 좋아질 가능성.
- 전세계 통화완화 기간 중국은 오히려 긴축. 이제 올해는 다시 통화완화 부양책 나올것.
: 헝다사태는 부양을 앞두고 자를것은 잘라내는 수술의 의미로 판단.
: 1~2월 대선을 앞두고 정책관련주 테마성 이슈에 강하게 반응할 것으로 판단
: LG에너지솔루션 1월 27일 상장을 전후로 수급 눈치게임 진행될 가능성. 매우 불편한 이슈
2. 지난해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해외주식은 테슬라와 알파벳, 애플 등 대형기술주
일단 해외주식의 경우 수익률이 높은것으로 나타나고, 계속해서 공격적인 투자 이어가도 될까?
소수점 거래도 활성화되는 모습인데 주의할점은?
- 미국이 더 좋다 나쁘다로 판단할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 작년 2분기까지 국내시장 압도적 강세
- 우리가 조금 더 강하게 올랐고, 조금 더 먼저 쉬어갈뿐. 코스닥이냐 코스피냐,,코스닥의 매력 유효할 것
- 작년 미국증시도 그다지 건강하다고 보긴 어려운 극단적 쏠림현상 강하게 나타나.
- 다만, 만약 2023년 주식양도세 전면과세 시행된다면 고액자산가 일부 배당주 장기투자 포트는 미국으로 갈만.
- 물적분할과 유상증자, 미국과 확연한 차이가 나는 자사주소각, 배당등 투자자들 지칠대로 지치고 짜증나는 사안들
-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과 성장주의 테이퍼텐트럼 및 경기민감주 움직이는 시점
3. 작년 개인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은 삼성전자, 추정수익률은 마이너스
올해 반도체 업황과 전망 긍정적으로 바뀐 가운데 삼성전자 전략은?
소부장은 어떠한가?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다른 주가흐름.
- 마이크론 호실적 발표 및 주가 상승에도 다소 무거운 흐름의 삼성전자, 탄력 돋보이는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오는 7일 4분기 잠정실적발표 예정, 매출 75조 2700억 / 영업익 15조 702억원
: 영업이익 기대치는 이전보다 낮아진 15조 초반대 유지. 15조 이하일 경우 실망감 나타날수도
: 작년 연간매출 278조원, 영업익 52조 / 올해는 증권가 전망 300조원/ 55조~58조까지 전망
: 목표주가도 84,000원 부터 12만원까지 스펙트럼 넓어.
** 삼성전자 지수의 영향이 크다는 불편함. 마이크론 TSMC의 동행의 신뢰가 필요한 시간
: 마이크론과 동행한다면 D램의 호황 기대. TSMC가 오르면서 상승한다면 파운드리 기대감
: 늘 TSMC는 20~25배 PER적용 삼성전자는 늘 10배 기준. 변화의 원년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 그 배경은 테슬라가 삼성전자의 손을 잡았다. 다만, 8만원 돌파 기간조정의 시간이 필요해보임
* SK하이닉스 : 중국 인텔공장인수. 중국으로 부터 승인 낸드사업 글로벌 2위 업체로서 새로운 위상
; 계륵이 되지 않을까 우려했으나 시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
: 단기 기술적 반등은 나왔다고 판단 / 작년 10월 13일 90,500원에서 131,000원 45% 가량 반등
: 중국 공장에 어느정도까지 밸류를 줄수있을까? EUV공정은 들어갈수 없다면?
: 국내 이천공장에 EUV공정 속도낼것. 중국보다 뚜렷하고 투명한 투자기대감 반영될 것
: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 대규모 투자 사이클 시작점. 공급과잉 우려도남아있어
: 소부장 집중전략. 유효
: 유니셈, GST, 테스, 피에스케이, 한미반도체
4.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역시 많은 사랑 받았으나 수익은 마이너스, 그동안 소외되었던 자동차
올해는 전기차 기대감에 긍정적 전망 나오는 상황
- 현대차 그룹 / 자동차주 전략
: 현대차 코로나 이전주가 12만원. 현재 209,000원 / 기아 44,000원 현재 82,200원
: 코로나 이전 2019년 실적 영업익 각각 3.6조원 올해 7.1조원 //기아 2조원 올해 5.4조
: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밸류 성장한 부분과 모든 차종 대응 가능한 완성차 업체로서 절대 비싼자리는 아님
: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이후 적극적 포트 편입 준비
-> 전기차 ETF 펀드등에 자동차 완성차도 있을 듯. 비는 피하고 보자. 아무일 없이 지나가기만을...
-> 이미 모두가 알고있는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 다만, 수급의 악재만은 그렇지가 않다.
: LG화학을 보라.............
: 그밖에 관심은 만도, 현대오토에버. 현대위아.
5. 염 : 네이버 카카오 지난해 많이 올랐는데 추격 매수한 개인들 전략은?
6. 작년 수익률상위 휩쓴 메타버스 - nft 관련주 올해도 이어갈까?
- 섹터가 너무 넓다 : 게임, 경매, 블록체인, NFT플렛폼, 엔터주, CG기술, AI, 하드웨어기기 등
- 게임: 대장이 바뀌었다. 위메이드 -> 컴투스홀딩스
: 게임주 셧다운제 폐지되었으나 게임시간 선택제 도입 새로운 규제의 대상이 되나.
: 펄어비스 묵묵히 자기갈길. 네오위즈, 네오위즈홀딩스 새로운 영역. 컴투스 관심.
- 서울옥션 : 정확한 기술적 반등 나온자리. 추가상승 OR 박스 OR 재조정 선택의 갈림길.
: 트레이딩은 해볼수있는 영역으로 판단
- 갤럭시아머니트리 / 덱스터 / 자이언트스텝 / 엔터3사 : 반등 기다려볼 타이밍.
: 관심 :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전자, 삼성전기
7. 1분기 시장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이나 테마
- 대선관련주, 반도체, 카메라, 기판, 인공지능
- 카메라 : 자화전자, 엠씨넥스, 옵트론텍, + 켐트로닉스(자율주행) + 나무가
- 동운아나텍 : 애플 XR기기 관련 수혜 기대감. AF/OIS 햅틱, ToF 지문인식 등 센서위주 반도체 주제품
* 인공지능
- 아이엘사이언스 : B2B향 LED솔루션, B2C향 헤어케어 사업.
; 실리콘렌즈 기반으로하는 신사업으로 하이비젼시스템 MOU, 현대모비스향 단가협상 진행중
: 폴리니크 AI 두피케어 플랫폼 CES서 최초공개. 딥러닝 기술 기반의 두피케어 솔루션 제공
1) 제이엘케이 : MRI/CT 의료영상 인공지능 분석 AIHUB, 원격의료 플랫폼 Hello 헬스
인공지능 활용 데이터 분석 솔루션 Hello Data. 국내 16개 해외 30여개 인허가 보유중
- 뇌졸중, 치매, 뇌노화 등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및 원격진료 필요성 대두 인공지능 결합
- 인공지능 의료 및 원격진료 시장 2025년까지 연평균 40% 성장 전망
- 지난 17일 코로나19 폐질환 솔루션 '제이뷰어-X'로 일본 산하 의약품의료기기 긴급승인
-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조기 검출 가능 및 폐질환 중증도 악화여부 및 추적관찰 가능
2)원티드랩 : AI매칭 툴을 기반으로 채용시장 매칭플랫폼 기업. 일반지원보다 4배높은 서류합격률
: 6년만에 220만건 매칭결과 및 213만명 유저와 1.3만개 기업확보
: 임금상승으로 채용 수수료 또한 증가추세로 지속적인 성장성 기대
: 청년일자리 정책 나올 기대감 유효. 자리와 수급 맘에드는 종목.
3) 아이엘사이언스 : B2B향 LED솔루션, B2C향 헤어케어 사업.
; 실리콘렌즈 기반으로하는 신사업으로 하이비젼시스템 MOU, 현대모비스향 단가협상 진행중
: 폴리니크 AI 두피케어 플랫폼 CES서 최초공개. 딥러닝 기술 기반의 두피케어 솔루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