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고파서 ㅋ
닭 한마리에 목이 하나 나올낀데~~
하누린 향신룔 넘 좋아해서
성글게 간 후추 듬뿍 고명으로 뿌려서
넙떡 쌀국수 담궈 놓고
양념목살을 팬에 달 달 볶아주고
국물 넣으면 짜다고
건지만 넣으라고 했지만
쌀국수가 들어가므로
국물도 쪼매쪼매 보충해주고
불린 쌀국수 합방 시켜
이리저리
요리조리 달달달~~
후다닥 볶아서
후추 듬뿍 뿌리고~
아~~이 맛을?
어찌 표현을 해얄 꼬?
긴긴 목살에 쬐금쬐금 붙은 뼈 씹힘이
오도독~•
오도독~~
넘 넘 잼 나구
양념이 과하지 않으면서 입에 착착 감김은?
요상타
요상타
묵고 또 묵고~~
맥주를 부르는 맛 ㅋ
다음엔 맵은 땡초 팍 팍 썽글어 넣고 볶아먹어야지 ㅋ
첫댓글 오후에 별미 ㅡ
으흠 저도 맛을 음미해보고파요ㅡ
즐거운시간되세요.
닭목아지는 뼈가 많은데
어찌 뼈를 다 발리고
살담뱅이만 남겼는지?
봄비님네 닭다리도
맛있는데
닭목아지는 더 맛있을것 같아요
언제 닭목도 먹어봐야겠네요~^^
우리 동네 닭목살 구이집이 손님이 항상 바글 바글,,,
술 마시는 손님들 많아서 한번도 못들어 갔지만
술꾼인 큰딸이 다녀온 맛 평가는
쫄깃하고 오돌뼈 씹는맛이 최골라 하던데,,, ㅎ
봄비님 판매자 되시면 저도 구매하고 싶어요~~^^
와, 암튼 맛난건 다 잘 만드시니
입맛이 늘 살아 계십니다.ㅋ
닭고기 먹지마라해서 ..ㅜㅜ
닭목은 안먹어 봐서 맛도 모릅니다
땡초 넣어서 드시면 얼큰하니 더 맛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