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차향 차상식-65] 자료출처:普洱世家
2014년 '고간고수차' 개념이 생긴 이래 시중에 고간고수 차들이 많이 등장했고, 고간고수차는 희귀·저생산 등의 이유로 차계의 백미로 떠올랐다.
다우님들이 자주 묻기를~”고간고수차란 무엇인가?고간고수차가 맛있습니까?
다우님들의 궁금함과 관련하여, 특히 아래의 네 가지 측면에서 다우가 참고할 수 있도록 고간고수차 대한 정리를 하였다.
1.고간 고수차의 정의
* 보이차 업계에서는 아직 고간고수차에 대한 학문적 정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다만 민간에서 다시 차계로, 차품이 출현함에 따라 파생된 일종의 고수차의 명칭이다.
고간고수차는 외형상 교목형 차나무로 정의되는데, 교목형 차나무의 가장 큰 특징은 줄기가 뚜렷하고 가지치기 부위가 지면으로부터 높고 나무가 크다는 것이다.
* 진정한 의미의 고간고차나무는 자태가 곧고 줄기가 곧게 자라며, 가지로부터 지면까지의 거리가 대부분 10미터가 넘고, 수관의 폭이 적당하며, 고간고수차는 숲속 깊은 곳에서 많이 자란다.
예를 들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박하당 1류, 봉황허고간고수, 천문산고수차는 모두 큰 산속 깊은 곳에서 자란다.
* 높이 5m 이상 높이에서 20m 가까이 되는 키가 큰 고목은 수많은 차나무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다.
2.고간 고수차는 무엇인가?
- 장 점-
*우월한 생장환경
-고간고수차는 일반적으로 울창한 산림에서 자생하며, 삼림 속의 기후, 토양 및 전체 생태계 등의 방면에서 자생하는 것은,고간고차수의 향과 맛이 독특하고 ,차품질이 좋은 원인입니다.
삼림 속의 관목, 교목, 양치류 식물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식주는 다른 삼림의 식물보다 높이가 훨씬 높다.원시림 식물들은 광합성을 위해 더 많은 햇빛을 필요로 하고, 이런 환경에서 식물들은 서로 경쟁하며 햇빛을 흡수한다.
고간고차수는 어려운 환경에서 적자생존을 통해 최강의 형태로 살아남았고, 생존한 고간고목은 대부분 수령이 많아 만들어진 차의 품질이 높다.
수량이 희소하여 얻기 어렵다.
* 고감고수차는 깊은 야생림에서 자생하며, 인공 재배를 하지 않고, 차나무가 드문드문 분포하며, 나무가 크다.
깊은 산속에서는 산길이 걷기 힘든 데다 차나무가 곧고 매끄러워 수확이 어려워 생산량이 매우 적다.
*구감이 독특하다
고감고수차 생엽으로 만든 보이차는 보이차계의 경사품이다.
두툼하게 뭉친 탕질, 층이 풍부하고 지속도가 높은 차향, 우월한 회감생진, 힘이 좋고 강한 차맛, 독보적인 삼림과 야생의 운치는 수많은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이 세 가지가 시장에서 고간고수차를 히트시킨 결정적 요인이다.
3.시장의 고간 고수차-
~ 는 다 어디에서 온것인가?
고간고수차가 히트한 이유를 애기했듯이,이제는 시장에서 어느 산에서 고간고수차가 나오는지 알아보자.
고간고수차가 인기를 끌면서 이무의 일부 생산차산이 유행을 이끌고 있다.
현재 널리 알려진 고간고수차는 주로 이무의 동경하, 만궁, 마흑, 박하탕, 천문산, 정가채, 괄풍채 차산이 유행을 이끌고 있다.
이무 외에도 의방, 만전, 혁등에더 고간고차나무가 극소량 분포한다.
이외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라오스, 미얀마 일부 지역에도 고간고차나무가 소량 분포하고 있다.
4.고간고수차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는 것일까?
특 징
*중국 고간 고수차의 특징-
키가 큰 고간고수차 하면 이무차와 연결되기 마련인데, 이무차 맛에 대해 사람들은 금세 '향기롭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부드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작은 차산마다 찻잎의 차이는 있지만 ,넓은 지역의 차구에서 찻잎의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고간고수차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음은 양질의 원료, 적절한 제차 공법으로 만든 고간고수차로 만든 구감의 특징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입니다.
찻잎 외형: 건차찻잎의 줄기는 곧고 굵으며, 빛깔이 짙은 녹색 또는 황록색인 뾰족한 솜털이 선명하게 보이며, 일정한 광택이 있다.
찻잎의 내질: 고간고수차는 향기가 높고 예리하며, 탕색은 황금빛 또는 황록색이 맑고, 맛은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차탕이 풍성하고, 단맛이 지배적이며, 쓴맛이 낮으며, 회감생진이 오래 지속되며, 약간 가느다란 산과 들의 정취를 띠고 있으며, 후운이 깊고, 차의 기력이 풍부하다. 엽저의 아엽은 크고 부드러워서 빛깔이 짙푸르거나 노랗고 유연하며 윤기가 난다.둘째, 찻잎은 비교적 내포성이 좋다.
라오스 고간 고수차의 특징
*라오스 고간고수차를 비교적 맛있게 마신적이 있다.
찻잎 외형: 마른 차의 외형은 가늘고 굵고 길며, 빛깔은 검푸르고 윤기가 있으며, 야토우와 잎 뒷면에 소량의 차솜털이 있다.
찻잎의 내질: 달콤한 향이 오래 지속되며, 맛이 진하고 풍성하다, 빙설탕 단맛이 눈에 띄게 오래가고 혀 양옆에 청량감이 있다, 물길이 섬세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강건하며, 차의 기세가 충만하여, 회감생진이 빠르다.
옆저는 짙푸르고 광택이 나며 잎은 부드럽고 탄력이 있다.
중국 고간고수차이든, 국외 고간이든간에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모두 차나무의 생육 환경이 우수하고 오염이 없으며 순수한 자연에서 자라는 고수차를 원하고 있다.
* 질 좋고 희소한 차 제품은, 필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을 것이다.
게다가 고간고수차는 희귀하고 재생불능인데, 이번에 맛볼 수 있지만 , 다음에 다시 맛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아마도 보이차계에 히트를 친 요인 중 하나였을 것이다.
作者| 青雨 夏柒曦
첫댓글 고간고수라 적힌걸 믿어야겠지요 ㅎㅎㅎ
출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석 합니다
출석합니다
궁금했던 고간 고수차, 잘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이름에...포장글자..소문에....끄달리지 않고ㅡ결국은 입맛ㆍ맛이 좋으면 좋은차ㅡ이라는 말씀인듯~ 합니다. ㅎ 즐하루 되이소...^^
네에~^^
출석합니다.
고간고수의 출생의 비밀 ~~ ^^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