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사는데요..
저희 아빠가 새끼 손가락이 전기 오듯이 찌릿하시고..아침에 일어나믄 감각도 별로 없으시고..
가끔 움직이기도 불편하기고 그런데요..( 서너달 넘어 되었나봐요..)
누가 부산 어디 재활병원 추천해서 갔는데..엑스레이 찍고..재활 치료 한달 정도 받았는데요..
받을때는 좀 증상이 완화되는거 같던데..그뒤로 또 똑같은가봐요..
누가 우리들병원이 괜찮다고 하던데..여기 괜찮은가요 ?
보니깐..척추 전문 병원이던데..여기에 가보면 될까요 ??
그리고 MRI 찍으라고 하믄..찍고 나서 그거 달라고 해도 되죠 ?
안좋다고 하믄 (만약 수술하라던지) 부산서 MRI 찍은거 들고 분당 서울 대학 병원에 잘하는 의사 있다고 해서..
거기 다시 진료 가보려고 하거든요..
여기서 찍은거 들고가믄 서울가서 다시 안 찍어도 될거 같아서요..(비용이 비용이니 만큼요)
부산 괜찮은 곳 아시믄 추천 좀 해주세요..
첫댓글 세일병원? 맞나 모르겠는데...부산은 이제 가물가물해서리..
얼핏 그리 들었는거 같아요...부산역에서 진역 가는 방향(중간쯤)에 있는 병원 같은데...이노므 기역력ㅠㅠ
우리들(동래)은 척추전문병원이고 잘하던 의사샘들 서울로 다 가서 요즘은 별로라는 말을 들었어요..
저희 언니 세일병원에서 수술받았어요
신경쪽으론 여기 따라올곳 경남에서 거의 없다고 들었어요
완쾌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