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현재 정관이 조금은 이슈화가 되고, 정관에 대한 찬티, 안티, 중립적 견해 등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들 객관적인 데이터와 주변여건에 대한 고찰없이 자신의 주장만 하시는 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주변여건과 지나온 세월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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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정관주변여건</P>
<P>1. 산업단지 현황</P>
<P>- 정관지방산업단지(통상 정관산업단지): 이미 준공, 대부분의 공장이 현재 가동중</P>
<P>- 정관농공단지: 신도시 입주이전부터 있었던 공장, 가동중</P>
<P>- 장안산업단지: 준공완료, 현재 10개 정도 공장이 건설되었고, 추후 속속 공장건설 예정.</P>
<P>- 명례산업단지: 착공, 토지조성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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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상업용지현황</P>
<P>- 현재, 중심상업용지, 준주거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대부분 분양완료 90% 이상분양완료 (미분양현황: 중심상업용지 중 10개의 토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중 2개 필지만 미분양)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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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교육여건</P>
<P>-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P>
<P>- 2013년 초등학교 1개, 2014년 초등학교 1개, 2013(2014?)년 중학교 1개 신설 확정</P>
<P>- 현재 아파트 분양이 증가하여 2014년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로 추가로 신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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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주변상권</P>
<P>- 계룡, 롯데 주변 준주거용지의 상가에서 학원, 병의원, 마트 등 영업중</P>
<P>- 중심상업용지에서 홈플러스 등 6개 정도의 연면적 1000평 이상의 상가 영업중</P>
<P>- 사우나 부지 등 연면적 1000평 이상의 5-6층 상가가 7개 정도 건설 중임.</P>
<P>- LG 전자 대리점 입점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입점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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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 기타 주변현황</P>
<P>- 정관 인근 장안(차로 5-10분 소요)에 입점할 예정인 신세계첼시 2013년 상반기 입점예정. 늦어도 2013년 하반기에는 입점예정, 현재 토지보상에 대한 협의를 시작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보상을 완료할 계획임.</P>
<P>- 동남권원자력의학원 - 현재 진료 중,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P>
<P>- 꿈의 암치료기인 중입자 가속기(투자금 1조 이상) 확정 등 원자력 의과학센터 설립계획 착착 진행중</P>
<P>- 월드컵 빌리지, 나비 생태공원(일광면, 차로 15-20분 소요) 등 조성 중</P>
<P>- 동부산관광단지 (이것은 기장읍에 더 많은 영향이 있음, 정관은 2차적 영향권) 조성 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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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 교통</P>
<P>- 현재 3개의 급행, 일반버스 2개, 마을버스 1개 운행 중이나, 아직 교통편은 열악한 형편임. 입주가 진행되면서 점차 나아지리라 예상되나, 교통편이 가장 정관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판단됨.</P>
<P>- 해운대까지 자차로 15-20분, 서면 30분 (단, 출퇴근시에는 막히는 것 고려해야함, 15-20분 정도 지연)</P>
<P>- 온산국가산업단지, 울산 남쪽 공단까지 25-30분이면 도착, 별로 막히는 것 없음.</P>
<P>- 동면장안간 도로 개통되면 양산까지 15-20분 소요예정, 2013-2014년 정도면 개통될 예정.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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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지난 과거</P>
<P>- 신도시 입주초기에 대량 미입주와 폭락 경험, 입주초기에 병의원하나없었으며, 변변한 마트하나 없음. 정관석대간도로 미개통으로 곰내고개 이용하여 15분 정도 추가로 소요되고, 산악길의 위험성 있었음. 이 때 입주하신 분들은 정말 힘든 상황을 견뎌오신 분들로서 앞으로 입주하실 분들은 이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정말로 정말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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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러나, 앞으로는 이러한 고통이 없으며, 정관도 그냥 살만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으며, 주변 상권은 계속 발전 중임. 이번 분양하는 아파트의 입주시점에는 대형학원들도 점차 입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조성될 예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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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러한 상황에서 이전과 같은 대량 미입주는 발생할 가능성이 희박함. 실입주자는 주변상권 부재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 것으로 예상됨. 다만 투자로 접근할 경우에는 물량과다에 따른 일시적 충격이 감안해야 함. 입주가 완료된 후에는 정관 인구 증가와 상권의 활성화에 따른 본격적인 성장기로 진입 예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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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추후 입주물량</P>
<P>(1) a-25 휴먼시아: 444가구 - 2011년 5월말 입주예정. 아파트는 다 지어졌음. - 분양완료</P>
<P>(2) a-3 이지더원 1차: 978가구 - 2011년 10월 입주예정 - 분양완료</P>
<P>(3) a-22 휴먼시아(임대물량) 978(?)가구 - 2012년 4월 입주예정이나 계획연기될 수 있음 - 현재 공사중</P>
<P>(4) a-6 이지더원 2차: 756가구 - 2012년 11월 입주예정, 현재 분양 중. 착공들어감.</P>
<P>(5) a-13 동일 1차: 1758가구 - 2012년 12월 입주예정, 분양완료</P>
<P>(6) a-10 롯데 2차: 911가구 - 2013년 6월 입주예정, 현재 분양중</P>
<P>(7) a-9 동일 2차: 1653가구 - 2013년 입주 예상, 4월 분양예정</P>
<P>(8) a-20 동원 1차: 1040가구 - 2013년 입주 예상, 4월 분양예정</P>
<P>(9) a-17 동원 2차: 1000가구 규무 - 아직 확실한 정보 없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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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15(서림건설 시행) 572(?)가구, a-29(협성건설) 448(?)가구의 진행일정은 미확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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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아 있는 물량은 현재 토지가 미분양이며, 이들은 모두 중대형 물량임. 롯데 2차 분양이 성공을 거두면 토지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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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정관의 단점</P>
<P>- 정관의 서쪽 부분에 공원묘지와 추모공원이 있음, 사람들의 생업공간과는 이격되어 있어서, 미관상의 단점외에는 별로 구애는 되지 않음.</P>
<P>- 765kv 송전선로: 최초 정관의 남쪽을 에워싸는 형태로 계획되었으나, 달음산 뒷편으로 한전이 제안한 바 있고, 현재 공사를 강행할려고 하는 곳도 정관내가 아니라 달음산 넘어갈 때 할 수 있는 장안, 철마쪽임. 불확실성은 인지하고 있어야 함. 기장군수와 정관주민의 반발로 정관에는 쉽지 않은 상황. </P>
<P>- 교통은 추가적으로 개선되어야 함. 아직까지는 부족함.</P>
<P>- 교육은 점차 개선될 것이고, 장안고, 장안제일고가 지명도가 있는 학교라서 고등학교에 대한 대안을 갖고 있으나, 정관에도 특목고의 유치가 있을 경우 더 발전할 수 있음.</P>
<P>- 종합병원은 현재 없으며, 해당 부지가 아직 미분양임.</P>
<P>- 관공서(읍사무소, 우체국, 파출소 등)는 있으나, 규모가 작음. 추후 입주민이 증가할 경우, 공공용지(현재 미분양)로 입주해야 좋은 여건이 마련될 수 있음. </P>
<P>- 박물관과 도서관은 현재 계획이 확정되어 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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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결론</P>
<P>앞으로 물량이 많아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입주가 본격적으로 되면, 주변상권, 학교, 관공서, 종합병원의 유치 등이 진행되고, 신세계첼시, 원자력 의과학센터 등의 가속화에 의해 점차 자리를 잡을 수 있읍니다. 정관의 미래에 대하여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주변상황에 대해서 좀더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이들에 대한 검증을 거친 후에 결정을 내렸으면 합니다. 본격적인 입주가 완료되는 2014년에는 자리를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우리 서로 노력합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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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올해 5월부터 2013년까지 1만가구가 입주 러시를 하게 되겠군요. 올해 5월 휴먼시아3단지 입주부터 2012년 동일1차까지는 상승세 예상됩니다. 상당한 발전가능성이 예상되는 신도시임에는 틀림없는데... 2013년부터는 향후 가격이 어떻게 요동치게 될런지...공급이 어느정도 풀리는데 수요가 어떻게 받쳐줄런지...궁금해지네요. 계속 상승? 아님 약보합? 아님 하락?? 신만이 알겠죠??ㅋ 아니면 우리 정관지킴이 감생이3가 그 해답을 알려줄까요???ㅋ
원글 쓰신분, 객관적인 정보에 먼저 감사합니다...2013년 이후의 예측은, 거시적 국내외적 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크지 않겠습니까? 혹자 경제전문가는 향후 중장기적인 경제활황을 (중간중간 미니 싸이클이 있지만) 내다보는 경우도 있으며, 국제경제가 변동성이 커진 점도 있어서, 그 시기에서의 대응의 자세가 올바른 처세일 듯....
1년 전만해도 정관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 말도 많고 탈도 많았죠... 그래두 분양될 거 되고, 들어 올 거 들어오고,,, 오히려 예상했던 것 보다 발전 속도가 더 빨라, 사실 깜짝놀랍니다... 예전에 중심상권에 상가들어올려면, 6-7년 더 있어야 된다는 말을 하신분들도 계셨는뎅... 그분들 정관 와서 함 보시면,,, 뭐라 하실찌 ?^^ 2차분 입주완료시점되면, 인구가 약 5-6만명을 넘나들겠죠... 사람 몰리면, 각종 인프라 몰리고, 그럼 살기좋다 다시 사람모이고, 또 인프라 구축되고, 신도시 급성장의 선순환 고리가 형성된 것 같네용...
답답하시네요. 그러니깐 남은 2만여 가구의 물량을 누가 받아 주냐하는것이 관점입니다. 해운대 신도시의 경우는 말 그대로 주거지 개념으로 접근을 하여 그 많은 물량이 다 소화되었지만 한정된 산업단지 인력의 수요말고는 정관으로 들어갈 수요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이 문제 짚어보았으면 합니다.
산소님 같이 생각하시는 것도 당연하겠죠 하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장유신도시 인구 10만 처음부터 이루어 졌나요. 해운대, 화명신도시 처음에는 전부 유령도시였죠 제가 살아서 압니다. 이문제는 인프라가 하나씩 생기면 자연적으로해결될 문제입니다. 정관 주변의 가까운 산단 직원들만 생각하지 마시고 양산 덕계, 평산동.웅상 등 인구 9만입니다. 벌써 이쪽 사람들중 상당수도 정관으로 이동하네요. 앞으로 해운대에 100층 이상 고층 건물이 들어오면 그곳에 근무하시는 분들 일부도 정관으로 오시겠지요. 차후 동부산권 개발이 계획에 의해 차질없이 개발된다면 수요를 충족하고도 오히려 모자랄듯 싶습니다.
몇년후에 지나고 나면 알겠죠.. 누구 생각이 맞는지... 산과 애들이 뛰어놀 공간이 많아서 좋아서 실거주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주위에 정관 들어갈려는 사람들 몇명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산업단지랑 상관 있는 사람은 없네요.. 산업단지 인력말고 극히 제한적이라는건 납득이 안 가네요..
산소님. 꼭 해운대만 주거지인가요? 정관도 정말 괜찮은 주거지입니다. 해운대, 울산 등에서 많이들 오십니다. 전원도시 맞고요. 좌광천과 달음산 등등 조금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주거지로서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골프장도 3개나 있고, 장안 포함하면 5개 이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가가 생기면 고용이 생기고 이분들도 새롭게 정관에 정착합니다. 지금 정관에는 인력난입니다. 간호사, 식당, 영업사원 등은 정말 부족합니다. 2013년이 경과하고 나면 선순환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해운대도 사람들이 어느 정도 차고나서 본격적으로 상승하지 않았습니까? 정관도 사람이 차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올해 5월부터 2013년까지 1만가구가 입주 러시를 하게 되겠군요. 올해 5월 휴먼시아3단지 입주부터 2012년 동일1차까지는 상승세 예상됩니다. 상당한 발전가능성이 예상되는 신도시임에는 틀림없는데... 2013년부터는 향후 가격이 어떻게 요동치게 될런지...공급이 어느정도 풀리는데 수요가 어떻게 받쳐줄런지...궁금해지네요. 계속 상승? 아님 약보합? 아님 하락?? 신만이 알겠죠??ㅋ 아니면 우리 정관지킴이 감생이3가 그 해답을 알려줄까요???ㅋ
원글 쓰신분, 객관적인 정보에 먼저 감사합니다...2013년 이후의 예측은, 거시적 국내외적 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크지 않겠습니까? 혹자 경제전문가는 향후 중장기적인 경제활황을 (중간중간 미니 싸이클이 있지만) 내다보는 경우도 있으며, 국제경제가 변동성이 커진 점도 있어서, 그 시기에서의 대응의 자세가 올바른 처세일 듯....
감사합니다. 정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셔서....
1년 전만해도 정관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 말도 많고 탈도 많았죠... 그래두 분양될 거 되고, 들어 올 거 들어오고,,, 오히려 예상했던 것 보다 발전 속도가 더 빨라, 사실 깜짝놀랍니다... 예전에 중심상권에 상가들어올려면, 6-7년 더 있어야 된다는 말을 하신분들도 계셨는뎅... 그분들 정관 와서 함 보시면,,, 뭐라 하실찌 ?^^
2차분 입주완료시점되면, 인구가 약 5-6만명을 넘나들겠죠... 사람 몰리면, 각종 인프라 몰리고, 그럼 살기좋다 다시 사람모이고, 또 인프라 구축되고, 신도시 급성장의 선순환 고리가 형성된 것 같네용...
분석이 거의 정확하다고 보여짐. 하나 더 보태면 결국 부산은 도심권의 개발에 의한 성장보다는 장기적으로 큰틀에서 보면 해운대를 중심으로 한 동부산권 과 사하구, 명지, 북구 등을 아우르는 서부산권 중심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됨(사견임)
아래 수연님 화명신도시를 유령도시로 비유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96년도 부터 화명에 살아오면서 롯데 미분양 ,코오롱 1차 미분양 ,현대 미분양, 수정마을 미분양을 눈으로 직접 본사람입니다. 그만큼 빈집이 많았다는 이야깁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답답하시네요. 그러니깐 남은 2만여 가구의 물량을 누가 받아 주냐하는것이 관점입니다.
해운대 신도시의 경우는 말 그대로 주거지 개념으로 접근을 하여 그 많은 물량이 다 소화되었지만 한정된 산업단지 인력의
수요말고는 정관으로 들어갈 수요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이 문제 짚어보았으면 합니다.
왜 꼬옥~~산업단지의 인력만이 정관에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제가 아는분들은 전부다 산업단지와 상관없는분이 이신데...???
제 주위있는분은 2명
그리고 저역시 산업단지와 상관없습니다....입주예정자입니다..
산업단지에 근무하시는 분들만이 정관에 가신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데...........
산소님..저도 답답합니다...^^
산소님 같이 생각하시는 것도 당연하겠죠 하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장유신도시 인구 10만 처음부터 이루어 졌나요. 해운대, 화명신도시 처음에는 전부 유령도시였죠 제가 살아서 압니다. 이문제는 인프라가 하나씩 생기면 자연적으로해결될 문제입니다. 정관 주변의 가까운 산단 직원들만 생각하지 마시고 양산 덕계, 평산동.웅상 등 인구 9만입니다. 벌써 이쪽 사람들중 상당수도 정관으로 이동하네요. 앞으로 해운대에 100층 이상 고층 건물이 들어오면 그곳에 근무하시는 분들 일부도 정관으로 오시겠지요. 차후 동부산권 개발이 계획에 의해 차질없이 개발된다면 수요를 충족하고도 오히려 모자랄듯 싶습니다.
몇년후에 지나고 나면 알겠죠.. 누구 생각이 맞는지...
산과 애들이 뛰어놀 공간이 많아서 좋아서 실거주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주위에 정관 들어갈려는 사람들 몇명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산업단지랑 상관 있는 사람은 없네요.. 산업단지 인력말고 극히 제한적이라는건 납득이 안 가네요..
아이참내... 내가 직원 2만명 고용하는 공장하나 짓겠습니다.. 그럼 됐죠? 님말 대로 공장사람만 들어와서 살아도 다 채워 지겠네요..
저희도 산업단지와 무관하게 입주해서 살고 있고 제 지인들도 산업단지근무하시는 분 없네요.공무원이신분도 많고 은행다니시는 분도 있고 교사이신분 제주변에는 그렇네요~~
산소님. 꼭 해운대만 주거지인가요? 정관도 정말 괜찮은 주거지입니다. 해운대, 울산 등에서 많이들 오십니다. 전원도시 맞고요. 좌광천과 달음산 등등 조금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주거지로서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골프장도 3개나 있고, 장안 포함하면 5개 이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가가 생기면 고용이 생기고 이분들도 새롭게 정관에 정착합니다. 지금 정관에는 인력난입니다. 간호사, 식당, 영업사원 등은 정말 부족합니다. 2013년이 경과하고 나면 선순환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해운대도 사람들이 어느 정도 차고나서 본격적으로 상승하지 않았습니까? 정관도 사람이 차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분석이네요. 정관안티분들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개관적이고 정확한 글에 감사 드립니다..하지만 태성적으로 신도시는 부산도심에 집가진 분이 보기에는 눈에 가시처럼 불편한 존재죠..서울텐인텐에 가보면 서울과 동탄신도시의 싸움이 볼만합니다.서울사람들은 동탄을 뚱탄이라고 놀리죠..하지만 동탄신도시에 가보시면 어마어마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아무리 신도시가 발전해도 신도시는 부산 도심에서 보면 미운털이죠.....중요한 사실..전세사시는 무주택자, 신혼부부,노후에 전원에서 보낼예정인 은퇴자에게는 정관은 기회의 땅입니다.
어느분 말씀이 옳은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겠죠..ㅎ
이글도 스크랩 해갑니다...3년후에 여기에 올려 볼께요^^
산소님 그때 낯부끄러워 닉네임을 바꿀테죠.. 그러고 한마디" 아님 말고"
보고서 형식으로 잘 정리 하셨네요..
그리고..
좌천 원자력 의학원에 산부인과부터해서 종합 진료 다 하던데.. 원자력이라 방사능 때문에 진료하러 안간다는
아주 우스운 말이 나돌던데.. 이거 우찌 생각 해야 합니까..ㅎㅎ
그냥 웃죠..요즘 일본지진 때문에 방사능이 이슈화 되고있으니....ㅋㅋㅋㅋ
ㅎㅎㅎㅎ 그래요?...그럼 CT, X레이는 어떻게? 초음파 측정에 혹시 방사능은 안나오는가요?...^^
좋은 글이네요 ....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몇년도인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으나,, 건축법 바뀌었죠.. 부산에 내진설계 된 아파트 얼마나 될까요? 이전에 지은 아파트 지진나면 다 무너집니다...
우찌 이리 속 시원히 정리해주셨는지..^^
감사합니다~~ㅋ
정말 깔끔하고 잘 요약되고 정리된 정관에 관한 정확한 현황과 미래에 대한 자료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님의 글 덕분에 많은 도움 됩니다.^^
고맙습니다.해운대에서 온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