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한 저질 종북좌파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양심자 인생지 기초야 (良心者 人生之 基礎也)”란 말은 고등학교 1학년 때 한문시간에 처음으로 배운 말인데
그때는 ‘양심이 인간 생활의 기본이요 기초’라는 막연한 의미로만 받아들였는데
나이깨나 먹고 같잖은 글을 쓰다 보니 그 말의 어원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았는데
그 답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첫 과거(생원시) 때 장원한 시제(試題)인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에 대한 답으로 적은 말이 ‘양심자 인생지 기초야(良心者 人生之 基礎也)’라는 것이다.
중국 어느 고전에 나오는 말이려니 하고 지레짐작을 했다가
결국 ‘등하불명(燈下明 : 등잔 밑이 어둡다)’ 이라는 말처럼
우리 선인이 남긴 말이라는 것조차 모르는 어리석음으로 자못 중국에 대한 사대사상에 찌든 인간이 될 번했다. 세계에는 문자 그대로 각양각색의 인류가 나름대로 자신의 삶을 유지하고 있는데 우리 배달민족도 결코 예외는 아니다. 우리 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정(情)이 많음과 동시에 한(恨)도 많은데
이러한 민족성은 반만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외침·내란·정변(변혁)과 이민족(異民族)의 지배 등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자주독립을 쟁취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형성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이 많고 한이 많은 성격을 지닌 우리 국민들이기에 자기가 한 말의 책임을 질줄 알며
잘못한 행위에 대하여 스스로 후회를 하고 반성을 하며 용서를 구하고 책임을 지기 때문에
중국으로부터 ‘동방예의지국(東方儀之國)’이라는 칭송을 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예외 없는 규칙 없고, 옥에도 티가 있다’는 말처럼
우리 국민 중에는 정직·양심·책임·의무·사명 등을 망각하고 (사실은 일부러 회피하고도 자기합리화 하고)
자신을 속이는 정상적인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개망나니 같은 인간도 적지 않다. 그래서 사람 ‘인(人)’자 4자(字)를 써 놓고는 人 다음에 토를 달아 “人(사람)이면 人(사람)인가 人(사람)이라야 人(사람)이지”로 해석을 했는데
이 말에 살을 좀 붙여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면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모두 사람이 아니고 사람다운 언행(言行:말과 행동)을 해야 사람이지(사람대우를 받지)”가 된다.
그래서 사람을 3가지로 구분할 때 ‘꼭(반드시) 있어야 할 사람’ ‘있으니 마나 한 사람’ ‘있어서는 안 될(없어야 할) 사람’으로 나누는데
이에 속하는 사람의 구분은 독자들의 해석에 맡긴다.
‘曺國흑서’의 저자인 진중권 전 동양대학 교수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의 변호사로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경기 안산 단원구을에서 당선된 국회의원 김남국(이하 김남국)이
‘曺國 사태’ 당시 변호사로서 전 법무장관 曺國(이하 曺國)에 대해 당초엔 ‘사퇴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이 사람들, 표창장이 위조라는 거,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진영'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자기들을 지지하는 대중을 기만한 것이다.”라며 비판을 했다. 김남국은 국회의원이 되기 전부터 ’曺國 키즈‘로 曺國 딸랑이나 따까리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졌는데
그 근거가 자신이 “평소에는 曺國의 사진을 책상머리에 두고, 잠을 잘 때는 머리맡에 두고 잔다.”고 자랑삼아 세치 혀를 날름거렸기 때문이다. ‘曺國 흑서’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이며 김남국과 같이 민변 소속이었던 권경애 변호사는
자신의 책 ‘무법의 시간’에서 김남국 의원이 변호사 시절에는 ‘조국 임명 강행은 안 된다’는 입장을 편 바 있다고 주장했다.
권 변호사와 김남국은 서울변회의 ‘공수처 및 수사권 조정TF’에서 함께 활동했었고,
2019년 9월 6일 검찰이 정경심 교수를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하자,
김님국은 권 변호사와의 통화에서 “정 교수님이 위조한 것 같다. 사모펀드도 관여하셨고,
曺國 장관 후보자는 사퇴하셔야 할 것 같다. 임명하시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국회 인사청문회의 청문 보고서 제줄 거부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 “曺國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
법적으로 확정이 되지 않은 의혹만으로 임명을 하지 않는 것은 나쁜 선례가 달 것”이라는 억지 논리로 합리화를 하면서 曺國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을 하고 曺國 취임을 하자
김남국은 비겁학도 야비한 개망나니 같이 권 변호사에게 “저는 진영을 지킬 것, 조국 장관님을 수호해야죠.”라며 태도를 바꿨다고 권변호사는 증언을 하였다.
그러자 ‘까보전·알보칠·당보칠’이라는 속어로 이름 붙여진 그쪽 출신이요 ‘자유민주주의와 진보의 탈을 쓴(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김남국은 “공적인 회의 빼고는 권 변호사와 따로 만난 적 없고 사실이 아니다.”고 새빨간 거짓말로 자기 합라화를 하고 나섰다.
까보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까고 보니 전라도’라는 뜻이라 한다. ‘알보칠’ ‘당보칠’이란 말도 연관 검색어로 나왔다. ‘알보칠’은 ‘알고보니 7시방향 출신’, ‘당보칠’은 ‘당하고 보니 7시 방향 출신’. 7시 방향이란 역시 전라도 지역을 의미한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저질 인간의 대부분은 종북좌파들이며. 자기가 잘못한 일까지 남에게 뒤집어씌우는가 하면
내로남불을 가장 애호하는 정치 집단이 바로 문재인을 1호 당원으로 하는 민주당인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김남국은 젊은 나이에 좀 더 정의로운 언행으로 미래를 내다보아야 하는데
시정잡배처럼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는 가장 비겁한 인간이고, 공적으로는 권력에 아부하는 매우 비굴한 인간이며,
사회적으로는 자기합리화에 올인 하는 아주 야비한 인간이다. 공중파나 종편에 등장하여 세치 혀를 멋지게 놀려 인기를 얻어 국회의원이 되더니 가장 인간 말종의 추한 짓거리를 해대고 있다.
이런 김남국 같은 저질 인간이 200여 가지의 특혜와 특권을 누리는 국회의원으로 행세하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아닌 국해(國害)의원이란 말이 회자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by/김진호 |
첫댓글 좌파(빨갱이)들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정의로 아는데 잘못이 있다고 생각조차 않는 판국에 무슨 말씀을요 좌파는 반성이나 잘못을 알지 조차 못하는 자들이라 는 것 알아야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해의원 모두 아웃시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