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행] 맛집탐방. 성산 흑돈쭐(흑돈)의 감칠맛! ...........68

[유랑자1]

#[제주시 여행] 맛집탐방. 성산 흑돈쭐(흑돈)의 감칠맛!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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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 맛집탐방. 성산 흑돈쭐(흑돈)의 감칠맛!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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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가 좋아하는 섬,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제주도는 누구에게나 小確幸(소확행)과 감동을 가

져다주는 ‘힐링의 섬’으로 불린다. 언제나 그곳에 가고 싶은 “纖(섬)” 제주다, 제주도가 마음이 드는 건 탁 트인

경관과 에메랄드빛 바다, 청정한 공기와, 신비의 한라산등 제주가 지닌 천혜의 자연 덕이 크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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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어디론가 떠난다, 재미있는 것은 사람들은 묻는다.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잘 사는 게 어떤 것이냐고? 말이다. 일반적으로 잘 사는 것이란 행복한 삶을 가리키는 게 아닐까 싶다.

행복은 모든 이들이 바라는 소망일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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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纖(섬)” 제주다, 제주도가 마음이 드는 건 탁 트인 경관과 에메랄드빛 바다, 청정한 공기와, 신비의

한라산등 제주가 지닌 천혜의 자연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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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참 이상하다. 사람들은 입으로는 행복을 되뇌면서 더 많이 갖는 일에만 죽도록 매달린다. 아이러니 하게

도 돈, 명예, 권력 따위를 많이 가질수록 행복도 덩달아 늘어날 것처럼 바보스럽게 도 행동한다. 과연 그럴까?

그것은 완전 난센스요, 어리석은 착각이다. 절대 그렇지 않다. 왜냐고요?, 소유의 양과 행복의 양은 별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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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잘살게 해줄지는 몰라도 우리를 삶의 질, 즉 행복한 곳으로 인도 하진 않는다. 본시 행복의 사전적 의미

는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한 기분이 드는 상태’를 뜻한다. 흐뭇한 기분을 가지려면 먼저 기쁜 일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순간 만족할 줄 알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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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입으로는 행복을 되뇌면서 더 많이 갖는 일에만 죽도록 매달린다. 아이러니 하게도 돈, 명예, 권력

따위를 많이 가질수록 행복도 덩달아 늘어날 것처럼 바보스럽게 도 행동한다.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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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을 모르는 인간은 사람이 아니라 가장 불쌍한 의식 없는 동물에 불과할 뿐이다.  암튼 그 만족을 느끼려면

먼저 욕심을 버리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소소한 일에 자주 감동을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등이 따시고

배가 불러야 한다. 말 그대로 食後景(식후경)이다. 아무리 좋은 구경거리도 배가 부른 뒤라야 볼 맛이 난다는 뜻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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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풍광이 빼어난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찾아 悠悠自適(유유자적) 즐기는 것이다. 그것이 스스로 느끼는 만

족한 행복감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향기 있는 관광을 즐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풍광 과

특산물은 물론 즐기려는 자의 눈과 귀와 입, 이 삼박자를 사로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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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있어서 만족을 느끼려면 먼저 욕심을 버리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소소한 일에 자주 감동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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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행 중에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제주 맛집을 찾아 제주의 맛을 음미하는 것 역시 여행의 즐

거움을 극대화 하는 것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랑자는 여행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가

‘식도락 여행’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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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주 여행을 즐기는 것 중 하나가 제주의 대표 ‘먹킷리스트’로 다시 말해서 죽기전에 먹어 보아야할 요리,

중 ‘흑돈 구이’는 제주에서 단연코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먹거리중 하나이다. 그래서 누구나 다 제주 여행 중 반

드시 먹어야 할 음식 아니 먹어야만 되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제주 산 흑 돼지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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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연을 간직한 제주에서 자라 흑 돼지는 일반 돼지보다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맛뿐만 아니라 영양 또한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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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롤’이라 할 수 있는 흑돈이 맛이 좋은 이유는 제주의 청정 자연에서 찾을 수 있다.  자연을 벗 삼

는 최적의 환경에서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란 흑 돼지고기는 유독 단단한 육질과 쫄깃한 지방층을

가지게 된다. 밀사를 하지 않고 자연 방목해 키우는 것도 돼지고기 맛을 향상시키는 데 한몫 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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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까 제주의 別味(별미)중 하나인 제주산 흑돼지 고기는 식감이 쫄깃하고 근육 내 촘촘한 지방의 풍미가

일품이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을 때 입안에서 느끼는 감각(쫄깃함과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돋보인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게 특징, 한마디로 미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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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 ‘흑돈쭐’은 제주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고기 집으로, SBS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됐을 뿐만 아니라 연

예인들도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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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까 흑돈의 어느 부위를 먹던지 간에 각각의 부위마다 각각의 식감이 달라서 특이하다 못해 고상하면

서도 깊은 맛과 마성이 있는지도 모른다.  제주에서 그~흑돈을 가장 맛있게 한다는 집, 자칭 ‘흑돈쭐’이다. 유랑

자는 다시 한 번 흑돈의 참맛을 보기위해 흑돼지 특수부위 모둠을 시켜놓고 식당 안을 휘~이 둘러본다.  실내

인테리어는 그렇게 화려 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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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메뉴를 보니까는 결코 착한가격대가 아닌 음식 값들을 보면서 유랑자는 쇠주도 한 병 시킨다.  역시 육

류엔 소주가 제격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문만큼 맛을 괜찮을까?  역시 가격 보다는 맛이 모든 것을 좌우하

기 때문이다. 요릿값이 착하고 안착하고는 그 다음의 문제이다. 물론 맛도 가격도 다 잡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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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는 제주도 흑돼지 근고기, 흑돼지 오겹살 등이다. 근고기는 흑돼지를 두껍게 잘라낸 돼지고기로 제주

도 현지인들은 이미 즐겨 먹는 메뉴. 1인분씩 주문하는 일반적인 고기 집과 달리 ‘근(600g)’ 단위로 주문해서

먹어 가성비 좋은 ‘근고기’ 돼지고기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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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녘, 그렇다고 해서 아직 술시는 아니다.  손님이 없는 탓일까 음식은 일사천리로 차려진다.  흑돼지 모둠

은 나름 푸짐하게 차려진다. 김치, 양파조림, 미역무침, 마늘, 파릇파릇한 상추, 순두부, 파저리, 무쌈, 굵은 소금

이 뿌려진 참기름, 그리고 속살이 붉은 흑돼지 특수부위 등이 첫눈에 보기에도 맛깔스럽게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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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굽기도 전에 침샘부터 자극한다. 서빙 하는 아가씨의 손놀림이 빠르면서도 노련미가 넘친다. 모든 진행이

매끄럽다.  숯불향이 가득한 화덕, 동그란 홈이 파인 시꺼먼 불판 위에 꽤 두텁게 보이는 흑돼지 특수부위 살을

올리자 '치지직~' 목에 침 넘어가는 맛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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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돼지의 고기는 냉동이 아닌 생고기로, 당일 숙성이 잘된 고기만을 제공한다. 특히, 까망돼지의 근고기는

기본적으로 오겹살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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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소리를 내며 고들고들하게 노릇노릇하게 익어가기 시작한다. 먼저 급하다, 소주 한 잔 입에 털어 넣고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흑돼지 고기를 간편하고도 빠르게 무쌈에 싸서 입에 넣자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깊은 맛

이 배어난다. 오감만족도 NO1,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혜 끝으로 굴려 가면서 흐르는 육즙의 감칠맛을 눈을 지

그시 감고 흑돈의 특이한 맛을 음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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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과 섞인 고기는 어니언링 처럼 약간 바삭한 느낌의 맛을 더해 더 풍부하고 색다른 맛이 완성된다. 아~ 바로

이게 흑돈의 진정한 맛이다. 다시 소주 한 잔 입에 털어 넣고 참기름에 찍은 흑돼지 삼겹살을 생 마늘과 더불어

상추에 싸서 입에 넣고 몇 번 씹자 그대로 사르르 녹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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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겹살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삼겹살집에서 먹게 되는 삼겹살에서 껍데기와 지방층을 제거하지 않은

것으로, 그 모습이 마치 다섯 겹으로 보여 오겹살로 불린다. 따라서 삼겹살과 돼지 껍데기 사이 지방이 적은 고

기에서 오겹살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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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의 쫄깃쫄깃한 참맛은 생고기에서 나오거든요. 한번 드셔 보세요. 언뜻 비계가 많은 것으로 보이지만

쫄깃쫄깃한 비계를 씹는 느낌과 고소한 맛이 그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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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보다는 고기는 싱싱하면서도 흑돈의 풍부한 肉香(육향)이 가득하다. 아~역시 風味(풍미) 가득한 흑돈

은 안주로도 손색없는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   기름이 송송 박힌 두터운 고기가 쫄깃하게 씹히면서 내는 고

소한 맛 또한 기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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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소주 두 병과 흑돼지 2인분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고 나자 주문했던 국수를 내놓는다. 국수 육수 또

한 살짝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맛도 그만이다. 깊어가는 성산의 밤! 제주산 흑돼지 생 구이의 그~ 기막힌 맛! 그

흑돼지 살의 깊은 감칠맛을 어찌 잊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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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흑돼지는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도 놓치지 않는다. 그냥 미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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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돈이 맛있는 이유는 "제주산 흑돼지도 먹이 사료는 일반 돼지와 꼭 같다"며 "한라산의 맑은 물과 맑은 공기

때문이 아니겠어요?"하며 빙긋이 웃는다. 이어 "돼지고기의 맛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돼지와 적게 받은 돼지

에서 차이가 나는데, 제주산 흑돼지는 오름에 놓아 기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밖에 없다"라고 잘

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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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맛! 그래. 제주의 참맛은 그 흔하디흔한 감귤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한라산 오름에서 기른 흑돼지 생

구이 속에 숨어 있었다. 이 먹는 즐거움 속에 피어난 행복은 아마도 오래도록 유랑자의 기억과 가슴에 남아 있

을 것이다. 물론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 까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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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주산 흑돼지의 생고기 경우 다른 돼지고기보다 지방이 두툼하고 살코기가 붉은색을 띤다. 두툼한 지방

탓에 자칫 느끼하지 않을까 싶지만 오히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끝맛이 말 그대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숯

향이 입혀질수록 살코기도 육향이 가득 느껴져 흑 돼지고기의 참맛을 경험할 수 있다.  분명 제주산 흑돈은 진

귀한 음식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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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흑돼지는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검은 털이 박혀 있는 흑돼지의 비계

는 씹으면 씹을수록 더욱 고소한 맛이 난다"라고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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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흑돼지 특유의 촘촘한 지방의 풍미는 그냥 ‘고소하다’는 말만으론 부족하다. 어떤 돼지고기도 흉내 낼 수

없는 ‘유니크’한 맛이다. 진정 이 흑돈의 참 맛을 안 사람은 도시에서 흔히 먹는 흰 돼지나 수입 돼지고기는 맛

이 없어 먹을 수가 없게 된다. 이 유랑자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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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난 지리산 운봉읍에서 쫄깃한 흑돼지 사태살을 1달에 한번씩 농협에서 배송시켜 즐겨 먹는다. 암튼 제

주도 사람들의 흑돼지 사랑과 자부심은 유별나다. 뛰어난 육질로 이름난 천하일미 제주도 까망 흑돼지의 본향

이 바로 제주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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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 가지 의심스러운 것은 과연 제주도와 육지의 모든 제주산 돼지 고깃집이 다~ 제주산

흑돈 일까요? 절대 아니라는 점을 아시고 제대로 찾아가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시라,

거의 절반은 지리산 흑돼지와 기타지역 흑돼지가 포함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제주

에서 나 자라는 돼지의 도축수가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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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다 먹어 갈 때쯤 주인장이 다가온다. 그러면서 우리 고기의 맛이 어때요? 하고 질문한다,  유랑자는 당연  아주 굿입니다. 대 만족 입니다. 하면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다,  환하게 미소로 답하는 주인장도 손님

의 호평에 만족 스러운듯 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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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흑돈쭐’은 제주도 한라산 권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우수한 토종 흑돼지만을 취급한다. 며 “이는 제주산

흑돼지의 참맛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은 우리 ‘흑돈쭐‘을 찾아 준다면 믿고 먹어도 좋다는 말과 함께 우리집을

찾아 주시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며 주방으로 총총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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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가기

https://cafe.daum.net/b2345/9toB/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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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은 여기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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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흑돈쭐’ 찾아가기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중앙로 72 1층

(지번) 주소:성산읍 성산리 298-4

*전화 :010-5133-0525(예약 가능)

*영업: 11:00~23:30 까지

‣흑돼지돈마호크(2인 600g):58,000원

‣흑돼지근고기(2인 600g):58,000원

‣1%특수부위모듬(2인 600g):64,000원

※주차 가능, 예약 가능, 와이파이 가능, 반려동물동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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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를 보내주오5]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유랑자1]

감사 합니다.
보잘것 없는 졸필에 관심과 사랑을
듬뿍 주신 님의 정성에 그저 탄복할 뿐입니다.
저의 여행기는 저의 느낌 그대로 솔직 하게 쓰는 것인지라
오롯이 저 만의 느낌과 감정이기에 다른 분들과의 교감은 될지
모르겠으나 믿어달라 강요할수 없는 글들 입니다.
각자의 호불호에 따라 사물을 보는 느낌은 다르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그점 이해를 하여 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몇일 안있으면 추석 명절입니다. 님의 가정에 보름달 처럼 환하고 밝은
행운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넉넉한 한가위가 도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