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하 '하이킥')에서 훈남 의사 이지훈(24) 역으로 출연중인 최다니엘이 "빨리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최다니엘은 패션매거진 ‘엘르걸’ 1월호 화보 촬영에서 나쁜 남자의 매력 속에 감춰져 있던 부드러운 면모를 과시하며 "하루 빨리 여자친구가 생기길 바라고 있다"는 속내를 밝혔다. '하이킥'에서 최다니엘은 자신의 일 외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는 자기중심적인 레지던트 의사 이지훈 역으로 열연 중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툭툭 말을 내뱉는 무심한 캐릭터. 그러나 신세경과 황정음 사이에서 밀고 당기는 연애 법칙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여성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매력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극중 캐릭터와는 달리 부드러운 매력을 무한 발산, 무심한 까칠남의 이미지를 벗어냈다. 여기에 최대한 릴렉스한 편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취하면서 그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화보 촬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솔직한 발언이 이어졌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며 집세를 내고 오디션을 보러 다녀야 했던 무명시절의 이야기도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극중 조카로 출연 중인 윤시윤과 동갑내기인 최다니엘은 "나이가 들어 보이긴 하지만 부모님께서 낳아주신 모습에 토 달고 싶지 않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번 화보는 촬영을 진행한 ‘엘르걸’ 1월호와 패션피플들의 사이버 놀이터 엣진(www.atzine.com)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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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대ㅔ려가라고
나도 노안이야 우리 노안커플하자
나.......난어때
내친구닮았어 ㅋㅋㅋㅋㅋㅋㅋ오빠 난 안될까? ㅠㅠ
난......어떤가................??
나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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