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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나이 든다는 것
청솔. 추천 0 조회 289 24.06.20 10:5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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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0 11:10

    첫댓글 나이들어가는 과정이
    공감이가네요
    저도 70을바라보니
    건강하게 사는날까지 탈없이지냈으면합니다 ~^^ 잘봤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6.20 11:20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정보 찍어보니 아직 청춘이시네요 ^^*

    앞으로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24.06.20 11:34

    생로병사는 누구나 겪어야하는 자연의 섭리인 것을.....
    어쩔 도리가 없지요.

    팔팔하게 건강하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간다는 건 어불성설이니까요.

  • 작성자 24.06.20 11:50

    그런 친구도 봤습니다
    같은 과 동기들 중 젤 건강했던 친구
    산악자전거도 탔었는데
    잠자리에 들어 못 일어 났습니다

    생노병사가 순리이지만
    급사도 있더라구요
    예전에 5년 선배도 그렇게 갔습니다
    출장갔다가 접대 끝나고
    아침에 못 일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6.20 11:39

    누구나 비슷할거예요
    그래도 열심히 잘 놀고 살아오셨네요
    나이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
    하더군요
    잘 읽었어요 ~^^

  • 작성자 24.06.20 11:53

    그렇겠지요
    조금 차이 있지만 다 거기서 거기

    네, 살아온 인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잘 먹고 잘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행운이지요

    요즘 옛날얘기를 많이 합니다
    나이 들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24.06.20 12:46

    편안한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6.20 13:11

    감사합니다

  • 24.06.20 12:50

    모든 항목..
    동의하고 절실히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물고 있음이 서글퍼 지기도 하네요.
    늘 건강하시길 요.

  • 작성자 24.06.20 13:12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이제 석양이네요.
    아름답게 저물어야 할텐데...

    감사합니다

  • 24.06.20 16:40

    크게 공감 합니다.^*^

  • 작성자 24.06.20 17:55

    감사합니다 ^^*

  • 24.06.20 18:49

    청솔님 반갑습니다! ^^
    청솔님은 평생을 반듯하게 치열하게 잘 사셨지요.
    학창 시절에도 사회 생활에서도 최선을 다해 두각을 나타내시고
    사모님과 아드님에게도 잘하신 훌륭한 가장이신 것으로 압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고 형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삶방 글로 자주 뵈어요. ^^

  • 작성자 24.06.20 20:17

    과찬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달항아리님을 뵈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따뜻한 댓글로 격려까지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미국에 계신 따님도 늘 건강하시고
    지금쯤 박사학위를 받으셨겠지요?
    미국에서 박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 처남 하는 거 보니까 고행길이더라구요
    지금은 거의 정년퇴직할 나이가 됐습니다만...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 24.06.20 20:44

    @청솔. 네 제 딸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
    현재 6학기까지 마쳤고 4학기 남았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힘든 길이지만, 연구하고 강의하는 학자의 삶이 적성에 맞는다니 다행입니다.
    매 학기 조교 수업 듣는 학생들로부터 강의 평가를 받는데 아주 호평 일색이예요.
    강의 평가 5점 만점에 4.4 이상 받으면 그 학기 엑설런트 티쳐로 선정되는데,
    이번 학기엔 4.9받았어요.
    6학기 중 절반인 3학기에서 엑설런트 티처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10월엔 3박 4일 일정으로 펜실베이니아대 학회에 가서 논문 발표했는데 주목을 많이 받았다 하고요.
    길고 먼 길이지만 앞으로는 더 잘할 거라 믿고 날마다 기도로 돕고 있어요.
    우리 애가 이번 학기에 애들로부터 받은 서술형 강의 평가 첨부합니다.
    청솔님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6.21 21:27

    @달항아리 위의 내용을 다운받아서
    자세히 읽어 보았습니다
    이구동성으로 칭찬 일색이네요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강의 개시 첫 주에 일일이 이름을 다 외우고
    과목의 내용을 짜임새있게 구성하고
    각종 시청각교재를 잘 만들어서
    아주 조직적으로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성심성의껏 가르쳐 준다고 하네요
    열정이 있고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각자 보살핌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필요할 때는 언제라도 거기 있어 준다는 얘기
    학생들이 따님의 강의에 진심으로 고마워 하고
    잘 배울 수 있어서 고맙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있네요
    아주 훌륭한 강사라고 합니다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꼭 성공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달항아리님의 기도가 효험이 있나 봅니다 ^^*

  • 24.06.20 22:25

    @청솔. 영어에 능통하신 엘리트 청솔님!
    과연 엄지 척! 감사합니다. ^^
    제 자식 축복해주셔서 더욱 감사하고요. ^^

  • 24.06.20 19:54

    전국에 걸쳐있는 명산들을 두루두루 등반하시고요.
    치매와 중풍이 없고, 심장병이 없으면 건강한 사람이죠.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 하세요.

  • 작성자 24.06.20 20:15

    네 한때 참 열심히 등산을 다녔습니다
    지금 그 혜택을 보는 거 같습니다

    아직 치매끼는 없지만 건망증이 심하네요
    돌아서면 까먹어서 쿠사리를 먹습니다
    옛 일은 기억하는데 최근 일이 그렇습니다

    중풍이나 심장병 증상도 아직은...
    요즘도 열심히 걸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건강을 빌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애님도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4.06.20 20:33

    1번부터 5번가지 모두 동감입니다.
    나는 안그러겠지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소화력 때문에 밀가루음식 멀리하고 영양제 가지수가 늘어갑니다.

  • 작성자 24.06.20 21:11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소화가 문제입니다
    조금만 과식하면 벌써 다릅니다

    저는 아직 영양제나 약복용은
    안 하고 버티는 중입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4.06.20 20:36

    공감이 갑니다 나이들면 내남없이 일상 패턴이 비슷해지나봅니다
    긴글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20 21:15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나이들면 다 거기서 거기
    비슷해지는군요

    글 장황하게 쓴 걸 가지고
    오히려 수고했다고 해 주시니
    송구하고 감사합니다

    글 솜씨가 없다보니
    자연히 글이 길어집니다

  • 24.06.21 09:28

    건강하게 살아 야 합니다. 조심하고 운동 하세요

  • 작성자 24.06.21 10:12

    네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6.21 14:00

    노년에는
    생활패턴이
    아무래도 달라 지지요
    노화가 오는것을 막을수가 없더이다
    시각 청각 입맛 걸음걸이
    체형들이
    근육 질이 빠지고
    스르르. 노인성 체형으로
    변 해 가고요
    건망증도 심해 지지요

  • 작성자 24.06.21 14:08

    맞습니다
    머리는 자꾸 빠지고
    여기저기 시큰거리고
    무리하면 뻐근하고...

    저는 과식만 안하면 되는데
    입에서 땡기면 자꾸 먹게 됩니다

    건망증도 문제지요
    옛날일은 잘 기억하는데
    바로 전 일이 전혀 기억이 안 납니다
    돌아서면 까먹으니...ㅜㅜ

    주전자도 휘슬주전자 아니면
    불날뻔하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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