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娟娥……
이 이야기는 제가, 모의전에서, 겪었던 스토리를 구성으로 쓴 글입니다.
퍼가시면 바로 발각이십니다. 왜냐하면, 제가 겪었으니까요.
이미지도, 그분들이 썼던 이미지도 있고, 아닌 것도 있습니다.
모의전에서 썼던 이름들도 있고, 제가 바꾼 이름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전부 제가 겼은 이야기 사실입니다. 스토리가 끝나기 전에
개편했지만 스토리는 완결 났음으로, 사실 그 자체입니다.
퍼가시려면 제 메일인 wpfh321@hanmail.net 로 허락맏으세요.
"나는 혼자가 아니야, 너랑 같이 사니까"
"…같이‥사는거야?"
"음...너는 나의 충실한 부하로써.음...집사겸 메이드 겸 요리사 겸 애완동물 로써 자네의 역활은 아주 풍부하다네"
"아, 예ㅡ, 그러십니까? 춤이라도 출 깝쇼?"
by。김연주 님의 플라티나 中에서
〃take 02。
하연당
쾅─!
갑자기, 큰 소리가 울리면서, 좀처럼 조용하던, 하연당에 큰 마찰음이 들렸다.
연아는 깜짝 놀랐지만,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평소에 차갑기는 하지만
잘 화를 내지 않는 명빈이 연상을 뒤엎으며 화를 내자 지밀상궁인 홍상궁이 급히 뛰어 들어온다,
"현.빈."
입술을, 깨물며 자신이 화를 내는 상대를 또박또박 한자씩 말하던 그녀는 자신의 하나뿐인
딸에게 고개를 홱 돌렸다.
"정말 현빈이 너에게 하대를 썼느냐?"
"‥‥아, 예 곧바로 법도전(법도어긴사람에게 경고를 주는 곳)으로 갈려고 했으나
현빈마마꼐오서는 세자저하의 생모이신지라...어마마마꼐 왔사옵니다."
명빈은 이제 화를 삭이려는 듯이 가슴을 진정시켰지만, 좀처럼 진정해지지 않았다.
"감히, 감히 내 딸에게 하대를 쓰다니...지 까짓게 세자의 생모면 다다더냐!"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처음 조현례를 들던 날부터 자신을 싫어했던 현빈이었다.
의양군과 담양군도 취하당에 갔다 하면 소금을 뒤집어 쓰거나 물을 뒤집고 와서 풀이 죽던 그들이었다.
의양군이 4살 담양군이 3살 적 소금을 뒤집어 써서 눈도 못뜨는 아들들을 보다 못해 취하당으로
갔다가 되레 적반하장이라는 말을 겸험으로 느낄 수 있던 그녀였다.
하지만 화연옹주인 경우는 달랐다.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서 피접까지 나갔다가 이제 막 환궁한 옹주였다.
"어마마마, 참으시옵소서, 지금 현빈꼐 대항해봤자. 아무 이득이 되는 것은 없사옵니다.
중전마마께오서도 현빈꼐 찍 소리도 못하신다고 하옵니다."
자신때문에 일어난 일이기에 풀이 죽은 연아, 그 모습이 명빈은 가까스로 화를 억제하고 옹주에게
팔을 벌렸다. 옹주가 쉽게 자신의 품속으로 들어오자 자장가를 불러주듯 어르는 그녀였다.
어찌된 일인지, 두 아들에 비해 연아는 몸이 약했다. 태어난지 3달도 못돼 피접을 나갔던 연아였다.
"네년이 아무리 세자의 생모라도 내 딸은 어쩌지 못하리오.반드시 내 손으로 지킬거다."
선유당。(숙의 민씨의 처소)
"호호호호. 그래서 그년이 짓는 표정이란"
"잘 하셨어요. 언니, 근데 그러다가 경을 치는 것은 아니우?"
방금 전의 일로, 현빈은 선유당에 와서 떠벌리고 있었다. 화인옹주가 옆에 있지만
아무 상관이 없다는 듯이 이야기 하는 그녀들이었다.
"치라면 치라지, 세자가 왕위에 오르면 나는 대비가 되거늘."
"아유, 그 때 대비가 되면 안되지요. 지금 중전이 되셔야 할 것 아니요"
"그런가?"
누가 들으면 큰일 날 소리를 그들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말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한 명은 세자의 생모요. 한 명은 세자의 이모인데, 누가 건들 수 있겠는가.
그저 불쌍한 중전만을 멀리서 동정할 수밖에 었었다.
교태전。
"중전마마, 취하당 현빈과 숙의 민씨,그리고 두분 옹주마마 드셨사옵니다.."
이번에는 또 무엇을 할려고 들어온 것일까, 갓 23인, 중전은 한숨을 쉬며 먼저
와있던 명빈을 쳐다보았다. 감정 無, 명빈은 그저 차가운 눈빛으로 장지문을 쳐다보았고,
중전은 할 수 없이 장지문을 향하여 외쳤다.
"들라하라"
자신이 중전인양 화려하게 치장된 현빈의 모습에 왕후와 명빈은 인상을 찌푸렸다.
그러나 세자의 생모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헌왕후는 고개를 돌리는 것만으로
그치고 말았다.
"중전마마, 화연옹주가 돌아오니 좋으시겠사옵니다."
"좋다마다요.왕실의 금지옥엽이 아닙니까."
왕후가 풀이 죽은 목소리로 말하자 현빈은 더욱 의기양양해져서는 비꼬듯이 말했다.
"아무렴요. 소.생.이.없.으.신. 마마시니, 남의 자식이라도 친 자식인 냥 키우셔야
전하의 사랑은 조금이라도 받으실 것 아니옵니까. 어떻게 대례를 올린지 1년이 지나
8년이 지나셔도 공주는 커녕 기미조차 보이시니 않으시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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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의 소개글─。 친목 & 의자매 구합니다~
연아는요. 올해 15세이구요. 광주에 살아요. 성격은 조용하지만 화나면 열라 무섭대요.;;
포토샵은 약간 하지만요. 아직 부족하구요. 축전밖에 몰라요. 좋아하는 가수는 밀크하구 동방신기구요.
좋아하는 장르는 판타지에요. 좋아하는 만화가는 플라티나의 김연주 샘이구요. 좋아하는 작가는
가즈나이트의 이경영샘이에요. 좋아하는 드라마는 명성황후와 대장금이구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원피스 & 후르츠바스켓 & 카드켑터 체리에요. 공통점은 모두 판타지라는 거죠. 저는 1남 2녀중 장녀이구요.
가명은 정채연이에요. 영네임은 enisia(에니시아)이고 애칭은 shy(샤이)에요.
채연이라고 불러도, 에니시아라고 불러도, 샤이라고 불러도 저는 상관 없답니다. >< 저하고 친구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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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다지기ノ방년 14세에, 닉네임이, 귀여운 〃꼬마〃냥
방년 13세에, 닉네임이, 이쁜 마린아#냥
의자매ノ우리 이쁜 11세 동생 ミ싱글즈¿… 싱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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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헷,, 오늘두 재미있게 일겅ㅆ소요 저랑 친목해요 저두 15살 월화냥이랍니다^^
우와, 재미있어요, -0-, 친목 신청이요// 방년 14세 민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