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문단은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해석하면 무릇 형상이 있는 것은 모두가 다 허망하다. 만약 모든 형상을 형상이 아닌 것으로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라는 의미다.
여래란 진리라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앞의 개시허망을 허망하다 뭘해도 소용없다라 해석하는데에 있다.
하지만 나는 이걸 과학적으로 해석한다. 비유와 상징이 들어 있다는 뜻이다. 내식대로 범소유상 개시허망을 해석하면
"무릇 형상이 있는 것은 비어있으며 넘친다." 이다. 숨겨져 있던 뜻이라 본다. 물질은 사실 비어있는 것이며 물질을 광자로 이루어져 넘친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빛으로 넘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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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소유상 개시허망이다라는 금강경 발췌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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