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il예방에도 동양의학은 유효한가? 침뜸(鍼灸)치료가 기대되고 있다
稲垣元 (침뜸치료사)
침뜸(鍼灸)이 Frail예방에 유효
나이를 먹으면, 지금까지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었던 것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증가한다고 생각합니다。 횡단보도의 신호가 파란 불인 동안에 전부 건너지 못하거나,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페트병의 마개가 열리지 않거나……。 그것은 어쩌면 「Frail」이 관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Frail」이란, 영어로 노쇠(老衰)나 허약(虚弱)을 의미하는 「Frailty」가 어원이고, 문자 그대로 허약한 고령자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일상생활을 보내는 데 지장이 생기는 허약한 상태이고, 건강한 상태와 일상생활에서 지원이 필요한 개호상태(介護状態)의 중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체력에 국한된 것은 아니고, 적절한 지원의 망(網)에서 벗어나버렸다, 이른바 사회적 유대가 약한 것도 포함합니다。
「Frail」이라고 하는 사고방식은, 2014년의 「일본노년의학회」에서 처음으로 제창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Frail은 적절한 지원에 의해 건강한 상태로 복귀할 수 있지만, 일단 그런 상태에 빠지면 회복에 시간이 걸리고, 감기와 같은 조그만 병으로도 중증화하기 쉽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또, Frail예방을 위한 3가지의 포인트로서 「운동・식사・고립하지 않는다」를 들고 있습니다만, 이에 관해서는, 침구(鍼灸=침과 뜸)로의 대처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무릎관절통의 환자에게 침뜸과 운동요법을 조합해서 치료한 결과, 운동요법만의 경우에 비해서 보행거리(歩行距離)가 길어졌다고 하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식사에 대해서도, 음식을 삼킬 때 목이 메는 것이 개선。 오연성폐렴(誤嚥性肺炎)의 Risk저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침뜸의 부차적인 효과로서, 침뜸치료시의 Relaxation상태가 수면의 질을 개선한다고 하는 보고도 있습니다。 주야역전(昼夜逆転)등의 생활습관을 정상화하고, 사회적인 연결을 유지하여, 결과적으로, 고립을 막는 것입니다。
침뜸치료사는 환자와 비교적 긴 시간 접합니다。 그에 의해서 환자의 쇠약이나 몸의 조그만 변화를 알아채기 쉽다。 침뜸치료는 간접적인 것이지만 개호(介護)예방의 대책의 하나로서 크게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3年04月19日 겐다이헬쓰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