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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깻잎 머리
송지학 추천 1 조회 166 24.06.22 07:2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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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2 08:17

    첫댓글 그래요. 어릴 적 깻잎 따 먹고
    엄마의 심부름 갑니다. 즐거운 시간입니다.

  • 작성자 24.06.22 20:35

    왜 그 때 깻잎 장아치는 그리 맛있었는지 모르겠어요!
    배가 고파서 그랬을까요?

  • 24.06.22 08:34

    깻잎 얘기 하시니 아침부터 고기에 쌈장 살짝 넣고 싸먹고 싶다는 생각이..ㅎ

  • 작성자 24.06.22 20:37

    휴일이니 누가 뭐라 하시는 분도 없어 깻잎에 마늘, 쌈장, 삼겹살이 그저 딱이네요!!

  • 24.06.22 09:54

    아 노지에서 짙은 색의 깻잎 따서 차곡차곡 간장물에 절였다가 먹을 때마다 알록달록 고명얹어 더운 밥 위에 폭 싸서 먹고잡다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2 20:37

    잘 드시고 고저 건강하시라요!!

  • 24.06.22 16:10

    깻잎에는 상추
    호박잎에는 찐 양배추
    거기에 풋고추와 쌈장이면 한 여름을
    날 수 있죠 ^^

    깻잎머리에 껌좀 씹는 언니들이
    시집만 잘가고 애도 잘 낳더란
    속설이 ㅎㅎ

    뭐든 씩씩하고 튼튼하게만
    살아가주면 되지않을까요 ^^
    거침없이 살아가는 567890 삶 응원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4.06.22 20:38

    이미 잘 살고 계신 것이 눈에 선합니다 요!!

  • 24.06.22 17:17

    맞습니다.
    깻잎 뒷면이 자주색이라야 아무래도
    향이 더 좋은것 같더라라구요..
    깻잎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세요..^^
    마늘 다져서
    집간장,진간장,다파 또는
    양파 잘게 썰어 고추가루,참기름 살짝만
    첨가해
    중탕으로 찜해서 먹으면 집나간
    입맛이 되돌아 오더래요.
    한 여름 밥상위에 자주 올리는
    밥 반찬입니다
    저희는~~

  • 작성자 24.06.22 20:39

    요새 남정네 치고는 조금 아는 편이지요!!
    언제나 좋은 날 되소서~

  • 24.06.24 08:18

    깻잎 좋아해요..
    글타고 깻잎머리는 못해봤어요..ㅎ

  • 작성자 24.06.24 10:54

    낭만에 대하여 노래 부르면서 "첫 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 갈까?"라는 생각이 불쑥 듭니다.
    깻잎머리 추억도 한 컷 해 두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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