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수 목사가 11일 오후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이주민
행사...
'피겨퀸' 김연아의 예비 시아버지, 고경수 목사가 이국만리에서 추석을 맞이한 이주민을 위해 대구에서 특별한 축제를 마련하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대구평화교회 고경수 목사는 지난 11일 오후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에 참석했다.
대구이주민선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평화교회·대구베트남인교회·공동베트남대구경북모임·필리핀교민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조국과 고향 가족을 떠나와 한국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이주노동자를 비롯해 결혼이주여성 가족과 유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댓글 https://fb.watch/fE6v6hf1wO/ 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