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루.. 오랜만이네여..!!
언제... 함.. 뵈여~~~~
힘들겠지만.. 욜심히 하시구요..!!
빠~~
: 정말 올만이네여.. 여기에 글을 올리는게..
: 카페에 종종 들어왔지만 과연 절 격해주시는 분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왠지 글 쓰는게 어색하기만 하더라구여^^;;
: 집시여인님이 쓰시는 글들두 잘 읽구 있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지 글 읽으면서 동감하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여.. 나두 이랬었는데.. 저랬었는데...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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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너무도 짧은 시간인 3주동안의 국내선 뱅을 마치고 교육원으로 돌아오니 저에게도 후배가 생겼더군여.. 하핫~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염~~ ^^;; 거의 3개월을 젤 쭈니어로 살았었는데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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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 교육은 국내선 보다 조금 빡빡한거 같아여. 매일매일 되풀이되는 일어 수업과 모닝테스트, 일어시험.. 더군다나 3주간의 비행으로 불규칙적이던 생활을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는 패턴으로 바꾸는데 무려 일주일이나 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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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 교육은 거의 일어와 영어로 둘러쌓여 있구 남는 시간에^^;; 다른걸 배우는 거 같은 착각이 들만큼 외국어에 대한 비중이 높습니다.
: 그래두 이제는 2주차두 거의 다 지나갔구... 앞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해여.. 다다음주면 OJT인데.. 겅부 열씨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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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행복하시구여.. 또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