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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gnancy.10 [임신]
-미소빠
여백의美
애기를 가진지 6개월이 넘었다.이제는 정말 커진 배를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배가커질수록 잠이많아지구 허리가 아픈게 탈이지만.이젠 방울이랑 한방에서 같이잔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방울이 품에서잔다. 나는 쫌 하고...싶은데 방울이는 절대 안건드리겠다고 약속한 후로 정말 가만히 있는다. 으휴... 왜 줘도 못먹는지...ㅉㅉ
방울이는 까페 출근하고 없구 요새는 계속 집에만 있어서 심심해 죽겠다.뒹굴뒹굴거리며 TV를 보는데 나온 맛있는 음식들.
우와......나 저만두 엄청 먹고싶삼......
TV에 나오는 만두를 보다가 너무 먹고싶어서 입안은 침으로 가득. 방울이방울이!! 전화를 들어서 방울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방울아,방울아!'
'선미씨,왜요~?'
'나 만두먹고싶다!'
'엥??만두요?? 무슨만두요??'
TV에서 알려주는 맛집의 위치를 말했다.
'인사동에 있는 '궁'이라구 만두집있거든? 그거그거 만두 먹고싶어!'
'지금요?? 인사동??'
'응, 먹고싶다.'
'잠깐만!! 기다려요!! 진짜 잠깐!!'
급하게 전화를 끊는 방울이. 사오는 건가? 먹고싶어서말하는 거지만 인사동에 진짜 가려나?
씼어야 겠다구 생각하구 화장실로 들어가 욕조에 물을 받았다.얼마전에 산 스피커(태교음악 크게 들을려고 샀음.)에 평소에 즐겨듣는 freetempo노래를 틀곤 흥얼거리며 몸을 물에 담갔다. 오랫만에 기분도 낼겸 장미향나는 거품을 잔뜩 넣었다. 아주 여유롭게 목욕을 마치곤 물기를 모두 닦고 나오니 전화가 왔다.
'선미씨!! 나지금 금방가니깐 조금만 기다려요!히히'
'뭐라는거야? 까페는?'
'나도사랑해요오~~쪽!'
까페는 어떻게 했냐는 내말에 동문서답. 뽀뽀를 소리나게하곤 전화를 끊는다.뭐야? 얘가 진짜 사온건가?
머리를 다말리곤 TV를 보려고 소파에 앉는데 딩동- 울리는 초인종소리.
"누구세요?"
"나에요!선미씨!!"
다급해보이는 방울이 목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다. 양손가득 비닐봉투를 들곤 싸삭- 고양이 처럼 들어오며 부엌으로간다.
부엌에 가보니 식탁위로 펼쳐진 고기만두,김치만두,만두국 등등. 엄청난 양의 만두 음식들.
"히히,뭘 좋아할지몰라서 다 하나씩 사왔어요~"
뿌듯한 표정으로 칭찬해달라는 얼굴로 해맑게 웃는 방울이. 방울아...이걸 누가다먹니!! 그리고!! 까페는 어쩌고!!
머리에 아프지않게 꿀밤을 놓으니 울상이다.
"왜요오..."
"까페 어따 버리구 여기왔어! 그리구!! 이걸 누가 다먹어!!"
"힝...선미씨가 먹고싶어하는데...그래서 진짜 인사동까지 가서 사온건데에..."
날위해 인사동까지 간 녀석에게 초큼 미안해져서 알았다구 고맙다구 볼에 뽀뽀를 해주곤 의자에 앉아서 젓가락을 뜯었다.
얼굴이 벌개져선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방울이. 고기만두상자를 열어서 통통한놈 하나를 골라 한입에 쏘옥 넣었다.고놈 참 맛있구마잉.
"너는 안먹어?"
"선미씨,먹는 것만봐도 배불러요.히히"
느끼한 멘트 쭉쭉 내뱉고는 히죽히죽 웃는 방울이에게 꼭닮은 고기만두를 집어 주었다.
"똑같이 생겼구먼."
"아니에요!!"
아니라구 버럭 지르는 방울이 입에 고기만두를 쏙 집어넣었다. 냠냠 거리더니 맛있다,헤헤.
하여튼 생긴건 만두에 행동은 캐초딩이라니깐. 나 한입, 녀석 한입. 고기만두를 다먹고선 김치만두를 뜯었다.
그때 들리는 딩동- 초인종의 소리. 방울이가 현관으로 간다.
"누구세요?"
"나 현아!!"
아주아주 우렁차게 외치는 망아지녀석.내가 열어주라고 말하니 샐쭉한 표정을 짓곤 문을 연다.
"어! 니가 여기왜있냐?"
"같이사는데 있으면 안돼냐?"
초딩처럼 티격태격하며 부엌으로 들어온다. 선미 안녕!! 외치며 식탁 옆 의자에 앉는다.
그러더니 김치만두를 보면서 초롱초롱한 눈빛을 내게 보내는 현아.에휴.....
김치만두 한개를 집어 아-하고 있는 입에 넣어주니 실실 웃으며 맛있다고 냠냠거린다.
"이이!! 그걸 니가 왜먹어!! 내가 선미씨 먹으라구 인사동까지 가서 사온건데!!!"
얼굴이 김치만두같이 빨개져선 망아지한테 소리치는 방울이. 망아지 녀석이 메롱 하더니 거실로 뛰어간다.
그 뒤를 쫓는 방울이. 거실에서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다.
"야!! 거기안서!!"
"못선다!!!이만두자식아!!"
초딩 두녀석이 만나니 시끄러워 죽겠다. 스톱!! 이라고 크게 외친후 녀석들을 내 벽 앞에 세워 무릎을 꿇게 했다.
서로를 노려보며 씩씩 거린다. 나의 하우스에서 소란피운 죄로 10분동안 손들고 벌서라는 내말에 궁시렁거리는 두녀석.
"선미씨..난 잘못한거없다구요...그러게 왜 제한테 선미씨 만두줘요..."
"난 잘못업따!! 저자식 만두하나 같구 되게 뭐라그러네!! 이씨!! 난 너가 준거 먹은 죄밖에 업따!!"
나한테 반말쓰는 망아지에게 꿀밤을 때린 후 난 다시 부엌에 가서 아까 먹고있던 김치만두를 하나씩 먹었다.
망아지자식은 입을 헤- 벌리곤 만두를 초롱초롱 쳐다보구있고, 방울이는 짱구눈빛을 연발하고 있다.앗...넘어가면 안돼!! 똑같이 혼나야지!!만두를 냠냠 먹곤 현아에게 물었다.
"현아는 무슨일로 온거야?"
"그냥!! 내 조카 잘있나하구!! 근데 풋...아직도 꽃돼지네!!으하하하!!"
요새 많이 부운 내 모습을 보며 푸하하 웃는 녀석에게 꿀밤때리러 가려고했는데 방울이가 현아에게 꿀밤을 퍽하고 때리곤 벌떡일어나 말한다.
"야!! 선미씨가 어딜봐서 꽃돼지야!! 이게 어따대구!! 선미씨는 그냥 꽃이야!!!!"
아프다고 칭얼대는 망아지와 멍하게 벙쩌있다가 얼굴이 붉어진 나. 한참을 얼굴이 붉어진채 씩씩거리더니 자기가 한말이 자기도 부끄러운지 얌전히 도로 앉는다.망아지는 꿀밤맞은 머리를 쓱쓱 문지르더니 말한다.
"우엑! 토나와 안초딩!!완죤 팔불출이구먼.킥킥"
녀석들을 일으켰다.
"선미,나가자!!"
"뭐 왜나가?"
"애기 옷구경하러 가자. 내가 하나 사줄께!!"
"올~좋지그럼.그러고보니 애기용품이런것도 하나두 안사놨네."
"그럼 애기 침대 사줄께!!"
"오~망아지 조카생긴다니깐 기분이 좋나부네?"
씨익 웃으면서 사준다는 망아지가 귀여워서 머리를 쓱쓱 쓰다듬어주었다.
쓰다듬지 말라는 듯 내손목을 잡곤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방울이.
"나도갈래요!!"
"방울이 너는 까페 가야지."
"그래,킥킥. 넌 까페나 가."
"싫어! 나도 갈래!!!"
""까페에 사장이 없으면 어떻게? 떼쓰지말구,얼른가~"
인상을 팍쓰더니 휴대폰으로 어딘가에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오늘 일찍들 퇴근하구요. 열쇠는 어디다 놓는지 알죠? 저 오늘 못갑니다."
자기할 말만하더니 전화를 뚝끊어버린다.
"히히,안가두돼요."
꿀밤을 때리곤 말했다.
"까페 사장님이 말이야!! 자기맘대로구먼!!"
"이...나도 가고싶단말이에요!! 내 애기옷,침대 다아~ 손수골라서 사주구싶어!!"
울먹이며 말하길래 알았다구 같이 가자구 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줬더니 금방 헤헤 거리며 웃는다.그런 우리를 보고 현아는 혀를 끌끌. 준비하고 나온다구 말한 후 옷을 갈아입으러 옷방으로 갔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뒤. 셋이 같이 집에서 나왔다.방울이 차를 타고 근처 백화점으로 갔다.
셋이서 나란히 걸으며 아기용품 파는 곳으로 갔다. 온통 귀여운 아기 용품으로 가득차있었다.
같이 아기 신발도 옷도 고르면서 시간 가는줄 몰랐다. 그런데 유모차를 두고 방울이와 망아지의 갈등이 생겼다.
"야이씨!! 씩씩하게 자라야하니깐 하늘색으로 사자고!!"
"안돼!! 여자애기니깐 이뿌게 분홍색으로 사야된다구!!"
"야!! 하늘색이 남자애기 꺼라는 편견을 버려!!하늘색이 더이뻐!!"
"아니라니깐!! 분홍색이어야 하거든?!! 우리애기는 분홍색이 더어울려!!"
한참을 티격태격 하길래 하늘색바탕에 분홍색 땡땡이 무늬가 있는 유모차를 내가 골라왔다.
그러 둘이서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이거면 좋다고 한다.ㅉㅉ 얘네는 정말 초딩이야.
이번에는 아기 침대를 사러갔다. 이번엔 둘이 침대를 가지고 티격태격하는데 시끄러워서 내가 맘에 드는거 사고 쏙 나왔다.
아기 장난감을 보는데 왜이렇게 귀여운건지 정말. 우쭈쭈쭈 우리 애기얼른 보고싶다.
침대위에 달 모빌도 사고 인형도 여러개 사고 현아는 현대시대에는 조기교육이 중요하다구 한글 칠판을 가져왔다.
여러가지를 더 사고나니 망아지와 방울이 양손모두 집이 한가득. 내가 들어준다고 하자 둘이서 절대 안된다고 절대안정을 외치길래 편하게 차가 세 워진 주차장으로 갔다.차에 짐을 모두 실곤 출발하는데 점심때가 되서그런지 슬슬 배가 고파져서 근처 한정식집으로 가선 한정식을 푸짐하게 시켰다. 나온 반찬을 습관처럼 망아지 밥에 올려주었다.(오랫동안 같이 살면서 밴 습관 이랄까?) 방울이가 그 모습을 보더니 너무하다고 씩씩거리며 울먹거린다.
"너무해...."
"응? 뭐가?"
"선미씨...."
"응?"
"현아 좋아하죠?"
그말에 현아가 마시던 물을 모두 뱉었다.
"푸우-켁
켁."
현아에게 물을주고 등을 쳐주면서 말했다.
"그게 무슨말이야?"
"이거봐이거봐. 현아밥에 반찬올려주고...나한테는 안그랬으면서...사레 들리니깐 물주고 등두들기고..."
허얼...방울아 지금 질투인거니? 입을 대빨 내밀더니 밥을 안먹는다.아니라고 말하지만 무용지물.
"내가 망아지랑 오랫동안 살아서 밴거야. 좋아하긴 개뿔. 저 망나니가 뭐가 좋다구, 저자식은 조카일뿐이야."
"진짜요?"
"그럼 진짜지!"
"진짜 아냐?"
"아니라구우~ 나못믿엉?"
어이없는 말을 하는 녀석에게 열심히 변명하고 있는 나는 뭔지..참...ㅉㅉ
금방 다시 웃더니 밥을 열심히 먹는다.
"히히,그럼 됬어요!!"
시끄러운 점심을 끝낸 후 차를 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계란과 김이 떨어졌다며 잠깐 마트에 가자고 해서 마트로 갔다.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밀차를 끌고 마트 안으로 들어갔다.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풍경에 웃음이 나왔다.
열심히 장을 보고 있는데 또 싸운다.
"야! 당근을 왜넣어!!"
"왜!! 내가 좋아해서!!"
당근을 넣는 현아에거 소리치는 소희.왜 넣냐고 하니 지가 좋아서랜다.ㅉㅉ 저것들 언제 철드나??
장을 모두 마친 후 다시 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집에 와서 차에 있는 짐을 모두 옮겼다.
애기 침대를 놓을 곳이 없어서 집구조를 바꿔보자는 방울이 말에 오케이를 했다.현아는 옷 편한걸로 갈아입겠다고 하고선 자신의 집으로 갔다. 방울이와 단둘이 아까 산 아기 옷들이랑 장난감 등등을 정리하고있는데 방울이가 은근슬쩍 내 허리를 감싸곤 어깨에 고개를 묻는다.
"뭐해?"
"이씽...저 망아지자식이 오는 바람에 둘만에 시간이 방해됬잖아요."
"뭐?"
"짜증나 오늘 원래부터 단둘이 있으려고 했는데....저자식이 선미씨 자꾸 손잡고 짜증났어요.."
칭얼거리는 녀석을 꼭안았다.
"우리 방울이 질투했쪄요?"
"아니에요...."
"으구,귀여워라."
방울이가 귀여워 볼에 쪽 뽀뽀를 하고 싱긋 웃었더니 끈적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나를 살며서 소파에 눕히더니 그 위에 아주 살짝 올라탄다.
"ㅁ...뭐해?"
"나 되게 많이 참았는데."
"ㅁ,뭐??"
"웃지마요.그럼 나못참잖아."
내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살며시 덮더니 달콤한 키스를 한다. 혀로 온입안을 헤집더니 살며시 손을 내 티셔츠 안으로 살살넣는다.
얼굴이 빨개지고 부끄러움을 느꼈다. 손등을 소리나게 탁치고 입술을 떼니 멀뚱멀뚱 쳐다보며 말하는 안늑대!
"왜요?"
"이..이씨!! 이 변태 방울이가 손을 어따넣어!!"
"안돼요?? 나 진짜 많이 참았단말이야."
짱구 눈빛을 보내더니 다시 가까이 오는 안소희 얼굴에 눈을 꼭감고 입술이 다시 마주닿으려는 순간. 철컥-소리가 들린다.
눈을 떠보니 현아가 눈이 똥그래져선 쳐다본다.그러더니 확 붉어지는 얼굴.
"아...아....아씨!! 뭐해!! 이것들이 신혼이라구 아주 시도때도 없이!!"
얼른 방울이를 밀쳐내곤 소파밑으로 내려가 얌전히 앉았다. 소희는 입맛을 쩝쩝다시곤 소파에 앉더니 현아를 홱하곤 째려본다.
나와 방울이 사이에 딱 서더니 말한다.
"우리꽃돼지 건드리지마,이 변태 안소희자식아."
"야 선미씨가 왜 너 꽃돼지냐? 내꺼야."
나를 가지곤 티격태격 하는 두녀석에게 모두 꿀밤을 머긴 뒤 집구조나 바꾸라고 말했다.
이제 소희방과 내방을 합쳐야 할것같아서 가구배치를 모두 다시했다. 나는 절대 쉬라는 녀석들 말에 가만히 앉아서 시키기만 했다.
우리 둘의 안방과 조그만한 애기방을 만들곤 기진맥진 지쳐있는 두녀석을 위해 저녁밥을 해주려고 했지만 갑자기 족발이 땡겨서 족발을 시켰다. 나는 입덧할 때 다 지났는데 왜 이제서야 이러는 건지. 금방 온 족발을 맛있게 먹었다.
다먹고서 현아는 늦었다구 이제 가야겠다며 일어났다.
"야,난 간다. 너 꽃돼지 울리거나 아프게하면 내 손에 죽는다."
방울이에게 으르렁거리며 협박을 하고선 나한테와서 귓속말로 속삭인다.
"저자식이 바람피거나 아프게하면 말해,내가 혼내줄께."
생긋 웃더니 난간다!!를 외치며 집으로 갔다. 짜식!! 맨날 티격태격 거렸지만 그래도 나 챙겨주는구먼! 기분이 좋아져 허허 웃었더니 방울이가 왜 웃냐고 살짝 내 볼을 꼬집는다. 먹은 족발을 다 치우고 소파에 앉아서 TV를 봤다.TV에 집중해있는데 내 옆구리를 콕콕 찌르더니 반응이 없자 시무룩해져 있는다.내가 좋아하는 CSI가 해서 끝날때까지 말한마디없이 TV만 봤다.
CSI가 모두 끝나곤 즐거운 마음으로 기지개를 쭈욱 피는 나를 갑자기 번쩍 안아 든다.
"꺄!!"
"히히."
"뭐,뭐하는거야?!"
"나 많이 참았다니까요."
"그,그래서!놔!!"
절대로 싫진않았지만 놓으라며 녀석에 어깨를 퍽퍽 쳤지만 꿈쩍안하는 방울이. 날보곤 씨익 웃더니 날 안방 친대로 데려간다.
애기야,미안해. 넌 절대 아프지않게 할께.(뭘??)사랑한다,아가야.
여백의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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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마지막은 여러분 생각대로 하면 되고~
여러분 성실연재 뻥치는 나약한 작가가 왔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ㅠㅠㅠ 으헝헝 ㅠㅠ 엄마에게 걸려서 독서실과 학원을 풀코스로 다니느라 ㅠㅠ 컴퓨터 할 시간이 ㅠㅠㅠ
기다려 주신 분들이 있다면 너무너무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정말 열심히 쓰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엄마몰래 열심히 썻어용 ㅠㅠㅠ 방학전까진 마무리 하고싶지만 어떻게 될지는 ㅠㅠ
근데 그러고 보니 어느새 10회네요.>_< 무지무지무지하게 기쁩니다요!!
경 Pregnancy10회 축 ㅋㅋㅋ 죄송해요 혼자 자축한다는...첫팬픽이라서10회는 처음이라...ㅋㅋ 여러분 열심히 쓸께요!! 비루한ㅍㅍ 봐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사랑합니다(19픽&원더걸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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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댓글감사합니다♥
이보세요. 마지막은 여러분 생각대로라니요. 그 부분을 써야되는 게 마땅한거에요. 여긴 19세 방이에요. 마지막에 해당하는 그 씬이 없다면 아마 제 밑으로 댓글을 달고, 제 이후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분노할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좀 써주십사. 굽신굽신.ㅠㅠ 잘 읽었습니다.^^ 이러면 안되지만 잠시 현아가 왠수였네요...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그저안타까움...여기 19세방인데..ㄲㄲㅋㅋㅋㅋ
댓글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겠습니다 다음편에 ㅋㅋㅋ 죄송해유 ㅠㅠ 여러분의 생각에 제 글쏨씨가 미치지 않아서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댓글감사합니다♥ㅋㅋ 기다리셨다니 ㅠㅠ 감동감동 ㅠㅠ 열심히 쓸께요!!
더해봐!!!!! 더해보라고!!!!!더!!!더!!!!!!!!!! 비비디바디디부!!!!!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다린보람이있군열ㅋㅋㅋㅋㅋ 작가님사랑함돠
댓글감사합니다♥ 생각대로 하면 되죠!! 비비디바비디부!!ㅋㅋㅋㅋ저도 ♥해요>_<
현아나소희나둘다초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빨리올려주세요~~
댓글감사합니다♥ㅋㅋㅋㅋ 열심히쓸께요 ㅠㅠ
아놔 생각을 못하겠어 이비루한머리가지고 초딩들이 말이야 ㅋㅋㅋㅋ 임산부에게 초딩짓은 안좋아 이것들아 아 이거 뭐 15세방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을 못해서 그러는데 쫌 빨리 어떻게 좀 안될까요??? 보고싶어 환장하겠는데 방울아 이젠 안박력으로 굳은거니 ㅋㅋ 아놔 미치겠다 진짜 ㅋㅋ 우리박력이땜에 내가 살맛난다니깐 으헝헝 ㅋㅋㅋㅋㅋㅋㅋㅋ+_+ 미야는 그저 좋으면서 ㅋㅋㅋ 그래 방울아 아기 다칠라 조심조심해서 해 ㅋㅋㅋ 아주 능글맞아졌어 저녀석ㅇ ㅋㅋ 언제 큰거지 아기용품도사고 이제 미소가 나올때 된거같네용 축하한다 얘들아 우쮸쮸쮸쮸쮸 미소야 얼른얼른태어나서 잘자라렴!! 히힜><
댓글감사합니다♥ 타마미님의 댓글 >_<ㅋㅋㅋ 그저 좋은 우리 미소부부 ㅋㅋㅋ꺄아!!부부다>_<ㅋㅋㅋ 열심히 얼른 미소가 태어날수있게 화이팅!!ㅋㅋ
안박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여달란 말이야~!!!!ㅠㅠ우쭈쭈 안박력~~~
댓글감사합니다♥ 박력이ㅋㅋㅋㅋㅋ다음편에 나올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울이 많이참았구나~
댓글감사합니다♥ 방울이 열심히 참은!!ㅋㅋ
써주셔야죠 여기는 19금방입니다 생각이 도저히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안박력의 모습을 보여주는건가?ㅋㅋㅋㅋㅋㅋ
댓글감사합니다♥ 안젠틀이가 레벨업해서 박력이가 되었다능....ㅋㅋㅋ비비디바비디 부!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짜식들 ㅋㅋㅋㅋㅋ 근데요 ㅋ 현아가;; 뭘잘못알고있는듯한데요 ,, 현아=선미의조카, 미소=현아의조카X ... 현아랑미소는 사촌아닌가...?? ㅋㅋ 그리고 소희자꾸 카페문닫는데 빨리 미래계획으로 돈을좀 짭잘하니 모아둬야 하는데 ㅋㅋ 철이 안드네요 ㅋ 열심히해야지쨔샤^-^ㅋ 또말야 , 너...언제까지 "선미씨~" "선미씨~" 할꺼야 안박력이란놈이 말야 원래 연상은 박력연하에 사족을못써 힘차게 "선미야" 엉?!! 오케이?!!! 그리고 은근슬쩍 힘든일은 피하려고하시는 미.소.빠님 ^^ 여기가 어디?! ㅋㅋ 10회축하드려요~ 빠른시일내에 Out of 엄마 해서 돌아오세요 ㅋ
댓글감사합니다♥ 그...그렇군요!! 동급 이군요!! 저도 한참 헷갈렸다능...ㅋㅋㅋ 사촌이군요ㅋㅋㅋㅋㅋㅋ 힘든일...담편에 하하 ㅠㅠㅠㅠㅠ ㅋㅋㅋ 열심히 생각대로!!ㅋ
살라가둘라 메치카불라 비비디바비디부 생각만하면 생각대로 비비디바비디부>_<꺄 다음편에 보여주시면안댈까여ㄲㄲ
댓글감사합니다♥ㅋㅋㅋ 생각만하면 생각대로 다음편에...ㅋㅋㅋㅋ
윗분들 냉정하신듯....?19금방에는 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신가본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꼭 써주세요 오래 기다렸어요
댓글감사합니다♥ㅠㅠㅠ 기다려주셨다니 ㅠㅠㅠ 열심히 담편에!! 쓰겠어와요!!
오랜만이에요!! 진짜 잘봤습니당!!!!!
악!!!!!!!!!!!!!뒷내용이뒷내용이.....................궁금해요.......히히히히 다음편에 쓰신다니..............♥해요!!!!><///
야!!!!!!!!!!!안소희 이사람보소,,,,,임산부를....에라이~~~~~~~
진짜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뒷내용에대한집착이ㅋㅋㅋㅋㅋㅋ,,,,,,,,전전전...........그래요저도뒷내용이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 기대할게요!! 잘읽었습니다!ㅋㅋㅋ
소희야 지금 선미는 임신중이니 살살하거라ㅋㅋㅋ
아...뭐애요..요렇게끊으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뒤에...써주실꺼라믿어요!!!!
현아가 너무 귀엽다능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아 너무 귀여워요~ㅋ 방울이가 질투하네요ㅋㅋ 방울이 귀여워요~ 작가님 뒤에 써주실거라 믿어요!! 뒤에 내용이 궁금해요! 방울아~ 살살해~ㅋㅋ
소희가 살짝살짝 반말할 때가 친근해 보여서 좋단 말이죠..~~~ ㅋㅋ
뒤를 써주셔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 생마도 띡띡거려도 미야가걱정되는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방울이가 있으니 걱정안해도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드뎌 나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기다렸는ㄷ ㅔ그런사정이.........무튼써주셔서 ㄳ 님능력ㅈ ㅏㅠㅠㅠㅠ아달달해 담편기대할게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