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방문자 투어
(등대 투어 병행)
□ 일 자 : 2024. 1.27(토) ~ 1.30(화)
□ 인 원 : 3명
□ 장 소 : 제주도
□ 교 통 : 베스트렌터카
□ 숙 소 : 붉은오름자연휴양림(27일), 서귀포자연휴양림(28일, 29일)
□ 일 정
• 2일차 : 붉은오름자연휴양림→우도(우도등대)→성산일출봉→방두포등대(섭지코지)→
쇠소깍→중문오일장→중문대포해안주상절리대→ 서귀포자연휴양림
▶ 상세한일정
07:20 붉은오름자연휴양림 ☞ 35.5km 50분 소요
08:10 성산포항여객선터미널 ☞ 1.4km 3분 소요
08:15 오조해녀의 집(전복죽) ☞ 2.1km 4분 소요
08:55 성산동부가스충전소 ☞ 2.8km 5분 소요
09:10 성산포항고영주차장 도착
09:30 성산포항 출항 ☞ 15분 소요
09:45 우도 천진항 입항/우도등대 인증 ☞ 1시간 30분 소요
11:00 우도 출항 ☞ 15분 소요
11:15 성산포항 입항 ☞ 1.4km 5분 소요
11:25 성산일출봉(관리사무소) 인증(5분) ☞ 8.1km 15분 소요
12:00 섭지코지 방두포등대 인증(20분) ☞ 40.9km 50분 소요
13:10 쇠소깍(관광안내소) 인증(5분) ☞ 6.9km 20분 소요
13:35 서귀포올레시장/24시 전주콩나물국밥(40분) ☞ 13.2km 20분 소요
14:25 한길감귤농장(10분) ☞ 3.9km 10분 소요
14:45 중문대포해안주상절리대(방문객선터) 인증 ☞ 2.6km 7분 소요
15:00 중문오일장 장보기(10분) ☞ 0.6km 3분 소요
15:13 중문농협하나로마트(12분) ☞ 9.0km 15분 소요
15:45 서귀포자연휴양림(2박)
▶▶▶▶▶ 3박4일 둘째날 문화유산 방문자 투어 및 등대 투어 ◀◀◀◀◀
▲ 오늘 일정은 등대 투어(아름다운등대 우도등대, 힐링의등대 방두포등대)와 문화유산 방문자 투어 성산일출봉, 쐬소깍, 중문대포해안주상절리대 스탬프 찍기 위해 붉은자연휴양림에서 7시 20분 출발한다.
▲ 지난번 우도 모습
▲ 성산포항우도도항선매표소 도착 후 우도행 표 구입하고 아침식사 하기 위해 오조해녀의집에서 전복죽 먹고 LPG가스 충전 후 우도로 입항한다.
▲ 나는 2019년 3월 25일 블랙야크 섬&산 50 도전하기 위해 방문한 우도에서 등대 투어 있다하여 다시 우도등대로 올라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었던 곳이다.
▲ 우도등대 공원
▲ 우도등대 사무실 앞
▲ 우도등대에서 바라본 모습
▲ 올레길 따라 입항한 천진항에서 11시 5분 배로
▲ 일출이 장관인 거대한 섬 제주 성산일출봉 천연보호구역
•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4-12
• 문 의 : 064-783-0959
• 관람시간 : 3~9월 07:00~20:00/10~2월 07:30~19:00
(관리사무소 18시 마감, 매월 첫째주 월요일 휴무)
• 스탬프 위치: 성산일출봉 관리사무소
• 관람료 : 성인 5,000원 / 청소년·군인 2,500원 / 어린이 2,500원
명실상부 제주의 으뜸 명소인 성산일출봉은 바다에서 폭발한 수성 화산체다. 해저에서 분출된 마그마가 층을 이루며 쌓인 이 섬은 바닷물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삼면이 깎아내린 듯한 절벽으로 되어 있어 지층구조의 단면을 볼 수 있다. 원래는 제주와 떨어져 있었으나 하천이 운반한 모래와 자갈 등이 쌓이면서 본섬과 이어지는 길이 생겨났다. ‘성산(城山)’은 푸른 바다에 서 있는 웅장한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는 의미로, ‘일출봉(日出峰)’은 해가 뜨는 모습이 장관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섬 전체에 걸쳐 있는 8만여 평의 사발 모양 분화구에는 풀이 자라고 있고, 분화구 둘레에는 99개의 기암이 솟아있다. 이 자체만으로도 절경이지만, 분화구 너머로 펼쳐지는 성산의 마을과 바다, 우도와 크고 작은 오름들은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매표소부터 정상까지 25분 정도 걸리는데, 경사가 가파른 편이라 느긋한 마음으로 오르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예로부터 유명해서 매년 12월 말일이 되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제주성산일출축제가 열린다.
▲ 섭지코지 주차장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붉은오름 위 소원을 들어주는 방두포등대
• 최초점등일 : 1980.03.23.
• 위 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47
• 등대 높이 : 7m
• 연 락 처 : 064-720-2673 (제주단)
• 특 징 : 지역민들은 출어할 때는 등대를 보며 풍어를 기원하고, 귀항할 때는 가정의 평안을 빌어와 소원등대로 불리고 있다.
▲ 방두포등대 인증
▲ 민물과 해수의 만남 제주 서귀포 쇠소깍
•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04
• 문 의 : (방문코스 대표번호) 010-5082-1275
• 스탬프 위치 : 쇠소깍 관광안내소 (제주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42)
서귀포시 하효동을 흐르는 효돈천의 담수와 바닷물이 만나 생긴 깊은 웅덩이를 말한다. 쇠소는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의 연못’을 의미하고 깍은 ‘끝’을 의미한다. 효돈천 끝자락에 위치한 쇠소깍은 서귀포의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꼽힌다. 흘러내린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골짜기에는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있는데, 푸르고 맑은 계곡물까지 더해져 신비로운 절경을 뽐낸다. 쇠소깍 주변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걸으며 자연이 빚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계속 내려가면 검은 모래로 유명한 쇠소깍 해변에 다다른다.
▲ 자연이 깎아낸 병풍 같은 돌기둥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 문 의 : 064-738-1521
• 관람시간 : 09:00-18:00
• 스탬프 위치 : 주상절리대 방문객센터
• 관 람 료 : 성인 2,0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1,000원
▲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식으면 수축에 의해 균열이 생긴다. 암석 사이사이에 생긴 틈새를 ‘절리’라 하는데, 단면이 4~6각형인 기둥 모양의 수직절리를 ‘주상절리’라고 한다. 주상절리의 모양과 크기는 용암이 식는 속도와 방향에 따라 결정되며, 바다와 접하는 부분의 주상절리가 육지 쪽에 있는 것보다 더 뚜렷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대인 제주 중문 대포해안의 주상절리대는 다각형의 검은 돌기둥들이 해안을 따라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30~40m 높이의 기둥들이 1km 정도 이어져 있는 장엄한 풍경은 현기증이 일어날 만큼 아찔하다. 겹겹이 쌓여 있는 웅장한 돌기둥에 부딪히는 파도도 장관인데, 거칠게 밀려와 용솟음치던 푸른 파도가 하얀 포말로 부서져 내리는 모습은 경이로움 그 자체다.
▲ 서귀포자연휴양림 도측 후 오늘 뒤풀이는 흑돼지 수육과 방어회로 마무리합니다.
첫댓글 흑돼지 수육& 방어회 참 기가 막힙니다....
언제나 짱입니다..
예. 수육 맛이 최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