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TV #김학동군수 #설윤지기자
2023 예천활축제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예천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8회 예천전국가요제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예천전국가요제는 우리 대중가요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사랑받는 예천의 대표적인 가요제로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김형동 국회의원과 최병욱 예천군의장, 도기욱·이형식 경상북도의원 등이 참석해 가요제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지난 4월 23일 208명이 예심을 접수했으며 치열한 심사를 거쳐 총 16팀이 프로 가수급 실력을 뽐내 활축제를 즐기기 위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뜨거운 호응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전국가요제 위상에 걸맞게 출중한 실력자들 무대가 계속 이어졌으며 진검승부를 펼친 결과 대상은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른 손가람씨가 차지했습니다.
특히, 예천전국가요제를 축하하기 위해 초대가수 유진표, 황윤섭, 미아, 박미영, 진미령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공연의 볼거리를 더하는 등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학동 군수는 “멋진 가창력을 뽐내주신 전국의 숨은 실력자들에게 감사드리고 활축제가 7일까지 진행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