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를 7번 정도 다녀왔네요
거의 15일 짜리로 갔다가 전부 도중에 버티지 못하고
리턴해서 돌아 왔지요
여기서 리턴 문의합니다
갈때는 최소요금인 슈퍼 새이브 금액으로 갔다가
도중에 리턴해서 돌아 올때는 리턴비가 3만원인데
슈퍼 세이브좌석이 다 찼다고
그위에 위에 윗윗 단계 비싼 요금 좌석은 남아있다고
또다시 40만원대의 항공권을 다시 사서 돌아왔습니다
요새는 진에어가 매진이 잘돼 그런가봅니다
4ㅡ5년전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 세좌석 잡고 누워서 왔다가고 리턴비는 3만원이었는데ㅡ
그래서 한달짜리 요금제로 갔다가 중간에 리턴할경우
낮은 요금제 자리에 자리 나면 3만원에 리턴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전에 그냥 공항가서 웨이팅하면 그날 바행기에 2ㅡ3명은 타던데 웨이팅 하는게 좋을까요?
그날 처음으로 웨이팅하는데 홍딸 300불만 내고 왔어요
웨이팅은 요금제에 상관없이 태워주더라고요
2번째 순서인데 딱 제자리까지만 타더군요 ㅋ
또 15일 짜리로 가는데 물론 15일까지 대박나서 왔으면 좋겠지만 중간에 어떤 리턴 방법이 좋을까요?
웨이팅이 더 좋을것 같은데 무작정 공항가서 기다리고 자리없으면 또 다음날 다서 와야하고
자주 마카오 가시는 회원님들 좋은 리턴 방법좀 가르쳐주십시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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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진에어 문의
학시리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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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7
14.01.05 15:0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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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갭차이가 크다면 세이브 요금이 좋은거 아닌가요
어차피 마카오는 비행기 못타는 사람은 꼭 있으니까
퍼스트 타세요 언제고 자리 있습니다
항공사의 전략이죠ㅎㅎㅎ
웨이팅 해보셨으면 잘아시겠네요 진에어는 웨이팅하면 어지간하면 탑니다.
새벽2시 뱅기면 11시까지만 가도 탈수 있을텐데요.
원하던 답변 감사합니다 ㅡ^^
딱 한번 웨이팅해서 자세히알고 싶어서요 ㅎ
클래스에 상관없이 좌석만 비면 무조건 300달러 맞겠지요?
@학시리 종식 대부분 웨이팅은 잘 모르고 항공사 통해서 리턴을 하시더라고요. 수수료는 300불 내셨으면 그게 맞으실겁니다.
저는 200불 낸걸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거의 탈수 있습니다. 수수료만 내고
어이쿠 ㅡ이런 도움되는 답변들 감사합니다 ㅡ
다들 새해 돈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