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과 유심

[자야(경기)]

무심과 유심

무.....무심하게 모른척척 살아감이 노인덕목
심.....심정이야 갖은참여
다하곺은 맘이지만
과.....과분하면 않한만도 못해지고 주책된다
유.....유보다는 무를실천
노인답게 조용하자
심.....심오하게 생각말고
따짐조차 말고살자

[오뚜기(울주군)]

참어려운 말씀입니다
노인의 행동 은
보고도 못본척 해야하고 들어도 못들은척해야하는데
見善如渴하고 聞惡如聾하라고 명심보감에 적혀있지요
실천이 어렵습니다ㅎㅎ

[자야(경기)]

그쵸
되도록 꼰대소리 듣지않게 우리들 스스로 노력해야겠습니다

[수정(강원)]

좋은말씀에 배웁니다
들어주는 아량으로
조용하게 사는게 옳은것 같아요

[자야(경기)]

입춘되니 차차 농사준비도 해야 되겠지요

[수정(강원)]

네
대추나무 전정 하는데
아직은 추워서 오후에
몇그루씩 하고있어요

[자야(경기)]

아직도 추위가 많아요

[수정(강원)]

추워요.
지금도 영하5도여요...ㅎ

[자야(경기)]

여기도 해떨어지면 몹씨 춥습니다

[앤듀Andyou서울]

무슨 일만 보면
끼어들고싶고 아는체 하고싶은데
모른척 하는 것이 좋은건 잘 알지만
당최 잘난척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꼭 끼어들어서 본전도 못찾습니다
누구냐고요 ? 누구긴 앤듀지요

[자야(경기)]

키키키 정답!
아니라면 서운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