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산 아파트가 있는데요 부평구 삼산주공아파트 5년됬어요
지금 현재 시부모님이 사십니다 우리는 그냥 전세살고 있어요
아기도 태어나고 해서 이젠 집정리좀 할려고요
1번째..부모님들은 갈산주공아파트 (12년됨) 15평을 사서 옮겨드릴려고 하는데요
주위여건은 이마트 가깝고 공원가깝고 초.중.고등학교도 1개씩 주위에 있는것같고
주위에 거의가 아파트가 많은데여
오래된거 빼면 그런대로 괜찮아 보이는데요
사도 괜찮을까요?(아파트는 5천5백정도) 아님 주위 3년된 빌라 경매로 3천정도 주고 살까
아니면 그냥 전세로 해드릴까 고민입니다
.........저희나 부모님이나 같이 사는건 반대거든요 그래서 오래거주 목적입니다
아파트 15평도 나중에 재건축들어가면 괜찮은가여?
그리고 삼산주공 아파트는 투기과열지구에서 금방풀려나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듯 해요 실제로 묶여있을땐 계속하락해서 저렴했는데
풀리니깐 3주만에 시세가 300만원정도 올랐어요
2번째..지금 사는집 전세만기가 내년 봄인데요
삼산아파트는 25평 12층(로얄층)이라 고층도 싫고
회사가까운 다른동네 25평 5층(비로얄층)아파트를 사고 싶은데 계속거주목적으로 ..
올해안에 어느정도 오르면 그냥 팔고 그 같은평수 아파트로 가는게 나은건지
>>>좀 바보같나요? 같은평수 로얄층에서 같은평수 비로얄층으로 것두 같은 부평구..
재테크로 보나 ..세금기타비용으로 보나 .. 좀낭비인가요?
살고 싶은데 사는거 말고는 ....바보같은 생각인지..
3번째..그냥 삼산동이 오를걸 감안해서 월세로 돌려놓고 가고싶은동네에서
전세로 살다가 몇년뒤 저축해서 30평대 아파트로 가는게 더 나은건지?
근데 식구가 셋인대 너무 집이 큰건 아닌지 ..
첫댓글 빌라는 사시는 거 반대, 삼산주공은 괜찮은거 같은데 지금은 아파트가격이 최하이니 팔더라도 나중에 파는 것이 나지않을까요, 무주택자는 안될꺼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