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월요일부터 방심했다.
좀 기분 조은일이 있어서...ㅋ
일욜날 찜방갔는데...어떤남정네가 날 보고 뻑~ 가서..(도통 특이한 취향이군..)
내차에 붙어있는 전화번호 보고 전화를 한거시다... 쩝~
화장은 물론 아침에 인나서 세수도 양치도 못하고 바루 갔는데...
참 특이한걸 조아하나부다..ㅋㅋ
아무래도 미니스커트 땜시 그런거 같다ㅋ...아무튼 그런 사람이 있다는건 기뿐일이니 어제 또 혼자 오바해서 먹었다...젠장;;
주말엔 머..마니 먹은건 말할것도 없고... 삽겹살에 동동주에.. 아스크림 두개 먹고
집에가서 참외에... 저녁때 키위쥬스에 밤 10시에 라뽀기와 김밥..-_-;;
에이고... 말해무엇하랴...
또 열심히 하는거지...ㅋㅋ
D-55
먹은거
아침 - 콩떡 반장, 우유 250미리, 참외 1개,
간식 - 당근 1개
점심 - 쌀밥 2/3공기, 김치찌개, 콩나물무침, 두부조림마니
간식 - 망고쥬스 1캔, 일미한주먹, 두부조림 3조각, 참외 1개
저녁 - 호두마루 밥숟가락으로 5번, 감자2개, 우유조금, 토마토1개
움직인거
헬스 3시간(러닝 5키로, 사이클 40분, 웨이트)
기타
회사서 오후에 너무 많이 먹었다. 반찬까지 막 먹고...미친거시다..;;
머리가 복잡하다... 남자친구라고 하는 사람과...-_-;; 아직 정리를 못했다.
내맘은 딴데 가있는데... 휴~ 정말 어제는 꿈에까지 나와서 날 막 쫓아왔다.
또 떡 먹는 꿈도 꿨다...-_-;;
아침에 막 후회하는꿈을 꿨는데... 꿈이라서 다행이다..ㅋ
오늘 아침에 감자스프 만들어먹고왔는데..넘 허기져서 오만거 다 주워먹었다.
이번주 결혼식인데...걱정이 태산같구... 내맘대로 되는게 없으니
스트레스만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