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가 생각보다 길어져서 나눴습니다 ㅠ ㅠ
계소크!
출발당일
오공의 집에서 합숙한 삼장과 요괴들
오공은 눈을 떳다 모든것이 완벽했다.
온도 습도 바람 냄세 그래 이마시먀!!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CC83D5A71239032)
상자속 로로를 발견했다.
마치 상자속의 보물보류같군
그렇게 삼장과 요괴들을 깨우고 공항이키마쇼~~
월요일 아침 출근길은 생각보다 한산했고
도착한 공항 발권 입국수속도 한산했다
배가고파간 식당도 맛이좋았고
비행기도 연착되지않았다
모든것이 좋았다
1시 도착하자마자 인원의 이점을 살려 택시른 잡고
무나가타 페이스로 향한다
목표는 9000엔
가는 길이 좋았다
산 길 나무 사람 건물 하카타를 벗어나보는건
처음이었다
그래서 들뜨고 신났다.
얼마만에 여행하는 기분인지 모두가 신났다.
하지만 택시 미터기도 신났다
소밤
도착해보니 택시비가 9600엔 거기에 톨비라면
하지만 신은 모든것을 안배해 놓으셨다.
택시기사님의 팔천엔만 주세요
나니!?
이거슨 오와톼뤼?
비장의 무기인 엔빵을 시작하고
무나가타 입서어어어엉!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오공은 신이났다
무쌍으로 뛰어갔다
어후 그냥 보이는데 아무데나 털썩
만엔 뚠뚠뚠뚠
어후 다마잘들어간다 눈누난나
하다보니 오천엔이 없어졌다?
응?
무쌍은 용어를 몰라 앉은지 백회전 정도에
빨다마가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엄청 쎈 형님 네분이서 투닥투닥하다가
와타리!
하지만 777아니면 전부 500발......
간신히 7000발빼고 오공은 궁뎅이가 들썩들썩
들써어어어어억하며 가로로 이동
와 여기 성을 쌓고 계신분들이 좀 많다 예상외다
가로 한줄밖에 없는데 이게 이러다니
그중 돋보이는 퐁당퐁당
한자리 건너 두자리의 성이 마치 만리장성을
보는거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이다.
가운데 자리는 사람이 앉으러 들어갈 틈조차없다
하지만 이것이야 말로 오공이 가장 좋아하는
자리 아닌가?
스물스물 쓰미이마세에에엥 하며 털썩
아 아늑하다 금방 뽑혀나온 따끈따끈한 구슬의
열기 때문인지 이곳은 너무 아늑하다.
35회전
누가 돌리다 버티지못하고 도망친것인가.
아니면 간만본것인가.
이보게 먼저 떠나간이여 내 자네의 의지를 이어
이 자리에서 나를 불사르....리?
하는 와중에 62회전 오와타리?
파란 가로가 화면을 때리고 류우가랑 그 친구
한명이 같이 날라와 화면을 치니
이것이 말로만 듣던 빨심멸?
이거슨 아침에 본 로로의 선물인가?
그렇게 후르륵 10연을 내리달린다.
양옆은 이미 떠나가고 혼자서 확인차 돌리던게
243에 맞아주고 다시 4연
하지만 이 친구 여기까지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 파치에서 내가 유일하게 스스로 판단하고
그것을 완벽하게 자의로 컨트롤할수 있는 그것을
하려고한다.
바로 일어나기!
그렇게 저녁10 시가 조금 넘은 시각 오공은
27000발로 마무으리!
하지만 싸늘하다.
삼장 얼굴이 썩어있다.
좋지않다.
팔계도 사오정도 아닌 가장 위험한 삼장이 썩었다.
조졌다.
팔계는 가로에서 이만발 잡는것을 보았다.
사오정은 삼만엔 푼것을 봤고.
정마담은 삼장에게 구땡을 줬을것이여
아아 이건 아니지.
모두가 숨죽이며 마무리하고 숙소근처 요시무슨
규동집을 갔다.
전체 일정 4박5일.
삼장이 조용히 말한다.
내일 3만엔쓰고 3박4일 산책이나 해야겠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top/sticker_cafe_kakaotalk/m_154.png)
우리의 시드는 모두 십만
삼만엔쓰고 산책
7만?
허허 70프로를 잃은것인가 삼장.
요괴들은 숨죽였다.
숨소리라도 들리면 뒤진다.
모두가 가지않겠다는 삼장을 조졌다.
여기있는 사람 모두 범인이다.
호텔체크인 방은 두개
요괴중 한놈은 삼장과 한방이다.
요괴세명이 모엿다
고심끝에 남자는 보자기를 꺼내본다.
조졋다.
젠부 가위다.
나 인가.
내가 이 삼장을 감당해야하는가
방으로 들어온 삼장은 이야기한다.
'오공아... 회전수 별로인거 같다'
'하하하. 그렇습니까 삼장님? 하하하 자리마다
소소한 차이가 있지않겠습니까? 하하하'
'너를 죽이리라. 산책갈때 개대신 끌고가주마'
'하하하. 어휴 삼장님 내일은 맞으실꺼에요.
고단하실텐데 어여주무시와요. 여기 시원한 우롱
한잔드시고 어서주무세요.'
'내일 내가 맞아야 니놈 목이 그 자리를 지킬거시야'
'예예 여부가 있겠습니까. 취침소등하겠습니다.
안녕히주무시와요'
27000발 승 너무신나는 하루 난 죄인이 되었다.
그렇게 금고아는 오공의 머리를 쪼여온다.
하나님 제뱔 삼장 내일 맞게 해주세요.
![](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top/sticker_cafe_kakaotalk/m_102.png)
저두 더맞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꺼 3연정도는 삼장주셔도 되요 크크
그렇게 1일차는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요즘 다이가 조용하고 큰 그림장없이 느닷없이 맞는
모양세이다보니 파치내용이 크게 없네요.
오랜만에 쓰는 후기라 부족하지만 마무리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첫댓글 후기글 잘보았습니다. 내일은 모두 건승 하실거에요.
주는만큼 열심히 빼보겠습니다 ㅎ
ㅎㅎㅎㅎ너를 죽이리라!!!!
개 대신이라뇨ㅠㅠ배꼽 빠지네요 ㅋㅋㅋ
남은 일정 삼장님도 부디 대승하소서...
후기 매우 재밌었습니다. 승리 축하드리구요
누가 조금이라도 뭐하게 돌려논 다이가 땡기더라구요 ㅋㅋ
정말 입가에 미소 가득 즐겁게 봤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오늘은 삼장님이 춤출일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2부 기대 합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삼장님 힘내세요
대승 하시길 ㅋㅋ 재미 있는 후기네요 다음편 기대해 봅니다
재밌습니다~~~^^
막 읽기 시작했는데 벌써 끝나버려 아쉬워요
글 넘 재미 나요.
꼭 글을 업으로 하시는분?
다음 글도 몹시 기대됩니다.
승 축하드려요
ㅍㅎㅎㅎ 먼가 가슴을 찌르는 공감에 웃음은 나오나 삼장의 맴을 생각하면..... 대승하시길 화이팅 하십시요
택시 5000엔 초과 분은 할인 들어갑니다 그래서 8천엔이셧을거에요~
ㅎㅎ 삼장은 밑장이라도 빼서 주세요^^
장문의 글 잘 봣습니다
프롤로그에 이어 1편도 재미나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역시 빠찌는 법력으로도 안되나봐요... 재미잇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재미있네요
모처럼 믿고 보는 빅쵸파님 후기네요...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재미나요! 신난 미터기
제발 삼장의법력이 돌아오길....ㅋ
푸하하 정말 재미잇는글 잘 봤읍니다 낼은 삼장님 대박 나실겁니다
매주 가셔서 매일 후기가 올라오면 좋겠네요 ^^
택시탈만한가보다... 란 생각을 하며보는데 신난 미터기 ㅋㅋ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삼장님께 큰 축복이 내리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법력이 살아나서 모두를 품에 안기를 바랍니다.
재미있네요 .....요괴들은 다이기셨네요 삼장은 괜춘아요 법력이 있으셔서 ㅎㅎ
ㅋㅋㅋ 진짜 재밌게 피식대면서 봤습니다 능력자시네요~~~
아주 잘 봤읍니다
잼나게 보고 갑니다. ㅎㅎ
우왕잼나요 담편기대합니다
요괴..누구던지..아타리..되면..
바로..삼장께..올려드려야겠습니다..ㅎ
흥미진진한 다음2탄 기대합니다 ㅎ
재밌게 잘봤읍니다
2탄 완전기대되요
최고의 승전보를 알려주세요
되는사람은 계속 잘되서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스펙터클 대 서사시가 되길 바랍니다... (음?)
오늘은 삼장님이 꼭 따셔서 산책을 안가시길 ~
오늘은 이기셔셔 삼장님 이 쌈짱 이되지 않으시길 ㅋ
박쵸파님의 재미진 후기 즐겁게 읽고 갑니다. ~^~^~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