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udies were done in the Serengeti and the Ngrorongoro Crater.
In the Serengeti, the adult female hyenas weighed from
98 lbs. - 141 lbs., averaging 122 lbs. Males weighed from 89 lbs. - 121 lbs., averaging 98 lbs. These weights are almost exactly equal to the weights of wolves in Yellowstone National Park. Another study in Zambia had hyenas weigh significantly more, averaging 152 lbs. for females and 149 lbs. for males.
세렝게티의 암컷하이에나들의 평균무게는 55킬로그램. 수컷은 평균 44킬로그램수준으로
미쿡 옐로스톤의 늑대들과 비슷한 수준의 몸무게지만
남아프리카 잠비아의 하이에나들은 암컷평균 69킬로, 수컷평균 67.5킬로그램에 달한다는군요.
세렝게티와 분화구하이에나들의 사냥, 약탈비율입니다.
세렝게티 하이에나들의 경우 약탈비율이 분화구에 비해 높지만 그래도 사냥비율이
전체적으로 60%정도이며
분화구의 하이에나 들의 경우 먹이로 사냥하는 비율이 근 95%는 되겠군요..
한마디로 하이에나가 다른동물들의 남긴먹이로 살아간다는건 잘못된 말입니다.
오히려 분화구에선 1976-77년의 조사에선 사자가 얻는 21%의 먹이가 하이에나의 먹이를
약탈해 빼앗은것이라는 조사도 있습니다.
The 1 adult buffalo kill was an animal of unknown condition. Kruuk had observed it alive, and then dead in the same spot a few hours later with 69 hyenas feeding. The number that actually killed the buffalo was not known.
하이에나가 성체 버팔로를 사냥한적이 있는데 죽은 버팔로의 상태가 어땠는지는 알지 못하며 버팔로를 먹을시 69마리의 하이에나가 몰려왔다 하는군요..
누우,얼룩말, 톰슨가젤을 성비로 나누어서 하이에나 에게 사냥당하는 비율을 나타낸것입니다.
다음은 하이에나의 사냥설명입니다.
Hunts
Wildebeest
With adult wildebeest, one or two hyenas would usually get
a herd running, the chase would last usually a few hundred meters, though sometimes as long as 5 km. During the way, often more hyenas would join in (probobly cause they sense a meal is soon). Approximately 25% of the chases had 1 hyena kill the adult wildebeest. On average 2.5 hyenas killed each adult wildebeest. The speeds were as high as 60 km/hr, but usually averaged 40-50 km/hr. When the wildbeest is caught, its attacked at the hind legs, and if multiple hyenas were present, they'd mob it, however no specific killing bites are used. The wildbeest plays the classic victim, and puts up little fight once caught and would go down in 6 minutes time on average, with quicker times being when more hyenas were present.
37% of adult wildbeest chased more than 50 m were killed, with longer chases resulting in higher success rates (< 1 km were 15% successful, > 1.5 km were 54% successful).
성체 누우 사냥시, 대개 1~2마리의 하이에나가 사냥에 나서며
대개 추격거리가 몇백미터에 달하며 가끔씩 5킬로미터씩 추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사냥시도중 25%가 하이에나 단독에 의한 사냥시도이며
누우 사냥에 나오는 하이에나의 마리수는 평균 2.5마리라 합니다.
추적시 속도는 시속 60킬로미터에 달하기도 하나 대부분 시속 40~50킬로미터의 속도로
사냥이 이루어진다 합니다.
하이에나는 누우의 뒷다리를 공격하며 그러나 잡은후에 누우를 특별히 죽일만한 입질은
없다 합니다. 하이에나의 사냥동영상을 보면 아실겁니다.
산채로 먹는다..고 표현하면 되겠지요.
37%의 성체 누우가 50미터이상의 추적거리를 보이며 사냥당하고,
그리고 추적거리가 길어지면 사냥성공률이 오히려 높아진다 합니다.
추적거리가 1킬로미터 미만일시에는 사냥성공률이 15%지만, 1.5킬로미터가 넘어가면
성공률이 54%에 달한다는군요. 지구력이 뛰어난 하이에나여서 그런듯 하군요.
세렝게티, 분화구의 하이에나에게 당하는 누우새끼들의 나이비율입니다.
다음은 얼룩말 입니다.
Zebra
In contrast to wildbeest, hyenas hunting zebra always start out with a pack, which are on average 11 strong. Single hyenas are ignored by zebra groups.Typically, hyenas slowly approach the zebra group within a few meters and are often met with the aggressive stallion. Eventually, the hyenas get the zebra family moving, who pack together tightly. The chase is very slow (15-30 km/hr), and the stallion tries to attack the hyenas by kicking and biting them and the hyenas try to bite any zebra. The only other zebra that fights the hyenas is a mare who is attacking her foal. If one zebra strays from the tight group or is pulled out by the hyenas, it is attacked by all of them. Once the zebra is stopped, it puts little defense up, and is mobbed and pulled down in a manner similar to adult wildebeest.
34% of all chases of zebra (including foals) were successful.
누우와는 대조적으로 얼룩말 사냥시에 하이에나는 언제나 무리를 이루어 사냥한다하며,
평균 숫자는 11마리라 합니다. 단독으로 있는 하이에나는 얼룩말 무리들에게 무시당한다 하며
하이에나들의 얼룩말 사냥은 상당히 느리게 진행된다는듯 합니다. 대장수컷말이 공격적이고..
추적시의 속도도 시속 15~30킬로미터정도이고... 대장말이 하이에나와 싸우는동안 다른말들은
자신의 새끼가 공격당하는걸 제외하면 하이에나를 공격하지 않는다는듯 합니다.
사냥중 얼룩말 한마리가 하이에나들에 의해 무리에서 이탈되면..그 녀석에게 공격이 집중되며
얼룩말은 누우가 죽임을 당하는 모양새와 비슷하게 죽임을 당한다 합니다.
사냥성공률은 34%에 달한다 합니다.
다음은 톰슨가젤입니다.
Thompson's Gazelle
43% of these kills were fawns (mosty less than 3 weeks old), which indicates hyenas "preferred" this group - probobly because adult gazelles are usually too fast.
Hyenas usually hunt both adults and fawns alone, and at high speeds. Adult tommies are killed by disemboweling, not by a killing bite. Chases of young gazelles were successful 36% of the time, and adult gazelles were caught 20% of the time.
톰슨가젤의 경우 43%가 생후 3주전의 새끼 가젤이며 하이에나는 가젤사냥시 무리로
하는걸 선호하는데 그이유는 성체 가젤이 너무 빨라서라 하며
가젤들이 혼자있을때 사냥하려 하며 가젤은 사냥당할시 내장이 꺼내져서 죽지 목을 물리는
킬링바이트로 죽지 않는다 합니다. 즉 역시 산채로 먹힌다는것이지요.
어린 가젤의 사냥성공률은 36%지만 성체 가젤은 20% 라는군요.
하이에나의 사망률입니다. 사자에 의한 비율이 가장 높은데..
이제 다른 포식자들과의 대립관계를 보겠습니다.
8마리의 하이에나가 얼룩말을 사냥했고 그후 2마리가 더와 10마리의 하이에나가 얼룩말을
먹는데 옆 무리의 하이에나 6마리가 동굴에서 나와 10마리의 하이에나를 쫒아내고 얼룩말을
먹는데 이때 큰 수사자가 나타나 하이에나를 쫒아내고 얼룩말을 차지했고 하이에나들은
물러났으나 여전히 여러방향에서 얼룩말사체 근처에 있었다 합니다. 하이에나가 사체 60미터
까지 다가와자 5분후 수사자가 두마리 하이에나를 200미터 이상 쫒아가고 그후 돌아와 사체를 먹었다 하며 하이에나들은 3킬로미터 떨어진 자신들의 굴로 돌아갔다 합니다.
2마리의 암사자와 12마리의 하이에나가 맞닺뜨렸고 둘이 점점 가까워지자
암사자가 그 무리중 늙고 뚱뚱한 암컷 하이에나에게 전속력으로 달려왔고
하이에나는 100미터를 도망가며 큰소리를 질렀으나 결국 암사자에게 따라잡히고
곧이어 따라온 암사자 두마리에게 상당한 공격을 받았다 합니다.
그후 20초간 하이에나는 죽은듯 움직임이 없었으나 그로부터 10초후 관찰자가 하이에나가
죽었다고 생각한때에 갑자기 일어나 느리게 도망갔으며
암사자들은 이에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몇분후 다시 그 암컷 하이에나를 쫒아가 공격을 가하고
심한 부상을 입은 하이에나는 죽었다 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1968년 8월 18마리의 하이에나에 의해 2마리 암사자가 나무위로 쫒겨올라갔으며
암사자들의 상태는 매우 좋았다 합니다. 최후의 한마리 하이에나가 사라질때까지 암사자들은
나무위에 있었다 합니다.
암사자에게 죽임을 당한 늙고 뚱뚱한 암컷 하이에나의 모습이라는듯 합니다.
젋은수사자와 하이에나 무리의 대립인데 마지막 사진은 하이에나가 수사자를 물자
수사자가 하이에나를 앞발로 때렸다 합니다.
치타,표범과 하이에나의 관계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그냥 치타 표범이 하이에나에게 쫒긴다고 보면 되겠군요.
물론 수표범이야 일대일 상황에선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하이에나는 무리로 다니니까요.
Hyena-African Wild Dog
This is a complex interaction. Generally, hyenas would follow AWDs to get food, as the AWDs are very efficient hunters. AWDs however chased hyenas off their kills 5 times, but generally speaking, hyenas attempted to scavenge off of AWDs more. If AWDs were in small numbers, hyenas were usually successful, however, once in larger packs, their greater cohesion usually allowed them to fend the hyenas off (usually ganging up on individual hyenas and attacking the rear). Usually, an outnumbered hyena slowly approaches an AWD kill in a posture "indicating fear" and then tries to grab some scraps. Much more recent studies have been done indicating the great importance of pack size for AWDs in defending their kills from hyenas. However, sometimes there are exceptions to the numbers game for each side.
AWD=African wild dog, 즉 리카온의 준말입니다.
하이에나는 대개 뛰어난 사냥꾼인리카온의 먹이를 얻기위해 쫒아다닌다 합니다.
리카온이 하이에나를죽인것이 5번 보고되었으나
대체적으로 하이에나가 더많이 리카온의 먹이를 빼앗으려 든다 합니다.
리카온이 적은수일경우 하이에나가 대개 먹이를 빼앗으나 큰무리의 리카온의 경우 하이에나를 공격해 막아낸다 하는듯 합니다.
한마리의 하이에나를 리카온이 공격할때 대개 엉덩이를 공격한다 합니다.
대개 수에서 앞서는 하이에나가 두려움의 표시를 나타내며 천천히 다가와 먹이를 훔쳐간다 하며
최근 연구에선 ( 물론 여기서 최근이라 봤자 지금으로는 수십년전 자료 입니다만)
하이에나로부터 먹이를 방어하는데 리카온의 무리규모가 결정적역활을 한다 합니다.
뭐 당연히 그럴듯..
그외..
Hyenas & Jackals, Hyenas & Bat Eared Foxes
Hyenas usually ignore these, but on a rare occassion killed them or stole their kills (jackals).
Hyenas & Honey Badgers
One incident was observed where two ratels encountered a group of hyenas and chased them away a short distance while snarling.
하이에나와 꿀오소리의 경우 두마리의 라텔이 하이에나 무리를상대로
으르렁거리며 하이에나들을 쫒아내는것이 관찰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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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가 아프리카 넘버 2 하이에나라고 제목을 한것은
하이에나가 맹수중에서 2번째로 강하다는게 아니라 무리를 지어다니므로
서열이 사자 다음인 2위라는 뜻에서 한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제목이 조회수 올리는데 좋을거 같아서
썼구요. 넘버 2라는것에 대해 오해가 나오는듯해서 제목 수정하겠습니다.
첫댓글 그래봤자 도사뜨면 다 GG임.
하이에나가 대단하기는 하지만 저 역시 도사가 이길거 같더군요 싸움을 위해 계량된 개체이고 훈련을 통해 더 강해졌을 테니깐요
도사가 그리쎄나요? 하이에나 한마리가 치타 3-4마리무리 먹이도 뺏어먹는데 --;
ㅋㅋ 이런 파란의 댓글이...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도사가 하이에나를 이길확률이 더 높다 생각합니다.
정말로 도사견이 하이에나를 이길수 있나요?? 도사견이 정말 크고 투견중에 으뜸이라지만 야생맹수를요???
사냥과 싸움은 다릅니다. 저도 도사에 한표던지구요...일단 같은 체급이라는 가정을 하고 나서 입니다. 사람도 싸울때 펀치력이 좋은사람이 무조건 이기는건 아니죠.
예. 이길수있다 생각합니다.
하이에나의 경우 보자면 체중이 앞쪽에 쏠리고 방향전환에 능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경우 뒷다리나 성기쪽을 공격하는 도사에게 힘들수가 있으며
서로 정면에서 붙는 경우에서도 하이에나가 한번문다고 도사 머리통이 부서지는게 절대 아니며
치악력 1톤의 악어가 얼룩말이나 암사자 머리 물어도 물린동물들 머리통 안부서지듯이요.
결국 서로 물고 늘어지는건데 하이에나는 말그대로 치악력이 강할뿐이지 하이에나 싸움이나 사냥영상을 보면 레스링이 젬병입니다. 사냥할시 보면 하이에나는 자신의 상반신만을 이용해 먹이를 물고 텁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온몸의 체중을실어 펀치를 치는게
아닌 상반신의 힘만으로 치는 펀치가 더 약하듯이요. 거기다 도사의 가죽은 잘 늘어나서
물고 늘어지는 공격에 상대적으로 강하다 봅니다.
둘이 서로 맞잡게 되면 레스링이 약한 하이에나가 도사에게 깔리거나 불리한포지션을
잡힐확률이 크다 봅니다. 귀잽이를 당하거나 가슴팍을 씹히거나.. 이럴경우 하이에나가 이길 확률은 낮아보입니다.
왜냐면 그나마 불리한 신체능력과 상황을 뒤집을수가 있는게 투지인데 투지는 도사쪽이 월등히 앞선다 보기에.. 하이에나가 이길방법은 도사의 다리를 물고 부러뜨리는방법정도가 생각나는데 도사가 바보도 아니고 그걸 당할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가죽이 줄줄 늘어나도 도사가 개의치 않는 건 같은 개의 이빨이기 때문이죠.. 하이에나 악력과 이빨로 물어 제끼면 제아무리 도사라도 감당 못합니다. 그리고 방향전환을 잘 못해서 레스링으로 가면 gg친다고 하는데 숫사자한테는 gg지만 그래도 암사자 상대로 물러섬 없이 달려드는 놈들입니다. 영상만 보고 뒷다리가 후잡하네 하시는데 그렇게 후잡한 균형감이라면 아프리카에서 맹수로 한자리 차지하면서 군림 못합니다.
하이에나의 악력과 이빨..음 악력이란게 세면 피부가 잘찢겨지는데 큰 도움이 있으리라 보십니까? 하이에나가 악력으로 동물들 가죽을 벗기나요? 사람이 동물 가죽 벗기는데 필요한게 손의 악력이던가요? 손으로 쥐고 그리고 그걸 당기는 힘이 더 중요하지 않은지 즉 팔이나 전체적인 몸의 완력.
즉..가죽을 벗기는건 악력이라기 보단 그것을 당기는 몸의 힘이라 봅니다. 즉 그 힘을 하이에나는 능률적으로 쓰질 못한다는것이구요. 암사자상대로 물러섬없이 덤빈다..고 하셨는데
하이에나가 암사자상대로 덤비는건 숫자가 자기가 3배이상 정도쯤 될때 입니다.
그러나 도사견은 혼자서 있어도 암사자한테 덤빕니다. 실제 서커스 사자와 도사견을 붙인 결과가 있습니다. 도사견이 사자 상대로 덤벼서 이긴적도 있구요.
그렇게 후잡한 맹수면 아프리카에서 한자리 못차지한다구요..? 예 맞습니다.
하이에나의 장점이 그걸 덮을만하니 그렇죠.
하이에나보다 큰맹수는 아프리카에서 사자를 빼면 없습니다. 그리고 하이에나는 현재 아프리카에서 가장큰 무리를 짓는 맹수이며 그리고 가장강한 치악력을 지녔습니다.
덩치도 크고 치악력도 강하고 그리고 엄청나게 몰려다니니 그정도 위치를 차지하는것이죠.
그러나 그렇다 해도 도사견을 상대로 더 우세할거 같진 않단 소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도사 드립 시작...서커스 사자 제압 도사....아프리카 1위 도사
꼭 이렇게 비꼬는 분들이 있습니다.
도사가 사자 이긴적있는거 사실입니다만 물론 그건 서커스사자이고,
절대 도사가 사자보다 강하다는뜻도 아닙니다. 당연히 사자가 도사보다 강하지요.
다만 도사견이 그만큼 무시못할 동물이라는뜻이고, 그냥 많은분들 머릿속에 박혀있는
그래봤자 개일뿐 이라는수준의 동물은 아니란 뜻입니다.
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무조건 야생동물이라고 강하다는 생각좀 버렸으면합니다.. 무슨 애들도아니고 야생동물이라하면 걍 무조건 최고라 생각하니;; 야생동물에대한 환상좀 버리세요.. '개'가 야생동물에서 인간의 손에 길러지는 현재의 '개'가 된것은 불과 8천년정도밖에 안됐습니다.. 그 8천년동안 개를 강하게 만들기위해 수없이많은 교잡을통해 나온게 도사입니다.. 그런데 도사가 약하겠습니까?? 야생동물인 고양이가 같은체급의 개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조건적인 개빠들도 문제가되지만, 무조건적인 야생동물빠들도 어이는 없네요 ㅎ
하이에나 어린이대공원에서 봤는데 귀엽던데 엉성해서 어슬렁 어슬렁 동작도 굼뜨고 새잡는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사람이 뛰어도 그거보다는 민첩할텐데 그거 잡을라고 이리 저리 어슬렁 어슬렁 ㅋㅋ
ㅋㅋ 하이에나가 엉성해보이긴 하지요.
그러나 시속 60으로도 가속이 가능하고 시속 40~50으로 1키로미터이상을 달릴수있는
무시무시한 맹수..
ㅡ,.ㅡ 위에 님들 낚시인가 아니면 진심인가... 도사가 하이에나가 이긴다니..
하이에나가 물어도 도사 가죽은 늘어지기만 하고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도사가 한번물면 놔주지 않으니 결국 도사가 이긴다고 봐야죠
하이에나가 악력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도사가 산채로 잡아먹힐듯
권아솔선에서 정리
도고선에서 다 정리된다네요
잘봤습니다. 그나저나 하이에나들은 왠만하면 암사자들하고는 싸움이 잘나는 편이고 암사자들이 도망간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숫사자는 한마리가 무리에게 달려오면 하이에나들 전부 도망가더군요 ㅋㅋ
예 하이에나가 수사자를 역량에 비해서도 특히 더 무서워하는듯 합니다.
30마리가 넘는 하이에나가 수사자 두마리가 자신들 굴로 쳐들어와 새끼를 죽이는데도
가만히 지켜보는둥..
물론 하이에나 여러마리에게 수사자가 먹이를 빼앗기는 영상도 있습니다.
하이에나가 ..도사 가죽 벗길듯..ㅇ.ㅇ 무는힘이 더 센데..ㅇ.ㅇ
정말 위엣분들 진심인가? 농담으로 하는소리죠??ㅋㅋ 아프리카 넘버2라면 하이에나가 표범보다 위라는건데.....그것도 이해안되지만 이제목처럼 표범이 no3라면 표범한테도 도사가 발릴거 같은데..
아프리카 넘버 2라는건 서열이지..
일대일로 붙는다면 수표범이 하이에나보다 강할거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듯 하구요.
학자들도 일대일상황에선 하이에나는 수표범에게 약하다 라고 합니다.
즉 하이에나가 떼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넘버 2라는뜻입니다.
비슷한예로 늑대는 퓨마보다 작고 일대일에선 상대가 되기 힘듭니다만 무리를 지어
몰려다니기 때문에 퓨마보다 서열이 위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하이에나에겐 강해도..표범이랑은..상성의 문제가 있다 해야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3대1이 아니라..일대일로 되도 사자한테 덤비는게 도사입니다.
1984년 경주지부에서 서커스 사자상대로 도사견이 이긴 실화가 있으며
1970년대 쯤에 암사자와 도사견을 돌려가며 싸우게한적도 있습니다.
반면에 하이에나가 암사자에게 덤비는건 자기네들 머릿수가 암사자보다 3배정도 많아야 덤빕니다. 근성면에서 도사가 분명 위라 생각합니다.
음..글쎄요 울타리에 가두면 싸움이 무조건 벌어지겠습니까?
만약 님과 사자가 같이 철장에 있게된다면 님은 사자와 무조건 싸우실건가요?
저 같으면 이왕이면 안싸우고 벗어날 방법을 택하겠군요.
철장이라고 싸움이 무조건 벌어진다는것은 오해입니다. 사자와 호랑이도 철장에서
황소들과의 메치가 벌어졌는데 이때 사자와 호랑이들이 황소에게 덤비지 않은
사례가 제법 있습니다.
제생각엔 철장에 가두어 놓더라도 하이에나가 사자에게 먼저 덤비는 일은
벌어지기 힘들다 봅니다.
대부분 피해다니다가 그러다 사자에게 잡히면 어쩔수 없이 싸우리라 봅니다.
아..혼동하신듯한데 저는 하이에나와 사자가 철장에서 싸웠다는일화를 말한게 아니라
사자와 호랑이가 황소와 철장에서 싸웠는데 사자와 호랑이가 황소에게 덤비지 않았다는것입니다.
즉 철장이지만 싸움이 벌어지지 않았다는것이죠. 하이에나도 이와 비슷하리라 봅니다. 철장이긴 하나 피할공간이 있으면 도망가는것이 나을테니 도망가리라 생각을 합니다.
야생동물과 투견을 비유하자면..생물에겐 신경이 있어 아픔을 느낄수있지요. 만약 아픔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자기몸 어찌되든 막 놀리다가 한방에 훅갈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신경이 있어 아픔을 느낄수 있기에 몸을 사리며 조심할수가 있지요.
야생 맹수들도..누가 강한가를 따지는것도 아니고 자존심내세우려고 사는것도 아니고
생존을위해서 후세를 퍼트리기 위해서 살지요. 즉 그런 그들에게 있어 두려움은 당연히 유익한것입니다. 승산이 없는 위험한 상대에게 잘 덤비지 않을테니까요. 그래서 생존할수 있고..
그러나 투견쪽은 그런면이 둔하기에 더 잘덤비고..야생에서의 생존에서는 상당히 취약할수밖에 없구요. 다만 그러니 전투에선 그런면이 도움이 된다는것이구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으니 말입니다.^^
자기보다 몇배는큰 동물이나 개에게도 막힘없이 덤비고, 사지가 부러져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도 투지가 꺾이질 않는 투견류와..몸을 사리는 야생맹수는
투견쪽이 대부분 근성이 위라고 생각이 듭니다. 핏불이 자기보다 2~3배는 큰 개들 상대로
몇분~몇십분간 물리고 깔리고 하다가 근성으로 결국 꺾어버리는 모습은
야생맹수들이 보여주긴 조금 힘들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뭐 어찌되었든 영상이 나와야 논쟁이 종결되겠지요~ㅎ
말씀 잘알겠습니다.
사실 도사견쪽으로 논쟁하고싶은마음도 별로 없는데
(제가 관심있는쪽은 다른동물. 물론그것도 논쟁하고 싶은 마음은 그닥 없습니다만..ㅎ)
댓글 한번달으니 또 이렇게 되는군요. ㅠㅠ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왜또 뜬금없이 도사견이 나와 ㅋㅋㅋㅋ 졸라웃긴다 ㅋㅋㅋ 그리고언제부터 하이에나가 아프리카 2인자가된거지;
도사는 그냥 가마솥 용
여기서는 도사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도사는 키울질 몰라도 하이에나는 사진으로 본게 전부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