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출
"엄마 ~!!ㅜ0ㅜ 나중에 존니 잘받으면 돼잖아~ 그딴걸로 딸을 버려??10점이 얼마나 높은 점순데~~"
"존.니? 그.딴.거? 이년아!! 엄마한테는 얼마나 소중한 시험 성적인데 +_+!! 엄마가 평균 60점 이상 맞으 랬지!! 10점이 높은기면. 20십점은 뭐야? 엉!! 0점이 뭐야 0점이!!"
"엄마 ㅜ_ㅜ 중간고사 10점 맞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이러는거야?"
"따알......."
"응?ㅜ0ㅜ?"
"꺼-져----------"
......=_=
내이름.. 이련정. 나이..19 제기랄...요번에 중간고사가 있었는데 0점 맞았다고 딸을 버린다..어떻게..어떻게..하나 밖에 없는 !!!!!!!!....
"야...여기서 뭐하냐?"
"아...어..,,언니양~"
"아우~~~~ 소름끼쳐... 너 ..... 중간고사 10점도 못 받았지"
나의 언니라는 이정연 나이 21 많이 늙어 쳐먹었음. 별명. 점쟁이. 점쟁이..점쟁이,.,언니는 정말 점쟁이다 ㅜ_ㅜ 내가 마음속으로 생각핸낸 것을 콕 콕 찝어내고....
지금도.. 따악~~~ 들어 맞았다.
"어..?? 응...ㅜ_ㅜ 나 오떡해?"
"븅신... 난 모른다 엄마~~~ 저 왔어요"
나쁜뇬 +_+!!! 하나밖에 없는 동...............
"누나.. 여기서 뭐해?"
"-_-...해수야.."
"누나.. 나 기다렸구나?? 헤헤 >_< 들어가자 누나.,"
"닦쳐...나 ..쫒.겨.났.다."
"에엥~!!?? 또!!"
절대 오해하지 마시라고요 !!!
난..난..,,오늘이 처음이란 말이야 ㅜ_ㅜ 이 쒜발 새끼.. 뇌장 같은거 발라 내가지고 회 쳐가지고 초고추장에 찌거 먹을 놈아.
↑ 이것은.. 해수놈 별명이다.. 대따 길지 않은가.. 음핫핫 >_< 내가 지어낸 위대한~ 별명.. 음핫핫핫
케겍.. 미친년처럼 보지 마시라오 ^^;
"후..나도 몰른다 엄마~ 나왔어"
해수 이자식 까지.. 으허허헝 ㅜㅜ 나 인제 어떡하옵니까? 어디서 살어? 엄마가 분명히 그랬는데.. 늦게 생각해 냈지만 이번 중간고사 10점도 안맞으면 집에 영영 못들어온다고.. 하숙하라고.. 그랬는데..
"어무이~!!!!!!!!!!!!!!!!!!!"
"쾅!!!"
"아야 >_ㅇ?"
"-_- 이 년아. 이 집 찾아가. 이 집에서 하숙하고,, 몸 조심하고 여기돈 쪼꼼씩 써."
"ㅇ_ㅇ..."
지금..이 엄마라는 사람이.. 딸을 진짜 가출 시키려고 하는건 아니겠지요 ^^;;?
"어..엄마...진짜야?"
"이년아!!진짜지 인짜냐?언넝 썩 꺼지기나해!!"
꺼지라면 꺼져줄껀데요 ㅜ0ㅜ 내 짐들은?? 내 사랑수러운 짐들은 어떻게 내 방에서 혼자 자냐고요오~!!!
"엄마!!내 짐은?"
"택.배.로.보.낼.께"
누..누가 그렇다고 쫄줄 아나!!!!!!!!!!!!!!!!!!!!!!!난..사실 쫄았다
우리 엄마가 말을 뛰엄뛰엄 말하면 정말..정말... 무서워~~ㅜ_ㅜ
"엄마!!엄마!!나는 엄마를 지키는 딸이야!! "
"니 언니 년도 나 하난 지킬수 있어"
"엄마 ㅜ0ㅜ 아빠!!아빠 나 없으면 죽어~~"
"그러기전에 니가 죽어 -_-^"
"엄마~퍽"
"언넝 썩 꺼지기나해!!!"
예입-!
존.니.무.셔.분.엄.마.라.는.인.간...ㅜㅁㅜ 카~~~~
=시내=
어리둥절..어리둥절.. 이런집을 나보고 어떻게 찾아 가란 말인가 ?
이렇게 미로 처럼 생긴 집을 나보고!!왜 나보고!!지가 차로 태워다 주면 뭐 어디가 덧나나 .. ㅜ_ㅡ 김영란..미워~!!(☜김영란은 엄마 이름)
김영란 처럼 싸가지 없는 엄마는 세상에 ..세상에.. 단 한명 밖에 없을께다
"여기가..이렇게 꺽어가지고. 이렇게 대가지고...이렇게 짜증나는 집은..처음이어가지고...이런 집은 내가 죽여버리고..........아악~!!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ㅜ_ㅜ?"
ㅇ ㅏ 우씨..다리 아퍼.. 뒤지게 생겼네. 뭐 이런 개같은 동네가 다있냐??
"방자야 방자야 >_< 언넝 가자 나 추워"
"가고 있잖아 >_< 아잉~ 깍쟁이 같으니라고"
=_=...뻘건 대낮에 저 남자 놈들 뭐하는 짓인가,,.?그리고.방자는 또 뭐다냐?? 방자..방자..
웃기는 놈들이군. 안 징그럽나.. 깍~쟁이 같으니라고.. 쥐랄 하네 -_-
"엉...ㅇ_ㅇ.. 어!! 쟤 영란이 아주머니 딸 아니야??"
"응?? 맞..는데"
"와>_< 이런 우연이~~"
영란..? 김영란? 이 동네에서도 우리 엄마 싸가지 인기는 많네...(절대로!!절대로!!련정이네 동내에서 영란이 아주머니는 인기 없음)
"야~~ 영란이 아주머니 따알~!"
">_< 피그야!! 파워레인져 피그!"
파,.'파워레인져 피그' 는 뭐고 '따알' 은 또 뭐냐?? 따알은 ..그래도 대충 넘어가겠는데./피그?? 핑크를 잘못 말한거 아닌감??
오홋..내가 이쁜 핑크라니... 그렇게 이쁜가?? 맘에 들었어 -v-
"엉>_<?? 니네 누구야앙~"
나는 최대한 갸냘픈 목소리로 나에게 핑크라는 애한테 달려가 애교를 부렸다
"돼지가 뛰어오니 날 덮치는것 같애 방자야 >_0 무셔~"
돼...지!!??? 그..그럼...'파워레인져피그' 라는 뜻이..돼지...? 내가 잘못들은게 아니라... 똑바로 들은거란 말인가.....ㅜ_ㅜ 이 새끼 맘에 존니 안들어!!(방금전 까지 맘에 들어했던 인간)
"야. 너 오늘 우리집에서 하숙한다며"
"니..니네 집이냐?"
"응. 그리고 너 우리학교로 전학와야돼. 아주머니가 그러셨어"
우리학교로 전학와야돼 우리학교로 전학 와야 우리학교로 전학 와......
뭐엇!!??? 내가 다니던 '꽃동산고등학교' 는 어떻하고!!??
"누가!!? 우리 엄마가?"
"응"
"마..말도안돼...ㅜ0ㅜ 지수야!!소리야!!"
"니..친구냐?"
"응 (__) 존니 가까운 친구 ㅜ_ㅜ"
"무식해. 역시 피그야 -0- 말을 어떻게 그렇게해~?"
뭐엇이라!!?? 맘에 들었던 인간이 자꾸 날 놀린다 ㅜ_ㅜ
우는척 하는게 진짜 울어버릴것 같애.. 저 새끼 자꾸 나 놀리고..............
"뿡뿡뿡!뿡뿡뿡! 저놈 미워요! 어떻게 이렇게 이쁜 애한테 그렇게 심한말을 할수가 있어요! 나 ~ 삐졌어,. 흥 ㅡ_ㅡ^ "
.............
...................
........
......................................
.......................
허어억!!!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게냐!!?? 마음속으로 삐진다는게..입 밖으로 나왓단 말이야 +_+!! ㅜ0ㅜ 어떻해!!??
"풋...크하하하핫!!"
"켁켁 >_< 캬캬캬캬 큭큭"
뭐야~ㅜ_ㅜ 이녀석들
지금 병주고 약주나....?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늑대 넘들의 집♡※ 。1 。끝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늑대 넘들의 집♡※ 。2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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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해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허접하면 재미 없게 보겟지만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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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소설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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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새로 쓴 소설도 재밌네염~ ㅋ
와아 ㅎ , 소설 재밌어요 ㅎ 저도 꼬옥 꼬리 달께요 > <
재밌네요 앞으로 마니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