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창 제14장 그녀를 찾아서 4
한차례 열락후,
'이런것이 행복이었구나!'
햐연분은 사내를 받아들이지 않았음에도 끝없는 감동과 희열이 가슴속에서 피어나고 있었다. 그녀는 따뜻한 물이 들어차 있는 욕조속에서 소년에게 등을 기대누워 그의 손길에 젖가슴이 쥐어지고 무물러지자 짜릿짜릿한 희열이 솓아났다. 언제까지라도 이렇게만 있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양영기는 흐드러진 여인의 교구를 가슴가득 안은채 손을 앞으로 돌려 큼지한 젖가슴을 주무르자 이것이 진정 생기인가 믿어지지 않았다. 손안 가득 잡히는 젖가슴은 아무리 쥐었다 놓아도 탄력을 잃지 않고 살아났다.
"무슨 생각을 하세요?"
가만히 눈을 감은채 소년의 손길을 음미한던 하연분이 아무말고 않은채 자신의 가슴을 탐하던 소년의 손을 쥐어갔다. 그러자 부드럽게 미끄러지건 가슴이 더욱 거세게 짜부라든다.
목욕을 하기위해 묶여있던 여인의 머리칼이 한쪽 어깨로 밀려나며 그녀의 새하얀 목덜미로 소년의 혀가 미끄러 졌다.
"아~음~"
하연분에게서 미약한 신음이 흘러나온다.
양영기는 여인의 희고 고운 목덜미와 어깨를 핥아가며 다시 욕구가 끓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하연분 자신은 몰랐으나 희고 고운 살결,너무도 아름답게 부풀어있는 가슴,나이가 들며 살짝 물이 오른 풍만한 몸은 소년으로 하여금 더없이 큰 욕정을 불러일키게 하였다.
어느순간 양영기의 불기두이 다시 힘차게 솓아오른다. 그리고 여인의 허리 맡을 두드린다.
'어멋!'
허리를 두드리는 무엇을 느낀 하연분은 심장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내란 본시 한번 관계를 치르고 나면 다시 회복하는데 족히 반나절은 걸렸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알고 있던 사내는 그랬었다.
헌데 이 느낌은...!
몸을 일으킨 하연분이 땡그렇게 커진 눈으로 소년에게 돌려 앉는다. 그러자 흔들이는 물결속에서 소년의 기둥이 보이는 것 같았다. 확인을 해볼 요량으로 손을 내려 잡아보니 손안 가득 뜨거운 기둥이 잡히고 맥동한다.
물속에서 기둥을 부여잡은 손이 움직여 진다.
소년과 여인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끌어안고 입맞춤을 나누기 시작했다. 양영기는 기둥이 부드러운 손에 쏠리며 입안으로 달콤한 타액이 흘러들자 말할수 엇는 쾌감이 몰려들었다. 입맞춤이 이어지던중 그녀가 얼굴을 살며시 떼어낸다.
"저기..."
수줍어 하는 하연분이 말을 잇지 못하고 안타까이 기둥만 쓸어대자 양영기는 그녀의 의도를 알고
녀인의 나긋한 둔부를 양손으로 끌어 자신의 기둥위로 올려주었다. 그러자 그녀가 알아서 기둥을 자신의 비처로 문질러 대며 조그리듯 주저 앉는다.
"자.. 잠깜만... 하아~ 하아~"
너무도 오랫만이라 그런가! 아니면 소년의 기둥이 너무 컸던가! 흥분을 주체못해 한번에 소년의 기둥을 뿌리끝까지 집어삼킨 하연분은 몸서리치는 작렬감속에서도 전에 없던 둔통이 밀려왔다.
소년의 기둥이 복부를 뚫고 목까지 치밀어 오른듯 했다. 고통이 잦아들기를 기다리는 동안 그녀는 숨조차 깊이 수지 못하고 새근새근 거린다.
양영기 역시 자신의 몸가락이 여인의 살틈을 비집고 들어가면서 전해오는 마찰감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할딱였다. 삽시간에 전해온 쾌통에 여인과 소년은 잠시 숨을 골라갔다.
"하아~하아~"
"아...."
이윽고 여인이 천천히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한다.
찰싹~찰싹~
여인의 교구가 율동을 시작하자 무거운 젖가슴이 출렁이며 욕조의 물을 때려친다.
양영기는 몸가락을 쓸어주며 자신의 허벅지를 짖이겨주는 풍만한둥부의 감촉이 너무도 감미로웠다.
여인의 흐드러진 허리에 손을 감은 소년이 출렁대는 젖무덤에 얼굴을 들이밀자 그녀가 여지없이 꽉 안아버린다. 넘쳐나는 젖가슴 사이에 얼굴이 이겨지던 소년은 다시없는 황홀경에 빠지는것 같았다.
하연분은 너무도 오랫만에 맛보는 작렬감에 몸을 흐느적거리면서도 ,맛있는 것일수록 아껴먹듯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충만감을 즐기기 시작했다.기둥이 뿌리까지 치밀어 질때면 머리속이 하얗도록번쩍이는 쾌감에 소름이 돋아난다.
소년이 얼굴을 들어 뽀얀 과육위 자주빛 유두를 한껏 베어물어간다. 그럴수록 자꾸 심술이 인다.
한번에 다 먹고 싶은데 너무도 큰 과육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리물고 저리물어봐도 닳지 않는 과육이었다.
소년의 신경질 적인 탐욕에 뽀얗던 과육이곳 저곳에 이빨자국이 붉게 새겨져 간다. 헌데 그 흔적이 새겨지고 새겨질수록 소년의 허리위에서 요분질 중이던 여인의 교성이 커져가고 있다.
하연분의 요분질이 더욱 격렬해져가던중 교성과 함께 교녀의 몸이 푸드득 떨리는가 싶더니 소년의 머리를 으스러져라 껴 안는다.
그리고는 호흡을 반씩 끊으며 밷어낸다. 여체가 소년의 기둥을 집어삼킨채로 축 처져오자 한참 열락에 몰입중이었던 양영기는 아쉬움 가득한 얼굴로 그녀의 등을 쓸어주었다.
이같은 상황이 무얼 뜻하는지 사모임옥지를 통해 충분히 경험했던 것이다. 담시 비몽사몽 간에 있던 하연분을 안은채 그대로 들어올린 양영기가 욕실을 나와 그녀를 침상에 살며시 내려놓았다.
"하아~ 이제... 괜찮아 어서 ..이리로..."
아직도 성이 난채 껄떡거리며 있는 소년의 기둥을 목도한 하연분이 곱게 모아있던 다리를 벌려가며 소년을 불렀다. 그렇지 않아도 부족했던 양영기는 다른여인도 아닌 꿈속에서까지 부르짖던 여인이 사지를 벌려주며 자신을 부르자 숨조차 쉬지않고 달려들어 몸을 비볐다. 당차게 솓구친 흉기가 여인의 검붉은 날개를 가르고 벌어져있는 틈사이로 지체없이 돌입한다.
소년이 마음껏 자신의 흉기를 여체로 밀어 넣었을 찰라 여인의 아미가 구겨지며 고통스런 신음이 터져나온다. 정신없던 상황에서도 양영기는 그녀의 신음성이 그 전과는 확연히 달랐고 아파한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괜, 괜찮으세요?"
"응... 오랫만이라 그런가봐..."
그랬다. 너무도 오랫만에 사내를 대하며 흥분이 격했건지 너무 격렬하게 흔들어 댄 탓이렸다. 징정 흉기 아닌 흉기렸다.
양영기가 슬그머니 그녀의 몸에서 일어서려한다. 아무리 뜨거운 피가 몰려 욕정이 들끓고 있다해도 어찌 사랑스런 그녀를 아프게 하겠는가 막 몸을 일으키려는데...!
"저 ... 이것으로 마저... 해줄가...?"
하연분이 자신의 거대한 젖가슴을 살짝쥐고 다운데를 슬며시 벌려 보인다.
'아까처럼...!'
단아한 중년부인이 자신의 손으로 젖가슴을 쥐어 보이며 유혹하듯 하자 소년은 눈이 확 뒤집힐듯한 욕구가 치밀어 올랐다. 소년이 허겁지겁 뜨거운 기둥을 여인의 가슴골에 내려놓자 기다렸다는 듯 그녀가 가슴을 양쪽에서 밀어 눌러준다.
"으헝~"
실로 장대하다 할만한 소년의 흉기가 순직간에 모습을 감추어 버리고 오직 여인에게만 그 머리끝이 내보이고 있었다.
"어서... 하고 싶은대로...."
가슴사이의 뜨거운 기둥... 그리고 끙얼거리는 소년의 모습이 그녀를 흥분되게 만들었다.
그녀가 얼굴을 한쪽으로 비킨채 눈을 감자 소년은 심장이 벌컹거리며 터질것만 같았다. 그것은 꼭 하초로 전해오는 느낌때문만은 아이었다. 이 고운 여인이 자신에게 아낌 없이 주고 있는 것이다.
여인은 자신의 가슴사이에 붉은 기둥을 끼워 넣고 아물려 주는 민망한 모습을 마다하지 않고 있었다.
양영기는 기둥이 조여짐을 느끼며 부드럽게 허리를 흔들었다. 방금 욕조에서 나온탓에 마르지 않은 물기가 미끄러짐을 도와주었다.
소년이 여인의 얼굴옆 침상위에 두 손을 짚어 체중을 유지하자 더운 숨결이 그녀의 얼굴로 쏟아진다. 그의 기쁨을 위헤 하연분이 더욱 손에 힘을 주어 누르자 젖가슴이 밀반죽인냥 이그러든다.
"괜...찮니...?"
하연분은 혹여 소년이 만족하지 못할것을 염려했다.
"아~ "
감당할수 없는 희열이 몰려오던중이라 소년은 연신 신음을 발산하며 답을 대신했다.
소년의 허리놀림이 점차 빨라지고 격해져 갔다. 하연분은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손을 좀더 꼭 여물어 주었다.
"저....저....!"
양영기가 금방이라도 터져버릴것 같은 느낌을 억지로 참아내며 그녀에게서 벗어나려 한다.
그러자 그 낌새를 눈치챈 하연분이 급히 소년을 붙잡았다.
"난... 괜찬아!"
'괜찮다고 하셨다...!'
더이상 끊어오르는 욕구를 참아낼 필요가 없던 양영기는 그 상태로 마음껏 끝을 치달려 갔다.
한순간 들쑤셔지던 허리가 뚝 멈처진다!
후두두둑! 후득! 후둑!
여인의 젖가슴 안에서 포가 쏘아지듯 걸쭉한 액체가 터져 나와 그녀의 얼굴과 목을 후려친다.
후들! 후들!
마지막 한방울까지 토해낸 소년이 그 감미로운 여운에 몸을 덜덜 거린다.
몸떨림을 끝낸 소년이 눈을 뜨자 그 앞에는 자신의 분비물을 뒤집어 쓴 단아한 중년여인이 눈을 꼭 감은 채 바르르 떨고 있었다.
참으로 사랑스럼 여인!
자신을 위해 이런 모습을 마다하지 않다니.... 양영기는 가슴가득 그녀의 대한 사랑이 들어찼다.
아직도 자신의 물건을 꼭 여물고 있는 여인의 손을 풀어내고 마른 수건을 들어 그녀의 얼굴과 목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그제서야 눈을 뜨는 하연분의 얼굴을 양영기가 손으로 쓸어주자 그녀역시 손을 맞 잡아온다.
두 남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만 눈빛을 통해 서로의 대한 애틋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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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삼신대 초잔의 단정한 용모를 가진 청년이 먹구름이 낀 얼굴로 방을 서성이고 있다. 그가 바로 창문의 장문위를 맡고 있는 단유행이었다. 선대부터 전해내려오던 소림의 대환단을 잘개 쪼개 사제들과 함께 복용한 후로 몰라보게 내공이 증가되었으나 그가 걱정하는 것은 바로 증가된 내공에 비해 턱없이 부실한 출법이었다.
창문의 제일지보라는 무창경은 사백인 단창마 위천설이 가지고 갔다고 했다. 단유행조차도 사부인 대연일창 임소개로 부터 구두로 무창경을 전수받은 터라 그성취가 경계에 이르러 멈춰지고 있었다. 하물며 임소개가 일찍 눈을 감는바람에 말이 사제지 실제는 제자와 다를바 없었던 사제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었다. 사부가 전수해준 무창경제 육식으로는 무언가 부족했다. 내공이 부족해서인듯 했기네 죽은자도 살린다는 대환단을 복용했거늘 괜시리 영단만 낭비한 듯 하였다.
천세무적이라 자칭하던 창왕이었기에 남겨질수 있었던 소림의 무가지보 대환단! 어찌 그것 뿐이겠는가. 희세의 무가지보가 창문의 문턱까지 넘쳐났을것인데 다 옛 추억일뿐이었다.
"장문사형 잠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들어와라 사제."
바로 아래사제인 관선이었다. 무언가 단단히 작심을 한듯 주근깨가 내려 있는 얼굴에 잔득 힘이 들어가 있었다.
"무언가 할말이 있는가 보구나 해보아라."
"사형! 사제들이 힘들어 합니다. 몇일전에도 형산놈들이 포를 조롱하다 갔습니다."
단유행은 조금의 동요도 않고 묵묵히 듣고 있었다.
"우리가 비록 형산을 당할수는 없겠지만 ... 다음에 다시 몇놈이 찾아와 욕을 보이려 한다면 녀석들을 없애고 숨어버리자는 말이 오고 갔습니다."
"연찬이가 그랬겠구나..."
"저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창문을 부탁하던 사부가 떠오른다. 사백이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 했다. 단유행도 사백인 단창마 위천설의 무명을 전해 듣고 언젠가는 사백이 돌아와 창문을 일으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허나 그 믿음을 흔들리게 했던 일이 있었다.
ㅡ 당신의 사문은 저 형산자락에 있는 창문이겠구려! 듣고있던 위천설이 물음을 한 자의 목을 그 자리에서 베어버리며 말했다. '나를 욕 보이려는가! 감히 그따위 문파에 갖다 붙이다니' ㅡ
선대에 있었던 일을 사부는 말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사백은 그렇게 창문을 부정했다. 사부의 마지막 유언조차도 기다리라 했다. 그렇지만 대체 무엇을 얼마나 기다려야 한단 말인가 사백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발설치 말라했기에 지금까지 단유행 본인만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선아 ..."
"내 장문사형"
"폐관 수련을 들어가려 한다"
"사형 그게 대체...!"
"앞으로 오백일! 사제들에게 이 사형이 장문으로서 하는 마지막 부탁이라 전해다오. 그리고 그 동안 문을 부탁한다."
그것은 단유행 본인에게도 스스로 외치는 말이기도 했다. 오백일 ! 마지막으로 오백일만 더 기다려 보려했다.
"알겠습니다. 장문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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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큭 그래 가버려! 그 따위 계집 필요 없단 말이다 크크큭 하하 술! 술을 가져오란 말이다 술을!"
만취한 몸을 취적거리며 술을 가져오라는 고함에 기루안에 있던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삼십대 초반의 거칠게 자란 고슴도치 수염이 코밑부터 목젖까지 뒤덮여 있어 산도적? 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자였다.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체구 역시 산도적을 하면 안성맞춤일 만큼 장대했다.
"이 악초응이 싫다면 좋다 가라 세상에 계집이 너뿐이더냐! 안그렇소 형장?"
"그,그렇습죠 대인."
옆자리에 앉은 죄로 진작부터 눈치를 살피던 사내가 업기 웃음을 지으며 대답하고 기루를 나가 버렸다.
"술! 술을 가려오란 말이다 술!"
콰당! 챙그르르!
악초응이 앞에 놓여진 탁자를 내려쳐 부셔버리자 흉흉함을 느낀 기루의 손님들이 너나 할것 없이 빠져나가자 삽시간에 기루가 텅텅 비어버렸고 점소이들 조차 악초응의 괴력에 겁을 먹고 가까지 가지 도 못했다. 그저 주방이며 문가 뒤로 숨어 눈치만 살피고 있었다.
악초응 아무리 불러도 술을 가져 오지 않자 기루안을 때려 부수기 시작했다. 헌데 단순한 힘자랑이 아닌듯 그의 움직임과 내질러진 장에서 하나하나 짜임새와 절도가 느껴진다.
"다시는 계집을 가까이 하지 않겠다!"
술에취해있었지만 평생 닦아오며 몸에 밴 초식이 흘러 나오고 있던 것이다.
' 팔괘장(捌掛掌) 악초응이 아닌가!'
소란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와 술주정을 지켜보던 사십대 후반의 중년사내가 손짓으로 전소이를 부른다.
"가서 화란 대모를 불러오너라."
점소이가 달려나가자 사내가 다시 악초응을 바라보며 검지로 자신의 입술을 문지른다. 그것은 사내가 무엇을 깊이 생각할때 나타나는 버릇이었다.
'계집때문이라면 계집으로 다스려야 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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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계집은 계집으로 허허...명언이다.
과연 창문의 복수를 해 줄 것인지...
잘읽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복잡하겠군
야영기가 창문을 도와줄려나
잘 읽었습니다.
즐독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흥미진진....
복잡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악초응을 보며 검지로 입술을 문지르는 사내는 누굴까..
즐독ㄳㄳ
화란 대모는 누구일까요...
복선이깔렸는데,과연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주인공이 빨리 무림출도해서 날려야되는데...
드디어 완전접수
사문에 얽힌 일이 전개 되는군요...
와룡강 노사님의 글과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반대파 등장...
즐독하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즐독
계집으로 남자를 다스려랴
즐독~~~~~~~~~
즐감입니다
즐독
즐감~
즐감이요
감사합니다
계집때문이라면 계집으로 다스린다
즐독
누구때문에 악초응이 상심...
잘 읽고갑니다
감사함니다
즐독...
즐독
즐감
즐독 감사&^^&
즐독 감사
감사합니다
즐독...
잘 읽었읍니다
잘 읽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