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약시장 ‘기지개’... 2연속 흥행성공

[도안공인부동산]

대전 청약시장 ‘기지개’... 2연속 흥행성공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지구 신축 분양 아파트 단지들의 모습.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마감... 평균 7.65대 1

 올 하반기 들어 대전 청약시장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서구 관저동에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8월 분양된 서구 ‘둔산 자이 아이파크’에 이어 2연속 1순위 완판행진이다. 지역 업계는 관저동에 약 7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라는 것과 교통환경 등 입지조건이 우수한 점에서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소재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2단지 조감도.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1일 진행된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2단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98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280건이 접수돼 평균 7.6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에 마감됐다. 단지별로 1단지(138세대) 경쟁률은 10.06대 1, 2단지(160세대)는 5.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단지 84㎡A로 16.6대 1을 보였다. 다음으로 2단지 84㎡A가 65세대 모집에 570명이 몰려 8.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에선 1단지와 2단지 총 264가구에 309건이 접수돼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관저동 내 신규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주변에 국가산업단지,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등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돋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이 이어진 것 같다"며 "또 기본적으로 관저동이 지닌 생활인프라와 푸르지오의 혁신설계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신문 김용배 기자 

[도안공인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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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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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on1004]

지금 대전지역 아파트 청약시장상황을 살펴보면 대전 내 미분양 소진율이 지난 8월말 전후를 기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전지역 내 청약 아파트 분양률이 상대적으로 적고 분양물건도 너무 적어서 그런지 나오는 족족 그대로 높은 청약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이런 가운데 기존 아파트 거래량은 늘고 신규 분양 단지에는 상대적으로 물건이 달려서 그런지 이들 지역에 지역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청약 통장이 몰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분양물건이 계속 이어지지 않는 한 계속 될 것으로 사료되네요.

[부동산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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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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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바아파트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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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부동산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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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분석가]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지역 부동산 침체 분위기가 연초 이후 반전되면서 매매시장 회복 여파가 수도권을 넘어 대전까지 퍼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는 대전 부동산 요인으로는 지역 신규 분양물량 부족때문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좋은 정보네요^^

감사드려요~~!!

[관저동부동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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