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길주. 이진구. 김미선. 하기상. 서성수. 조성일. 허무성. 서정호. 이성심.
-올해 가야지 공식적 마지막 대회 *양산하프마라톤.
강추위가 주춤한 아침. 바람은 불었지만 뛰기 좋았다.
북적 북적한 사람들로 가득한 대회장을 보노라면
늘 가슴 설레고 뜨거워짐을 느낀다..
하프와 10키로 힘찬 출발로 양산근교가 들썩들썩..
적당한 바람과 햇빛. 더 높은 하늘아래
우리 모두 낙오없이 제 몫을 다 뛰었다!
기록과 상관없이 목표치를 다한 뿌듯함과
성취감으로 무탈히 보낸 오늘.
가야지의 또다른 페이지. 역사가 될 것이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일찍 도착. 하프주자들 마중으로 박수와
격려 해주신 가야지 선생님들..정말 고맙습니다!
-자봉으로 수고해주신 조성일 선생님, 감기로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운전으로 애쓰신 김미선 선생님.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사우나 후 점심식사: 이진구 선생님의 폭풍 검색으로 방문한 '정구네 정식' 최고맛집서 훌륭한 만찬♡
-일일총무: 허무성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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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사 후 기
2022.12.04.(일) 양산하프마라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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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프 본인 최고 기록 달성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레지에로님. 곽태환선생님이 학생들 인솔해서 대회 참가하셨는데 함께 식사는 하지 못 했습니다. 사제동행을 실천하고 있는 총무님, 수고 많았습니다.
2년만에 개최되었다는 양산 마라톤 대회장에서 오랜만에 만난 달림이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름도 잘 모르지만 주로에서 자주 만나다 보니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여전히 달리는 분들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동회회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고 있는 가야지님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내일도 더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후기 감사합니다.
3학년 기말고사 끝나고 한 달 동안 운동장에 모여 훈련하면서 양산대회를 준비했습니다. 대회 후 아이들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 훗날 마라톤에 도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총무로서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자주 훈련장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날씨와 주로환경, 올 해 동호회 공식참가대회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불편한 일정 속에 즐겁게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레지에로님 개인최고기록 축하합니다~~~^^
올해 마지막대회를 함께 달려서 행복했습니다. 뒤로가는 기록과 부상재발의 두려움은 있어지만, 진정 달리기의 맛을 알 수 있었습니다.
레지에로님 최고기록 내심을 축하드리고, 후기도 고맙습니다.
매번 운전자봉을 하시는 아베베님도, 달하니님도 고맙고, 총무로 수고하신 풀코스님도 고맙습니다.
회장님이 발목 부상으로 참석을 못 하셔서 모두 아쉬워 하였습니다. 회복 잘 하셔서 곧 훈련장에서 뵙게 되기 바랍니다.